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시게루(うえだしげ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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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맥
3. 특징
4. 인맥
5. 기타
6. 작품
6.1. 감독
6.2. 참여작


1. 개요[편집]


うえだしげる / 上田 茂
개인 트위터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본명은 우에다 시게루(上田 茂)로, 이름을 전부 히라가나로 바꾼 필명을 사용한다.


2. 인맥[편집]


업계에는 AUBEC에 제작진행으로 들어가 입문했다. 당시 AUBEC이 미국 애니메이션의 하청을 주로 맡았기 때문에[1] 미국 애니메이션의 연출조수로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1990년대부터 일본 자주제작 애니메이션이 활성화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방향을 틀어 연출가로 활동한다. 주로 매드하우스, 스튜디오 딘, XEBEC 작품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다.


3. 특징[편집]


콘티 실력도 좋지만 그보다는 컷과 움직임 매수를 배분하고 현장을 통제하는 연출 활동을 주로 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활동해온 베테랑이며 실력도 좋으므로 그가 연출 직함에 있다면 에피소드의 작화와 연출의 질은 보증된다.

감독 활동은 1998년 新・男樹라는 OVA 작품부터 시작했으며, 감독 대표작으로는 원반황녀 왈큐레 1기,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엘르멘탈 제라드, 므네모시네의 딸들이 있다. 그러나 원반황녀 왈큐레를 제외하면 감독작들 모두 좋은 평을 받지 못했고 본인도 자신의 한계를 체감했는지 므네모시네의 딸들 이후로는 감독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 콘티와 연출 명의로 참가했을 때 더 기대해야 하는 연출가이다.


4. 인맥[편집]


연출 스승으로는 코하나와 타메오(小華和ためお)가 있으며, 아내로는 애니메이터 히구치 카오리(樋口香里)가 있다.


5. 기타[편집]


이름의 독법이 같은 후배 애니메이션 감독/연출가 우에다 시게루(上田繁)와는 동명이인이다. 그래서 때때로 둘을 착각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한다.


6. 작품[편집]



6.1. 감독[편집]




6.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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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일본의 실력 있는 연출가와 애니메이터들은 미국 애니의 하청을 주로 맡고, 일본 자주제작 애니에는 신인과 2군이 맡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우에다가 들어간 AUBEC은 실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는 이야기가 되며, 우에다도 여기서 연출을 전수받고 연구한 끝에 실력이 뛰어난 연출가로 자리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