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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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우월한 하루(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팀 겟네임.[2]
제목 그대로 작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연재를 1년 가까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안에 일어나는 일이다.[3] 3명의 주인공, 한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 하루라는 시간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근사한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2008년 12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09년 10월 7일 총 45화로 완결되었다.
작품이 주역 3명을 중심으로 이뤄지는지라 조역들은 많지 않은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월한 하루(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팀 겟네임.[2]
제목 그대로 작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2.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월한 하루/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교수인형의 팀 겟네임, 그들의 두번째 스릴러.
평범한 한 남자의 평범하지 않은 하루.
'오늘, 당신은 얼마나 우월하였습니까?'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08년 12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09년 10월 7일 총 4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 이호철
본작의 메인 주인공. 아내와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남자. 금융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평판이 좋은 편이고 승진도 그럭저럭 하는 그야말로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가장이다. 고소공포증이 있다. 이웃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 정도로 성격도 좋은 편. 아내가 친정에 간 날, 운동을 나가서 이웃집 청년 권시우를 만나서 얘기하는 중 그가 사실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연쇄살인범이라는 메세지와 현장 사진을 받고, 집에 돌아와보니 딸 선아가 사라져 있는걸 발견하며 그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스포일러 ▼
- 권시우
검은 머리에 검은색 옷을 즐겨입는 미청년.[4] 순돌이라는 이름의 유기견을 키우고 있다. 잘생기고, 예의바르고, 친절한 청년으로 보이나 사실 사람을 죽여서 토막내고 그 피로 그림을 그려놓는, 알려진 것만으로도 6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이다. 살인을 저지를 때는 비니를 쓰고 공구함을 들고 다니며, 사람을 죽임으로써 그/그녀의 모든 것을 빼앗고 우월해질 수 있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 팀 겟네임 작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표정 변화가 엄청나다.
- 배태진
살인청부업자... 라지만 특징이 매우 눈에 띄는 사방으로 뻗친 백발에 건장한 체격의 남자이다. 첫 등장에서 태연하게 요구르트를 빨아먹다가 빨대로 청부대상인 고리대금업자를 단숨에 죽이면서 강렬하게 등장한다.[5] 일을 끝내고 나서는 청부 대상의 사진을 불태우고 한 잔 하는게 습관인듯. 뛰어난 일솜씨에, 뛰어난 무력을 갖고 있다. 영화에서 흔히 볼 법한 냉정한 킬러로 보이나 실상은 좀 거리가 있다.
4.2. 조역[편집]
작품이 주역 3명을 중심으로 이뤄지는지라 조역들은 많지 않은 편이다.
- 한여옥
이호철의 아내. 길거리에서 이호철이 튀어나온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져서 쌍코피를 흘리게 되면서(...) 처음 만났고 그 인연으로 결혼하게 되었다. 작품 시작과 함께 친정에 내려오고 마지막에 다시 집에 돌아오면서 등장하는 것 뿐이지만, 중간에 이호철이 극한의 상황에 몰려 있을때 전화로 그에게 힘을 주어서, 위기를 극복하고 딸을 구출하는데 지대한 도움을 준다.
- 이선아
이호철의 5살 난 딸. 이호철이 운동 나간 사이 납치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납치된 도중에는 위협과 약간의 손찌검을 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풀려나나, 마음의 상처가 컸을듯.
- 이민아
액세서리 세공사가 꿈인, 휴학하며 자기가 직접 만든 액세서리로 노점상을 운영하는 23살 여대생. 작가의 전작인 교수인형과의 연결고리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렇듯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사는 아가씨였지만... - 권시우의 타겟이 되었으나, 이를 눈치챈 배태진이 과거 그의 타겟을 뺏은 권시우에 대한 보복 겸 그를 자극할 목적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다. 권시우는 살인현장을 보고 그 솜씨에 순간 전율을 느꼈으나 곧 그 감정에 저항하며, 그녀의 시체 손을 잘라서 가운데 손가락을 내민 상태로 메세지를 적어서 배태진에게 배달한다. 작 중 제일 불쌍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돈줄[6]
5. 미디어 믹스[편집]
5.1.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월한 하루(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마지막 화에서 전작 교수인형과 동일한 세계관임이 밝혀진다. 일종의 외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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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19세 이용가였다.[2] 본작이 두 번째 웹툰이다. 다음에서 네이버로 이적한 후 연재한 작품으론 첫 번째.[3] 다시 말해, 작중 흐름과는 별개로 전개가 상당히 느리다란 말이 된다.[4] 이후 작품의 캐릭터 중 하나인 레이븐의 디자인과 비슷해서, 모티브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 요구르트를 마시다가, 빨대를 뒤집어서 반대편에 구멍을 하나 더 내고 뾰족한 부분이 위로 오게 한 다음 대동맥을 찔러서,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했다. 아마도 쇠빨대였을 것이다.[6] 배태진의 핸드폰에 저장된 이름이고,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7] 경비원으로 위장해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찌 보면 흑막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