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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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와 아제르바이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은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고 소련 시절에는 소련의 공화국이었다. 소련 시절 약 4천여 명 규모의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로 이주된 적이 있었다. 1970년대 소련에 청년교류정책이 있을 때 많은 아제르바이잔 학생들이 우크라이나로 유학을 왔다.
1991년 소련 해체의 결과 독립하였고, 이후 국가 대 국가로 상호 수교하였다. 소련 해체 직전 제1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이 발발한 결과 아제르바이잔인 난민 수만여 명이 우크라이나로 망명하였고, 1989년 기준 4천여 명 규모에 불과하던 우크라이나 내 아제르바이잔인 인구 규모는 2001년 인구 조사 기준 42,200명 가량으로 증가하였다. 90년대 중반에 양국은 GUAM의 회원국들이 되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구암(GUAM), 흑해경제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면서 유럽연합, 나토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에 아제르바이잔의 야당 지도자가 우크라이나에서 체포된 일이 발생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에 양국의 축구 대표팀은 비긴 적이 있었다.# 독일 월드컵 8강전 진출에서 우크라이나가 6:0으로 완승했다.#
2011년에 아제르바이잔측은 액화천연가스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할 양국 합자투자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11월 18일에 양국은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유명 배구선수 폴리나 라히모바가 우크라이나와 아제르바이잔 이중 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통, 물류허브로 떠오르고 있고 TRACERA에도 가입되어 있다.#
5. 대사관[편집]
바쿠시에 주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대사관, 키이우시에 주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 우크라이나/외교
- 아제르바이잔/외교
- 구암(GUAM)
- 흑해경제협력기구
- 우크라이나/경제
- 아제르바이잔/경제
- 우크라이나인 / 아제르바이잔인
- 우크라이나어 / 아제르바이잔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캅카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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