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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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용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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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월드 오브 워쉽을 다루는 갤러리.


2. 설명[편집]


칸코레 갤러리/월드 오브 탱크/네이비 필드 갤러리에서 월드 오브 워쉽을 주제 삼아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분가해서 만들어진 갤러리다. 2016년 3월 18일부로 마이너 갤러리에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출신이 출신이니만큼 흑븍기니 섬챙이니 머화니 깡갤에서 쓰이던 (주로 日함선) 관련 속칭이 여기서도 버젓이 통용되고 있다. 혹시 유래가 궁금하다면 깡갤문서를 클릭해보자.

전형적인 디시 유저들 답게 반 네덕, 반 인벤 반 근첩 성향이 강하다. 거기에 게임이 게임인지라 일뽕 성향도 약간 보인다.이런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의 경우 유저풀이 좁다보니 서로 뒤섞여서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 이들을 상대로 한 빌런 행위로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가 일베용어에서 큰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처럼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또한 일베용어가 많이 혼용된다. 대표적으로 통구이, 구홍어, 자홍어 등등. 이런 류에 면역이 없다면 주의할 것.

실력의 경우 아주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레이팅이 보라색으로 점철된 고수부터 수천 판을 타고도 천도 넘지 못하는 떡볶이까지 넓은 유저풀을 지닌다. 적은 인원수의 발로인지 대부분의 클랜이 모집을 할 때 레이팅을 거의 보지 않고 출신과 고닉여부만 볼 정도이므로 실력도 경력도 가지각색. 클랜전 컨텐츠에 집중하는 갤 클랜이 기껏해야 하나 정도인데 이마저도 유저 수 부족을 토로하는 상태라 실력으로 걸러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마찬가지로 갤 채널에서 구하는 전대에서도 실력은 거의 보지 않는 편. 다만 갤에서 분쟁이나 의견충돌이 발생했을 경우엔 이웃집 월탱 갤러리처럼 그님레 싸움으로 번지곤 한다.

장르만 보면 밀리터리 슈터라서 밀덕들이나 할 게임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갤은 은근히 오덕갤 성향을 뛴다. 아무래도 월드 오브 워쉽 초창기 유입인원들 중 칸코레를 플레이하던 인원이 많았고, 그 이후에도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나 하이스쿨 플릿이나 벽람항로 등으로 끊임없이 이런 오덕 성향 유저들이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쉽게도 공지를 통해서 각종 공략들을 정리하는 타 게임 갤러리들에 비하면 공지는 거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그냥 갤러리에 바로 물어보는 것이 답변을 얻기에 더 빠르다. 갤리젠이 상당히 느릿한 갤러리기 때문에 질문글이 묻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게임 자체가 사양세가 됨에 따라 저격과 좆목, 클랜 간의 병림픽이 주로 개념글을 점령한 주제가 된다.


3. 용어[편집]


이하는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에서 쓰이는 용어들이다.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에서 넘어온 용어들이 꽤 있는 편이다.

레이팅 - 워쉽 투데이에서 매겨지는 플레이어의 수준을 나타내는 말. 월드 오브 탱크를 해봤다면 익숙한 개념일 것이다. 유저들의 실력을 비공식적으로 수치화하여 나타낸 것으로 흔히들 말하는 떡볶이, 유니컴 등의 구분이 여기서 나온다. 스스로의 플레이를 향상 시키기 위해 참고할 만하나 여기에 목매달면 정신이 피폐해질 것이다. 오늘따라 유달리 패배가 많다면 오늘의 레이팅따위 신경쓰지 말고 게임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말이야 쉽지 신규 함선 트리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바로 반영되지는 않는 것을 유의.

  • 까보떡 - 까보면 떡볶이. 쉽갤에서 거의 진리로 통하는 말. 게임 상에서 남탓을 하거나 정치나 선동을 하는 시끄러운 유저들이 팀의 구멍인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그 유저의 닉네임을 워쉽 투데이에 쳐보면 볼 필요도 없이 저질스러운 레이팅을 지니고 있어 생긴 말이다.

  • 그님레 - 그래서 님 레이팅? . 위의 까보떡과 같은 맥락의 말이다. 분쟁이 일어나거나 유저간 저격글이 올라오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다. 나보다 레이팅 낮으면 닥쳐라 이 말이다.

유동 슈니컴 - 고수인척 하면서 남에게 훈수를 두거나 댓글로 엉터리 가르침을 뱉어내는 유동들을 가리킨다. 보통 검거라고 부르면서, 이러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갤러가 있는데, 유동이 쓴 게시글을 하나하나 찾아내서 레이팅을 까보면 하나같이 시뻘개서 나온 말이다.

전암 -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느린 재장전과 큰 덩치와 둔중함 덕분에 순양함들의 고폭찜질이나 항공모함 공습의 1순위 타겟이기 때문에 항상 얻어맞는 것이 일상이라 유저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말. 다른 뜻으로는 전함이 있어야 할 1.5-2선 사이를 버리고 사거리 끝자락에서 저격질만 하거나 뜬금없는 개돌로 적의 점수셔틀이 되다 산화하는 공방 유저들을 칭하기도 한다.

  • 황족 - 위의 전암의 2번째 뜻과 비슷하다. 전함은 크고 둔중하지만 두터운 장갑과 수리반, 체력으로 인해 어느정도 난타전에는 내성이 있는데 적에게 피탄당하자마자 기수를 돌려 도망쳐서 아군 라인을 붕괴시키는 겁쟁이나 애시당초 전진하지 않고 긴 사거리로 15km 이상 초장거리 저격만 하는 팀에 무쓸모한 유저들을 일컫는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국가는 사거리도 길고 탄속도 빠른 일본 전함.

  • 좆격 - 있어야 할 위치를 버리고 함포 사정거리 끄트머리에서 저격 하는 것을 의미한다. 혹은 자신에게 타게팅 경고가 찍히자 마자 바로 선수를 돌리거나 후진을 넣어버리는 경우도 포함한다. 딱히 전함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10km 내외의 어뢰를 가지고 어뢰질만 하는 구축함이나, 사거리 이큅을 달고 18km-20km 근방에서 상대 전함에 고폭질만 하고 있는 순양함도 해당된다. 함종을 불문하고 제자리를 버리고 사리는 행동은 팀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 깔쌈슛 북두칠성 - 전함 일제사가 RNG의 영향으로 기괴하게 흩어져 날아갈 때 나오는 탄식. 주로 분산도와 시그마값이 개판인 저-중티어 전함들과 독일 전함이 자주 겪는 문제다. 전함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방심한 순양함을 한 살보에 삭제하는 것이니만큼 한 번 발생하면 기분이 확 다운되게 만드는 요소.

  • SENKAN - 맵리딩과 기동 실수로 어뢰를 죄다 맞아주거나, 뎀컨관리 미스로 침수뎀을 누적시켜주는 전함들에게 바치는 구축함 유저의 찬사. 실제로 당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거나 항구로 사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구홍 - 구축함 + 홍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팟을 띠우며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어뢰가 날아온다던지 연막치고 일방적으로 두들기던지 하는 플레이가 사람 열받게 하기 충분하기에 붙은 별명이다. 이런 비열한 플레이가 구축함 플레이의 모범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 참피 - 게임 시작하고 2-4분 사이에 급사하는 구축함들을 말하는 말. 갑자기 터져나가며 죽는것이 비슷하다고 붙은 별명이 참피다. 구축함은 함대의 스팟을 담당함과 동시에 상대 구축함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에 이런 아군이 걸릴 경우 라인전이 순식간에 붕괴한다.

  • 과학선 - 일본 구축함들을 칭하는 멸칭. 모 게임의 영향으로 인한 많은 비숙련 유저들과 일구축 특유의 높은 운영난이도, 근접 개싸움에 취약한 하드웨어 등 이 모두 조합되어 초반에 급사하는 일구축이 많다. 또한 초반부터 대놓고 점령지 뒤로 돌아서 어뢰질만 하는 경우도 십중팔구 일구축이다. 공방에서 일구축이 위의 2가지 중 하나의 플레이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매우 높다보니 생긴 멸칭이다. 쉽게 말해서 뻘짓하거나 급사하는게 과학과도 같다는 뜻.

  • 피탐관리에 자신 있거든요 - 체력 안찍고타는 구축함이 욕을 먹자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체력찍은 구축함들은 공방에서 멀쩡한 숫자도 상당수 있지만, 체력을 안찍은 구축함(특히 스톡헐)은 단 하나도 멀쩡하지않고 레이팅 356, 승률 38%수준의 찌끄레기라는걸 생각해보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다.

항홍 - 항공모함 + 홍어. 역시나 본체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으면서 함재기로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 거의 모든 수상함 유저들이 증오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 항적항 - 항공모함이 적 항공모함을 사냥하는 행위. 공격기를 최대한 노출 시키지 않고 기습해서 상대 항모를 저격하는 전술로 항공모함 리워크 이후 사장된 전술이다. 항적항에 성공해서 게임시작 5분 이내로 적 항모를 암살하면 아군의 승률을 대폭 올릴수 있으나 실패하면 얄짤 없이 스노우볼이 굴러간다.

석탄섭 틀딱섭 - 북미 서버를 일컫는 말. 월탱에서 검은색 very bad 레이팅을 석탄이라고 부르는데, 거기서 넘어온 말로 보인다. 한 마디로 북미 서버 유저들의 낮은 수준을 두고 하는 말로 암시아와 비슷한 맥락이다. 다만 그 배경에는 차이가 있는데, 아시아의 경우 대부분의 패배 원인이 저조한 팀플레이서 오는 반면, 북미는 뜬금 없는 개돌과 유저들 개개인의 게임에 대한 몰이해가 주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북미 서버가 정말로 수준이 낮은지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므로 그냥 별명 정도로만 생각해두면 된다. 틀딱섭이란 별명은 나름대로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데 과거 워게이밍 공식 자료에서 북미 유저풀 평균 연령대가 30-40대라는 정보가 실려 있었기 때문이다. 아시아 서버의 경우는 20대가 주 연령층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높기에 부르는 별명.

  • -800 - 석탄섭과 비슷한 뜻, 북미섭이 평균적인 수준이 낮아 레이팅을 올리기 쉬우니 아시아서버 레이팅으로 환산하려면 -800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처음엔 -200이었지만 실제 아시아 떡볶이 유저가 북미가서 유니컴을 찍거나, 유명 스트리머(떡볶이)가 북미서버는 못하는서버라고 언급하는등 -200으로는 부족하다 하여 -800까지 내려가게 되었다.

암시아 - 아시아 서버를 부르는 말. 아시아 유저들 특유의 저조한 팀플레이와 저격질이 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암시아 서버들의 주민은 원숭이, 암숭이라고 부른다.


계엄 - 주로 랭크 게임시 특정 랭크에서 고의든 아니든 게임을 던져 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말한다. 고의로 하는 경우엔 자신의 랭크를 안전지대에 주차해 둔 뒤 자신이 해당 랭크까지 올라오던 중 고통을 준 유저를 엿먹이려는 이유가 많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는 실력부족인데 판수와 매칭빨로 고랭크로 올라온 유저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팀을 나락으로 밀고가고 있는 경우다. 전자는 일종의 트롤링이지만 후자는 워게이밍 특유의 답없는 노MMR 매칭이 원인이다. 어원은 당연히 계엄령.

꽹가리 - 철갑탄 도탄 소리를 일컫는 말. 도탄시 나는 특유의 '팅!' '탱!' 거리는 소리가 꽹가리 소리 같다고 붙은 별명이다. 오버매치에 불리함을 가진 전함이나 저구경 순양, 전함들이 자주 겪는 혈압 오르는 상황.

ㅇㅇ두환 - 어원은 역시 바로 떠오르는 그것. 주로 짜증을 돋구는 항목을 저 ㅇㅇ사이에 넣고 사용한다. 연막치고 일방적으로 두들기면 연막두환, 섬뒤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기면 섬뒤두환, 갤러리에서 유동닉 뒤에 숨어서 일방적으로 두들기면 유동두환 등등으로 사용된다.

레후 - 독일 10티어 전함 그로서 쿠어피르스트를 일컫는 말. 어원은 당연히 참피의 그 용어. 특유의 분산도와 큰 선체 덕분에 학대당하는 것 같다고... 덕분에 짭선제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는 짭선레후란 별명이 생겨버렸다.

미갈리안 - 미국 트리 함선을 추앙하는 사람들을 까내리는 말. 실존함도 많고 특유의 간지나는 선체나 좋은 성능들, 그리고 성조기 등을 추앙하거나 미국 함선 위주의 밸런싱을 논하는 사람들을 까내리는 말. 어원은 모두가 예상하는 그것이 맞다. 지금이야 모든 10티어 미국 함종이 고평가를 받지만 과거엔 대부분이 실존함이라 페이퍼 플랜들에 비해 고증이랑 측면에서 손해를 봐서 상향과 인식 개선 전까지 저평가되었었다.

파킨 - 참피의 그 용어가 맞다. 물장으로 유명한 함선이 철갑탄 일제사 한 번에 골로 가버리거나 유폭당해서 항구로 사출당할때 쓰는 말.

섬박이 - 섬 뒤에 콕 박혀있는 함선들을 말하는 말. 섬이 그 자체로 시야 차단과 어뢰 방어를 다 해주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긴 하나 아군 라인 유지와 어그로 분산을 해줘야 할 전함들까지 섬 뒤로 박혀버리면 공해상에 있는 아군이 포커싱을 강제로 당하게 되어 라인이 확 밀린다. 주로 고각포를 사용하는 함선들이 위치한다.

쉬페 - 독일 프리미엄 6티어 순양함인 그라프 쉬페에서 따온 별명. 쉬페는 주포가 삼연장포 2문 뿐이지만 전함급의 무식한 구경으로 이를 커버한다. 이에 착안하여 전방2/후방1의 포탑구조를 가진 수상함의 전방포탑 하나가 박살난 경우 쉬페했다 쉬페당했다 등으로 쓰인다. 실제 상황에서는 후방포탑을 사용한다고 해도 화력의 1/3이 날아간 셈이라 엄청난 손해. 약간 다른 의미로는 쉬페와 포 배치 방식이 동일한 프랑스 전함 10티어 공화국을 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이 때는 메가쉬페라고 불린다.

씹덕함장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하이 스쿨 플릿, 벽람항로의 콜라보 함장을 일컫는 멸칭. 성능상에 큰 차이는 없고 단지 항구에서 일러스트가 나오고 전용 아나운스가 추가되는 정도이다. 푸강아 콜라보는 전용 도색의 함선도 존재하지만 위장을 장착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거의 쓰이지 않아 묻혔다.

여성유저 - 팀킬러 낙인을 받은 유저를 칭하는 표현. 이유는 팀킬러 낙인이 찍히면 닉네임이 핑크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주작전대 - 팀 플레이에 유용한 함선이나 함선 자체의 스펙이 일반 티어 함선을 상회하는 p2w 골쉽들로 전대를 구성하는 행위. 주로 7티어와 10티어에서 등장한다. 7티어 최강 항모 사이판과 이를 보조하는 너무 사기라 판금된 벨파스트나 심즈+애틀란타 등으로 전대를 짜는 7티어 주작과 10티어 항공모함에 대공함 2대를 같이 매칭해여 아군항모의 포텐셜을 극대화하는 10티어 주작이 악명이 높다. 항공모함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하도 크다보니 실력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 한 무난하게 상대방을 분쇄할 수 있다.

제초꾼 - 게임에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가 저티어 함선만 모는 경우를 말한다. 저티어의 경우 배 성능에 대부분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고 비교적 초보 유저가 많아 고렙 함장과 약간의 센스만으로도 학살이 가능하다. 이렇게 저티어 함선, 특히 저티어 구축함만 죽어라 모는 유저들이 하는 짓이 뉴비들 벌초하는 꼬라지와 같다고 비꼬는 말. 이런 3-5티어 OP함선이나 구축함만 주구장창 타는 유저의 경우 십중팔구 고티어 함선 레이팅은 떡볶이인 경우가 많아 실력 딸리니까 뉴비들 두들기면서 희열을 느낀다고 더더욱 비꼬움의 대상이 된다. 주로 사용되는 함선은 미국 3티어 세인트루이스, 자매함 찰스턴, 4티어 클렘슨, 와이오밍, 일본 5티어 카미카제 시리즈, 그리고 이탈리아 5티어 프리미엄 줄리오 체자레, 독일의 3티어 나사우, 쾨니히 알베르트, 소련 4티어 프리미엄 전함 임페라토르 니콜라이가 언급된다.

킹갓 - 월드 오브 워쉽/미국 테크 트리/프리미엄 선박 의 애틀란타를 의미한다. 상당한 운용 난이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함선이지만 7티어 순양함임에도 5초 재장전의 연장포로 두들기는 재미가 있기에 많이 추천되는 함선. 캐삭빵과 비슷한 애틀빵이란 것이 존재했으나 아시아 서버에서 애틀란타가 상시판매에서 내려가며 사장되고 말았다.

홍순 홍전 -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영국이 홍차의 홍을 따와서 홍순 홍전이라고 부르는 측과, 홍어의 홍 자를 따와서 홍순 홍전이라고 부르는 측이 둘 다 존재한다. 후자의 별명이 붙은 이유는 영국 순양함은 특유의 연막플레이로 일방적으로 두들긴다는 점, 영국 전함은 장거리에서 상대방 전함 불지르기만 해서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 덕분에 붙게 되었다.

환생충 - 위와 비슷한 말로 게임에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가 새로 계정을 파서 시작한 걸 놀리는 말이다. 자기가 키운 함선트리나 투자한 돈 같은걸 고스란히 날리는 행위임에도 하는 이유는 정말 어떻게 보면 어이없는 이유인데 다름아닌 레이팅 때문. 뉴비 시절 처음 올리던 트리는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해보지 않은 이상 900-1100 사이에 분포하게 되는게 일반적인데 이렇게 까이고 시작한 레이팅을 세탁하기 위함이다. 안타깝지만 자기 실력은 어디 가는게 아니기에 위의 제초충처럼 주구장창 저티어 양학만 하는게 아니라면 본계정과 비슷한 레이팅으로 수렴하게 된다.

훈육 - 위에서 언급한 여성유저, 즉 팀킬러 유저를 골려먹는 행위. 팀킬러 낙인이 찍힌 경우 아군과의 충돌데미지도 수십 배로 얻어맞고, 아군에게 포격이나 어뢰를 잘못 맞출 경우 수 천에서 수 만 단위로 반사데미지를 맞고 골로 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엿먹이는 것이다. 주로 함선을 비비면서 틱당 20-30 데미지를 누적시키거나 일부러 사선에 서서 맞는 등 별별 트롤링이 다 등장한다.

kor충 - 스스로 한국인임을 알리고 싶어 안달난 닉네임을 쓰는 유저들. 흔히 kor, korea, ROKN[1], ROK 등이 닉네임에 들어있으면 십중팔구 kor 충이다. 게임상이지만 엄연히 여러국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임에도 영어를 쓰지 않거나, 한국인을 찾는 등 별로 좋지 않은 행태를 보여 kor충이라고 불리는데, 이게 왜 문제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여기 한국인 있어요 항목을 필독할 것. 단, 게임상 한글채팅이 무조건 비매너 행위는 아니다. EULA상 도배가 아니라면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도 허용되므로 한글채팅은 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하도록 하자. 이런건 다른 나라의 경우도 똑같아서 태국,대만의 TH충, TW충도 발에 채일 정도로 많다. 대부분 레이팅 까보면 떡볶이라 카더라 물론 상식과 국제 매너를 지키는 사람이라면 닉네임이 어떻든 충이라 불릴 일은 없을 것이다.

1 아이오와 갤러리에 왠 미친 전적을 자랑하는 빌런이 나타났는데 그중에서 아이오와의 평균딜량이 25000밖에 되지
않는다는 엄청난 레이팅에 고유명사 처럼 1 아이오와 = 25000딜이 되었다.

O천사 O악마 왠 구축함을 타는 고닉이 구축을 구천사 항모를 항악마라 칭하자 처음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어느새 나쁜의미로 유명해지면서 이 말이 퍼지게 되었다. 갤이나 갤클 디스코드에서 종종 볼수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구재앙, 항바퀴(벌레), 잠선족등 한글자만 빼고 두글자를 조합하는 방식이 자주 있다.


잠홍, 잠선족, 잠좆 잠수함을 가리키는 여러가지 비하적 표현이다.

주작전대 미드웨이, 모스크바, 스몰란드 조합같이 대놓고 승률 사기치는 전대를 가리킨다.

역주작전대 역이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상대팀을 이기게 해주는 전대를 의미한다. 3인 모두 레이팅 500이하 승률 45%이하 같은 쓰레기 전대를 부를때 쓰는 말이다. 실제로 레이팅 3000 리포이 3인 전대가 123등인데 이 역주작 3인때문에 패배한게 인증샷으로 올라온 적도 있을 정도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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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ublic of Korea Navy, 대한민국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