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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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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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추노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기원.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도망친 업복이 외 다른 노비들이 도망칠 배를 알선해주는 척하며 등장하나[1], 사실은 본인도 도망노비로서, 같은 도망노비들 상대로 사기를 일삼는 사기꾼. 사기꾼답게 온갖 잔꾀를 부리며 도중에 이대길 패거리가 습격하자 기절한 척하며 왕손이의 다리에 칼침을 놓으나, 이대길에게 가볍게 제압당한 뒤 왕손이에게 구타당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나중에 노비당에 들어와 어음세탁과 무기구매를 담당한다. 이 과정에서 업복이와 충돌이 생기기도 하였으며 중간에서 돈 떼먹는거 아니냐고 끊임없이 의심받았다. 의심받을 때 업복이가 뭐라뭐라 태클 걸면 주로 하는 대사는 "나 안 해, 안 해, 안 해!" 그의 사기행각은 그분이 등장한 이후에도 바뀌지 않았고, 오히려 의심하는 그분에게 대담하게 반말까지 하며[2] 꿋꿋이 횡령을 일삼는다.

22화에서 진상이 드러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동지들이 피흘려 모은 거사자금을 한가득 빼돌린 상태였다.

결국 몰래 자신을 뒤따라온 그분에게 이 사실을 들키고 처단당한다. 죽기 전에 “화포를 맞춰주려고 돈을 모았다”는 개드립을 날리고, 들통이 나자 숨겨놨던 단검을 빼들어 그분을 습격해보지만 가볍게 제압당하고 썰린다.


3. 기타[편집]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를 맡은 배우의 이름을 뒤집으면 이 캐릭터의 이름이 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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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의 모습으로, 마치 중국 사람처럼 변장한 상태이다.[2] 그분이 노비들에게 형님이라고 칭하며 말 놓으라고 하긴 했지만, 노비들은 그래도 그에게 존대를 했으며 진짜 반말을 한건 이놈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