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즈미 지로

춤추는 대수사선의 등장인물. TV시리즈에서 완간서 형사과 강력계 계장으로 첫 등장. 배우는 사토이 켄타(佐戸井けん太). 1화 등장시에는 사건보다 건강검진을 신경쓰는 춤대에 걸맞은데다가 쓰리 아미고스와 같은 전형적인 상관이었다.

아내인 안젤라는 핀란드인으로 아이들은 핀란드와 일본인의 혼혈인이다. 캐리어이자 부하인 마시타 마사요시가 시험을 통과해 계급이 상승해서 점점 자신보다 높아져 졸지에 젊은 상관을 모시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3]

아내하고는 궁합이 맞지만 춤추는 대수사선 연말특별경계스페셜에서는 아내가 바람을 피는줄 알고 미행하다가 아내에게 걸려 부부싸움까지 갈 뻔 했지만 아오시마가 잡은 범인이 완간서를 점령했을때 오해를 풀고 완간서 내에서 키스까지 했다(…).

THE MOVIE2에서는 무슨 일인지 별거중인데 아내인 안젤라역을 맡은 배우[4]가 본국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별거 중이라고 설정이 변경되어 버린 것. 사실 핀란드인 아내가 있다는 설정과 마시타가 계급이 올랐다는 것도 스토리 진행중에 불어난 설정인 것이다.

THE MOVIE3에서는 경부로 승진함과 동시에 하카마다의 자리였던 형사과장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