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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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 골드버그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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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여우조연상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제64회
(1992년)

브렌다 프리커
(나의 왼발)


우피 골드버그
(사랑과 영혼)


메르세데스 룰
(피셔 킹)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여우주연상 - 드라마(영화)
제42회
(1985년)


제43회
(1986년)


제44회
(1987년)

샐리 필드
(마음의 고향)


우피 골드버그
(컬러 퍼플)


말리 매트린
(작은 신의 아이들)

여우조연상 - 영화
제47회
(1990년)


제48회
(1991년)


제49회
(1992년)

줄리아 로버츠
(철목련)

우피 골드버그
(사랑과 영혼)


메르세데스 룰
(피셔 킹)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BAFTA 로고.svg
여우조연상
제43회
(1990년)


제44회
(1991년)


제45회
(1992년)

미셸 파이퍼
(위험한 관계)

우피 골드버그
(사랑과 영혼)


케이트 넬리건
(프랑스와 자니)






우피 골드버그
Whoopi Gold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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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캐린 일레인 잔슨
Caryn Elaine Johnson
출생
1955년 11월 13일 (68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장
165cm
직업
배우, 작가
활동
1982년 – 현재
배우자
앨빈 마튼(1973년~1979년)
데이비드 클래슨(1986년~1988년)
라일 트랙턴버그(1994년~1995년)
자녀
딸 알렉잰드리어 마튼(1973년생)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논란
4.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1955년 11월 13일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블레이크 스트리트 호크아이스 극단에서 연극 배우로 활약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2. 생애[편집]


18살 나이에 결혼했고, 이후 모두 3번 결혼했으나 모두 결별.

매우 개성적인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의 연기 덕분에 90년대 흑인 여배우 중에 톱을 달리는 지명도를 갖고 있었는데, 사실 예쁜 외모라기보다는 웃기는 이미지였던지라 실제로 배역도 대부분 코미디에 가까웠다.[1]

영화 데뷔작은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의 <컬러 퍼플>의 셀리 존슨 역이었다. 대표작으로는 시스터 액트 시리즈사랑과 영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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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92년 시스터 액트가 대박을 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세를 몰아 이듬해 나온 시스터 액트 2도 잇달아 대박을 쳤다. 아직도 "우피 골드버그"하면 시스터 액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위에서 서술했듯 이 시기 흑인 배우 중에서는 정말 톱을 달렸는데, 시스터 액트 2 촬영 당시 우피의 출연료는 1993년 기준으로 1200만 달러(한화 130억원). 이는 당대 여배우중 최고 금액이었다. 이후 시스터 액트 뮤지컬을 직접 제작했고 원장 수녀 역으로 공연에 참여했다.

영화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에서 여왕 역을 맡았다.

스타 트렉 TNG에도 등장했는데, 가이넌이라는 캐릭터로 거의 신적인 권능에 가까운 능력이 있으나 이를 숨기고 평범한 바텐더로 일하는 신비주의 캐릭터. 원래 스타트렉은 유명 배우는 안 쓰는 게 원칙이지만, 우피 골드버그 본인이 원작자 진 로덴베리에게 부탁해서 나온 거라고 한다. 본인이 배우의 꿈을 키울 수 있던 게 스타트렉 오리지날 시리즈(TOS)의 우후라 때문이었다고... 참고로 우후라는 미국 드라마에서 흑인 여성 전문직의 중심 캐릭터의 배역으로서 미국 시네마와 드라마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2022년, 스타 트렉: 피카드에서 가이난 역할을 다시 맡게 되었다.

1990년 사랑과 영혼에서 영매사 오다메 브라운 역으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역대 2번째 흑인 여배우이기도 하다.(첫번째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유모로 나온 해티 맥대니얼(1939년)로 무려 51년만에 수상했다. 여기서 아카데미의 흑인 홀대를 알 수 있다.)

미국 연예계를 통틀어 단 18명밖에 없는 'EGOT' 중 한 명이다. 둘밖에 없는[2] 흑인 EGOT중 하나이며, 현재 유일의 흑인여성 EGOT기도 하다. EGOT그래미(음악/청각 매체), 에미(TV 프로그램), 아카데미(영화), 토니(무대 공연)상을 모두 받은 사람을 뜻한다.


3. 논란[편집]


  • 이렇게 적어놓으니 현지에서 굉장히 호감도가 높은 배우일 것 같지만 비호감 이미지도 강하다. 다름아닌 로만 폴란스키빌 코스비를 옹호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하비 와인스틴까지 추가되었다.

  • 2022년 1월, 테네시주의 어느 카운티가 아트 슈피겔만의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를 불건전한 작품으로 금지시키자, TV 쇼에 출연하여 홀로코스트는 인종주의 문제가 아니라 비인간성의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여기까지는 납득할만한 여지가 있겠는데 쇼 진행자인 애나 나바로가 홀로코스트는 나치가 백인의 일종으로 간주하지 않은 유대인, 집시, 로마니를 겨냥한 백인 우월주의의 문제였다고 반박하자 그들도 백인이라면서 홀로코스트를 인종주의 문제로 보는 것은 요점을 놓친 것이라고 했다. 인종이란 것이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피부색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닌 법인데도 구태의연한 고정관념이나 마찬가지인 흑백황 삼분법에만 얽매이는 오류를 범한 주장이기에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고,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하였다. ABC는 논란이 계속 커지자 우피에 대해 2주 정직 처분을 내렸다. 이후 12월, 영국의 더 타임스와 인터뷰하다가 같은 주장을 또 되풀이해서 비판받고 다시 사과해야 했다.

  • 2023년 3월 15일, ABC 방송국의 토크쇼인 '더 뷰' 출연 중 사기당했다는 구어인 '집시당했다'라는 표현을 무심결에 썼다가 로마니에 대한 인종차별로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4. 여담[편집]


  • 세서미 스트리트와도 인연이 깊은데, 그녀가 유명해지기 전에 세서미의 몇몇 아역 배우의 베이비시터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유명해진 후에도 세서미 스트리트의 부탁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었다고. 상당히 많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더 머펫 쇼 관련 컨텐츠에서도 등장한 적이 많다.

  • 이전에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이 되면 미국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 국내에선 성선녀전담 성우를 맡고 있다. 둘이 동갑내기이기도 하지만 진짜로 우피 골드버그가 한국어로 말하는 것 같은 기가 막힌 싱크로율을 보여준다.[3] 간혹 드물게 김순선, 엄현정등의 성우가 맡은 경우도 있지만 단발성 캐스팅에 그친 경우였고 반응 역시 안 좋았던 편이다.

  •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2008년 단편 애니 《Descendants》에도 주역 중 하나로 출연했다. 주역 식물들 중 나이가 어린 흰 꽃봉오리 화초에게 경고해주는 역할을 맡은 늙은 독초가 우피 골드버그가 맡은 캐릭터.




  • 녹내장을 심하게 앓았던 적이 있다. 너무 고통스러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정도였다고.


  • 2007년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유명인 모델을 기용하여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하는 디즈니의 광고 시리즈인 '디즈니 드림 포트레이트'에서 알라딘지니 모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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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토크쇼인 그레이엄 노튼쇼에서 함께 출연한 방탄소년단에게 티셔츠를 선물했다. 손녀가 방탄소년단이라고 한다.

  • ABC 'The View(더 뷰)'에 출연하여,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회 몰락을 증명하는 현상' 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빨리 판단을 내려버리기 시작한 정확한 시점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을 암시하면서 "사회 몰락의 시작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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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퍼진 적도 있으나, 이마저도 "우피 골드버그의 누드를 돈 받고 팔려고 찍은 놈이 있다고!?"라는 사실 자체가 빅개그가 되었다... 심지어 심슨 가족에서도 우피 골드버그의 누드를 찍은 남자가 "내가 이게 돈이 될거라고 믿었다니!"라며 바닥 없는 구멍에 버리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근데 구멍도 도로 뱉어버렸다...[2] 나머지 1명은 존 레전드. 2018년에 에미상을 받으면서 역대 2번째 최연소 EGOT이 되었다.[3] 매우 유사한 사례로 똑같이 흑인 배우인 에디 머피이인성이 연기하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