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보 카메스

ウツボガメス

가면라이더 85화에 등장하는 겔 쇼커 괴인. 이름 그대로 곰치와 거북이 합성된 괴인이다.

성우는 니시자키 쇼지.

겔 쇼커에게 쫓겨서 도망치다가 결국 잡혀서 개조수술을 받아 겔 쇼커 괴인이 되어버렸다.

블랙 장군이 우츠보 카메스의 독가스의 위력을 확인하기 위해 납치한 민간인들을 실험체로 삼아 우츠보 카메스의 독가스를 뿌렸더니 전부 괴로워하다가 얼마 안가 즉사하는줄 알았....으나 전부 죽지않고 멀쩡했다. 예상치 못한 실험 실패에 분노한 블랙 장군은 우츠보 카메스와 연구원들을 불러 문책했으나 우츠보 카메스는 주요 재료가 부족하다고 반박한다.

독가스를 만드는 약물을 만들기 위한 주요 재료를 욕조 크기만큼 넣었는데도 독가스의 위력이 생기지 않은것이다.

이에 우츠보 카메스는 특정한 주요 재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결국 한 연구소에 침입하여 연구원이였던 오가나기를 납치하고 자신이 원하던 특정한 주요 재료가 들어간 약물을 드디어 먹게되고 효과는 아주 확실했다!

평범할 일상을 보내던 가정들이 하나둘씩 가스에 중독돼서 죽는 것도 모자라 시체마저 썩어버려서 뼈가 되어버렸다.

최후가 좀 잔인한데 1호가 우츠보 카메스의 목을 절단시키고 우츠보 카메스는 그 와중에도 말을 할수 있었다. 결국 목이 잘린 상태에서 라이더 킥을 맞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