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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虞欽
(? ~ 245)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아문장을 지냈고 이궁지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때에 손권이 매번 원중에서 공신들과 사냥한다는 점을 이용해 마무, 주정, 주지와 함께 손권과 공신들을 죽일 계획을 세웠는데, 손권과 공신들을 모두 죽이면 궁궐과 석두성을 점거하고 위나라에 보고하기로 했다가 음모가 발각되면서 죽음을 당했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양주 오군 출신이고 거소현의 현장으로 손권이 호족들을 숙청하고 손권이 협석에서 사냥을 하자 맹수 몰이를 맡았는데, 주정이 병사들을 지휘해 손권을 공격하자 주정에게 합세해서 우흠도 손권을 공격했다. 이 와중에 정밀이 손권을 감싸다가 죽는 것을 보고 손권이 분노하자 우흠은 심우와 성헌의 복수를 한다면서 공격했다.
손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종리목에게 주정이 밀려서 길을 내주려 하자 우흠은 죽어도 막으라면서 열어주면 안 된다고 외쳤으며, 손권이 협석을 거의 빠져나가려 하자 추격해서 손권을 공격했다가 맞서는 손권과 칼을 교차하면서 자신이 상대하면 안 되겠다는 것을 느끼고 병사들을 시켜 활을 쏴죽이라고 했다.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오나라로 파견되어 간 자로 손려의 즉위식을 틈타 손권, 손등을 암살하려고 시도했으며, 손려가 말을 갈아타고 달리자 멈춰서서 막아서면서 자신이 상대라고 하다가 손려가 사모로 머리를 후려치자 쓰러져서 붙잡혔다. 심문을 받으면서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오군 해염현의 해적들을 움직였다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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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5)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2. 행적[편집]
아문장을 지냈고 이궁지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때에 손권이 매번 원중에서 공신들과 사냥한다는 점을 이용해 마무, 주정, 주지와 함께 손권과 공신들을 죽일 계획을 세웠는데, 손권과 공신들을 모두 죽이면 궁궐과 석두성을 점거하고 위나라에 보고하기로 했다가 음모가 발각되면서 죽음을 당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양주 오군 출신이고 거소현의 현장으로 손권이 호족들을 숙청하고 손권이 협석에서 사냥을 하자 맹수 몰이를 맡았는데, 주정이 병사들을 지휘해 손권을 공격하자 주정에게 합세해서 우흠도 손권을 공격했다. 이 와중에 정밀이 손권을 감싸다가 죽는 것을 보고 손권이 분노하자 우흠은 심우와 성헌의 복수를 한다면서 공격했다.
손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종리목에게 주정이 밀려서 길을 내주려 하자 우흠은 죽어도 막으라면서 열어주면 안 된다고 외쳤으며, 손권이 협석을 거의 빠져나가려 하자 추격해서 손권을 공격했다가 맞서는 손권과 칼을 교차하면서 자신이 상대하면 안 되겠다는 것을 느끼고 병사들을 시켜 활을 쏴죽이라고 했다.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오나라로 파견되어 간 자로 손려의 즉위식을 틈타 손권, 손등을 암살하려고 시도했으며, 손려가 말을 갈아타고 달리자 멈춰서서 막아서면서 자신이 상대라고 하다가 손려가 사모로 머리를 후려치자 쓰러져서 붙잡혔다. 심문을 받으면서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오군 해염현의 해적들을 움직였다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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