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잉/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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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오브 레전드 고의 트롤 사건

2. 페미 용어 사용 논란

3. 코로나19 백신 관련 발언 논란

1 . 리그 오브 레전드 고의 트롤 사건[편집]

2018년 7월 8일 던전 앤 파이터 광고를 하기 30분 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실행하여 미드 모르가나를 픽했다. 하지만 던전 앤 파이터 광고 시각이 다가오자 던전 앤 파이터를 실행한채로 아무 곳에나 무빙을 찍으며 사실상 게임에 손을 놓아버렸다. # 해당 사건에 대한 우정잉의 사과문

2 . 페미 용어 사용 논란[편집]

2019년 4월 24일 헤드라이너 방송 중 “중립충 해버렸네”라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된 영상이 핫클립에 올라가고 그 다음날인 25일 방송에서 바로 직접 이를 해명했다. 게임 특성상 언론 보도를 편파적으로 진행해야만 승진이 수월해지는데, 본인의 플레이 실수로 중립적인 언론 보도가 나가게 되면서 해당 어휘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특정 커뮤니티나 사상과 관련된 어휘라는 사실을 몰랐고, 보통 넷상에서 - 충을 자주 사용하는 드립에 익숙했기[1]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일뿐 특정 사상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3 . 코로나19 백신 관련 발언 논란[편집]

2021년 9월 1일, 트위치 생방송에서 "누나 나 팔이 아파 호해줘" 라는 도네이션에 대해 "그냥 뒤지면 안될까? 백신 부작용으로 죽으면 안될까?" 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

이틀 후 우정잉은 자신의 팬카페에 본인이 한 발언에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사과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 사과문에서 해당 도네이션을 한 인물에 대해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시청자였으며,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방법으로만 약 140번 가량의 의도적으로 본인을 괴롭히는 도네이션을 하였다고 밝혔다.[2] 이어 '누군가에게 저의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서 민감한 소재의 발언을 하게 되어 사과드립니다. 경솔했습니다. 관련 되신 분들, 저의 발언으로 상처 입으셨을 분들을 위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9월 4일, 우정잉이 휴방을 공지했으며, 추석 연휴 전후로, 더 빨리 회복되면 그만큼 더 빨리 돌아올 수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 약 두 시간 후,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 갤러리에 도네이션을 한 인물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

9월 26일, 전날 공지대로 방송에 복귀하였으며 방송에서 재차 사과를 하였다. 방송에는 복귀를 환영하는 시청자와 해당 문제에 대해 비판하는 시청자 모두 존재하였으나 비판을 제기하는 시청자는 바로 영구밴을 시키면서 방송 중간부터는 비판하는 채팅이 사라진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1] 실제로 예전에 우정잉은 '나는 내 여동생이 내 방송을 보더라도 해가 되지 않는 건전한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방송에서 무언가를 얘기할 때 단어선택에 굉장히 신중하고 조심스러운데, '~~충' 같은 말을 자주 쓰는 습관이 걱정이 된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2] 다른 방식으로 더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받았다고 밝혔고, 해당 인물에 대해 아이피 밴을 해도, 투네이션 팔로워 3일 제한을 걸어도 소용이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