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미디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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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제 조건
2.1. 사회적 분위기
2.2. 스폰서
3. 정치적 소재의 탈정치화
4. 국가별 사례
4.1. 한국의 사례
4.2. 일본의 사례
4.3. 미국의 사례
4.4. 중국의 사례
4.5. 기타 국가들의 사례
5. 극우적인 행동이나 발언을 일삼는 문화계 인물 및 단체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원작자, 각본가, 감독, 프로듀서에 의해 자국의 우경화된 정치 체제와 사상, 관념을 옹호하거나 극우 행위를 미화하는 요소가 반영되어, 작품 내에 극우적인 내용이 주요 설정 혹은 극 전개의 중심 요소가 된 미디어를 지칭한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이러한 미디어가 만들어지는 경우 이는 프로파간다로 분류된다. 반대 개념으로는 극좌 미디어물이 있다.


2. 전제 조건[편집]


좌우 상관없이 극단적인 정치 사상이 으레 그렇긴 하지만, 다수의 대중들의 사고관이 안정적인 사회에서는 이러한 극우 미디어물을 제작하고 애국심에 기댄 마케팅을 해 봤자 일반적인(그리고 정상적인) 대중에게는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외면받거나 오히려 조롱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즉, 사회 질서가 바로잡혀 있는 국가에서는 흥행은커녕 본전 건지기도 불가능하며, 흥행성이 없다는 것은 곧 미디어의 제작에 필요한 자본의 투자자를 찾기 극히 어렵다는 것이고, 자본의 투자가 어렵다는 것은 제작 자체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극우적인 성향을 가진 미디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이하의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


2.1. 사회적 분위기[편집]


사회가 혼란기에 접어든 시기, 그러니까 극우적인 행위가 사회적으로 빈번히 벌어지더라도 이를 ‘애국심’이라고 포장하고, 이것이 또 용인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정치적인 혼란, 대내외적인 악재나 전쟁, 천재지변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국민들의 여론을 하나로 묶고 국민적인 단결을 강조하는 행사를 빈번하게 치루는 경우가 많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극우 미디어물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여기에 이런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 높으신 분들까지 훼까닥 돌아버리시면 국제적으로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스케일이 커진다.

당연히 전시(戰時)의 경우에는 이러한 작품들이 대놓고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추축국프로파간다물이 좋은 예.[1]


2.2. 스폰서[편집]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만 대주는 스폰서가 있을 경우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좌파건 우파건 활동 자금이 있어야 뭐라도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나 단체가 모금을 벌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성공하지는 못한다. 앞서 언급된 바이지만, 특정한 정치적 사상을 담은 미디어가 흥행하는 것은 어렵다. 흥행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결국 스폰서 또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므로 제작 도중 공개된 PV 등을 문제삼아 강판되는 일도 있다.

물론 개중에는 화제성을 이유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일도 있기도 하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 다수의 에피소드가 제작되는 연작의 경우 제작진의 실수가 대두될 때 교체나 강판 등의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이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계에서 주로 찾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는 제작 시장 자체가 완구 시장에 흡수되어 상업적인 이득을 우선시하도록 성향이 변질되다 보니 돈만 던져 주고 ‘알아서 잘 팔리게 만들어’라는 식의 스폰 빈도가 증가해 감독이나 프로듀서의 개입이 쉬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3. 정치적 소재의 탈정치화[편집]


사실 최근에는 오히려 위의 사례에 맞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니까 정치적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정작 그걸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인데 다이쇼 로망, 밀리터리 모에물들이 그 대표주자이다. 분명 논란이 있을법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작품이 직접적인 긍정, 부정적 평가를 하지 않는것. 스트라이크 위치스 등의 밀리터리 모에물을 시작으로 군대, 정치와 같은 민감한 소재들이 점점 더 가볍고 상업적인 소재로 전용되고 정치, 사회, 군사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성향 소재에 대해선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이런 탈정치화 자체는 실제로 국내 서브컬쳐계에서도 어느정도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헤타리아 시절만 해도 일본 제국이 등장하는 모든 것을 극우 미디어물로 규정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였는데 한국 서브컬쳐계에서 함대 컬렉션의 메이져화 이후 예전 같으면 그대로 국내 팬덤에서 매장으로 이어졌을 작품군들이 별 타격 없이 멀쩡하게 남는 경우도 늘고 있기 때문. 특히 남성향의 함대 컬렉션과 여성향의 도검난무 논란 이후 과거 극우 표현이 조금만 들어가도 극우몰이를 하던 과거에서 나름 분석적으로 비판 및 옹호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정작 우익몰이를 하던 팬덤들이 역으로 자신들이 우익요소로 비난받는 경우가 늘면서 대놓고 극우사상을 찬양하거나 조장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우익이라며 매장하는 행태는 점점 지양되고 있다.

물론 현 시점에서도 위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없는 것은 아니며 문제가 될만한 사항을 너무 가볍게 다루어 무감각하게 한다며 (호불호를 떠나) 정치적 올바름을 근거로 한 이런 미디어물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 쳐도 무조건적으로 극우미디어물을 옹호할 수 없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극우적 성향이 큰 미디어물이 이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과 관련된 논란의 여지는 여전히 존재한다. 근본적으로 유럽에서 나치와 관련된 미디어물이 비난을 받는 이유처럼 동아시아에서도 일본의 극우 미디어물은 지속적으로 비난받는다. 단적으로 욱일기 논란이나 다이쇼 로망 같은건 2010년대에 들어서서도 여전히 비판의 대상이다.[2] 다만 2010년대의 분위기는 과거 헤타리아 논란이 있었던 2000년대의 분위기와 어느정도 다른 것도 사실이다. 이것도 커뮤니티마다 차이가 있어 루리웹이나 트위터 등에서는 비판의 여론이 아직 강한 반면, 디시에서는 거의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국가별 사례[편집]



4.1. 한국의 사례[편집]



4.2. 일본의 사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극우 미디어물/일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례가 많아 별도의 문서로 분리되었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4.3. 미국의 사례[편집]


영화 분야의 경우, 할리우드를 앞세운 미국이 그야말로 본좌 수준의 극우 미디어 제작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대적 영화 기법을 다수 선보인 초기 영화인 국가의 탄생KKK를 미화하는 내용인 것부터 시작해서 매카시즘에 찬동한 작품들도 있고,[3]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내의 여론이 참전에서 반전으로 기울어가는 것을 수습하고자 수많은 영화의 제작을 도와 밀리터리물의 르네상스를 열었지만 사회 전반에 정착한 반전 분위기를 반전시키진 못했다. 결국 종전 직후에 영화시장에 대한 개입은 거의 사라졌으나, 베트남전이 사실상 미국의 판정패 상태로 끝나 침체된 사회의 각성제가 필요해짐에 따라 자국민의 의식을 고양시키고자 ‘강한 미국’과 ‘아메리칸 드림’이란 요소를 강조한 작품의 영상화에 대대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동은 레이거노믹스의 일환으로 영화시장에 적극적으로 정부가 개입, 대놓고 돈을 퍼주며 언플을 친 희대의 프로파간다로 기록되는데 아무래도 스폰서가 정부이다 보니 대놓고 반발할 수도 없는지라, 상당수의 작품들이 정체성을 잃고 말았다. 정체성을 잃은 대표적인 작품으론 람보 시리즈록키 시리즈가 있다. 람보 시리즈의 경우 베트남 참전병사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다룬 진중한 작품이었으나, 레이거노믹스의 영향력 아래 제작된 람보2는 ‘미군 만세, 베트콩 나쁜놈, 베트남에 소련 개입함. 그러니까 베트남전은 했어야 했음’이란 내용을 강조해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의 고통과 고난을 그린 영화인 람보를 "미국이 전쟁을 벌인 것은 공산주의를 막아내 세계평화를 위한 것"이라는 어필을 반복하며 심지어 아프간까지 보내버리는등, 본래는 참전 용사들의 고통을 표현했던 영화였던 람보를 2편과 3편에 걸쳐 펜타곤에 앉아있으신 높으신 분들의 스피커 겸 단순 반공 오락 영화로 변질시켰다.

또한 록키 시리즈는 퇴물 복서인 록키가 기회의 땅인 미국에서 피땀나게 노력하고 결국 자신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단 단순하면서도 공감되는 내용의 휴먼 드라마였지만 록키4는 뜬금없이 소비에트 연방의 복서가 등장, 복싱을 냉전체제의 축소판으로 묘사하며 미국의 복서인 로키가 소비에트의 복서를 꺾어야만 한다는 내용을 잡아넣어 시리즈의 정체성을 날려버리고 만 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주도 아래에 자금을 퍼주어 제작된 이 두 작품이 아주 극우적인 내용으로 가버렸냐면 그건 또 아니다. 공무원 마인드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의 속편을 주요 타켓으로 잡은 일[4]과 자신이 막강한 스폰서[5]방심한 탓에 각본가의 적절한 각색과 감독의 더 적절한 편집을 할 수 있단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6]

람보2는 "군인은 국가의 명령에 충성합니다. 그것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환장하고 팔짝 뛸 만한) 위험한 명령이라 해도 따릅니다."라는 형태로 베트남전의 당위성을 다룬 내용은 슬쩍 넘어가버렸고, 록키는 가족과의 화합을 주제로 내세운 후 다시 한번 가족이 모이기 위해서 싸워야한다는 내용을 강조, ‘내 가족에게는 따뜻한 주인공과 존나 짱쎈 미군이 나오는 영화’라는 형태로 할리우드식 블록버스터 체계를 완성한 버린 것이다.

간단히 말해 감독과 프로듀서가 제작자로서 가진 마지막 양심과 선을 지켜냄으로서 전쟁을 일으킨 사실을 왜곡하고 미화하는 최악의 사태를 막은 것이다. 물론 감독이나 프로듀서가 양심을 내다 버려도, 관객이 제정신이면 된다. 그리고 저 두 시리즈는 냉전도 끝나고 제작자인 실베스터 스탤론도 원래 자기 색을 찾아갔다. 록키 발보아는 대호평을 들었고 람보: 라스트 블러드는 평과 흥행은 별로였지만(...) 원래 아웃사이더인 람보의 내면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4.4. 중국의 사례[편집]


통칭 '주선율' 계열 작품들이 대다수가 이에 해당한다. 중국은 덩샤오핑의 개혁 이후 이후 점점 사회주의 계열 좌파 의식이 사회에서 옅어지고 한족 민족주의와 자국우월주의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시진핑 정권의 적극적인 프로파간다로써 이를 적극적으로 써먹는 중. 특히 중월전쟁같은 실전 기록이 분명히 있음에도, 미국과의 대립각을 위해 한민족의 가장 끔찍한 동족상잔이라 평가받은 6.25 전쟁을 항미원조[7]라 우기며 프로파간다의 주 무대로 사용하다보니 시선이 굉장히 좋지 않다.

  •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FPS 광영사명의 민간용 온라인 버전은 일본군과 싸우는(2차 상하이 사변, 루거우차오 사건) PvE 코옵 모드야 그렇다고 쳐도[8] 센카쿠 열도를 침공해서 자위대(해상자위대)와 맞써 싸우는 유례없는 코옵 모드 때문에 일본 언론과 네티즌이 신나게 깠다.
  • 시집가려면 시다다 같은 남자를 만나라
  • 려해료, 아적국
  • 전랑, 전랑 2
  • 금강천
  • 날아라, 빙판 위의 빛 : 중국 쇼트트랙 팀은 페어플레이를 지키며 역경을 뛰어넘고 이기는 정의로운 팀으로 묘사해놓고는, 한국 대표팀을 반칙을 일삼는데도 패배하는 빌런으로 묘사했다.

4.5. 기타 국가들의 사례[편집]



5. 극우적인 행동이나 발언을 일삼는 문화계 인물 및 단체[편집]


맡은 작품은 얼마 안 되지만 극우드립이 아주 많다. 딸기 마시마로독도 드립[9]이나 슈타인즈 게이트에서의 혐한 드립 등... 그래서 국내에서 이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신보를 양반으로 보이게 할 정도.

그가 제작한 샤프트의 애니메이션에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인 서브리미널 메시지가 들어있어 신보 아키유키를 극우인사로 낙인찍는 사람이 매우 많다. 예를 들면 <괴물이야기>, <전파녀와 청춘남>에서의 다케시마 발언, <안녕 절망선생>에서의 묘사 등등이 이에 해당된다. 까놓고 말하면 이 사람의 존재 때문에 멀쩡한 애니도 극우 애니메이션이라고 까이고, 억울하게 애먼 논란까지 일어날 정도다. 다만 신보 아키유키의 작업방식을 보면 그림콘티나 레이아웃 체크를 스탭들에게 맡기고 원작 파괴를 우려해 수정을 잘 안 해 극우 메시지를 넣었다고 하기는 애매하다. 이 분석글에 의하면 신보보다는 그의 밑에서 일하는 연출가의 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냥 잊을 만 하면 사고를 친다. 엄밀히 말해 극우라기보다 관심종자에 가깝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음악가. 드래곤 퀘스트로 게임 음악가로 유명하지만 감독이 우익을 싫어하는 인물전설거신 이데온 등의 애니 음악도 작업했다.[10] 평소의 저열한 언행은 2ch 쪽의 넷 우익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도 있다. 그의 극우적 행동은 위안부 문제와 난징대학살은 날조라고 주장하는 의견광고에 대한 지원금을 원조한 것을 인증하고 다닐 정도로 적극적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사람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드래곤 퀘스트는 극우 세력에게 활동 자금을 대 주는 극우 게임이란 이미지가 생겨 버렸다. 그리고 사망 이후에도 일본 내에서는 그의 능력과 인성은 별개로 보는 현상이 강해졌다.

2013년부터 온갖 극우드립을 쑤셔 박기 시작한 극우드립의 기라성 같은 신예 제작사이다. Steins;Gate의 극장판을 시작으로 알바 뛰는 마왕님!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에서 숨은 극우적 요소를 삽입하여 넷 우익들의 지지와 관심을 얻고 있다. 보통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극우 드립을 치는 경우 원작에 있는 대사를 보다 과격하게 바꾸거나, 지도에 주작질을 가하는 형태로 교묘하게라도 했는데 화이트 폭스는 대놓고 욱일기를 사용하거나 혐한 발언을 넣는 식으로 극우 드립을 치고 있다. 무엇보다 원작이 정치나 사상과 전혀 관련 없음에도 극우드립을 쑤셔 넣어, 원작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민폐까지 덤으로 저지르는 중이다. 다만 회사 입장에서는 극우 논란이 일어나서 수출이 막히면 손해이므로 [11] 이걸 회사 차원에서 권장했다기 보단 신보 아키유키와 마찬가지로 회사 소속 연출가가 이를 꾸준히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애니플러스가 이를 문제 삼자 앞으로 이를 고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욱일기 문제로 혐한을 인증했으나, 정치적 우익 성향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단, 혐한 특성상 우익 색깔을 띄고 있을 확률이 높기는 하다.

친일적이거나 극우적인 내용의 만화를 그렸으며, 그러한 극우 요소를 제외하고서도 사회 통념상 문제가 될 만한 발언과 행동을 끊임없이 일삼았다. 혐한, 우익 전체주의, 친재벌, 친기득권 성향과 내로남불성향도 띄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윤서인/비판,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 등의 문서를 보면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핏줄부터 조짐이 보이긴 했지만[12],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사건 때 자국 영토 운운을 넘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 운운하며 극우 인증을 했다.


6. 기타[편집]


  • 일부에선 우익을 싫어하는 사람이 정작 자신이 선호하는 작품에 우익 요소가 있음을 지적해도 이를 쉴드칠 목적으로 변명하는 것을 착한 우익이라고 비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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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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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흔히 생각하는 극우 미디어물과 이것은 연합군과 추축국의 느낌이 다르듯 좀 다를 순 있다. 물론 오십보백보라고 까는 사람도 있지만 최소한 연합군이 추축국보단 상식적인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란건 대부분이 동의할 것이다. 아무리 나빠도 나치에 비교할건 아니다.[2] 다만 욱일기랑 달리 다이쇼 로망은 이런 시대가 있는지도 모르는 한국인들이 대다수다. 알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시대 자체에 대한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는 측면이 있고.[3] 하지만 할리우드의 상당수 제작자, 배우 등은 이에 저항했다. 매카시즘에 굴복한 엘리아 카잔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형.[4] 홍보 영화를 제작했는데 흥행이 안되면 돈 낭비다.[5] 펜타곤의 제작 협찬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론 미국 정부 그 자체다.[6] 시리즈물이라 전작부터 참가한 제작스탭의 발언력이 영향을 가질 수 있었기에 할 수 있는 부분이다.[7] 抗美援朝, 미국에 저항해 조선을 지원함. 즉 6.25 전쟁에서 북괴의 선제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사실과 미국의 남한 수호 의지를 빼내고 그 자리에 미국과 중국의 영웅적인 격돌과 중국의 승리로 선전하는 것이다.[8] 정작 이 두 전투도 현재 중공군이 아닌 현재 대만군에 해당하는 중화민국군이 전투한 사건이다[9] 반대로 원작에서는 친한적인 요소가 몇 번 나온다.[10] 이를 알았기 때문이었는지는 불분명하나, 토미노 감독은 전설거신 이데온이 종영된 바로 스기야마 코이치와의 협업을 그만두었다.[11] 중국도 이런 걸 싫어하므로 걸리면 회사 입장에선 대단히 치명적이다.[12] 본인 말에 의하면 할아버지의 위패가 야스쿠니 신사에 봉안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