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마피아
덤프버전 :
- 가푸르 라히모프 - 우즈베키스탄 체육계와 복싱계의 거물이지만 우즈벡 헤로인 마피아 두목이라는 끝없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본인은 철저히 부인하고 있다.관련 글, 가족간의 불화로 조카가 가푸르의 범죄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기사
- 알림잔 토흐타흐노프 - 우즈벡 출신으로 러시아 마피아의 거물로 성장한 인물이다. 별명은 '타이완칙(작은 대만인)' 으로 대만계는 아니지만 동양계인 그한테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타슈켄트의 위구르계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조지아 마피아의 거물인 타리엘 오니아니 및 러시아 마피아들과 많은 관계가 있다고 한다. 러시아 체육계 및 선수들과 가까우며 2002년 동계 올림픽때 아이스 스케이팅 심판한테 뇌물을 줬다가 걸리기도 했다.FBI와 인터폴의 수배대상에 오르기도 했으며 현재 타슈켄트에 거주하고 있다. 2010년에 러시아 마피아를 다루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바 있다.#
- 살림 압두발리예프 - '살림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사업가이자 체육계 거물이다. 현재 우즈벡 국가 올림픽 위원회 부회장이다.# 위의 위키리크스 폭로에서도 보이듯 우즈벡 각료들과 많이 친하다고 한다. 방사능 홍차로 살해당한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생전 가푸르와 살림의 조직이 중앙아시아산 마약을 러시아 마피아와 손잡고 러시아 전역에 대거 퍼뜨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비밀 네트워크 카르텔은 푸틴도 연루되있다고 추정되며, 또한 살림은 FSB의 비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관련 영문위키 그는 '우즈베키스탄 마피아의 지도자'로 불리며 '지하세계의 보스'라고 한다.
- 바흐티야르 쿠드라틸라에프 - 우즈베키스탄의 레드 마피아계 두목으로 '보르 브 자코녜'의 전통을 받아들였으며, 인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마피아 두목들을 초청해 중앙아시아의 조직범죄와 교도소 통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기사
- 아흐탐 야쿠보프 - 우즈베키스탄의 레드 마피아 두목으로 조지아 마피아의 대두목 자카리 칼라쇼프에게 '왕관을 받았다'[1] .기사
- 압보스콘 호자예프 - 우즈베키스탄의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으로 2017년 체포되었다.기사
[1] 우즈베키스탄 보르 브 자코녜의 두목으로 승인 받았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