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항공 103편 공중분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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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東航空103號班機空難
(三義空難)
1. 개요[편집]
타이베이에서 가오슝으로 가던 원동항공 소속 737-200이 금속 피로파괴로 공중분해된 사고로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다음으로 대만 최악의 항공사고이다.
2. 사고 진행[편집]
8월 22일, 타이베이를 이륙한 103편은 이륙한지 불과 14분만에 먀오리현 상공에서 공중분해되었다. 잔해들은 먀오리현의 다양한 도시에 떨어졌다.
중화민국민간항공위원회는 사고 17일 전, 사고기가 타이베이를 이륙한지 불과 10분만에 여압 문제로 회항한 사고가 있었다는것을 알아냈고 이후 조사결과 33,313회의 착륙으로 인해 발생한 기압차로 인해 부식이 일어나 기체가 금이가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행히도 이 금은 정비도중에는 발견할 수 없었고 이를 모르고 타이베이를 이륙한 103편은 대만 먀오리현 상공에서 객실 바닥이 떨어져 나갔고 제어 케이블이 파손되어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 추락하다 공중분해되고말았다.
3. 기타[편집]
무코다 쿠니코라는 일본인 TV 작가가 해당 비행편에 탑승했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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