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융왕(한백무림서)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천잠비룡포


1. 개요[편집]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신마맹 요마련에 속하는 가면. 칠대성 중 하나.


2. 상세[편집]


느릿느릿한 말투와 긴 팔이 특징으로, 엄청난 맷집[1]과 긴 팔을 이용한 변칙적인 권법과 조법을 자랑하는 고수.

성성이라는 원숭이가면을 쓴 직속수하들을 데리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천잠비룡포[편집]


음마정을 찾으러 가다가 제 2차 양무의 쟁탈전에 들렀다. 사타왕붕마왕과 함께 협공하여 단운룡을 고생시키며, 뇌신 광뢰포까지 견뎌내는 내구력을 자랑하지만, 단운룡이 음속을 발휘하자 그대로 데꿀멍... 죽은 붕마왕은 내버려두고 중상을 입은 사타왕을 끌고서 도망가버린다.

사타왕이 "올라오느라 수고했으니 단운룡을 해치우고 먹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식인을 좋아하는 듯하다.

이후 대무후회전 챕터에서 염라와 함께 사천당문을 습격해 사망한다. 가면이 멀쩡한지는 불명.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18:48:03에 나무위키 우융왕(한백무림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운룡의 광혼고 등을 정통으로 얻어맞어도 끄덕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