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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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1]

우주교통 주식회사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79년 12월 11일
대표
추명석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로 127 (관음동 354)
전화번호
053-321-3333
차량번호
대구 70 자 31xx
면허대수
정규 82대, 예비 5대

1. 개요
2. 차고지 이전
3. 차량
4. 여담
5. 합병되기 전의 동신여객
6. 면허 체계
7. 운행 노선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버스 회사대구광역시 북구 관음공영차고지에 있다. 1979년 12월 11일에 시내버스 운송면허를 취득하여 달서구 월성1동에서 설립되었다.


2. 차고지 이전[편집]


2009년 7월에 관음공영차고지가 완공되자 입주하려고 했으나, 대구광역시가 요구한 자격 요건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다가 2010년 3월 30일 동신여객을 합병한 후 2010년 9월에 이전했다.[2] 동신여객이 이용 중이던 회사 전화번호도 승계했고, 동신여객이 보유하고 있던 차량 32대를 전부 인수하고 운전직 근로자 전원 고용을 승계하였다. 단, 동신여객의 면허를 말소하고 우주교통의 결번 자리에 채워넣거나 새로 번호판을 발급받아 2015년 8월에 감차가 있기 전까지 한때 1~88호까지 모두 있었다. 2015년 8월 개편을 통해 3104, 3105, 3144호 3대가 말소되었는데, 이중 3104호, 3105호는 2019년 4월 개편으로 순수증차분으로 면허가 부활함에 따라 3144호만 결번이다.

이전하기 전까지 차고지는 진안여객 월성동 영업소로 달서구 월성1동[3] 이마트 월배점 북쪽에 있었는데 달서구 월성1동 차고지를 제1차고지 겸 본사 차고지로 사용하고 북구 관음동 칠곡IC차고지(舊 동신여객)를 제2차고지로 사용했다. 그러다가 월배지구가 개발로 2009년 11월 차고지 옆에 월배이안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서 버스 소음 때문에 민원이 잦아지자, 2010년 9월에 관음공영차고지로 완전히 이전했다. 그 영향으로 달서1번, 356번, 609번은 공차 거리가 늘어나게 되었다.[4][5] 현재 옛 월성1동 차고지 자리는 상가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월배지구가 개발 중이라 언젠가 사라질 지 모른다.

관음변전소 남쪽에 있는 관음공영차고지706번, 937번, 939번의 종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차고지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있어서 칠곡 주거지구 일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들이 관음공영차고지에 충전을 위해 들어온다.[6][7] 중앙고속도로 칠곡IC 인근에 있어서 그런지 일부 버스에는 종점에 관음동, 관음동 공영차고지 대신 칠곡IC라고 표시되어 있다.


3. 차량[편집]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꽤 오랫동안 자일대우상용차 원메이크 업체로, 현대버스를 자체적으로 구매한 적이 없었다. 대신 타 업체로부터 인수한 차량들 중에는 현대버스가 존재했는데, 2001년 6월에 경영난으로 도산한 대현교통에서 받은 차량 9대가 이에 해당한다. 대현교통에서 인수받은 차량 9대 중 8대가 1996~2000년식 현대 에어로시티로, 2009년 11월까지 사용했다. 참고로 측면 사명 표기를 '대현' 부분만 지우고 그 위에 '우주'만 덧댄 방식이라 '우주' 와 '교통' 의 글씨체가 뒤죽박죽이었다. 그래도 4~5년 굴리다가 현대차량을 싹 다 조기 대차한 세운버스와 달리, 우창여객처럼 내구연한까지 굴렸다. 한편 9대 중 나머지 1대는 대현교통이 폐업 직전에 자체출고했던 로얄시티 디젤 터보 인터쿨러 입석차량 2대 중 1대였다.[8] 그 후 대우버스 신차로 교체하여 2018년까지 100% BS106/BS110만 운용했다.

그러나 2018년 11월 중순, 회사 창립 이래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를 최초로 자체 출고했다. 업체 측에서는 자일대우상용차요소수 비용 문제[9] 때문에 부담이 꽤 있었다고 하며,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경우 현재까지는 디젤 한정으로만 요소수가 투입되기 때문에 경영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도입한 것이다.[10][11] 2019년 4월 초에는 현대 개선형 저상버스를 최초로 도입하게 되면서 대구 모든 업체가 현대 저상버스를 1대 이상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2019년 6월 대구 최초 2019년식 대우차[12]이자, 전국 최초로 측면 센서가 장착된 NEW BS106을 2대 출고하여 각각 706번과 750번에 투입하였다. 대구광역시청이 곧 요소수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다시 대우차를 뽑았다고 한다. 2020년부터 윗 문단의 예상이 적중하여(...) 현대자동차천연가스버스에 요소수를 투입한다고 하니, 시청 입장에서는 요소수 비용 지원을 안 할 수 없게 되었다.[13] 요소수 비용 부담이 현대차를 출고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던 만큼, 요소수 비용 문제가 해결되자 다시 대우차를 출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2012년식 NEW BS106 1대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예비차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요소수 비용 지원 무산으로 2010년식 BS110CN 차량 2대를 대차하면서 또 다시 현대차를 출고했다. 한편, 예비차로 강등되었던 NEW BS106 1대는 12월에 대차된 BS110CN 차량 중 1대가 대차되기 전인 9월에 예비로 강등되면서 공백이 생기자 다시 204번 정규차량으로 승격되었다.

2019년 7월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대를 다시 출고하여 대덕버스, 동명교통, 세진교통에 이어 4번째로 메론도색이 전멸된 회사가 되었다.

대구에서 최초로 좌석형 차량 중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한 회사다. 번호는 3111호로, 당시 차량은 좌석형 로얄시티. 대구 좌석형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중 유일하게 2/3 개폐창에 행선판 박스가 있었던 것이 특이점이었다.[14] 2010년 말에 BS106 F/L 버전(크롬시티)으로 교체되어 704번에 투입되었다가, 2015년 8월 개편 때 704번의 폐지 후 (신)204번에 운행 중이다.[15]

하이파워 운용 시절 하차벨 소리가 멜로디였고, 차량에 따라 즐거운 나의 집이 나오는 차량이 있었고, 엘리제를 위하여가 나오는 차량이 있었다. 다른 대구시내버스 업체의 하이파워 하차벨 소리는 대부분 '삐' 소리[16]였다.

대구광역시에서 2번째로 대우 저상버스를 구매한 회사이자[17] 대구 최초로 BS110CN을 2006년에 구매한 회사이기도 하다.[18] ZF 에코맷 5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저상버스였는데,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감차대상에 포함되어 퇴역했다. 해당 차량이 쓰던 면허인 3105호는 결번이었다가 2019년 4월 순수증차 조치로 면허가 부활했다.

2014년에는 대구 최초로 NEW BS106NEW BS110의 유로6 버전 천연가스버스를 구매했다.

2017년 8월 대구시청의 저상버스 보조금이 바닥나자, 동년 9월 말에 리타더 일체형 숏체인지 레버 타입 6단 수동변속기가 달린 NEW BS106 2대를 대구 최초로 도입했다.[19] 2008년식 BS106 팬더 초기형 2대의 대차분으로, 750번937번에 투입했다. 얼마 후에는 저상버스를 일반버스로 대차한 건 덤.

2018년 4월에는 탄소섬유 가스통 옵션[20]을 적용한 NEW BS110을 대구 최초로 도입했다. 자동변속기앨리슨 6단이며, 모처럼 204번에 투입한다. 이후 527번, 706번, 937번에도 바뀐 가스통 모양의 NEW BS110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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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량의 운전석 바로 뒷자리 옆에 스탠션파이프(기둥형 손잡이)를 추가 설치해서 운행한다. 자일대우상용차는 현대버스와 달리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스탠션파이프가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파이프를 더 구매해야 하는데, 이것이 여의치 않은 것인지 어디서 중고 파이프를 구해와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듯하다. 다만 자일대우상용차 순정 부품은 아닌 건지 도색이 전혀 안된 상태라서 그냥 쇠파이프를 잡고 서있는 기분이 든다.[21]

저상버스에 달리는 자동변속기앨리슨ZF가 골고루 있지만, 2017년 이후에는 앨리슨만 도입하고 있다. 크롬저상에는 모두 앨리슨의 자동변속기가 달려 있고,[22] NEW BS110의 경우 2012년 출고분에는 앨리슨의 자동변속기가, 2013년~2016년 출고분에는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려 있으며 세운버스의 주문 취소분으로 2017년 2월에 양수한 NEW BS110 신차 1대를 937번에 투입[23]한 이후에는 다시 앨리슨만 도입하고 있다. 2019년 4월에 첫 자체도입한 현대 개선형 저상 역시 앨리슨이며, 세운버스에 이어 대구에 2번째로 들어오는 앨리슨 자동변속기 장착 개선형저상이다.

차량용 에어컨은 2010년 이전까지는 DNKA(구 덴소풍성)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이후엔 두원공조 에어컨을 사용한다.

2020년 3월에 750번, 937번 각각 4대씩 전기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4. 여담[편집]


관음공영차고지 입구에 정류소가 있어 이 곳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회사들 중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산타 기사들을 자주 볼 수 있는 업체로, 날이 갈수록 행사의 규모가 화려해지고 있다. 대부분 대구광역시청에서 지정한 버스기사용 근무복에 산타 모자만 쓴 기사들이고, 아예 산타 복장을 한 기사도 일부 있다. 이때만큼은 이 회사 소속 버스 내부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달린다.

2015년 8월부터 자사 차고지로 들어오는 937번을 운행하게 되면서, 경북대학교로 운행하는 헬게이트 노선을 북문정문 양쪽에서 모두 운행하게 되었다.

대구에서 최초로 여성 기사를 채용한 회사이기도 하다. 2명으로 시작했고 2015년 1월에는 4명이 있었다.

2017년 3월에서 4월 사이에는 이 회사의 937번 차량에 북구 출신의 대표적인 스타로 알려져 있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생일축하 광고가 붙었었다.

일부 차량에 어피치, 에비츄 등 유명 캐릭터가 들어간 안내문구를 붙이고 다닌다.[24]




5. 합병되기 전의 동신여객[편집]


현재의 우주교통 이전에 동신여객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가장 소규모 업체였다.[25]
차고지는 북구 관음로 51(관음동 1369) 칠곡IC네거리의 옛 홈플러스 칠곡IC점 바로 옆에 있었다.

1980년 1월 선호교통 이전 하여 오랫동안 종점으로 이용되어 오다가[26] 칠곡1지구가 살짝 개발되면서 웬만한 노선들이 윗동네 읍내동의 칠곡우방타운으로 이전했고, 관음공영차고지의 개장 후에는 937번이 가스 충전도 할 겸 비공식적으로 관음공영차고지로 올라가서 대기하게 되면서 칠곡1(-1)번칠곡IC차고지를 오고갔다.
통합 우주교통이 2010년에 완전히 이전한 후에는 주차장, 고물상으로 쓰이다가 현재는 식당이 들어서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동신여객의 흔적은 우주교통이 관음공영차고지로 이전한 후 이용 중인 회사 전화번호다.

1980년대 고정배차제 당시 26번(1998년 717번으로 변경되다가 2006년 폐선)의 단독 배차, 대덕버스대일버스와 107번(1998년 724번으로 변경)의 공동 배차를 담당했다.

동신여객도 전 차량 한국 버스 BS106/BS110CN만 운용하던 회사였기에, 합병한 뒤에도 우주교통은 여전히 자일대우상용차 원메이크로 운용했다.[27]
1995년 3월 한국 버스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540 [28]4대 잠정 출고 하여 마지막이었다.
1996년 한국 버스 대우버스 출고 하여 2000년 이후 한국 버스 대우버스 출고하여 운행 하였다.
2004년 한국 버스 대우버스 전면 조기 대차 되었다.

2018년 말에 동신여객 출신 BS106 F/L이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CNG로 대차되어 동신여객 출신 차량들이 모두 대차됐다.

2010년에 우주교통이 동신여객을 합병한 후, 750번에 투입된 BS110CN 저상버스칠곡1(-1)번에 모두 트레이드됐다.[29]

여담으로 동신여객의 사장은 이명박 前 대통령과 포항 동지상고(현 동지고) 동창이라고 한다.




6. 면허 체계[편집]


  • 대구 5 자 31XX - 대구 70 자 31XX
  • 대구 5 자 29XX - 대구 70 자 29XX(동신여객)[30]



7. 운행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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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기부등본 상의 명칭이다. 宙가 아니다.[2] 당시 대구광역시청에서는 준공영제 보조금 때문이었는지, 영세한 회사들을 통합하고 대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 결정으로 인해 달구벌버스관음공영차고지에 입주할 것이라는 일부 동호인들의 예상은 빗나갔으며, 시청은 대구경실련 등의 단체로부터 엄청 까였다. 달구벌버스는 2010년 10월 성보교통우성교통이 합병하여 검단동으로 옮기게 되자, 이듬해 동호공영차고지 배정을 승인받아 이전할 수 있었다. 당시 차고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달구벌버스는(국일여객 시절 사용하던 이현동 차고지는 임차계약 만료로 사용하기 어려웠다.) 아예 관음공영차고지에다가 "여기는 달구벌버스의 차고지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차고지 입구에다가 대놓고 걸면서 배정을 요구했을 정도였다.[3] 월암로 21(월성1동 1590-1)에 있었다.[4] 밤 11시 전후로 신천대로에서 관음공영차고지로 날아가다시피하는 달서1번, 356번, 609번을 흔히 볼 수 있었다. 706번은 아예 막차 분담으로 바꿔서, 칠곡방향 막차가 우주 고정/대곡방향 막차는 남도 고정이다.(휴일에는 깨질 수 있음)[5] 차고지 이전으로 인해 늘어난 공차거리 때문인지 2015년 8월 개편으로 달서1번, 609번에서 철수하고 356번은 2대만 배차한다. 대신 527번의 대다수와 937번 배차에 참가하며, 356번과 527번 지분을 세한여객과 맞바꿨다.[6] 관음충전소가 완공되기 전에는 750번, 719번, 724번 등등 관음동 종점 노선 차량들은 동명충전소에서 공차로 가스 충전을 하러 갔다.[7] 한때 이 충전소에는 202(-1)번상리동에서 충전하러 왔다. 그만큼 202(-1)번은 가스 충전이 불편해 달구벌버스에서 디젤차량을 몰빵했을 정도였다. 가르뱅이 뒤쪽의 서재로에 상리동 바이오CNG충전소(전국 2호)가 영업을 시작한 후에는 상리동에서 충전했다.[8] 나머지 1대는 대명교통으로 넘어갔다.[9]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지는 시내버스 회사에 요소수값도 보조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구는 그런 거 없었다.[10] 이미 비슷한 이유로 대우차를 이용하던 우창여객에디슨 화이버드를 이용하던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세한여객도 현대차를 뽑기 시작했다. 다만 향후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천연가스버스까지 요소수를 투입할 경우, 대우에서 현대로 전향했던 업체들이 언제든지 자일대우상용차를 다시 도입할 가능성은 열려 있으며, 현대교통과 세한여객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계속된 출고 지연 및 저상버스 보조금 문제 때문에 화이버드 도입을 재개했다. 여기에 대한 또 다른 변수로 품질 문제가 있긴 하지만.[11] 다만 대우버스에 익숙한 기사들은 현대차에 달려 나오는 도어 측면 센서와 대우차와 다른 기어 조작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현대는 후진(R)이 하단에 있는 대우차와 달리 수동변속기가 유니버스처럼 후진(R)이 상단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또, 대우차는 정류소에 진입하면서 문을 열 수 있었지만, 현대차는 완전히 정차한 후 스위치를 조작해야만 문이 열리는지라 정류소를 진입하며 스위치를 올렸는데 문이 먹통이어서 기사들이 당황하게 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물론 19년식부터는 대우차도 도어 측면 센서가 들어가기 때문에 진입할때 문 여는 그런 거 없다[12] 대구에서 유일하게 2019년식 대우차를 출고할 것으로 예상됐던 영진교통은 5월말에 에디슨 화이버드를 먼저 출고하고, 10월에 BS106을 출고했다. 2019년은 2015년 이후 대구에서 가장 적은 2곳의 회사에서만 대우차를 출고하거나(2015년에는 당시 대우 원메이크 업체였던 세운버스/우주교통, 2019년에는 영진교통/우주교통) 2005년 세진교통에서 대구 최초의 저상버스인 BS120CN을 출고한 이래 처음으로 대구에서 대우 저상버스 출고가 없는 해로 기록되었다.(에디슨 화이버드는 현대교통, 세한여객, 영진교통에서 1대씩 도입했고 우진산전 아폴로동명교통에 3대, 신흥버스에 2대 도입했다.)[13] 이 문제는 요소수뿐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설령 현대 CNG 버스에 여전히 요소수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로 인해 현대차 출고가 지속될 경우 안그래도 심한 현대차의 독과점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요소수 비용을 지원해서라도 균형을 조절할 필요는 있다. 다만 자본주의 시장인 한국에서 이를 강제할 권한이 정부나 지자체에게는 없다. 물론 전기버스의 경우 이례적으로 차량 제조사를 골라서 도입하는 중인데 이는 국가와 지자체 보조금이 지원되기 때문으로 보인다.[14] 당시 자체 출고로 2/3 개폐창 옵션이 적용된 F/L 이전의 로얄시티는 이 차량을 포함하여 대구에 3대밖에 없었으며, 전부 좌석형이었다. 나머지 2대는 신일여객창성여객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둘 다 중도색이 적용되어 있었다. 하이파워 시절만 하더라도 구도색 좌석형은 대부분 갈색창틀 2/3개폐창에 창틀 사이 간격이 넓은 1994~1995년식 쇠창틀 전면개폐창 차량이 일부 있었다가 중도색 좌석형은 쇠창틀 전면개폐창과 갈색창틀 2/3개폐창이 반반씩이였지만 짝퉁로얄 이후로 좌석형에 2/3개폐창은 희귀 수준이다. 이후 F/L 모델이 출시되고 나서 다른 회사에서도 2/3 개폐창 옵션으로 출고가 시작되었다.[15] 참고로 대구 최초 좌석형 슈퍼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는 구.극동버스(우성교통을 거쳐 현재는 성보교통에 합병)에서 운행했던 1729호였다. 2010년 말에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로 교체되어 동구1번에 들어갔다가, 경상버스와의 노선 맞교환 후 북구1번으로 이동했다. 우주교통의 NEW BS106 1대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예비차로 강등된 시기인 2019년 6월에 대차됐으며, 이는 대구에서 신도색 차량이 처음으로 대차된 것.[16] 차량에 따라 나오는 톤이 달랐다. 대구 시내버스는 하이파워 하차벨 소리가 멜로디인 차량이 타 지역보다 적었고 거의 '삐' 소리였다. 현재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하차벨 소리도 '딩동 딩동'이 기본 사양인 2011년식 이후의 저상버스나 2017년식 이후의 일반버스를 제외하면 '딩동 딩동'인 차량이 타지역보다 적고 거의 '애앵~' 소리다.[17] 대구 1호 저상버스는 대구 유일의 BS120CN이기도 한 세진교통의 2070호로, 2014년 1월에 대구 최초로 유로6 C6AF 300마력 신형 엔진과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18] 곧이어 영진교통에서도 대구 3호 대우 저상버스이자 대구 2호 BS110CN(2006년식)을 출고하였다.[19] 6단 수동 좌석형은 영진교통에서 대구 최초로 출고했다.[20] 서울버스NEW BS110/NEW BC211에 달려 있는 그것. 옵션사양이며, 이 옵션 가격만 500만원이다. 대구에서는 또 다른 자일대우버스 원메이크 회사인 세운버스도 탄소섬유 가스통을 적용했으나, 영진교통은 기본사양을 그대로 적용했다. 자동변속기도 세운버스는 우주교통처럼 앨리슨 6단을 적용하나, 영진교통은 서울버스, 대전교통처럼 ZF 에코라이프 6단을 적용한다. 현재는 탄소섬유 가스통이 기본사양으로 변경됐다.[21] 사실 뭣하면 현대버스의 2007년식 이전 파이프를 구해도 되지만, 자일대우상용차만 쓰는 우주교통이 현대 부품을 쓸 리가 없었다. 그러나 2018년 11월경 현대 버스를 도입하게 되면서 이젠 쇠파이프 느낌 대신 현대 순정 스탠션파이프를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22] 대구권에서 굴러다니는 크롬저상들 중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사양은 대덕버스의 2010년식과 경산버스, 코리아와이드 대화의 2011년식 1대씩 총 3대가 전부다.[23] 이와 동시에 2008년식 로얄시티 3145호가 대차되면서, 우주교통에서 사각형 램프에 대우차 특유의 3분할 그릴 형태의 장식이 장착된 로얄시티가 전멸했다.[24] 527번의 한 저상버스엔 어피치가 정류장 외 승하차를 금지하는 의미로 차량 앞문을 두드리지 말라는 문구와 같은 노선의 한 입석 차량엔 운전자 격벽 뒤에 버스 기사가 힘드니 통화는 간단히 하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25] 우주교통과 동신여객이 합병한 후 현재는 신일여객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중 가장 소규모다.[26] 1959년 선호교통 창립 당시 관음동 제1기본부 설립 하여 1970년 선호교통 제2게본부 이전 하여 1980년 1월 선호교통 관음동 이전 하여 1984년 1월 건진교통 이름 변경 하였고 1990년 1월 동신여객자동차주식회사 변경 하여 현재 오래전에 이용 하였었다. 2010년 우주교통 밀려 인수 하여 합병 하여 우주교통 통합 하였다. [27] 1959년 선호교통 시절 부터 한국 버스 미국 버스 미국 미제버스 리어엔진버스 시내일반좌석버스 미국 수입 하여 주문 받고 무려 11년만에 이용 하였다. 1970년 한국 버스 동아자동차 주문 받고 들어섰고 동아 A60, 동아 A66, 동아 HA20 전중문형 시내 도시형 버스, 10년만에 주문 받았고 1980년 한국 버스 아시아자동차 AB185F 전중문형 시내 도시형 버스 잠정 주문 받고 이용 하여 마지막이었다. [28] 1995년 3월 한국 버스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540 잠정 출고 하였다. 입석 1대 1995년 12월 입석 경상교통 중고차 중도색 뒷면 파란색 4대 좌석1대 만 출고 했다. [29] 이유는 대명6동주민센터(대명남로) 구간 때문. 이 때문에 400(-1)번과 마찬가지로 칠곡1(-1)번 일반 차량의 연식은 제법 오래 된 차량들 위주지만, 저상버스 연식은 앞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최신 추세로 볼 때 저상버스달서1번356번에도 투입하는 편이었으나, 달서1번에서 철수하고 356번에 입석차량 2대만 남게 되면서 한동안 저상버스칠곡1(-1)번에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같은 구간을 다니는 남구1(-1)번에는 저상버스가 잘만 다니고 있다.[30] 합병 확정 후 말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