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맵/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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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워 썬더/맵 1. 개요[편집]
워 썬더의 지상전 맵을 서술한다. 워썬더의 지상전은 지형지물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에 따라 전략을 세워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맵의 특성을 알아야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갈수 있다.
워썬더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크게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 맵의 형태가 매우 불안정하거나 시대 및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맵이 80프로다. 정말로, 맵 디자이너가 전혀 생각을 안하고 맵을 만든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정글" 맵의 경우, 크기는 굉장히 작은데다 남방군도가 모티브인 주제에 현실에서 싸웠던 일본과 미국의 매칭은 커녕 독일(?),소련(?) 등의 장비들도 같이 꾸역꾸역 매칭된다. 이는 원래 정글 맵이 저랭용 맵이었던 것이 이유로, 원래 경전차들끼리 싸우던 맵을 제거하거나 리메이크 하지 않고 그저 고랭크 매칭에도 섞이도록 한 잘못이 크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욕먹는 맵은 "시나이"가 있다.
또한,대전기에 현대전 맵인 카고 포트가 걸리지를 않나
또한, 평가가 안 좋은 맵을 보면 공통적인 요소가 있는데, 바로 중앙 시가지, 외곽 허허벌판이라는 점이다. 이는 시가전에 집중해도 모자랄 마당에 멀리서 날아오는 저격까지 신경 써야하기에 자연스레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없는 편.
공방 매칭에 더 이상 잡히지 않는 맵은 (X)로 표시.
2. 휘르트겐 숲 전투[편집]
마을의 구조가 "ㅜ"자 형태이고, 상 하 모두 넓은 지형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대전차자주포들이 활개를 치는 맵이다.
특히 위아래로 우회가 성공하면 스폰킬이 가능한 맵 중 하나다. 때문에 맵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
3. 정글[편집]
1.41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다.
맵 이름은 정글이지만 막상 직접 확인해보면 정글같지가 않다. 맵 상단에는 바다와 모래사장이 있고 맵 가운데는 큰 물줄기가 흐른다.
3거점 맵을 기준으로 B와 C는 양쪽이 나눠 먹으며, 해당 거점 사이에 있는 언덕을 중심으로 저격전이 발생한다. 근접전 같은 경우 A거점에서 자주 발생하는 편.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우가 아니라 A를 계속 뺏고 뺏기는게 반복된다면 A에 탱크 시체들이 매우 많이 쌓일것이다.
4. 카렐리아[편집]
계속전쟁 당시 카렐리아를 모티브로 만든 맵이다.
산악전이 중심이 되는 맵으로, B 거점이 정 중앙에 있기 때문에 B 거점을 먼저 차지하는 쪽이 유리한 편. 맵 오른쪽 스폰지점에선 저격전이 발생한다.[2] 이외에도 맵 샛길을 두고 교전이 종종 발생한다. 샛길을 먹을 경우 각팀 스폰지점에 나오는 적을 잡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몇몇 탱크들이 맵 왼쪽의 길으로 우회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스폰으로 이어지기 때문. 스폰 무적 없어진 상태라면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5. 동유럽[편집]
1.45업데이트때 추가된 맵으로 동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평야는 고지대여서 보통 저격을 위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교전이 일어나고 시가지는 근접전이 벌어진다. 거점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어 공평해 보이지만 스폰에서 옆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곳에 저격지점이 있어 불공평하다. 파랑팀 스폰 위의 강 건너서 스폰캠핑이 가능하기에 주의해야한다.
br 5.0이상으로 가면 요맵의 대형판이 나온다.
워썬더의 고질적인 문제인 맵 제작자들의 미성숙함이 매우 돋보이는 맵.
6. 백암 요새[편집]
말그대로 요새다
어디에서 스폰하든 성벽때문에 맵 중앙으로 갈려면 모든전차든 공평하게 느려지는 진흙길을 통해서 가야한다.
언덕 및 다리 위에서의 저격을 빼면 이렇다 할 메타가 없는 맵.
7. 폴란드[편집]
1.43업데이트때 추가된 맵으로 동유럽 국가인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다.
얼핏 보면 평범한 시가전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거점들이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고 주요 교전 지역도 협소한것도 모자라 거점 사이의 거리도 굉장히 짧기 때문에 거점에 길을 틀어막지 않는 이상 먹고 먹히는 싸움이 지속된다. 거기다가 중심 시가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골목길을 지날 수도 있지만 큰길을 지나는게 빠른데 야크트티거 같은 떡장갑 구축전차가 티타임을 시전하고 있으면 우회 말고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 특히 중간 성당쪽 거점인 B거점이 진정한 난타전을 경험할 수 있는데 몰려있는 아군들이 폭격기의 폭탄에 몰살당하는 일이 매우 흔하고 적 전차의 난입을 심심찮게 경험할수 있다.
정리하자면 언제 어디에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수시로 위치를 옮겨가며 교전해야 한다.
아래쪽 호수에서 저격에 유리한 독일과 스웨덴전차들이 강 건너로 적전차를 골라잡는 사태가 빈번히 벌어진다. 소련이나 중국 유저들이 가끔씩 부항전차를 이용해 호수를 건너 사진 상 C 거점 근처에 상륙하는 일명 "무장공비 메타"(...)를 시도하지만 너무 눈에 잘 띄어서 맞고 가라앉는다.
이 맵 또한 백암 요새와 마찬가지로 기지에 관련된 메타는 없다.
이 맵도 동유럽맵과 같은 이유로 굉장히 비판받는 맵 중 하나다.
거점 ABC가 시가지에 있는 저티어 매칭과 달리 고티어로 올라가면 B가 호수 쪽으로 붙어 있으며 C는 호수 반대편 언덕에 올라가있다. 이제 C로 가는 유저들도 생겼으며 C를 먹히면 B가 저격당한다. 몇몇 건물이 있다지만 저격이 잘 되니 잘 숨자. 호수 왼쪽 끝에서 저격에 특화된 차량들이 오른쪽 끝에있는, C먹으려 가는 탱크들을 저격하는 일은 흔하며, C에서 저격은 더 흔하다. 참고로 C(호수 밑)에서 숨어서 사진의 빨간팀 스폰 앞을 저격이 가능한데, 빨강 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거슬린다. 다만 상당히 꽤 먼 거리라서 쉽지만은 않다.
일본 자주대공포인 93식 한정으로 굉장히 재밌는 것을 할 수 있다. 위 사진의 B거점 근처를 보면 사방이 건물로 둘러싸인 작은 사각형 구간이 하나 있는데 어느정도 속도가 붙은 상태라면 여기에 있는 흙더미를 밟고 올라가 저 구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위 사진처럼 맵이 좁은 버전에선 쓰나마나지만 맵이 넓은 버전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무려 저 사각형 구간이 B거점 영역에 포함되는지라 시작하자마자 제일 빠르게 달려서 B거점을 먹은 뒤 저 안으로 들어가면 일반적으로는 절대 뺏을 수 없는 엽기적인 거점이 탄생하게 된다. 오직 CAS만이 저 안에 들어간 93식을 격파할 수 있으니 CAS만 조심하면 B거점을 절대 뺏길 우려가 없다. 리플레이를 돌려보면 먹히지도 않는 B거점 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는 적군들을 볼 수 있다.
8. 베를린[편집]
어마어마하게 피말리는 것으로 유명한 맵.
라인 강 진격과 같이 맵은 엄청 넓지만 개활지라 전선이 고착화되면 지옥을 맛본다. 다만 위쪽스폰이 아래쪽 스폰이 지나가는 골목을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위쪽팀이 상당히 유리하다는 평.
A 거점은 밖에서 부터 저격으로 상대를 견제하며 점점 파고 들어가는 형태이고, B는 중반부에 승부의 윤곽이 보일 즈음에 이기는 팀이 점령한다. C 거점은 우회와 격돌이 메인으로서. 경전차들이 날뛰는 판이기에 중전차 및 구축전차들 유저들은 조심을 요한다.
9. 베트남[편집]
베트남전 당시의 베트남을 구현한 맵.
늪지대와 물웅덩이가 많아 중전이나 구축전차를 탄 상태라면 고전한다. 따라서 기동력이 너무 안 나오고, 이로 인해 전선으로 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때문에 중전이나 구축 유저들의 평가는 박한 편이다.
거점 바리에이션이 다양하고 적팀과 아팀 모두 공평하게 세로줄로 놓여있는 거점 덕분에 백암 요새, 폴란드와 마찬가지로 기지 관련 메타는 없다.
여담으로 맵 일부에 추락한 UH-1 휴이가 구현되어 있다.
10. 노르망디[편집]
저 빨간 동그라미친 등대에서 고폭탄을 잔뜩 적재한 KV-2나 SU-100Y로 저격하면 쏠쏠하다.
11. 핀란드[편집]
계속전쟁 혹은 겨울전쟁을 모티브로 한 맵.
유저들 사이에서 최악의 맵 논쟁을 하면 자주 상위권에 오르는 맵이다.
아케이드에서도 악명높지만 리얼리스틱은 더더욱 악명높다.
그렇지만 나무가 많기 때문에 경전차나 구축전차들에게는 최적의 맵.
중앙거점을두고 저격전이 일어난다
워낙 저격이 많고 변수도 많은 맵인지라 특별 팁은 없다.
12. 라인 강 진격[편집]
맵 넓이도 엄청나지만 무엇보다 이 맵은 전선이 고착화되기 쉽기에 피말리는 전투가 자주 일어난다. 맵의 모티브는 쾰른. 하지만 모티브를 따왔다고 해도 지금의 쾰른은 쾰른 대성당 말고는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 전쟁 중 폭격으로 도시가 완파되고 전후 새롭게 재건되었기 때문.
13. 카르파티아 산맥[편집]
실제 존재하는 산맥인 카르파티아 산맥을 모티브로 만든 맵이다.
14. 스탈린그라드[편집]
스탈린그라드를 모티브로 한 맵으로 근접 교전이 대부분이다.
눈맵인데다가 간혹 구덩이가 있어 빠지면 상당히 귀찮다.
15. 얼어붙은 산길[편집]
16. 볼로콜람스크[편집]
일시적으로 공방에서 삭제됐다가 2021년 12월, 지형과 식생 등 맵의 수정을 거치며 다시 복귀하였다.
17. 튀니지[편집]
18. 제2차 엘 알라메인 전투[편집]
19. 모즈도크[편집]
20. 노보로시스크 항구[편집]
노보로시스크 항구를 배경으로 하며 1.59 업데이트로 생겼다. 전체 크기는 4 x 4 km이지만 실제로 인 게임에서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지도에서 게임이 이루어진다. 항공기는 65 x 65 km 크기의 영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시가전과 저격전이 서로 섞여있는 맵이다.
맵 자체의 버전이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한다.
마지막 맵이 가장 많이 잡힌다. 마지막 맵은 서로 스폰지역 앞 거점을 먹고 B지점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게 되며 주로 B지점을 먼저 먹는 팀이 승리하는 경향이 있다. B지점은 다 쓰러져가는 건물 말고는 엄폐물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있어 지상으로든 공중으로든 적의 공격을 받기 딱 좋은 곳이므로 한참 교전 중 B로 뛰어가는건 자살행위고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된 이후에도 마음놓고 가기 힘들다. 한 마디로 거점에서 숨은 채로 무방비 상태의 적을 공격하기 좋은 지점에 B거점이다. 맵 밸런싱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는 요소.
그래서 아예 초반부터 승기를 잡을 목적으로 속도가 빠른 경전차[3]가 시작하자마자 스폰지역에서 가까운 거점은 팀원들에게 맡기고 있는연막 없는연막 다 써가며 B지점으로 달려가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21. 38선[편집]
이전 한국맵. C쪽에 스폰하면 자기 스폰 코 앞에서 A 거점으로 들어가는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잡을 수 있다.
고증인지 이해가 가지않는 댐이있다.
C지점 위아래로 양쪽 팀이 저격을 한다. 풀을 붙이면 상당이 안보이니 주의.
22. 버려진 공장[편집]
주로 A쪽에 몰려간다.
23. 일본[편집]
시라카와고를 연상케 하는 옛 일본 전통 건물들과 벚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탁 트인 평지가 많은 게 특징.
24. 중동[편집]
25. 알래스카[편집]
비고증 가상역사 맵.
그냥 평범한 시가지맵이라 보면 편하다
26. 세베르스크-13[편집]
러시아 톰스크 주 세베르스크를 모티브로 만든 맵이다.
27. 붉은 사막[편집]
파일:RedDesert.png
가상 맵으로서 방대한 맵과 대단한 저격수들의 본진.
28. 우주 공항[편집]
'Direct hit'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2021년 만우절 특집으로 먼저 선보였으며 이후 미래적인 요소를 제거한 뒤 일반 지상전 맵으로 추가되었다.
29. 아랄 해[편집]
아랄해가 마르면서 생긴 사막에 폐선들이 많아 배썬더 무덤 맵으로 불리기도 한다.
거점은 서쪽 판자촌, 중앙 시내광장, 동쪽 폐선이 있고 중앙<서쪽<동쪽 순으로 개활지이다.
30. Fields of Normandy[편집]
노르망디 맵의 밑쪽 부분이다.
C에 플레이어들이 매우 많이 모이며 A는 수가 적다. C를 뺏기면 맵 기준 오른쪽팀에게 불리한데 스폰후 C로가는걸 C에서 저격이 가능하기 때문. 상당수의 플레이어가 C로 가니 만약 Sd.Kfz. 234등의 빠른 거점점령용 고속 차량이 있다면 A나 B에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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