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람(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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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olfram_Movie_Animation_Design_Sheet.png

敵(ヴィラン)

((빌런)

ヒーロー社会転覆を企てる謎多き(ヴィランチームのリーダー。

(히어로 사회 전복을 획책하는 수수께끼가 많은 (빌런팀의 리더.)

- 홈페이지에 적힌 캐릭터 설명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개성



1. 개요[편집]


ウォルフラム/WOLFRAM
CV. 코야마 리키야/키스 실버스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밀입국 당시에는 맨얼굴이었으나 작업을 시작할 때부터는 철가면을 착용한다. 일상생활의 신변을 보호함과 동시에 히어로들의 슈트처럼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


2. 성격[편집]


그렇구나. 악행을 저지른 이 남자붙잡으러 온 거구나?

-데이비드 실드를 구하러 온 데쿠를 조롱하는 대사

남을 기만하는 게 주특기인 전형적인 2류 악역. 내부 협력자인 샘에게 거금이 될 개성 증폭 장치를 넘겨주면 돈을 주겠다고 약속해놓고는 물건을 받자마자 '약속? 그런 건 잊어버렸는데?' 하면서 총알을 박았다. 데쿠와 싸우는 내내 데이비드 실드를 범죄자라 칭하며 범죄자를 구하고 싶냐고 하거나 구속된 데이비드 실드에게 총을 겨뤄 데쿠를 멈추게 만들고 히어로란 참 갑갑하겠다고 하는 등 데쿠를 조롱했다.

하나의 빌런 집단의 리더답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 데쿠 일행이 경비 로봇 무리를 뚫으며 순조롭게 최상층으로 향하자 일행 중에 청각이 밝은 개성을 가진 학생이 있다는 걸 꿰뚫어보고 길 하나 빼고 경비 로봇을 시끄럽게 배치하도록 지시해 데쿠 일행을 경비 로봇을 잔뜩 배치된 곳으로 유도시켜 함정에 빠뜨렸다. 또한, 히어로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데 일례로 데쿠가 데이비드 실드를 구하겠다고 끈질기게 달려오자 어떻게 구할 거냐며 구속된 데이비드 실드에게 총을 겨눠 데쿠의 움직임을 막아버린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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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데쿠가 입국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부하들과 함께 밀입국. 샘에게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에게서 작업 루트를 전해받는다. 이후 데이비드 실드와 올마이트의 재회를 본 샘에게 올마이트가 왔다는 정보를 받지만 문제없다고 대답. 파티장의 관리 시스템을 장악하고 파티가 열릴 때 테러를 벌인다. I 아일랜드 주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경비 로봇을 탈취하여 파티장에 있는 모든 히어로에게 구속 아이템을 발동시키며 얌전히 있지 않으면 이 섬 주민 중 누군가가 죽게 될 것이라고 협박해 올마이트를 비롯한 히어로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이후 무전기를 통해 부하에게서 데쿠 일행의 침입을 전해듣고 작전을 지시한다. 데쿠 일행이 경비 로봇 부대를 순조롭게 뚫자 경비 로봇이 움직이는 소리를 파악할 수 있는 초능력자가 있다는 걸 꿰뚫어보고 지시로 방 하나에 경비 로봇을 많이 몰아넣고 데쿠 일행이 그쪽으로 가도록 그 길 이외에는 경비 로봇이 시끄럽게 굴도록 해 함정을 판다. 데쿠 일행은 이에 보기 좋게 걸려든다.

데쿠 일행이 최상층의 보관실에서 테러의 진실을 들을 때 데이비드 실드가 빌런은 히어로를 잡아두기 위한 빌런을 연기하는 가짜라고 들었다고 하자 나타나 가짜 빌런 연기는 했다며 나타난다. 개성, 금속조작을 발동해 데쿠부터 무력화시키고 자신에게 약속대로 개성 증폭 장치를 넘긴 샘을 총으로 쏴 쓰러뜨린 뒤 데이비드 실드를 구속해서 미리 준비한 헬기를 타고 도망친다.

하지만 헬기에는 울프람의 금속조작을 발동할 만한 규모의 금속이 없어서 멜리사에 의해 인질이 해방되어 자유의 몸이 된 올마이트를 막지 못하고 헬기가 날아간다. 이후 개성 증폭 장치를 착용해서 자신의 개성을 한계까지 발동시킨다. 일대의 금속을 모조리 끌어모아 온몸에 덕지덕지 붙여 금속으로 이뤄진 거인을 생성해낸다. 이 싸움에 참가했던 1학년 A반 학생들이 가세하러 오면서 상황이 역전되나 싶었지만, 울프람은 올 포 원에게 받은 증강계 개성을 발동해 올마이트를 힘으로 제압한다. 울프람은 올 포 원을 '그분'이라고 높혀 부르며 이 계획을 짜던 중에 올 포 원에게 '올마이트의 절친이 범죄를 저지른다면 친히 그를 도와줘야지'란 이유로 협력 제안이 왔다고 한다.

그러나 데쿠가 올마이트를 구하고 함께 싸우게 되자 밀린다. 힘을 합친 올마이트와 데쿠(+ 바쿠고, 토도로키 서포트)에게 혼신을 쏟은 일격에 박살나고 리타이어. 온 몸이 삐쩍 메말라 처량하게 매달린채 기절한 모습으로 발견된다.[1]

4. 개성[편집]


  • 금속 조작[2]
손으로 접촉한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만일 금속으로 된 벽이나 바닥을 손으로 짚으면 벽과 바닥을 변형시킬 수 있다. 능력은 항시 접촉이 조건이지만 난간을 뜯어내 데쿠를 구속시키는 장면을 보면 접촉한 부위를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멀리 던지는 건 가능한 모양. 단, 사용자의 한계인지 개성 증폭 장치를 착용하기 전에는 금속으로 된 건물에서 발동했는데 금속기둥을 여러 개 생성하여 상대에게 박거나 금속벽을 여러 개 생성하여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게 다였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단편적인 초능력이 주인 히로아카 세계관에선 상당한 위력과 범용 능력이다.
이후 개성 증폭 장치를 착용했을 때는 그야말로 매그니토가 연상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는데, 일대의 금속을 모조리 끌어모아 몸에 덕지덕지 붙여 거인 수준으로 몸을 불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금속을 투척용으로 사용했다. 이 때 전력으로 덤벼드는 올마이트를 말그대로 농락하며 개박살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데이비드 실드가 만든 '개성 강화 장치'가 그만큼 파워 밸런스 붕괴를 몰고 올 재앙이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3] 이처럼 웬만한 설비가 금속으로 되어있는 현대 사회에선 흉악한 성능을 보일 수 있는 개성.
단점은 손으로 접촉할 수 있는 범위 내에 금속이 없으면 무능력자란 점이다. '접촉'이 조건이기에 대량의 금속이 주위에 있어야 제대로 된 운용이 가능하며 실내전에 최적화된 개성이다. 작중에서도 올마이트에게 처음 당한 건 헬기 안이라 주위에 끌어다 쓸 금속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손으로 접촉해야 하기에 손이 봉인 당하면 역시 무개성 신세가 된다.
1회성 인물이기 때문에 다른 장기출연 주조연들 보다는 개성의 메커니즘이 자세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두 명의 히어로에서는 개성을 발동할 때 전기 같은 이펙트가 나와 자기력 관련 능력일 수 있으나 단순히 만화적 표현일수도 있다. 데쿠가 풀카울 전개 시에는 온몸이 초록빛 전기 이펙트가 나타나는 것 처럼 말이다.

  • 「근력 증가」
올 포 원에게 부여받은 파워계 개성. 능력이 발동된 신체 부위가 팽창하며 붉게 빛난다. 작중에서 계획을 짜고 있을 때 올 포 원에게 받았다고 했으니 건네 받은 것 자체는 얼마 지나지 않아 거의 미숙한 초기 상태일테지만 개성 증폭 장치 때문인지 올마이트가 당황할 정도의 위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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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몸에 두 가지 개성을 얻은데다 개성 증폭 장치로 개성을 증폭한 탓에 몸에 부담이 심해진 것이 이유인 것 같다.[2] 홈페이지에선 스포일러 방지로 ???로 되어있다. 그러나 히어로 네임으로 히어로의 개성을 유추할 수 있듯이 빌런 역시 이름을 통해서 유래를 짐작할 수 있다. 울프람은 "텅스텐"을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3] 다만 올마이트는 싸우기 한참전에 인질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을때부터 거의 억지로 머슬폼을 유지하고 있었을만큼 이미 활동한계가 다 되어서 제대로 힘을 내기힘든 상태였다. 좀 더 컨디션에 여유가 있었다면 제자와의 더비를 이루지 않아도 제압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