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초등학교 광원분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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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위치한 초등학교였으며 현재 마을에서 야영장으로 운영 중이다.

광원국민학교는 내면에서 창촌초등학교 다음으로 역사가 긴 학교였으며 1935년에 세워졌다. 본교 건물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을 당해 다시 건설한 건물로 원래 위치는 현재 방갈로가 위치한 곳에 있었다고 한다. 폭격의 영향으로 10회 졸업식 이전까지의 자료들이 상당부분 소실되었다고 한다. 1990년대 원당초등학교에 흡수되어 폐교되었으며 폐교이후 홍천 교육지원청에서 학생야영장으로 운형하다가 2014년 3월경 부터 마을에 이관되어 백두대간광원캠프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이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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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5.3 창촌공립보통학교 부설 광원간이학교 개교
1935.6.8 창촌공립보통학교 부설 광원간이학교 설립인가
1941 광원국민학교 승격
1948.10.1광원국민학교 생둔분교 개교
1951.11.11 광원국민학교 원당분교 개교
1952~1953 한국전쟁 중 본교 폭격으로 완파
1971.11.1 광원국민학교 학교건물 현 위치에 재건
1987.11.11 숙직실 건설
1994.3.1 원당국민학교 광원분교 폐교(졸업 890명)
2005.9.2 홍천군 새마을 지도자 하계 수련대회 개최
2015.4.1 교육청 소유에서 마을로 이전(백두대간 광원캠프)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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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5월 20일 KBS1 <6시 내고향>의 첫 회차를 통해 소개된 학교이기도 한데, 2021년 5월 21일 30주년 특집 방영분에서 그 당시의 학생들이 다시 모인 바 있다.#[1]
  그러나 30년 전 방영분에서 분량상 많이 나왔던 한 소년은 19세의 나이에 마을 어귀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