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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고래·옆집현욱이 트위치 스트리머 공개비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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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편집]
2018년 1월 15일, 스트리머 울산큰고래가 트위치, 트위치의 다수 스트리머들, 트위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모욕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하여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사건.[1] 남들과 같은 스트리머이자, 한 사람의 가장이 절대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야 할 발언들이 수도 없이 많이 나왔다. 해당 발언들을 한 이유는 오직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몇몇 팬들도 채팅으로 제지했으나, 울산큰고래는 개의치 않고 멤버인 옆집현욱이, 왈도쿤, 알벨도와 웃고 떠들면서 비하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해당 방송의 클립들이 퍼져나가며 사건이 터져버렸다.
이때 직, 간접적으로 언급된 스트리머가 한둘이 아니기에 큰 파문이 일었다. 트위치 코리아에 직접적인 욕설을 한 것은 담당자에 전화로 사과까지 하였다. 그러나 비하를 당한 스트리머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트위치에 대한 사과도 파트너십 담당자인 마이크 허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단순 해프닝이었다는 식으로 넘어가려 해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3][4] 논란이 된 클립들 모음 일부 정리
비영리적으로 클립과 영상이 잘 정리된 유튜브 채널이 있었으나 샌드박스 네트워크 쪽에서 울산큰고래 1차 해명방송을 포함한 울산큰고래 영상만 소유권 주장을 하여 유튜브에서 논란이 된 울산큰고래 '영상' 자체가 저작권 신고가 되어있는 상태다.[5][6]
지금은 울산큰고래가 문제의 클립들을 삭제하여 트위치에서는 해당 클립들을 볼 수 없는 상황이며 위의 링크에도 논란의 영상들이 모두 모여있는 것은 아니다. 해당 클립에서 악의적인 편집은 없다고 왈도쿤이 말하였다. 악의적인 편집은 없다는 영상
2. 주요 문제 발언[편집]
아래의 목록은 많은 비하 중에서 크게 화제가 되는 주요 문제의 발언들이다. 아래의 스트리머들 중 몇 명은 이전에 합방도 진행했거나 같은 MCN에 소속된 스트리머인지라 더 큰 비난을 받았다.
- 트위치 라디오방송
- 트위치 시청자
그 외에도 영상 도네이션 받으며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조롱했던 행동과 달리 자신은 후원을 이용해 컨텐츠 투표[20] 를 해 후원을 유도하면서 방송한 게 논란이 되고 있다. 울산큰고래는 과거 아프리카TV 시절에도 별풍선, 스티커, 초콜렛을 후원 받은 수를 투표 숫자로 사용했다.기발한 죽음 컨테스트, 두디VS저펄
3. 사건 경과[편집]
3.1. 1차~2차 사과방송[편집]
2018년 1월 15일 오후 8시경, 1차 사과방송을 했다. 허나 제대로 진정성있게 사과하기는 커녕 1차 사과방송 내내 사태 파악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말이 사과방송이지 평소의 게임 방송과 다를 바가 없었다. 기껏해야 방송을 막 시작한 초반이랑 방송이 끝나가는 후반부에 사과를 했을 뿐이지, 안하무인격으로 평소대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방송을 하고, 방송 내내 영상 도네 후원을 받고 시종일관 멤버들끼리 서로 웃고 떠들고 드립을 치며 놀더니, 방송 초반에 사과한 후에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게임을 즐기는 등, 그나마 사과를 하는 도중에도 무슨 자신이 큰 잘못은 한게 아닌 마냥 실실 웃으면서 농담에 드립까지 치면서 떠들어서 일말의 진정성도 없었다.
더구나 해당 클립들을 다른 곳에 퍼다 나른 시청자들[21] 에게 그 화를 돌려 책임 전가를 하는 모습도 보이고, 비판하는 시청자들한테 되려 화를 내면서 말대답을 하거나 일부러 질질짜는 연기를 하면서 마치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등, 시종일관 심각함과 진지함도 없이 방송 내내 장난식으로 대응하였다.
심지어 도네가 터지면 개처럼 짖고 헥헥거리며 이상한 몸짓을 보이는 추한 모습까지 보였다. 그러다가 방송이 다 끝나갈때쯤에야, 김미쿡에게 다른 게시판이랑 트게더에서 난리가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면서, 처음에 웃고 떠들면서 게임할땐 언제고 그제서야 "자신이 너무 오만했다, 무슨 폭주 기관차마냥 브레이크 없이 방송을 했다, 다 내 잘못이다 자기를 쉴드치려 하지마라" 라고 말하는 등, 사태수습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 시점에서 이미 때는 늦었고 사태는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가버렸다.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은 울산큰고래도 문제였지만 당시 방송을 보고 있던 울산큰고래의 팬들과 같이 방송에 참여한 옆집현욱이도 문제였는데, 울산큰고래의 주위에서 마냥 웃고 떠들면서 놀기만 그의 행태를 지적하기는커녕 오히려 영상 도네나 채팅 등으로 비난하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에서 나가라", "트수들은 꺼져라"라고 막말을 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을 육수라고 비하했으며, 결국 그날 방송은 울산큰고래와 옆집현욱이를 옹호하고 동조하면서 쉴드를 치고 'ㅋㅋㅋㅋㅋ' 거리는 채팅들이 가득한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당시 사과방송에서 방송 내내 전혀 사태 파악도 못하고 웃고 떠들면서 게임 방송에만 빠져있는 팬들이 대부분이었고 진지하게 바른 말로 비판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했다.[22]
아래는 1차 사과방송 내용 중 내뱉은 발언들인데 하나같이 다 가관이다. 1차 사과방송 참고
【발언 내용 보기】 [위 영상 04:10 부분]
울산큰고래: 오늘 카페하고 막 글 올라와가지고 봤더니 그게 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버렸더라고요. 저한테 갑자기 이렇게 큰 관심이 쏠려도 저도 참, 어리둥절한데, (즐겁게 웃으면서) 아, 되게 많이 싸우시더라고. 그런데 어, 간단하게만 말하겠습니다. 클립, 이거 분명 클립, 클립 남길거잖아, 그치? 그러니까 난 딱 그 얘기만 하고 방송하도록 할게요. 일단 간단하게, 아 그 클립만 보면은, 지금 언급되시는 분들이 좀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다, 기분 나쁘실거 같아요. 그거 인정하고, 보자마자 바로 개인적으로 왁굳님하고 러너님하고 개인적으로 (발언중에 온 '맘껏웃겨주신다고 해서 웃으러 왔습니다 입담보여주세요' 라는 영상도네를 보고 웃으면서) 웃으면 안되는데 아, 웃으면 안되는데 아, 개인적으로 사과를 드렸어요.
[위 영상 06:15 부분]
울산큰고래: 보니까, 클립 보니까 (피식) 기분 나쁠만 하더만. 나 같아도 기분 나쁠수 있어. 그리고 방송 보시는 분들도, 그 분들 방송 보시는 분들도 좀 기분 나쁘지 아니, 많이 기분 나빴을거 같아. 그거는 진짜 제가 (머리 숙으면서) 죄송합니다. (살짝 웃으면서) 제가 죄송합니다 진짜. 좋아요. 아무튼 다들 놀래셨죠? 오늘 카페에서 글 올라와갔고 해 갖고. 아 근데 니네가 자꾸 형한테 인싸하자 인싸하자 해가지고. 내가 (한숨 쉬면서) 수출하지 말랬는데 그렇게 수출했더라고 얘들아. 나중에 (피식 웃으면서) 따로 얘기하자. 우리 방송보는 친구들 알겠죠? (즐겁게 웃더니 가짜 뭉둥이를 꺼내들면서) 나중에 따로 얘기하자. 방송 보는 친구들 따로 얘기하자. 알겠지? 클립을 지워달라고? 아냐 아냐, 괜히 그거 지워봤자 그 괜히 빤스런 했다는 소리밖에 못 듣지. (피식 웃으면서) 우리 친구들 이건 따로 얘기하자, 우리 친구들. 우리 시청자 중에 클립 또 많이 만드는 친구들.
[위 영상 07:41 부분]
영상도네: 저는 그럴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반성 하고 있습니다.
울산큰고래: 아 이 친구야? 아 죄송하고 반성하면 됐지. 그치. 근데 네가 그러면 안됐지. (의자에서 일어나서 다시 몽둥이를 들면서) 엎드려. 어때, 형이랑 엎드리자. 내가 왁굳님하고 러너님하고 만나면 내가 바로 엎드리기로 했거든. 일단 (피식 웃으면서) 너도 엎드리자 하하, 흐흐, 두 형님들한테는 내가 나중에 따로 같이 만나든가 해서 술 사드면서 한번 엎드릴건데 너도 한번 엎드리자. (몽둥이를 높이들) 딱 대. 아파. 들지마, 들면 엉덩이 들면 뼈 맞아. (몽둥이를 내리고 다시 의자에 앉으면서)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괜찮아, 괜찮아, 형은 이해해, 이해해. 너의 마음 이해해. 아, 이렇게 하면 형이 인싸 되겠구나 어? 유명인사 되겠, 어? 인싸, 유명 인싸 됐네? 어? (즐겁게 웃으면서) 진짜, 진짜 유명 인싸 됐다야. 조금 다른 방향인데, 음. (또 즐겁게 웃으면서) 아, 그래요. 너무 핫해서, 너무 핫해서 손대면, 예 손대면 데일거 같아.
[위 영상 09:14 부분]
울산큰고래: 잠깐만요 이거 다 혼자 얘기하면 안되는데, 한명 더 있기 때문에 한명 더 있어요.[1]
(피식 웃더니 미소 지으면서) 안돼 안돼. ('이걸계기로 고래가 머기업인싸가 될수도있다....'라는 채팅을 읽고는) 아 이걸 계기로 내가 대기업 인싸가 돼, 아니 절대 아니지. 난 오히려 이제 어? 누구하고 친해질수도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어. 난 이제 지나가는 개랑도 친목을 못해. (즐겁게 웃으면서) 안돼 안돼요. 큰일나. 안돼 안돼. 제가 한 말 지키고 살겠습니다. 저는 친목하지 않겠습니다.[위 영상 10:42 부분]
울산큰고래: (시청자의 '이제 무인도 가즈아!'라는 채팅을 보고) 이제 무인도지, 원래 무인도 였는데, 이제 무인도에 옆에 있는 부표지. 그냥 난 둥둥 떠다니다가 어디 하천으로 흘러갈거야. (이렇게 얘기하면서 즐겁게 웃는다)
[위 영상 11:30 부분]
울산큰고래: (시청자의 '후즈죽빵각인가요?'라는 채팅을 읽고) 후즈 죽빵 각이냐고요? 제가 또 후즈님한테 따로 말씀 드렸는데. 후즈님이 나중에.. 그 저희 집 앞에 있는 환서중학교 앞에서, 그 운동장에서 현피 한번 뜨시자고. 하하, 농담이고요. 후즈님이랑 또 개인적으로 얘기 잘 했습니다. 제가 후즈님 얘기를 안 했는데요? 그게 그렇게 흘러가 버려가지고, 오해, 오해였는데,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위 영상 14:40 부분]
울산큰고래: (시청자의 '그래서 후즈님 죽빵은 언제치실거에여?'라는 채팅을 읽고) 후즈님 죽빵은 언제 칠거냐구요? 아아, 제가 질거 같아서 네.
옆집현욱이: 형 후즈님 쭉빵친다 그랬어?
울산큰고래: (숨 넘어가듯이 웃으면서) 몰라. 나 그날, 나 그날 술 먹었냐?
옆집현욱이: 형 새벽에 술 먹었는데 그때 방송 안 했잖아?'
울산큰고래: (또 다시 숨 넘어가듯이 웃으면서) 내가 후즈님을..
[위 영상 15:15 부분]
울산큰고래: (시청자의 '씹뜨억 죽빵 가즈아'라는 채팅에) 씹덕 죽빵 때려야 된다고요? 그렇게 얘기했다고? 글쎄요. 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옆집현욱이: 하하하.
울산큰고래: 아니, 아니 제가 혹시나 그래서 기분 나쁘실까 봐, 그거 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과도 드렸고. 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려 갖고. (술 마셔서 기억이 안 난다는 얘기냐는 채팅에) 아니, 술 마셔서 모른다는 얘기가 아니고. 아니 왜 이렇게 들어? 어? 아니, 왜? 왜 아 하면 어로 들어? 어? 아이고 아무 말도 못 하겠네. (입술을 입안으로 밀어 넣고) 나 그냥 가만히 이렇게 얘기할 거야, 그냥. (옆집현욱이에게) 네가 다 얘기해. 네가 다 책임져.
옆집현욱이: 내가 다 책임지라고? 제가 다 끌어 안겠습니다.
울산큰고래: (입술을 입안으로 밀어 놓은 채로) 난 모르겠어.
옆집현욱이: 다 저의 불찰입니다. 다 제가, 제가 사실...
울산큰고래: 맞아, 맞습니다, 맞습니다. 욱이가 다 시켰어요.
옆집현욱이: 사소한 실수로써. 고래 형한테 제가 딱히 큰 영향력을 가지지 못해서.
울산큰고래: 예, 그럼요.
옆집현욱이: 울산큰고래 씨에게 뒤에서 그렇게 얘기하라고 제가 본의 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위 영상 17:02 부분]
영상도네: 방금 풍월량님 방송 키셨는데 밑천좀 드러나게 입담좀 보여주세요
울산큰고래: 어떻게 갓월량님한테 저를 비교할수 있죠? 풍월랑 아니, 풍월량 님은 어, 저는 그리고 어, 누구에게 누구 그렇다라는 얘긴 안 했어요. 그거는. 영상도네를 보고 이렇게 방송을 하시는 분들을 전체한테 한게 아닌, 그렇게 얘길 들을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얘기했네요. (허리를 숙이면서) 제가 죄송합니다. (살짝 피식 웃으면서) 제가 죄송합니다. 그럼요. 저는 그래서 영상도네를 닫았습니다.
[위 영상 18:13 부분]
영상도네: 후즈님 구석에서 쭈구리고 있는데 목소리 듣고 패고싶었다고 하셨었어요 발언한 영상원하시면 영도로 쏴드릴수도 있습니다.. 뭐 사과하셨지만
울산큰고래: (웃으면서 볼 양쪽을 손으로 가리다가 한숨 쉬면서) 그렇군요, 기억이 났네요. 네. 기억이 났어요, 네. (피식 웃으면서) 그거는 아우, 왜 또 이렇게 돼? 하아, 목소리 듣고 패버리고 싶다고 했다구요 제가? 예? 어떻게 그렇게 됐지? 제가 질 건데요?
[위 영상 19:25 부분]
울산큰고래: (시청자의 '회피하지말고 제대로 말해라 역겹다'라는 채팅을 읽고) 뭐 어떻게 제대로 얘기를 해야되죠? 네? 저는 그 해당 스트리머분한테, 당사자한테, 이렇게 예,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 그럼요. 뭘 저를 지지한다, 이렇게 말씀 안하셔도 되고. 어차피 여러분들 저한테, (웃으면서) 돈 편하게 벌기 싫을, 돈 편하게 (한숨 쉬면서) 벌어야, 벌면 좋은데, 제가 한 말이 있어가지고 지켜야죠. 이제 그만 그만. 여러분들 그만 그만, 그만 그만. 오케이 오케이 알겠어요 알겠어 제가 죄송해요 여러분 그만할게요. 욱아.
옆집현욱이: 왜?
울산큰고래: 와일드 에이트 하자.
옆집현욱이: 하하 오케이.
울산큰고래: 어.
[위 영상 20:25 부분]
울산큰고래: (시청자의 '해양생물특)X목싫어하지만 크루랑 통화중 ㅅㄱㅇ'라는 채팅을 읽고는 즐거운듯이 웃었다.)
영상도네: 형 추하다.
울산큰고래: (또 웃으면서) 야 내가 왜! 어 뭐 어떻게 해야되는데! 어? 진짜 어떻게 해야돼? (장난스럽게 한숨을 내쉬면서) 욱아.
옆집현욱이: 응?
울산큰고래: 형 추하냐?
옆집현욱이: 형은 뭐 항상 추했지.
[위 영상 21:29 부분]
영상도네: 트위치 스트리머들 다 모아놓고 토크쇼 열면 우리가 다 씹바를 수 있어. 우왁굳 님 토크쇼 안여나? 못열지~ 본인들 밑천 다 드러나는데
울산큰고래: 그거는 저희 욱이가, 저희 옆집현욱이가 한 발언 아닙니까? 제가 했나요? (즐겁게 웃으면서) 근데 솔직히,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럴리가요. 아 어찌 감히 제가.
[위 영상 22:05 부분]
영상도네: 하여간 트위치는 스트리머들은 좋은데 트수들이 문제야
울산큰고래: (버럭 화를 내면서) 아니 내가 잘못했다고!!! (일부로 질질짜는 연기를 하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욱아!
옆집현욱이: 응?
울산큰고래: 형이 잘못했다! 날 때려! 어? 빨리 날 때려! 어?
옆집현욱이: 이.. 하아..
울산큰고래: 하아.. 내가 잘못했다고!
[위 영상 24:42 부분]
울산큰고래: 왈도야.
왈도쿤: 어 형.
울산큰고래: 왈도야 형 인싸야.
왈도쿤: (웃으면서) 형 인싸긴 한데, 내가 자고 간 사이에 형, 정상대전이 시작되고 있었네? 뭐야 뭐야. 내가, 내가 너무 웃겼나? 당황스럽네.[2]
울산큰고래: 너 이제 일어났어?
왈도쿤: 어 나 편집 끝내고 이제 자고 이제 일어났지.
울산큰고래: 음, 자다 깼네.
왈도쿤: 어어. 자다 온 사이에 뭔가 바뀌어있어. 아, 나 군대 가면 어떡할래 진짜. 군대 가면, 하루가 이 정돈데, 하루 자다온 사이가 이 정돈데 군대 갔다오면 어떡하냐.
울산큰고래: (왈도쿤의 얘기를 듣고 계속 웃으면서) 그때 형, 트위치에 없을거야. 형, 트위치에 없을거야.
왈도쿤: (웃으면서) 그런거 같아 형. 아우, 미치겠어. 어. 왜 이럴까? 우리 어제, 인싸 되자고 이랬는데 이게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위 영상 26:04 부분]
영상도네: 상황 보니까 답이 없는데 그냥 트위치 떠나시죠
울산큰고래: 아, 아니야 아니야. 나 트위치에 뼈 묻어야돼. 트위치에 뼈 묻어야돼.
왈도쿤: 우리 돌아갈 곳 없어.
울산큰고래: 응, 돌아갈 곳이 없어.
왈도쿤: 어, 서수기릿 사장님은 우리 더이상 안 봐.
울산큰고래: 하하, 아, 우리, 우리 어딜 가든 내가 봤을때 가면 유튜브 가야돼. (어린아이 목소리 톤으로) '안녕 꼬꼬마 친구들'! (다시 본래의 목소리 톤으로 돌아와서) 이거 해야돼 우리는. 그거 아니면 우릴 받아줄 사람 없어. 아, 난 그건 못하겠어.
왈도쿤: 아, 우리끼리도 친목질이야? 하하.
[위 영상 27:27 부분]
영상도네: 나이먹고 어그러끈후에 찌질하게 빤스런 ㅋㅋㅋ 너무~ 한심하세요~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7
울산큰고래: 아 제가 어그로 끌었나요? 전 그냥 혼자 하소연 한거긴 한데, 네, 그러면 죄송합니다.
[위 영상 28:25 부분]
울산큰고래: 난 니네들 있어. 하하, 나는 인싸야. 내가 봤을때.
왈도쿤: 우리가, 우리가 힘이 된다.
울산큰고래: 우리보고 X목이래. 얘들아.
알벨도: 어? 우리가, 우리가, 우리가 그런거야?
[위 영상 30:07 부분]
울산큰고래: 저희도, 저희도 친목이네요. 야, 이제 우리 그만하자 같이.
왈도쿤: 수고했어, 형. 어.
울산큰고래: 8년, 8년동안 수고했다.
왈도쿤: 8,9년 동안의 인연 오늘로서 드디어 터지네.
영상도네: 다른 스트리머들이 하는건 X목이지만 울큰고님이 디코하는건 가족이랑 통화해서 다른 거라구요 육수들 그걸 구분 못하네
울산큰고래: 그러니까 제가 말한 친목의 의미는, 아 이거 변명 같은데. 안할게요. (그 후 실실 웃어댄다)
왈도쿤: 맞아, 맞아. 그러니까 뭔 말은 하든 결국 논란이 되서 올라와. 죄송합니다 이거는.
울산큰고래: 그러니까 같은 크루끼리 하는거는, 그거는. 원래 같은 크루니까 할수 있는데, 아, 할수 있어, 친목 다 할수 있어. (언성을 높이면서)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예? 제가 친목을 할 능력이 부족해서 그걸 못한다니까요? 예. 제가 능력이 부족해요. 친목할 능력이. 다른 크루분들이랑.
[위 영상 31:15 부분]
영상도네: 트위치코리아 XX XX XXX들아 -실제로 한말- 트위치 X같으면 왜 여기서 방송하쉼?
울산큰고래: (미친듯이 웃으면서) 내가 저 말 했다고? 아 진짜? 그래서 제가 사실 압니다. 오늘 또 트위치, 예, 코리아, 트위치 코리아에게 또 사과 진심으로, 사과 드렸습니다. 예.
영상도네: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세면 되는거 아닐까요. 이제 조심합시다!!
울산큰고래: 아, 그럼요, 그럼요. 제가 두번 다시는 그렇게 네, 트위치 코리아가 X같으면 트위치 코리아를 하면 안되는데, 아는데, (질질 짜는 우는 척을 하면서) 어떻게요 트위치가 제일 괜찮은데, 유튜브는 안녕! 이래야하고, (윗옷을 바지 속에 집어놓고는) 아프리카는 XX 행님들, 행님들 별풍선 고맙습니다[3]
, 이래야 되갖고 카카오는 잘 모르겠고, 예? 안 그렇습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됩니까? 예? 아오. 어떻합니까?[위 영상 35:49 부분]
울산큰고래: 오늘 방송, 오늘 게임 못하겠는데? 하하. 아, X됐다. 내가 트위치, 트위치 파티에 갈 일은 죽어도 없겠지만, 만약 어쩌다가 트위치 파티 하는 곳 옆에 지나갔다가, 트위치 파티 오신 스트리머분들, 나한테 (엄청 웃어대면서) 쭉빵 한대씩 맞으면 몇대야 그게.
왈도쿤: 적어도 112대는 맞아. 내가 보증하는데.
[위 영상 38:30 부분]
영상도네: 씨몽키님 하나 성공하신 듯합니다 후즈님이 이제 무기한으로 영상도네 안키고 방송하면서 나온 클립 다 지웠다고 합니다. 트위치 다크나이트..
울산큰고래: (실실 쪼개면서) 트위치 다크나이트래.[4]
왈도쿤: (웃으면서) 적어도 좋은 의미는 아니야. 하하.
[위 영상 40:49 부분]
영상도네: ㅋㅋㅋ 영상 안 틀어도 상관없죠? 음성으로 하면 되고 그것도 막으면 텍스트로 해도 되는데
울산큰고래: 그러면 제가 개꿀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그렇게 자꾸 도네이션으로 제 방송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과연... 예, 개꿀이네요, 진짜. 아, 이게, 아, 이게. 이 맛이네요. (잠시 후 42:06 부분) 내가 이 말 하고 나서 이제 도네이션이 안 들어온다. 여러분들이 아셨군요.
[위 영상 42:30 부분]
영상도네: 시청자끼리 싸움 붙이고 도네 많이 받는 개꿀 전략이었구나. 난 또 사과했다길래 잘못했다는 줄 알았네 ㅎㅎ
울산큰고래: 아, 또 저렇게 돼? 아... 야, 그러면 나 오늘, 오늘 뭐 하루종일 대가리 박고 있어야 돼? 어? (잠시 후 43:30 부분) 아까 어떤 분이 그 시청자 싸움, 시청자끼리 싸움 붙이고 도네 많이 받는 개꿀 전략이었구나,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 아닙니다. 그냥 우스개로 한 소리고, 그게 아니라.
결국 이 책임 회피와 거짓말 그리고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사과 방송으로 인해 팬들 상당수가 다 등을 돌려버렸다. 당일 2차 사과 방송[23] 에서 도네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몰아치는 비판들을 들으면서 자신이 너무 나갔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동시에 자신을 억지로 옹호하려는 팬들에게 너무 감싸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고, 이후 관련 클립들을 일괄 삭제하였다. 새벽 중에 채널 피드에 공식 사과문을 올리면서 동시에 한동안 자숙한다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1차 사과 방송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은 점, 러너가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던 중 오해하지 말라는 식의 카톡 몇 개를 보내고 완만히 잘 해결됐다는 투로 방송한 점[24] , 후즈와 우왁굳에게 개인적으로 잘못했다고 연락만 하고는 잘 해결됐다는 식으로 발언한 점, "허리를 흔들어야 싸지!" 발언에 대한 해명에 대해 오로지 변명으로 일관한다는 점, 문제가 될만한 영상과 클립을 비롯한 당시 트위치 다시보기에 있던 지금까지 방송했던 영상들과 클립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잘못을 숨기려 했던 점, 이 외에도 이 상황을 어떻게든 급하게 덮으려는 듯한 행동과 모습들을 보여 이 사과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 사과와 자숙인지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더구나 그 2차 사과방송 영상은 트위치 채널이 정지를 먹으면서 삭제돼 볼 수도 없을 뿐더러 분량도 10여분 정도 밖에 안되는지라 1차 사과방송때와 마찬가지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2018년 1월 16일, 트위치 울산큰고래 채널이 삭제되었다. 트위치 HQ와 의견 전달에 문제가 있어 정지가 늦어졌다는 입장이다. 트게더 공지[25]
3.2. 3차 사과방송[편집]
2018년 1월 16일 오후 3시 50분경 공식
심지어 저 사과영상을 올린 이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전 멤버들의 폭로와 루도빅이 과거에 시청자 참여팀인 SD76의 팀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는 등, 그동안 숨겨져왔던 울산큰고래와 고래패밀리의 추한 면모가 계속 해서 드러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3월 22일에 사과방송을 다시 올리기 전까지 아무런 사과영상도 올리지 않고 팬카페에 일부 몇몇 전 멤버들에 대한 사과글 하나만 올리고는 침묵하고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울산큰고래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했으며, 팬들조차 상당수 팬임을 포기했다.[26] 울산큰고래 뿐만 아니라 문제의 발언에 동참한 멤버원들도 트게더나 사과 영상 댓글 등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27]
이 영상 댓글로 울산큰고래의 아내 오센이 글을 남겼다.[28]안녕하십니까 울산큰고래입니다.
어젯밤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고 여러분께 전달해드리는 게 그게 도리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이번 저의 언행으로 불쾌함을 느끼시고,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죄의 말씀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오랜 시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께서 느끼셨을 배신감, 실망감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사죄의 말씀밖에는 전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아프리카 초창기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을 진행했던 오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꾸준히 저의 방송과 저의 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몇 번의 슬럼프가 있었고 그 슬럼프들을 어찌어찌 넘겨왔지만, 마음 한구석엔 방송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답답함이 계속해서 쌓여왔습니다. 방송에서 건강한 콘텐츠로 어느 사람도 상처를 입지 않는 방송을 진행해야 했는데, 그 방송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언제부터인가 자극적인 방송으로 해소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욕을 하고, 단어를 자극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반응을 끌어내는 쉬운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하는 발언들에 대해 “그래 이 정도는 사람들이 방송 콘셉트라고 이해해줄 거야.”, “이 정도는 장난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스스로 관대해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방송 스타일에 익숙해졌고, 그렇게 또 오늘 방송도 무사히 넘겼다고 스스로 속여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속여가며, 저 자신에게 관대해지기 시작한 것이 결국 후즈님, 우왁굳님, 러너님 기타 등등 스트리머분들, 스트리머분들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과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저의 이기심에서 발생한 저의 잘못입니다. 너무나 어리석었고 미숙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건이 터진 후에야 제가 한순간 선택한 편안했던 길이 얼마나 잘못된 판단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걸 알지만, 정말 후회가 되고, 비단 이번 사건뿐 아니라 과거 저의 방송에서 재미를 빙자한 저의 독화살에 상처를 입었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상처받은 분들께 저의 사죄가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그런데도 우선 이번 사건에 직접 연루되신 분들께라도 사과의 말씀을 공개적으로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고 못난 글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적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사과할 수는 없겠지만, 저의 능력이 닿는 한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반드시 사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과함으로써 저의 죄책감을 덜어내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 가슴속에 품고, 저를 향한 따끔한 질책들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경솔한 발언들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하신 트위치 코리아 관계자 여러분들과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함께 비난을 받고 계시는 샌드박스 관계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또 저의 철없는 행동으로 상처를 입었을 저의 사랑하는 아내와 저의 아들에게도 잘못했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경솔하고 오만방자했던 저의 언행들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스럽습니다.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에 눈이 멀어,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못한 추한 방송인이 정신 차릴 수 있도록 따끔하게 혼내주셔서 조금이나마 정신 차릴 수 있었습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자숙기간 동안 재미있는 방송인 울산큰고래가 되는 것보다, 한 명의 성숙한 인간 박성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가족에 대한 욕은 하지 말자고 댓글을 남겼다. 아내 오세은씨가 달은 댓글에도 울산큰고래에 대한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오가고 있다.안녕하세요.
울산큰고래 아내 오센입니다.
이틀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댓글들을 보면서,주제 넘을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남겨봅니다.
먼저 고래님을 옹호하기 위한 글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댓글 중 아내는 뭐했냐, 아내와 아들이 불쌍하다 등의 내용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 역시 점점 방송에서 자극적인 워딩을 하고, 무리수를 두는 고래님을 보며
경고를 준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육아를 하다보니 채널의 정체기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고,
그것과 관련된 대화를 하던 중 고래님이 채널 성장을 위해 지금과는 다른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머릿 속에 위험 경보가 울렸지만, 10년여의 시간동안 본인이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잘할거라는 믿음으로 크게 터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조금더 따끔히 말할 걸, 뼈아프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고래님에게 상처와 피해를 입은 방송인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 드립니다.
아내로서 고래님이 저지른 잘못을 평생 잊지 않고, 반성하고 사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겠습니다.
배신감을 느끼시는 팬분들, 상처를 입으신 많은 타스트리머분의 팬분들,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그리고 비록 지난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은 진중하지 못한
울산큰고래였을지 모르나,
지금의 사죄하는 마음만큼은 가식이 아닌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성 스트리머분과 관련하여 그당시에 한 부적절한 발언은 대상이 어찌됐든간에
저 역시 불쾌함을 느꼈고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평생 사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숙 기간동안 여성인권,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는 등 고래님이
철저하게 반성하고 본인의 잘못을 뉘우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입니다.
아들과 있을 때 한 부적절한 발언 또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게임 도중 아들이 보행기를 타고 들어가 화면을 잠깐 본 상황이었는데, 그 때 시청자분들에게 친 드립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래님이 그 순간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하고 싶습니다.
아내로서 옆에서 지켜본 바로 아빠로서 고래님은 누구보다 저희 아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아동학대라는 말과 무관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역시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아동 정서와 관련된 책이나
아버지 학교에 가는 등 노력하겠습니다.
고래님은 이제 본인의 욕심, 조바심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했습니다.
많이 반성하고 있고, 저 역시 많은 질책을 했습니다.
앞으로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 입은 분들께 지속적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
본인이 한 언행과 행동들에 대해 뼈아프게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일을 곱씹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교육받는 것이
저와 고래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된 당사자분들께는 직접적으로, 가능한 한 찾아뵙고 사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 있었던 전 멤버들의 추가 증언 및 폭로, 전 멤버들에 대한 울산큰고래의 사과문은 울산큰고래 참조.
3.3. 관계자들의 사과방송[편집]
2018년 1월 16일 14시경에 왈도쿤이 1차 사과 및 해명방송을 하였다. 이때 왈도쿤은 자신들을 쉴드 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니 절대 쉴드 치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후에 더 정리해서 재차 방송하겠다고 하고 종료하였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유튜브, 트위치, 그리고 본 위키 등에서 여전히 쉴드를 치고 있다.[29] 2차 사과 및 해명방송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입대 전까지 수익창출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해당 일에 대해 모두 해명하고 싶으나 본인도 모르는 일이 있으므로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과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밝히겠다고 하였다. 1월 16일 23시쯤에 사과문을 올렸고, 1월 17일 3차 사과 및 해명방송을 하였다.2018년 1월 18일 오후 11시쯤 트위치에서4차 사과 및 해명방송을 하였다. 1월 19일 5차 사과 및 해명방송을 하였다. 1월 21일 현재 트위치나 유튜브 반응은 왈도쿤의 진정성있는 사과에 비해 캠도 키지 않고 6분짜리 검은 화면만 나오는 사과영상만 달랑 올린 수장이라 불렸던 작자와 왈도쿤에게 형이라 불렸던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빤쓰런을 시전한 것과[30] 비교해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다고 하며 왈도쿤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 2018년 1월 25일에 유튜브, 트위치에 복귀하였다.[31][32][33]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이다.
2018년 1월 16일 17시 30분경, 옆집현욱이가 1차 사과 및 해명방송을 하였다. 이 사건과 관련된 크루원은 왈도쿤과 옆집현욱이 둘로 알려졌다. 옆집현욱이는 처음엔 후즈와 관련된 발언에 자신은 부재중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발언이 나왔을 때 옆집현욱이가 있었다는 증거 영상이 나오자 자신의 음성이 맞음을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사과방송 중 질문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논쟁이 격화되자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2차 사과 및 해명방송을 했다. 그런데 이 사과방송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트게더까지 비공개하고 완전히 잠적해버려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울산큰고래 항목에 언급된 전 멤버인 '원히'의 왕따사건의 주동자가 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명이나 사과 없이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철면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1월 17일, 오후 2시와 3시 사이에 울산큰고래의 아내 오센이 울산큰고래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사과문을 남겼다. 단 이쪽은 위의 다른 관계자들과는 달리 비방 사건에 참가한 것은 아니고 남편을 말리지 못한 것과 울산큰고래가 아들에게 한 발언 논란 때문에 올렸다고 한다.
2018년 1월 17일 오후 5시경, 알벨도도 사과방송을 하였으나 현재 다시보기를 구독자만 볼 수 있게 설정해둔 상태라 방송 다시보기를 확인할 수 없었다가 전체공개로 해놓아서 다시 볼수 있는데 일단 사과방송을 한 증거는 클립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고래가 한 후즈 성희롱 발언에 웃고 동조한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였다. 해당 영상
3.4. 4차 사과영상[편집]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사건이 일어나고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사과영상이 울산큰고래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링크
4. 최종 사과영상 및 앞으로의 방송[편집]
링크
2018년 3월 23일 오후 8시 40분경 스트리밍을 통해 약 20분간 진행하였다.
러너와 우왁굳에게는 직접 전화로[34] 사과했다고 밝혔다. 본인들은 괜찮다고 방송이니 다 이해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한 이 사건에 큰 피해자인 후즈에게도 죄송하다고 했으며, 방송에서 이 사건 이후로 본인 관련 언급이 안 나오도록 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전 멤버들에게는 괜히 본인의 입장과 억울한 점만 말해줘서 부정적인 인식만 늘린것 같다며 이때문에 전 멤버들이 많이 상처받았다고 하며 특히 원히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 해체된 고래패밀리의 멤버들은 더 이상 고래패밀리의 멤버 활동이 아닌, 개인 방송인들끼리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한다.[35]
트위치에서 많은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에게 많은 상처를 준 거 같다며 트위치 복귀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36]
그리고 옆집현욱이는 더 이상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했고 가족이 운영했던 뚜봉스 패밀리 채널은 다시 활동한다고 했다. 또한 SD76 갑질 사건에 관련해서는 팀 SD76에 대한 관리를 루도빅에게 전적으로 일임했던지라 이에 대해선 본인도 잘 모른다고 언급했으나, 이 사건도 팀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자신의 책임이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팀원들에게 사과하였다.
5. 반응과 여파[편집]
사과영상이 올라간 뒤 네티즌들은 사과의 진정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다고 느껴진다, 사과영상의 분량도 7분도 안 될 정도로 너무 짧고 그저 감성팔이로 치부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오가고 있다. 사과영상 뒷부분에 자신의 가족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본인 때문에 다른사람이 상처받는 건 생각도 안하냐, 자기 가족 소중한 걸 알면 남의 가족도 소중한 줄 알아야지"라는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큰 충격을 받은 시청자들은 유튜브 채널 구독을 해지하기 시작하여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약 5,400명 가량이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 2월 1일 기준 약 17,600명의 구독자가 감소했다. 실시간으로 보기[37] 그러나 최종사과영상이 올라온 뒤에는 여론이 다시 좋아지고 있는 것인지 유튜브 구독자수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2018년 1월 16일 오후 8시경,[38] 이 사건을 접하게 된 홍방장은 트위치 방송을 통해 "주변에서 아무도 벌을 내리지 않길래, 제 나름대로 벌을 내렸습니다."라며, "전 앞으로 그 사람을 모릅니다."라 말하며 절연을 선언했다. 아프리카TV 시절부터 서로의 관계를 도원결의라 칭하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던 두 사람이 이렇게 되었다는 점에서 홍방장이 이번 사건을 통해 울산큰고래에게 얼마나 크게 실망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오죽했으면 나무위키 특집때도 해당문서와 관련된 글이 보이자 나에게 있어 가슴 아픈 일이었고, 이것 좀 지워줬으면 좋겠다는 늬앙스로 애기한 적이 있는 등 아예 언급을 꺼리고 있으며, 그의 팬인 홍팡이들도 마찬가지로 없는 사람 취급을 하거나, '그 고래', '해양포유류'라고 조롱조로 애기한다.
2018년 1월 17일 0시경,[39] 쉐리가 게임 플레이 전 시청자들과 토크 중, 이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40] "트위치가 고인물이 될 것이 두려울 뿐이지, 다양한 방송과 시청자가 볼 게 많은 것이 좋아. 이런방송도 있고 저런 방송도 있는 것이며 잔잔한 방송이 있으면 자극적인 방송도 있는 거야. 모두가 같은 스타일이면 세상 천지에 누가 인터넷 방송을 보겠어? 시청자 여러분은 그냥 입맛대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놀면 돼. 너무 선만 넘지말고. 내가 항~상 얘기했잖아. 뭐든지 적당히..."라고 하며 이 사건에 대해 다양성은 중요하다는 뜻을 내비치며 울산큰고래가 내뱉었던 나와는 다른 사람들을 까는 발언들에 대해 사실상 비판하였다. 이후 홍방장과 마찬가지로 울산큰고래에 대한 언급 자체를 안하고 있다.
당일 우왁굳에게도 관련 클립이 전달되었으나[41] 우왁굳은 아무런 반응 없이 깔끔하게 무시하고 밥을 먹으며 방송을 진행했다.[42][43]
후즈는 사건 하루 뒤 부모님까지 문제의 영상을 보시고 이야기를 꺼내 마음이 아프다고 트윗을 남겼다.
또한 자신의 클립 영상[45][46] 을 더는 수출하지 말고[47] , 자신의 방송에서도 본인이 먼저 언급한 게 아닌 한 타 스트리머 언급을 금지하고 피버팀도 같이 합방 중일 때가 아닐 때는 언급을 자제하길 요청했다.[48] 또한, 이 사건으로 후즈는 영상도네를 받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확실히 잠잠해지고 정리가 되면 규제를 좀 완화한다 했다. 1월 25일에 공지가 올라왔다.[49] 요약하면 영상도네는 여전히 열지 않고, 내수용이 아닌 클립은 타방송에 수출이 가능하며, 타 스트리머 언급에 대한 제재가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2018년 1월 18일, 새벽 방송에서 후즈는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제멋대로 사과하고 선처를 해달라 요구하는 메일이 10통 넘게 왔다고 밝혔다.[50] 그 스트리머 주변 팬카페 등에 트위터 귓속말, 메일, DM을 보내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피해자의 입장이였던 것과 달리 지금 현재진행형인 트위치 스트리머 성추행 의혹 및 FEVER 퇴출 논란에서 가해자의 입장이 놓여있기에 이 사건의 재조명과 동시에 후즈의 대처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 마디로 사건을 당해 봤다면 그걸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데 되려 자기가 반면교사가 된꼴이다.[51][52]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영상도네, 친목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러 스트리머들이 시청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김도, 탬탬버린, 소니쇼, 연두, 룩삼, 지누의 방송에서 이와 관련한 공지가 한차례 내려졌고, 이중 김도, 룩삼, 지누의 트위치 채널에서는 영상도네 금지령이 떨어졌고, 지누 방송에서는 앞으로 스트리머들이 본인 방송을 찾아와도 인사를 하지 말 것이라는 엄중한 지침이 내려졌다. 결국 한명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피해를 보고 스트리머들간의 교류에도 악영향을 끼친 것이다.
3차 사과영상의 댓글란에는 그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이유를 들며 설명하는 댓글들이 즐비했는데, 댓글이 실시간 불판이 되어가는 와중 갑자기 수천 개의 댓글이 사라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울산큰고래가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자세가 아닌 일부 댓글을 또다시 삭제하고 의견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되었고, 덕분에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이 되어버려 분노하는 네티즌들로 오히려 화력이 상승해 영상이 업로드된 지 2일 만에 삭제된 댓글들을 제외하고도 댓글이 1만 개가 넘게 달렸었다. 현재 2018년 2월 기준으로 댓글이 2만 개가 넘게 달렸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댓글이 달리고 있다. 물론 이 사건으로 다짜고짜 영상에 욕설과 도 넘은 비방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지만[53] , 그렇다고 해서 옳은 사고방식과 논리로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까지도 막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는다. 허나 최근에 밝힌 영상에 따르면, 이 부분은 울산큰고래도 살짝 억울한 부분이라고 한다. 사건 이후로 댓글을 삭제하는 행동은 일절 하지 않았는다는게 울산큰고래의 입장이다. 하지만 이런 논란이 일어난것도 자신의 평소 행동이나 처신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겼고, 자기가 이것을 자초했다며, 이 부분도 그렇게 억울한건 아니라고 한다. 어쨌던간에 울산큰고래는 댓글을 삭제 안했다는게 그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2018년 1월 17일 0시경, 유튜브 사과문 영상에서 댓글로 밝히길 자신은 "댓글을 삭제한 적이 없고 시스템상의 오류이며, 성숙한 인간이 되어 돌아오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의 팬들은 신고로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수천 개나 되는 댓글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시스템 오류라 하더라도 드문 일이며 수많은 비난이 적혀있던 3차 사과 영상과 두 번째 영상만을 제외하고 다른 영상들의 댓글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댓글을 삭제해 놓고는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며 불신하는 의견이 팽배한 상태이다. 그러다가 2018년 1월 20일, 3차 사과 영상의 댓글란을 아예 댓글을 못 쓰게 막아버렸다.[54]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댓글란이 다시 풀렸다.
울산큰고래는 사건을 일으키기 전인 2017년 말부터 트위치와 스트리머들, 트수를 무시하는 발언을 자주 했었는데, 2017년 12월 2일에 했던 트위치 생방송에서도 방송 도중 갑자기 자신이 트위치 생방송을 해도 도네 수익이 저조하고 인기가 없다면서 "트위치 망해라"라는 발언을 여러번 하고 심지어 한국 토종이 최고라며 "아프리카TV 짱!"이라는 발언까지 하였으며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친목질이 심하다, 다 친목질만 해서 다들 아는 사이다"라면서 트위치 스트리밍을 해봤자 돈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며 트위치 생방송을 하는 것 자체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트리머들끼리의 교류도 다 친목이고 친목은 망하는 길이라면서 모든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다 비하하고 까내리더니, "시청자들보고 친목하지 말라면서 스트리머들끼리 친목하는건 내로남불이다."라면서 자기는 친목을 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이야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 식의 행태를 보여주었다.[55]
그리고 자기가 상반신 옷을 까고 핫팬츠를 입고 허리를 돌리는 춤을 주면 하루에 백만원은 벌수 있다, 돈을 많이 벌려면 요걸 떼야한다, 아니면 젠더가 되라면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들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성별 비하나 다름 없는 발언까지 하였다. 더구나 자신이 그동안 했던 FEVER 크루와의 합동방송도 친목 차원의 합방이 아닌 샌드박스에서 하라고 하니까 하는거고 합방하면 광고수익이 나오니까 하는거라며, 방송 호스팅도 안 하고 호스팅이 와도 받지 않는다면서 순전히 돈을 목적으로 FEVER 크루와 합동방송을 했다는, 피버를 무시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 이런 발언들을 한 후 울산큰고래는 "트위치에 대해 모르겠다, 트위치 문화가 자기랑은 안 맞는다, 트위치에서 돈을 잘 못 벌어도 자긴 이렇게밖에 살 수 없다"라고 한 것을 보면 이미 그는 오래 전부터 트위치에 적응을 못하고 고립되어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허나 저때 당시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은 절대 용납할수 없는 발언들인게, 애초에 울산큰고래가 방송 플랫폼을 트위치로 옮긴 이유가 2016년에 일어났던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아프리카TV에게 실망하였기 때문이었고, 그 때문에 아프리카TV를 떠나 트위치로 옮긴 거였다. 헌데 그 트위치로 온지 2년도 안되서 트위치에서 수익과 인기가 떨어지고, 트위치의 문화가 자기랑 안 맞아서 적응을 못한다는 이유로 그걸 트위치와 거기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와 그들의 팬들 그리고 그 트위치의 시청층인 트수들의 탓으로 돌려 화풀이식으로 비하하고 아프리카TV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까지 하는 행태를 보면 이번 울산큰고래 트위치 스트리머 비방 사건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거라 할수 있다. 해당 영상[56]
이번 사건으로 인해 2018년 2월 25일, 울창인생 채널[57] 의 모든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어 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일부 영상들의 조회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영상들을 미등록 상태로 돌려 놓은 상태였으나 지금은 일부 영상을 제외하곤 비공개가 모두 풀렸다.
한때 울산큰고래의 아들의 전용 인스타그램인 ttoobong[58] 계정에 가끔식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만, 얼굴이나 목소리같은 형태가 아닌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 같은 몸통 일부분만 보여주었었다. 아무래도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얼굴이나 목소리 공개를 피하던 모양이다.
최종 사과영상이 올라와 반겨주는 시청자들이 있지만 왜 돌아오냐? 그냥 방송 접는거 아니였냐 등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청자들이 많다. 이에 울산큰고래는 정말 뼈저리게 반성하고 다시한번 본인 성찰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시는 자신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옆집현욱이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사과문이나 통보도 없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계정을 폐쇄했다. 그리고 2018년 5월 2일 울산큰고래의 방송에서 사과를 했고, 이후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트위치 계정도 폐쇄되었다.
2018년 5월 9일, 4년전 같이 합방을 진행했던 우왁굳과 배그 듀오를 뛰는 것으로 트위치에 손을 내밀어보려 했으나 분위기가 시원찮아서 보류되었다. 우왁굳 본인에 따르면 이미 오래 전부터 울산큰고래가 개인적으로 사과 의사를 밝혀 왔었고, 우왁굳도 고심 끝에 배그 합방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왁굳 방송의 실시간 채팅 반응이 너무나 부정적이었기에 결국 디스코드를 통해 울산큰고래가 10분 정도 사과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복귀 후 전처럼 GTA5방송을 하였다.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피파를 시작하더니... 현재 동네형 박성주로 닉네임을 바꾸고 FIFA 위주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