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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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우마.jpg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같은 온건파로 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오()의 전사 무언으로 죽인다. 우우마


본명
소우마 요시미
(早間 好実)
생일
9월 9일

230cm
몸무게
150kg
나이
불명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2회 십이대전
2.2.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3. 기타


迂迂真

1. 개요[편집]


십이대전의 등장인물이자 말의 전사. PV의 대사로 보면 온건파로 추정된다. 스테이지 네임 '우우마'는 일본어로 말을 뜻하는 우마를 좀 더 길게 발음한 뒤 한자를 바꾼 것이며, 본명이 '소우마'인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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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회 십이대전[편집]


너프로 공개된 죽이는 방법에 따르면 말 없이 죽인다. 소우마 가문의 당주로 역대 당주 중에 가장 큰 거한. 여담으로 측근이 아니고서야 요시미가 직접 말하는 것을 듣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처음에는 샤류의 온건파에 협력하려고 했지만 우사기의 개입으로 온건파를 포기했다. 다만, 샤류 일행의 온건파만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타워에서 벗어나 시가지를 돌아다니다 지하철에서 우시이를 만나고, 강자이자 우승 후보인 우시이와 협력을 맺으려고 하나 그가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바로 검을 들고 우우마를 공격하면서 결렬당한다.

우선 겨우겨우 도망쳤지만 작품의 죽는 법칙을 생각하면 여섯 번째 사망자가 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덩치값 못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우시이는 몰살의 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전사 중에 전사인데 우우마는 전장에서 싸워 본적이 별로 없는 전사라고 생각하면 무서워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우시이는 우우마의 방어술을 칭찬한 것을 보면 결코 무능한 캐릭터는 아니다. 아마도 방어가 우우마의 능력으로 보인다.

결국 우시이와의 싸움 이후에 겁을 먹고 은행에 틀어박히게 되는데[1] 이때 네즈미를 쫓던 타츠미(뱀)이 은행을 불태워서 우우마가 사망하게 된다.[2] 원래라면 네즈미를 죽이기 위해서 불태운 것이지만 그 네즈미는 도망가고 네즈미와 대화를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다가 불길 속에서 질식사하게 되어버린다.[3] 이후 우사기가 사류를 시켜 그의 몸안에 있는 보석을 가지고간다. 네즈미는 의도하지 않게 우우마를 죽여버리게 된 것이다.

히츠지이가 평가하기에는 중위권 정도로 우시이와의 전투와 그의 성격을 보면 중위권이 맞을지도 모른다. 우시이의 공격을 제법 성공적으로 방어한 것을 보면 기량은 나쁘지 않으나, 멘탈이 너무 약한게 장점을 깎아먹는다.

소우마 요시미는 본래 군인으로 적과 싸우는 중에 큰 부상을 입은 이후에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끔찍한 육체 개조와 지옥같은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현재의 우우마가 된 것이다.

후일담에서 드러낸 우우마의 소원은 더 강한 재능을 가지는 것이며, 이유는 좀 더 강해지기 위해서이다. 우우마 본인은 스스로 이것을 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재능과 패배하는 것의 두려움이 매우 크다.

2.2.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편집]


초반부에는 룩 미에게 당했지만 우우마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방어기술 덕분에 사망에 이르지 않게 되었는데 전작의 우시이와의 전투에서 보았듯이 방어력에 있어서 십이지 전사 중에서는 최강을 자랑한다.

다만 그 직후 닥터 피니쉬에 의해서 꼭두각시 신체가 되었고 히츠지이와의 교전으로 처리되었다. 히츠지이는 우우마를 죽일 생각이었지만 히츠지이 본인도 팀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우마를 죽이면 다른 십이지 전사들의 얼굴을 볼 명목이 없다고 생각했다.

전작에서는 자기 소개를 제정신인 상태에서만 했던 것에 비해서 여기서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했다. 이 마저 스스로 먼저 말한 것도 아니고 히츠지이가 먼저 이름을 대자 이에 반응하기로 한 것 처럼 말한 것 뿐이다. 이야기 종반부에 스코어가 나오는데 히츠지이가 아닌 닥터 피니쉬에서 죽었다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3. 기타[편집]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십이대전에서 가장 비참한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이는 후속자인 전범들과의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 더욱 비참해진 취급을 받고 있다. 이와 비슷한 취급은 후속작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 등장한 댄디 라이온 정도이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십이지 자기 소개 때 나오는 연출이 일절 없었다. 죽은 타츠미 형제도 위에서 서술했듯이 우시이의 상상으로도 등장했는데 우우마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마지막화 직전 PV 정도로만 나온 것 정도. 나온 것이 어디야 게다가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없이 룩 미에게 처참하게 당하고 닥터 피니쉬에게 꼭두각시로 이용당하고 히츠지이에게 팀킬을 당하고 심지어 자기소개 하는 대사는 꼭두각시가 될 때 딱 한 번 나왔다.

등장한 12지신 전사 중에서 몸무게랑 키 양쪽 모두 등장인물 중에서 최고치를 자랑한다.[5] 실제로 비참한 행보와는 다르게 전사로써는 나름대로 고평가 받고 있는 듯하다. 후속작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는 역전의 강자 히츠지이와 콤보를 이룬다면 몹시도 탐나는 조합이라고 평가된다.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원래 우우마가 아닌 다른 캐릭터의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코믹스 내에서 도츠쿠와 함께 무섭게 그려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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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신체능력이라면 보석의 독에도 버틸수있을지도 모르고 비록 우승은 못하겠지만 살아남는게 승리라면서 정신승리를 하고있는다.[2] 초반부터 강적인 소를 만나고 철저하게 당해버렸고 이후 네즈미가 숨어들어온 곳에 타츠미(뱀)이 불을 질러서 질식사. 게다가 애니에서는 자기소개 할 때 나오는 배경이 나오지 않았다. 본인은 1번도 아니고 2번 했는데 말이다. 심지어 이미 죽은 자기소개도 한 번 밖에 안 한 타츠미 형제또한 이 연출이 나왔다. 비록 우시이의 상상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결국 대사는 없지만 최종화 직전 내놓은 PV에서 배경과 포즈가 나왔다.[3] 이 때 비명소리와 표정이 마치 말이 우는 것 처럼 보인다. 제작진의 의도한 연출로 보인다.[4] 이쪽은 살아있을 당시에 자기소개 하는 대사조차 없다보니 우우마보다 더한 취급을 받고 있다. 우우마는 최소한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라도 몇 번 나왔다.[5] 모든 것이 상세불명인 우사기도 체격만 보면 우우마보다 훨씬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