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제로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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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울트라 시리즈의 가짜 울트라맨.
울트라 제로 파이트에서 첫 등장했을 땐 제로 다크니스라 불리었고,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에서 재등장했을 땐 울트라맨 제로 다크니스라 불린다. 이 두 개체는 공식적으로 별도로 분류하니 주의.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 제로 파이트[편집]
울트라맨 베리알의 영혼이 울트라맨 제로의 몸에 빙의한 모습. 육체는 제로의 것이지만 베리알과 비슷한 색으로 바뀌어 울티메이트 브레슬렛도 검게 물들어있다. 의식은 완전히 베리알이 지배하고 있고 제로의 의식은 봉인되어 있다. 스라이 왈, "우주에서 가장 강한 육체를 얻어 부활했다."라고 말할만큼 전투력이 압도적이고 제로의 무기나 기술도 사용한다.
어나더 스페이스에서 울티메이트 포스와 다크니스 파이브의 전투에 검푸른 오라와 함께 나타나 난입. 압도적인 힘으로 잔보트, 미러 나이트, 잔나인, 그렌 파이어를 차례차례로 순식간에 쓰러뜨려, 제로의 의식에 네 손으로 동료를 쓰러뜨렸다는 생각을 주입하여 제로를 절망시켰다.
한번은 울티메이트 포스 제로를 완전히 전멸시켰으나 제로의 의식이 동료들의 영혼과 피그몬의 부름에 부활하여 베리알의 영혼이 쫓겨나게 되고 이후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로 각성을 이룬다. 육체를 잃은 베리알의 영혼은 실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한번은 소멸했지만 에필로그에서는 샤이닝 제로가 울티메이트 포스 제로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쓴 샤이닝 스타 드라이브에 의한 시간역행의 영향으로 베리알도 본래의 육체를 되찾아 완전부활했다.
2.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편집]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에서 울트라 다크 킬러가 제로의 빛의 에너지를 어둠의 에너지로 바꾼다는 설정을 토대로 만들어내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다.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는 제로를 상대로 우위를 잡았으나 그리죠가 엄청난 빛을 쏟아내자 그 빛에 날라가고 이내 그 빛으로 회복한 후 합체한 울트라맨 루브를 다크 킬러와 함께 맞서지만 다크 와이드 제로 샷도 한 손에 막히고 시종일관 밀리다가 루브 볼텍 버스터를 맞고 폭사한다.
그리고 직후 울트라맨 트레기어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고 지드와 다른 울트라맨의 도움으로 다시 비욘드가 된 제로와 일기토를 벌이지만 끝내 트윈 제로 브레이크에 폭사한다.
3. 기술[편집]
3.1. 데스시움 샷[편집]
손바닥에서 쏘는 커터 모양의 광선. 잔보트를 일격에 파괴했다.
3.2. 다크 제로 트윈 슛[편집]
제로 트윈 슛의 제로 다크니스 버전인 필살 광선. 잔나인의 상반신을 날려버려 파괴했다.
3.3. 다크 제로 리퍼[편집]
제로 슬러거 어택과 마찬가지로 제로 슬러거를 두 손으로 잡은 채로 스쳐지나간 꼴로 상대를 베어 버린다.
3.4. 광탄[편집]
빔 제로 스파이크와 비슷한 광탄.
3.5. 다크 하이 스핀[편집]
공중에서 고속회전하면서 드릴처럼 상대방을 타격하며 이동한다.
3.6. 다크 와이드 제로 샷[편집]
제로 다크니스의 와이드 제로 샷. 검붉은 색의 필살광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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