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X 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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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이템
3. 등장 기체
4. 1부 보스
5. 2부 보스


1. 개요[편집]


1995년 반프레스토에서 발매하고, 세타가 제작한 종스크롤 슈팅 게임.[1]

ULTRA X WEAPONS / ウルトラ警備隊 空想特撮ゲーム / 울트라 경비대 공상 특수 촬영 게임

제목에서 보이듯이 이 게임은 울트라맨 시리즈로 불리는 통칭 울트라 시리즈에 나오는 기체들로 구성된 독특한 슈팅게임으로, 게임 제작사는 세타이다. 발매는 반프레스토이며, 감수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했다. 그만큼 완성도나 고증이 매우 높은 수작이며, 등장하는 집단은 초대 울트라맨과학특수대부터 울트라맨 80UGM까지 등장하며, 재미있게도 전멸 폭탄을 사용하면 각 기체에 해당하는 울트라맨이 등장해 피니시를 날려준다.[2][3] 또한 도중에 죽으면 울트라의 아버지가 랜덤 확률로 등장하여 울트라 아령으로 적을 쓸어버린다(…). 적들 또한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했던 전설적인 우주인들과 괴수 & 초수들로 각 스테이지의 보스 또한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던 괴수나 초수가 등장한다. 특히 이 게임은 울트라 시리즈의 오프닝을 이용한 BGM이 흘러나오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우수하다.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어른의 사정 등으로 인기가 상당히 없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에 속하며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하는 순간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다.

2. 아이템[편집]


  • P : 샷이 한 단계 파워업한다. 최대 16단계까지 가능하다. 샷이 모두 파워업하면 양 좌우에서 사이드 샷이 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샷 16단계 사이에는 아이템이 출연하지 않기 때문에, 사이드 샷을 만들고 싶다면 15단계까지 만들고, P 아이템을 2개를 출현시켜야 가능하다.

  • M : 유도 미사일을 발사. 처음에는 한발씩 나오지만, 아이템을 먹다보면 최대 6발까지 날릴수 있다.

  • B : 전멸폭탄이 추가된다. 여기서 전멸폭탄이란 각 기체에 해당하는 울트라맨들이며, 최대 9개까지 추가 가능하다.

  • 1UP : 기체의 생명이 하나 올라간다. 점수는 올라가지 않는다.

  • ? : 로또, 샷은 물론이고, 사이드 샷까지 Full로 정비된다.

  • 붉은 정팔면체: 잉여(...). 스코어러라면 반드시 챙겨야하는 아이템이다. 먹는 시점에서 (플레이어 점수 백분위의 수+1)×1000 점의 보너스 점수가 가산된다. 그러나 백분위가 9의 경우에는 10000점이 아니라 9000점을 얻게 되니 스코어러라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3. 등장 기체[편집]



4. 1부 보스[편집]



5. 2부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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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이 게임은 세타가 제작한 32비트 기판 SSV 보드를 사용하고 있다![2] 울트라맨은 스페시움 광선, 세븐은 아이슬랏가, 잭은 울트라 슬래시, 에이스는 버티컬 길로틴, 타로는 스트리움 광선, 레오는 레오 전신 발광, 에이티는 더블 스트레이트 플래시.[3] 참고로 울트라맨들은 출현할때부터 돌아갈때까지는 플레이어 기체는 완전 무적이다. 원작재현적으로도 게임 시스템적으로 매우 합리적인 구성이 아닐 수 없는 부분인데, 반대급부로 울트라맨이 플레이어 캐릭이 아닌 서포터인 덕에 울트라맨 관련 게임들의 불문율중 하나인 울트라맨의 패배라는 개념 조차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