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타네 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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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보루토
1. 개요[편집]
성우는 미도리 준코 / 한채언[1] /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만화 나루토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이자 호카게의 상담역. 사루토비 히루젠, 시무라 단조, 미토카도 호무라, 우치하 카가미, 아키미치 토리후와 동기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하시라마가 마다라와의 나뭇잎마을의 창설 배경을 얘기할때 어린 시절 닌자 아카데미에서 동기들과 수업받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보루토 시점 기준 88~89세. 이들의 스승인 센쥬 하시라마, 센쥬 토비라마가 전국시대부터 닌자로 활동한 나뭇잎 마을의 창업자(0세대)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나뭇잎 마을의 닌자' 제 1세대에 해당하는 인물들 중 한 명. 인격적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나뭇잎 마을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다.
젊은 시절엔 교사였는지 지라이야한테서 코하루 선생이라는 말을 듣는다.[2]
2. 작중 행적[편집]
2차 구미사변 당시 3대 호카게 히루젠이랑 같이 구미를 나뭇잎마을 밖으로 밀어내는데에 성공했다.
츠나데의 일에 시시건건 간섭한다던가, 우치하 일족의 멸족을 주장한다던가, 시무라 단조를 싸고도는 말을 하는걸 보면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다.[3] 그리고 구미 습격 당시 히루젠과 함께 싸운 것으로 보인다.[4][5] 그래도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마을에 위기가 처했을 때 단조는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느냐고 일갈하는 등 호무라보단 나은 인간 수준으로 나오지만 거기서 거기다.
보루토 72화에서 나오는데, 많이 늙은 모습이다. 미츠키를 3대 호카게를 살해한 오로치마루 아들이니 마을에 해를 끼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나뭇잎 마을에 위험한 인물을 배제한다는 사상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
평가 자체는 호무라, 단조를 비롯해 결코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젊은 시절 모습은 제법 미형에, 2대 호카게의 제자라는 점 때문인지 사실상 나온 횟수는 적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시절 모습이 다른 1차 닌자대전 시절 동기들 + 토비라마와 같이 팬아트에 등장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6]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5:05:14에 나무위키 우타타네 코하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아라와 중복[2] 함께 찾아온 호무라는 영감이라고 불렸다.[3] 단조는 확실히 야심가이긴 했다만, 그 모든것이 마을을 위해서 였다는 말을 한다.[4] 이는 호무라도 마찬가지. 코하루와 호무라가 옹호하던 단조가 나중에 마을의 위기 때 자기는 방공호로 들어가서 숨는 것과 확연히 대조되는 태도다.[5] 단조의 강경파적 노선과 단조의 온갖 사달을 다 알고서도 이상하게 옹호하는 모습을 코하루와 호무라가 보인 것 때문에, 셋이서 뭔가 이득이라도 나눠먹어서 서로 편들고 있지 않았냐는 추측도 있다.[6] 일본에선 좀 더 그 빈도가 높고 한국에서도 아주 가끔 있는 수준. 사실 코하루보다 더 압도적으로 까이는 단조마저도 청년기는 미남이어서 그런지 + 2대 제자라는 기믹 때문인지 간혹 팬아트에 청년기 시절이 나올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