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삼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1965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군산금광초등학교, 군산제일중학교,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유한회사 기아종합중기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군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32.76%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재선 도전에는 실패했다. 그런데 바로 다음해 기회가 왔는데 당선인 정수 미달[1]로 치러지는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의회 나 선거구 후보자 경선을 통과하여 공천을 받았고 2340표(37.77%)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놀라운 점은 나 선거구 재보궐선거 상황을 만든 윤요섭이 해당 선거에 무소속으로 재출마하여 논란이 되었고 1957표(31.59%)나 득표했다는 것이다.

2. 사건사고[편집]

---

2023년 8월 23일 오전 12시 30분경[2], 술에 취해 자신의 아내 명의 차량의 앞유리를 벽돌로 내리쳐 파손시켰고 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군산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었다 풀려났으며 재물손괴죄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우 의원은 "집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밖에 나왔는데 아내 차량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 주장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군산 참여연대에서 우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으며 우 의원은 8월 29일 임시회 1차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공인으로서 몸가짐을 더 조심하고 타인의 모범을 보여야 할 의원으로 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 밝혔다. 우 의원은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11월 1일 윤리특별위원회에선 우 의원에 대해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공개경고 및 출석정지 10일'을 의결했다.#

3. 선거 이력[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