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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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품 목록
2.1.1. PRO 시리즈
2.1.1.1. PRO 2900
2.1.1.2. PRO 900
2.1.1.3. PRO 750
2.1.1.4. PRO 550
2.1.2. HFI 시리즈
2.1.2.1. HFI-2400
2.1.2.2. HFI-780
2.1.2.3. HFI-680
2.1.2.4. HFI-650
2.1.2.5. HFI-580
2.1.2.6. HFI-450
2.1.2.7. HFI 15 G
2.1.3. DJ 시리즈
2.1.3.1. DJ1 PRO
2.1.3.2. DJ1
2.1.4. Edition 시리즈
2.1.4.1. Edition 15
2.1.4.2. Edition M
2.1.4.3. Edition 12
2.1.4.4. Edition 10
2.1.4.5. Edition 9
2.1.4.6. Edition 8
2.1.4.6.3. 리미티드 버전
2.1.4.6.7. EX 버전
2.1.4.7. Edition 7
2.1.4.8. Edition 5
2.1.5. 시그니처 시리즈
2.1.5.1. Signature DJ
2.1.5.2. Signature PRO
2.1.5.3. Signature Pulse
2.1.5.4. Signature Natural
2.1.5.5. Signature Master
2.2.1. IQ
2.2.2. Tio
2.2.3. Pyco


1. 개요[편집]


1990년에 독일에서 설립된 음향기기 제조사이다. 헤드폰을 주력[1]으로 하고 있으며, 음향전문가 및 오디오파일 들로부터 주목받는 독특한 음향특성으로 인하여 울트라손을 고집하는 매니아층도 있다.

독일권의 전통있는 경쟁 브랜드들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S-LOGIC, MuMetal Sheiding 등 청각을 보호하는 동시에 내추럴한 공간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테크놀로지에 관련된 수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취향에 맞으면 울트라손 제품만 고집하고 애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취향에 안맞으면 그냥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다. 플랫한 소리를 내는 제품이 거의 없고 울트라손만의 튜닝된 소리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 울트라손의 상징인 S-Logic 때문에 역으로 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하기도 해서 울트라손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왠만하면 청음샵에 다녀오도록 하자. 퍼포먼스(HFI)시리즈나 PRO시리즈는 그나마 덜하지만 에디션 시리즈는 진짜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다.

하이엔드급 제품은 헤드폰에 온갖 고급 소재들[2]을 떡칠하고 대부분 음향기기 제조사들이 중국에 공장을 차리는데 비해 끝까지 Made in Germany를 고수해서 성능에 비해 자비없이 비싸다고 욕을 먹는 반면 엔트리급인 HFI시리즈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되려 HFI 시리즈에 비해 에디션 시리즈들이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이 나올 정도. 여담으로 마감이 좋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한 편. [3] 그리고 중국에 외주를 주지 않은 덕분에 기술유출이 잘 되지 않기도 했다.[4]

2. 제품 목록[편집]



2.1. 헤드폰[편집]



2.1.1. PRO 시리즈[편집]


울트라손의 간판라인. 구매 시 주의해야할 점이 하나 있는데 2016년 즈음 리뉴얼 격으로 PRO시리즈 i 버전이 출시되었다. PRO-(제품번호)i 와 같은 형식으로. 리뉴얼이라고 해도 보통 소리가 엄청나게 차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i가 빠진 모델이면 오래된 제품일 가능성이 높고 일단 i가 붙은 모델이 그래도 구공정 모델보다는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기에 가급적이면 i가 붙은 신공정 모델을 사는것이 좋다.

모델명에서 숫자가 4자리면 오픈형 모델, 3자리면 밀폐형 모델이다.


2.1.1.1. PRO 2900[편집]

파일:Ultrasone PRO 2900.jpg

2.1.1.2. PRO 900[편집]

파일:Ultrasone PRO 900.jpg

출시 직후 한때 45만원선을 넘볼 정도로 비싼 편이였지만 2015년 11월 기준으로 상당히 가격대가 내려갔다. 이어패드가 워낙 푹신하고 해어밴드의 압력이 워낙 약하다 보니 정말 듣고 있다 보면 끼고 있다는 것 조차 잊을 정도로 굉장히 편하다. 단지 단점이라면 이어패드 고정부분이 금방 헐거워져서 가끔 패드들이 방바닥을 지멋대로 굴러다닌다는 것. 또한 "저음 괴물"이라는 이름 답게 저음이 굉장히 깊고 임팩트 있으면서도 깔끔하게 들리기 때문에 저음 매니아에겐 그야말로 대박. 당연히 호불호는 심하게 갈린다.


2.1.1.3. PRO 750[편집]

파일:Ultrasone PRO 750.jpg

2.1.1.4. PRO 550[편집]

파일:Ultrasone PRO 550.jpg


2.1.2. HFI 시리즈[편집]


PRO의 염가형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780-680-580 삼총사의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15G는 울트라손 초창기부터 계속 내려오는 라인업으로 저가형같은 모양새와 달리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2.1.2.1. HFI-2400[편집]

파일:Ultrasone HFI-2400.jpg

2.1.2.2. HFI-780[편집]

파일:external/ultrasone-shop.com/ultrasone-pro-550-.jpg

2.1.2.3. HFI-680[편집]

파일:Ultrasone HFI-680.jpg

2.1.2.4. HFI-650[편집]

파일:Ultrasone HFI-650.jpg

2.1.2.5. HFI-580[편집]

파일:Ultrasone HFI-580.jpg

2.1.2.6. HFI-450[편집]

파일:Ultrasone HFI-450.jpg

2.1.2.7. HFI 15 G[편집]

파일:Ultrasone HFI-15G.jpg


2.1.3. DJ 시리즈[편집]


클럽DJ들이 사용하라고 껍데기만 바꿔붙여서내놓은 버전.S-LOGIC때문에 모니터링이 안된다 디젱 할거면 울트라손 사지 마라 라는 의견이 있다


2.1.3.1. DJ1 PRO[편집]

파일:Ultrasone DJ1 PRO.jpg

2.1.3.2. DJ1[편집]

파일:Ultrasone DJ1.jpg


2.1.4. Edition 시리즈[편집]


독일 본사에서 엄선된 소재와 까다로운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지는 럭셔리 라인. 쉽게 말해, 고급 헤드폰 가격인플레의 원흉이다. 에디션8 리미티드 이전의 제품은 'S-Logic' 기술이 적용 되었고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상위 기술인 'S-Logic Plus'가 적용 되었다. 참고로 나온 순서대로 숫자를 붙인게 아니라서 번호가 높을수록 나중에 나왔거나 가장 좋은 제품인 것이 아니다. 아래는 번호가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였다.[5]

대부분의 Edition 시리즈는 매우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상술했듯 고급 소재를 덕지덕지 바르고 이어패드 등도 에티오피산 최상급 양가죽 등을 사용하고, 우든 제품은 고급 원목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것들은 소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에만 투자를 한 셈이라 가격대비 소리는 좋지 못하다고 일반적으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중고의 가격이 매우 싼데, 보통 1/4수준 혹은 그 이하의 가격에 거래된다. 헤드폰이 물론 흡연문제나 반려동물 문제, 그리고 오래 사용하면 이어밴드나 이어쿠션등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중고가가 싸긴 하지만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는 유난히 심한편.


2.1.4.1. Edition 15[편집]

오픈형으로 설계된 헤드폰으로, 비싸기로 소문난 에디션 시리즈중에서도 역대급 가격을 자랑하는데 정가가 울트라손 코리아 기준으로 무려 483만원이나 한다. 울트라손 제품 치고는 가격대비 소리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지만 상술한 미친 가격으로 가성비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별로다. 중고가는 일반적으로 120~140만원 정도로 형성된다. 일반 에디션 15는 오픈형으로 설계되었지만 Veritas 모델이 존재하는데 가격은 동일한대신 밀폐형이다.


2.1.4.2. Edition M[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M.jpg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으로 에디션 시리즈의 미니버전(M)버전이다. 에디션M과 M+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에디션M은 온이어, 에디션M+는 오버이어 형태의 헤드폰이다.

모바일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이라 상당히 가볍지만 톤밸런스는 오히려 실내용에 적합한 밸런스. 보통 아웃도어용 헤드폰은 야외에서 차량 소음이나 그 밖에 각종 저음부 노이즈로 인해 감쇠되는 점을 생각해서 저음을 조금 강하게 튜닝하는데 에디션M은 역으로 저음을 빈약하게 만들었다. 20~30hz까지 극저음은 거의 없고 40~200hz까지의 저음도 다른 대역에 비하면 다소 약한 모습. 전반적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사운드고 스피커의 질감에 가까운 사운드라 그래도 울트라손 제품들 중에선 평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2.1.4.3. Edition 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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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으로 외관은 에디션7과 에디션9처럼 에디션10의 외관과 비슷하다. 가격은 에디션10보다 약간 싸게 나왔는데 그래도 비싸다. 에디션10에 이어서 에디션 시리즈의 두번째 오픈형 헤드폰이다. 40mm 금도금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재생 주파수 대역은 6Hz~42kHz, 출력 음압레벨 99dB, 임피던스 35Ω. 헤드패드는 에티오피아 바겐 양피 가죽을 사용했지만 슬리브에는 마이크로 벨루어를 사용했다. 무게는 282g. 케이블의 길이는 3m. 플러그는 스테레오 표준으로 금도금이 되어있다.

에디션10을 조금 저렴하게 만든 버전으로 에디션10의 단점을 어느정도 계승하다보니 그다지 평이 좋지 못하다.


2.1.4.4. Edition 10[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10.jpg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다. 2010년 출시를 기념해 딱 2,010개만 수작업으로 한정 생산되었다. 누가 300만원짜리 헤드폰 아니랄까봐 소재부터가 남다르다. 하나의 알루미늄을 그대로 깎아 만든 몸체에 내마모성과 내부식성이 좋은 루테늄으로 만든 인클로저와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생산하는 귀한 원목인 제브라노(Zebrano)를 썼다. 이어패드와 헤어밴드는 부드러운 촉감의 에티오피아 양가죽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케이스도 수작업으로 만든 에디션 10 전용 스탠드가 있는데, 이 케이스와 스탠드 모두 제브라노 나무로 만들었다. 하여간 비싸다는건 다 들어갔다.패드는 하루만에 변색되어 버린다. 그러나 울트라손을 욕먹는 브랜드로 만든 장본인으로, 말도안되게 피크치는 고역대로 인해 노인들을 위한 보청기라는 평을 듣는다.

상술했듯 평가가 매우 별로인데, 해외 음향관련 유튜버 InnerFidelity의 리뷰가 매우 인기를 끌어 울트라손 관련 밈으로 인기가 많다.


2.1.4.5. Edition 9[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9.jpg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외형상으론 에디션7과 색상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하며, 단순히 업그레이드 판으로 추정된다. 한정판으로써 이후 단종되었다.


2.1.4.6. Edition 8[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8.jpg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종류는 6가지이며, 각각 버전마다 헤드패드, 이어패드, 이어컵의 색깔이나 재질 등이 다르나, 기본적인 외관은 동일하다. 디자인이 꽤 우수하다 보니, 인기가 상당한편이다.[6] 특히, 헤어밴드 부분은 요다현상을 거의 없앨수있는 디자인[7]으로 만들어져서 이후에 나온 헤드폰은 죄다 이 헤어밴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요다현상이 없는 디자인과 밀폐형이라는 특성과 맞물려 아웃도어 헤드폰 끝판왕 중 하나로 취급된다.

왼쪽 헤어밴드 안쪽 금속부분에 해당 에디션8 버전과 고유번호가 붙어 있다.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좌우 구별할 때 눈으로 찾을 필요 없이 밴드 부분을 만져서 알수있다. 소리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같다고 하는사람도 있는데, 사실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이렇게 대부분 상당히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헤어밴드[8]와 패드 가죽의 마감문제는 유저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까인다. 특히 가죽부분은 관리를 잘하며 사용해야한다.


2.1.4.6.1. 루테늄 버전[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8 Ru.jpg
에디션8 시리즈[9] 중에서 가장 먼저나왔으며 가장 저렴하다.[10] 원래는 에디션9 처럼 한정판이었는데 워낙에 인기가 많았던지 팔라듐과 리미티드 버전을 내놓으면서 루테늄 버전도 생산을 계속 하게 되었으며, 한정판 자리는 리미티드 버전에게 물려줬다. 말 그대로 이어컵을 루테늄 금속을 사용해 만들었다. 이어컵이 고광택 반사 재질로 예쁘지만 지문이 잘 묻고 흠집에 약하다는 평.


2.1.4.6.2. 팔라듐 버전[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8 Pd.jpg

루테늄 버전과 달리 은백색을 띈다. 실제로 보면 백금류 특유의 아름다움에 더하여 팔라듐자체도 견고함과 가벼움을 자랑한다고 한다. 루테늄에 비해 흠집에는 강하다는 평이다. 에디션8 시리즈에서 리미티드와 루테늄의 중간 포지션이었으나 로미오,줄리아버전이 나오면서 루테늄 바로 앞의 포지션으로 바뀐 듯 싶다.

루테늄과 거의 동일한 소리지만 펀치감이 좀 더 좋은 편. 가격은 루테늄과 로미오, 줄리엣 사이에 위치하였다.


2.1.4.6.3. 리미티드 버전[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8 Limited.jpg

전 세계에 888개만 제작된 한정판이다. 이어컵에 우드 장식이 새겨졌고, 여섯 버전 중 유일하게 하드 가죽 케이스가 제공된다. 이어패드와 헤드밴드 색상도 갈색으로 앞의 두 버전과 다르다. 리미티드 버전은 한정수량 제품답게 초기가격이 260만원이나 한다.이제는 놀랍지 않다 로미오, 줄리아 버전이 나왔지만 아직도 최저가가 200만원 대를 유지하는 중이다. 이어컵은 루테늄으로 제작되었으나 루테늄계열 버전들처럼 반짝반짝하지는 않고 반사도 거의 안되어 거울 대용으로는 쓸 수 없다. 반사된 느낌은 서리가 낀 거울의 느낌이다.


2.1.4.6.4. 로미오 버전[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8 Romeo.jpg

본격 솔로염장 프로젝트 남성판.[11] 어두운 색상의 팔라듐 이어컵과 검은색 가죽으로 남성적인 면을 강조한 버전. 케이블 탈부착이 가능해졌고[12], 리모트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2.1.4.6.5. 줄리아 버전[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8 Julia.jpg

본격 솔로염장 프로젝트 여성판. 로미오와는 달리 핑크빛 후크시아 색상의 가죽과 루테늄 이어컵에 자개 장식을 추가하여 여성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출시 당시에 로미오에 비해 관심이 많이 쏠렸다. 로미오와 마찬가지로 케이블 탈부착이 가능하고, 리모트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커플용으로 기획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이런 초고가 헤드폰을 살 커플도 거의 없다보니 다들 로미오 혹은 줄리아 하나만 사게 되는데 너무나도 개성넘치는 색상이라 인기는 로미오한테 엄청나게 밀린다.


2.1.4.6.6. 카본 버전[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8 Carbon.jpg
가장 최근에 나온 에디션8 시리즈 이자 에디션 시리즈. 에디션8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보여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약 300만원 정도로 책정 되었다.


2.1.4.6.7. EX 버전[편집]

S-Logic Plus가 적용된 타 에디션 8과 다르게 S-Logic EX를 적용한 물건으로 정가는 울트라손 코리아 기준 303만원이다. 상위등급의 S-Logic이 적용된 물건이다보니 소리에 대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타 에디션 8 시리즈보다는 낫다는 평. 물론 S-Logic의 독특한 소리 때문에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2.1.4.7. Edition 7[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7.jpg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국내에는 물량이 거의 없어서 정보가 없다. 777개만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2.1.4.8. Edition 5[편집]

파일:Ultrasone Edition 5 Limited.jpg
[리미티드 버전]
파일:Ultrasone Edition 5 Unlimited.jpg
[언리미티드 버전]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 리미티드 버전이 먼저 나온 후 언리미티드 버전이 나왔으며, 리미티드 버전은 울트라손사 최초의 우든이어컵이 적용된 헤드폰으로, 전세계 555개만 제작된 한정판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에디션8 시리즈와 비슷하다.


2.1.5. 시그니처 시리즈[편집]


한마디로 프로들의 에디션 시리즈를 표방하고 나온 시리즈이다. 에디션 시리즈 특히 8의 흥행으로 에디션 8을 프로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에디션 특유의 화려한 외관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기 눈치보인다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의견을 반영하여 시그니처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한다. 문제는 시그니처 시리즈도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당시 출시가가 무려 100만원을 넘어 거의 180만원에 육박한다. 평가는 특유의 S로직과 치찰음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에디션 시리즈에 비해 차분하고 플랫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불호가 덜 갈리고 호평을 받는 라인업이다.

시그니처 프로와 시그니처 DJ이후 새로운 라인업인 시그니처 펄스, 시그니처 내츄럴, 시그니처 마스터가 출시되었다. 특징이 있다면 메달처럼 금,은,동의 색으로 이어컵에 메달모양으로 들어가있다. 2021년 9월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고 역시 가격은 울트라손 답게 상당한 고가로 출시되었다. 정확한 가격은 후술. 특징이 있다면 울트라손의 기존 S-Logic 방식이었던 S-Logic Plus와 S-Logic EX가 아닌 신규 S-Logic인 S-Logic 3 로 나왔다.


2.1.5.1. Signature DJ[편집]

파일:Ultrasone Signature DJ.jpg

2.1.5.2. Signature PRO[편집]

파일:Ultrasone Signature PRO.jpg
[13]

시그니처 시리즈의 플래그쉽 위치를 차지하던 제품. [14] 출시 당시 17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헤드폰이었으며, 에티오피아산 양기죽을 사용한 패드를 제공한다. 프로를 위한 제품으로 5.5단자와 3.5단자 케이블 두개를 제공한다. 소리는 에디션 제품들에 필적하면서 에디션 시리즈보다는 플랫에 가까운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에디션 시리즈만큼의 공간감은 가지고 있지 않다. 공간의 재현은 적당한 수준이고 전대역에 걸쳐 묻히는 소리 없이 재생되고 보컬은 가까운편이다. 울트라손 시리즈 중 호불호가 덜 갈리는 모델 중 하나이다. 재고처리의 일환으로 2020년 말에 59만원에 풀린 적이 있다.


2.1.5.3. Signature Pulse[편집]

2021년 9월 한국에 정식 출시된 울트라손 신규 시그니처 라인업의 막내. 동색 메달이 박혀있는게 특징. 상술했듯 새로운 S-Logic인 S-Logic 3가 적용되었다. 동색인데 신규 3개의 시그니처 헤드폰중에 3등의 가격인, 이른바 금은동을 노리고 만든 제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울트라손 제품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다. 다만 울트라손 답게 막내 제품인데도 자비없는 가격을 보여주는데, 울트라손 코리아에서의 정가가 무려 103만원이다.


2.1.5.4. Signature Natural[편집]

2021년 9월 한국에 정식 출시된 울트라손 신규 시그니처 라인업의 2등 모델. 2등 모델답게 은색 메달모양이 박혀있다. 역시 신규 기술인 S-Logic 3가 적용되었다. 평가는 상대적으로 애매한편. 역시 기존 울트라손 제품에 비해서는 낫다는 평가를 받지만 가격대가 애매하다는 말이 많다. 굳이 펄스에서 업그레이드 겸해서 사기에는 약간 아쉽고, 아니면 굳이 이거 살바에 돈 더주고 후술할 시그니처 마스터를 산다는 의견이 꽤나 있다. 어찌보면 중간 라인업의 비애이기도 하다. 역시 정가는 상당히 높은데, 울트라손 코리아에서의 정가가 124만원이다.


2.1.5.5. Signature Master[편집]

2021년 9월 한국에 정식 출시된 울트라손 신규 시그니처 라인업중 가장 비싼 모델이다. 가장 비싼 모델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이번에는 금색 메달모양이 박혀있다. 평가는 꽤나 괜찮은편. 펄스와 내츄럴에 비해 좋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셋중 소리는 확실히 낫다고들 한다. 역시 S-Logic Plus나 EX가 아닌 3가 적용되었다. 역시나 울트라손 특유의 고가 정책에 최상급 시그니처 라인업이라는 것을 반증하듯이 가격은 역시 자비가 없다. 울트라손 코리아 정가가 179만원.


2.2. 이어폰[편집]


사실 원래 울트라손은 헤드폰만을 만들던 브랜드였고 사장도 인터뷰 때마다 누누히 "이어폰 따위는 공간감을 만들수없음." 이라고 말했지만 슬그머니 이어폰 두 종을 내놓았다. 다만 제품을 전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종류는 많지 않은 편.


2.2.1. IQ[편집]


파일:Ultrasone IQ.jpg
[일반 버젼]
파일:Ultrasone IQ PRO.jpg
[PRO 버젼]
파일:Ultrasone IQ 구조.jpg

일명 세상에서 가장 비싼 목캔디 이어폰이라고 불리우는 울트라손의 하이엔드급 이어폰. 실제 음향 카페에서는 동생격인 Tio보다 못하다고 까이고 있는 불운의 이어폰 이기도하다. 동생격인 Tio와는 다르게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구조[15]를 채택하고있고 Tio와 같은 OFC 케이블을 쓰지만 이놈은 착탈식인게 차이점이다. Tio가 밸런스 성향인 것에 반해 IQ는 밸런스따위 씹어먹는 폭풍튜닝의 독특한 성향이라는 평. 실제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이니 구매전 청음은 필수다.

울트라손 헤드폰들처럼 중고가가 처참하다. 프로듀서 DK가 한 번 울트라손 이어폰들을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구를 했었으나 역으로 공구한 사람들이 듣고 실망해서 그 엄청나게 깎인 가격값도 못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110만원이 정가로 잡혔던 IQ는 20~25만 정도에, 90만원에 육박하던 IQ PRO는 10~16정도로 떨이되는 비운의 이어폰들이다.


2.2.2. Tio[편집]


파일:Ultrasone Tio.jpg
파일:Ultrasone Tio 구조.png

울트라손의 막내급 이어폰, 알루미늄 하우징에 OFC 케이블, 싱글 BA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하는 이어폰인데 어째 싱글 주제에 웬만한 듀얼 유닛 이어폰 싸다구 후리는 가격이다. (2016년 5월 할인코드를 입력하면199불에 풀리기도 했다) 성향은 특정 대역을 강조하지않은 플랫한 느낌의 내추럴 성향, 실제 들어보면 상당히 자연스럽고 맑고 시원한 느낌이 팍팍 들고 덕분에 딱히 특정 음악 장르는 가리지않는 올라운드형 이어폰으로 평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 취향에 따라 좀 심심한 느낌이 들고 싱글 BA의 한계상 입체감이 부족하다고 까이기도한다. 음향기기 카페 에서는 흔히 싱글BA 낼수있는 최고의 소리 라고도 불린다.


2.2.3. Pyco[편집]


파일:Ultrasone Pyco.jpg
파일:Ultrasone Pyco 구조.jpg

울트라손의 3번째 이어폰. ofc 케이블과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이어폰이다. 나름 보급형으로 만들려고 했는지 세 형제중 유일하게 여러가지 (3가지) 색상이 있다. 그러나 가격이 전혀 보급형이 아니었다. 처음 나올때는 티오의 보급형으로 소리가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전혀 아니라 카더라.음향덕과 오덕을 겸하는 군자들은 이 이름을 가지고 피코 드립을 치며 미쳐 날뛴다고 한다 해상도는 꽤 괜찮은 편이고 톤 밸런스도 6,7khz부근이 강조되있긴 해도 스파이크칠 정도는 아니고 대체로 정돈되어있긴한데 초고역이 롤오프가 많이 되다 보니 소리가 먹먹하고 질감이 마치 블루투스로 듣는 듯한 느낌이 드는게 단점(해상도가 블루투스라는게 아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코덱의 한계로 초고음 재생이 안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10khz 아래 고음 대역을 부스트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질감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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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는 이어폰을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는 고집이 있었으나, 결국 내놓게 되었다.[2]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가 하이엔드급인데 대표적인 예로 에디션 8은 각각 팔라듐,루테늄이라는 비싼금속들을 각자 따로 발매하여 헤드폰 본체에 덕지덕지 칠했다.[3] 최고급 라인인 에디션 시리즈의 쿠션 마감에 양면테이프를 쓴다든가, 내구성이 매우 떨어지는 패드를 쓰는 등 여러모로 좋지않은 QC로 악명이 높다.[4] 젠하이저, 슈어 등 유명한 기업들이 중국에 외주를 줬다가 온갖 짝퉁이 범람하고 짝퉁을 팔아서 번 돈과 기술력으로 자기들이 공장을 차려서 전 세계 이어폰 시장을 휩쓸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봐야할지...[5] 실제로 나온 순서는 7-9-8-10-12-5-M 순.[6] 하도 인기가 좋다보니 6가지 버전까지 나왔으며 에디션5에도 거의 똑같은 디자인이 채용되었다. 특히 최근에 나온 버전인 카본은 에디션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나왔다.[7] 이어컵 윗부분에서 이어패드쪽으로 비스듬히 구부러져 있는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는 옴(Ω)모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8] 충공깽인게 양면테잎으로 접착했다.[9] 에디션8이 에디션 시리즈이긴 하나 에디션8 버전이 많은지라 에디션8만 따로해서 에디션8 시리즈라고도 부른다.[10] 가장 저렴하다고해도 최저가가 대략 130만원 쯤이다(...) 원래는 200만원이 넘었으나 팔라듐,리미티드 버전이 나오면서 가격을 내렸으며 로미오, 줄리아 버전이 나오면서 많이 떨어졌다.[11] 사실 커플로 샀을때 약 500만원 쯤 하니 실제로는 솔로보단 음덕커플을 좌절시키는 물건인 듯 싶다.[12] mmcx방식이다. 이 이후로 나오는 모든 울트라손의 탈부착 방식 헤드폰들은 이 방식을 채용했다.[13] 단종된 에디션9의 리뉴얼 격이라고 한다.[14] 시그니처 마스터가 출시되며 그 자리를 내주었다. 시그니처 마스터 역시 출시가는 동일한 수준이며 170만원의 고가 헤드폰이다.[15] 중저음을 담당하는 NEO 자기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고음을 담당하는 BA 마이크로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