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元庠)은 원송수(元松壽)의 아들이며,
성비 원씨(誠妃 元氏)의 아버지이다.
시호(諡號)는 희정(僖靖)이다.
군기시 소윤을 지내다가 1389년(공양왕 1) 김저의 옥사에 관련되어 유배되었다가 국대비의 생일을 맞아 풀려나온 뒤 장단의 대덕산에 은거했다.
조선 개국 후 1435년(세종 17)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가 되었고, 이듬해 궤장(几杖)을 하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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