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보는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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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현대 판타지, 기업물 웹소설. 작가는 유물 읽는 감정사를 집필한 영완(映完).
2. 줄거리[편집]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19년 9월 28일부터 2020년 10월 12일까지 305화의 본편이, 이틀 후인 14일과 일주일 후인 19일에 각각 한 화씩 총 2화의 에필로그가 연재됐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2020년 1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본편이, 이틀 후인 15일과 일주일 후인 20일에 각각 한 화씩 총 2화의 에필로그가 연재됐다.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화가 시작된 다음날인 2022년 7월 13일부터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 모두 외전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작가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 건지 2022년 10월 20일을 끝으로 연재가 중지되었다가, 2023년 6월 26일 마지막화가 업로드되면서 외전까지 최종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편집]
5. 특징[편집]
판타지 소설의 치트라고 볼 수 있는, 감정 스킬을 현판으로 옮긴 듯한 관상과 사주, 그리고 그 2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의 무쌍을 펼친다.
주인공이 분석 상대의 사주를 알고, 관상을 본 후, 악수하면...그 사람의 1차 분석이 완료된다. 거기에 가족의 사주까지 읽으면 거기서 공략 완료. 분석당한 상대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모든 걸 다 파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본인 사주에는 자식이 없는데, 실제로는 슬하의 자식이 많고, 그 자식이 본인을 닮지 않았다면, 부인이 바람을 펴 사생아를 낳았다는 걸 유추해 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셈으로 상대에게 떠본다. 상대가 움찔하면 확인 끝
사생아라는 걸 알고 있는 주인공에게 상대는 아무리 불리한 계약이라도 거부하지 못한다. 그리고 외부에 하소연하지도 못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거래라는 형식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고, 자신도 이익을 얻는다. 때문에 작중인물들은 주인공과 대립하기 보다는 윈윈하는 관계를 유지하게 되면서 주인공이 계속 승승장구하는 것.
현판인 만큼, 기업의 인수합병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주인공이 작중인물들의 사주와 관상을 읽고 중매를 서주기도 한다.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운명을 보는 회사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술술 읽히는 상당한 수작.
8. 미디어 믹스[편집]
드라마 판권 계약까지 되었다고 한다.
8.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운명을 보는 회사원(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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