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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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연구부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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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교사
아자젤
로스바이세
부장
부부장
리아스 그레모리(1대)
히메지마 아케노(1대)
아시아 아르젠토(2대)
키바 유우토(2대)
그 외 부원들
2학년→ 3학년
효도 잇세이
시도 이리나
제노비아 쿠아르타1
1학년→ 2학년
토죠 코네코
레이벨 피닉스
개스퍼 블러디
신 1학년2
벤니아
르페이 펜드래건
-
기타 멤버
오피스
발레리 체페슈
토스카
1. 3학년 진학 이후 학생회장 당선으로 오컬트 연구부를 나가 학생회로 자리를 옮겼다.
2. 22권 이후 고등부에 입학하여 멤버로 들어왔다.




1. 사진
2. 프로필
3. 작중 행적, 진실
4. 잇세에 대한 감정
5. 기타



1.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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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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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D×D 11권 표지
하이스쿨 D×D 12.5권 표지
하이스쿨 D×D DX 2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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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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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


2. 프로필[편집]


파일:20210731_121337.jpg
無限の龍神(ウロボロス・ドラゴンオーフィス / Ouroboros Dragon Ophis
나이
불명

137cm
몸무게
31kg
쓰리 사이즈
B66-W53-H70
생일
12월 31일 ~ 1월 1일
종족
드래곤
이명
무한의 용신
성우
미모리 스즈코 (日)

"나는, 언젠가 반드시 고요함을 손에 넣겠어."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만을 제외하면 드래곤족 및 세계의 강자 중의 강자들 중에서도 부동의 1위라 불리운다.[1]

그 수준은 모든 들과 마왕들은 물론, 준초월자급의 강자인 5대 용왕조차 아득하게 초월할 정도로 강할 뿐더러, 전성기 시절의[2] 이천룡조차도 상회할 정도의 힘을 지닌 먼치킨이다.

이 세계가 생겨날 때부터 최강의 자리에 계속 군림해 온 무한에 가까운 힘을 가진 존재로 모든 들이 두려워 했던 두 존재인 2대 용신 중 한명이다. 여담으로 일인칭은 와레(我)이며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우로보로스.

그 힘은 적룡제 드래이그에게조차 대놓고 "진정한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11권에서 조조황혼의 성창<트루 롱기누스>, 그것도 복부에 풀파워 상태의 황혼의 성창에 정통으로 찔려 신불이라면 힘의 반을 빼앗을 정도의 빛의 힘을 완전히 뒤집어 썼는데도 상처 하나 전혀 없이 멀쩡할 정도이다!.[3][4] 작중 수많은 강자들이 오피스를 파워 랭킹 부동의 1위로 평가하고 있으며, 조조가 평하기를 오피스와 그 아랫 순번 강자들과의 격차는 다른 차원이라 불릴 정도의 힘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규격을 벗어난 존재이다. 심지어 힘의 절반 이상을 빼앗겨 크게 약해진 상태에서도 전성기 이천룡들 보다 약 2배는 강하고 언급되며[5], 이 상태에서 동부 요괴의 수장인 대요괴 누라리횬을 엉덩이 맴매(...) 한방에 리타이어 시킬 정도니 뭐...[6]

인간으로 변신하고 다니며, 이전에는 노인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가느다란 팔다리가 드러나는 검은색 고스로리 원피스 차림을 한 허리까지 닿는 검은색 스트레이트 헤어와 흑갈색의 눈동자, 뾰족귀를 지닌 이목구비가 단정한 미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오피스에게는 성별 자체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겉모습 역시 그녀에겐 장식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서 바뀌는 용모가 성별이 된다고 한다.

무에서 태어난 무한의 체현자로 혼돈, 무한, 허무를 관장하는 드래곤이며 기본적으로 순수한데다가 그레이트 레드와 마찬가지로 감정이 부족하고 주위에 대한 관심이 적지만 현세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조금씩 여러 생명체의 영향을 받아서 변해가고 있다. 아자젤의 말로는 이것 때문에 오피스는 그레이트 레드가 있는 차원의 틈새로 되돌아가면 안 된다고 한다. 오피스의 성질이 그냥 혼돈이던 6권 이전의 상태면 몰라도 6권 이후, 정확히는 잇세와 관계를 맺게 된 11권 이후의 오피스는 차원의 틈새로 돌아가면 어떻게 변질될지 모른다고.

각 세력의 이단분자들이 만든 테러리스트 집단인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에게 협력하고 있었으며 11권 초반까지는 그들의 상징적인 리더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차원의 틈새의 지배권을 그레이트 레드에게 빼앗겨 현재 인간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세계를 나와서 자신의 고향 차원의 틈새에서 자신을 쫓아내고 지배권을 빼앗은 그레이트 레드를 몰아낸 후 그곳에서 진정한 고요함을 손에 넣는 것이다. 소음공해 유발자[7]

자신의 분신인 검은 을 만들어 내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검은 뱀을 흡수하면 흡수한 자의 순수 스펙 전반이 증가하는 대신 그 담보로 어떠한 서약을 받는다고 한다.

실제의 인물보다는 안에 있는 힘을 보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드래곤의 힘과 영혼을 품은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의 소유자를 그 드래곤[8]으로서 인식하고 있다. 다만 효도 잇세이에 대해서는 후에 12권 종반부에서 잇세 본인의 정정에 의하여 잇세라고 부르게 된다.

눈에 광채가 없고 자기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건 겉모습이 아닌 내부의 힘을 인식하기 때문이란 추측이 있다. 마치 현실 세계의 겉모습(그림자)이 아니라 이데아(실체)를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작중 묘사로 보건데 그레이트 레드와는 다르게 본인이 입을 통하여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9]


3. 작중 행적, 진실[편집]


9권의 영웅파와의 싸움에서 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에 각성하고 10권의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대결에서 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에 각성하는 등 역대 적룡제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잇세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10] 오피스는 효도 잇세이에게 어째서 강함을 추구하는 "패도(覇道)"를 버리고 소중한 사람과 다른 사람을 지키고 이끄는 "왕도(王道)"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이후 11권에서 발리 루시퍼가 오피스가 잇세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조조가 오피스와 자신들을 배신하고 노릴 것이라는 정보를 얻게 된 후, 오피스를 재앙의 단의 아지트에서 데리고 나와 영웅파가 오피스와 발리 팀을 습격하도록 유도한 후 미후를 오피스로 둔갑시켜 자신과 같이 움직이게 한다. 진짜 오피스는 쿠로카르페이 펜드래건, 그리고 펜리르를 호위로 붙인 후 독자적인 루트로 효도 가로 피신시켜 거기서 숨어 살게 한다.

중반부에서 효도 잇세이, 히메지마 아케노, 키바 유우토글라샬라보라스 령의 중급악마 승급 시험장에서 승급 시험을 받는 동안 오피스는 개스퍼 블러디로스바이세를 제외한 나머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르페이와 쿠로카, 펜리르와 함께 그 3명의 시험이 끝날때까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호텔에서 대기하였고 잇세, 아케노 키바가 승격 시험을 마치자 오피스는 그 3명과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 그리고 르페이, 쿠로카, 펜리르와 함께 전세를 낸 레스토랑에서 피로를 푸는 도중 갑자기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안개에 감싸여져 오컬트 연구부와 르페이와 쿠로카, 펜리르는 자신들이 들어와 있는 호텔의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된다. 이후 발리와 같이 있는 오피스가 미후가 둔갑한 가짜라는 것을 알아챈 후 발리와 미후가있는 곳에는 자기 조직의 별동대를 보낸 조조와 게오르그가 진짜 오피스가 숨어있는 오컬트 연구부를 급습하였고 이어서 조조와 게오르그를 상대하기 위해 발리 루시퍼가 르페이와 쿠로카의 펜리르와 발리 자신의 위치를 서로 교환하는 전이 마법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와 조조 일행 앞에 소환된다.

현 적룡제인 잇세와 현 백룡황인 발리, 그리고 2대 용신 중 한명인 오피스가 한 자리에 모이자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이 조조의 지시를 받은 게오르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소환되는 것과 동시에 게오르에게 제어당하게 되었고 오피스는 조조의 오피스의 힘을 빼앗으라는 지시를 받은 게오르그에게 제어당하고 있는 상태의 사마엘이 날린 촉수같이 생긴 혀에 휘감겨진다.

아무리 오피스가 무한대에 가까운 힘을 가진 먼치킨이라고는 해도 결국 드래곤인 탓에 사마엘의 혀를 통해서 전체 힘의 4분의 3을 빼앗...길줄 알았지만 다행히 오피스는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길 동안 자신의 힘을 뱀으로 만들어 조조 일행과 사마엘 몰래 이공간으로 대피시킨 덕분에 4분의 3보다는 덜 빼앗겼고 대피시킨 그 힘을 회수한 덕분에 힘을 어느정도 회복시킨다.[11][12]

정확히는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긴 영향에 의하여 이젠 더 이상 무한이 아니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힘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서 제어력이 불안정해져 전성기의 이천룡보다 2배 더 강한 수준으로 약해진 것 뿐이지[13] 그 힘 자체는 건재하다. 무한대에서 실수 빼면 무한이잖아? 근데 왜 제어력을 잃은 건데?[14]

사실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을 돕는 이유는 그들이 오피스를 도와서 그레이트 레드를 쓰러트리는 데 협력을 해준다고 약속을 해주었기 때문이지만 뜯어보니 이건 구마왕파가 오피스의 순수함을 부추겨서 이용해먹을 목적으로 한 거짓 약속이었으며, 결국 오피스는 배신당하거나 이용당해도 일단 약속만 해준다면 누구에게나 힘을 빌려주는 존재였다는 게 밝혀진다. 이녀석도 사실 좋은 녀석이면서 불쌍한 녀셕이었다.

자신에게 홍차를 준 아시아 아르젠토트럼프 게임을 권유한 시도 이리나를 예의로서 게오르그가 날린 화염 마법 공격으로부터 지키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있어 그것을 계기로 잇세는 오피스를 나쁜 녀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동시에 그녀와의 회화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오피스는 그냥 먼치킨급의 힘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지 누구보다도 순수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드래곤이었던 것뿐이라고 평가하게 된다.

그 후 극후반부에서 잇세가 샤르바에게 붙잡혀 있는 힘이 약해져 있는 상태의 자신을 구하려다 샤르바 벨제부브가 기습으로 날린 사마엘의 피가 묻은 화살에 맞아 사마엘의 저주에 걸리자 오피스는 잇세가 사마엘의 저주로 죽기 전에 그의 실질적인 최후의 친구가 되었고 그가 사마엘의 저주를 견뎌내지 못하고 죽은 이후 드래이그에게 잇세에 대한 모든 것을 기억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12권 중반부에서 오피스는 쓰러진 잇세의 시체와 함께 우연히 나타난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에게 구출된 후 그레이트 레드의 등에 타서 무너져 가는 의사공간 필드로부터 탈출하여 차원의 틈새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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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잇세가 눈을 뜰 때 오피스가 그레이트 레드 등을 "에이 에이 에이 그레이트 레드 쓰러뜨린다."라면서 손바닥으로 떼찌떼찌 치고[15] 있는 모습이 모에스러웠다고 한다.[16] 헌데 그레이트 레드 입장에선 오피스가 어른에게 투정부리는 어린이로 밖에 안 보인다고 한다. 지못미

그 후 사마엘의 저주로 원래 육체가 소멸된 효도 잇세이에게 그레이트 레드가 자신의 신체의 일부로 그의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 주어 진룡의 힘과 능력을 이어받은 용인(신화)으로 재탄생시키자 이어서 오피스는 잇세에게 자신의 우로보로스의 힘을 주게 된다. 영웅파와의 전쟁이 끝난 후 오피스는 재앙의 단과의 협력 관계를 해소하였고 잇세와 친구가 된 이후로 12권 후반에 효도가에서 잇세와 그레모리 권속 여성멤버 전원과 동거하게 되어 그레모리 권속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가 된다. 단 입장의 문제도 있어 현재 주변에는 "이 세상에서 어느샌가 없어진 상태"라고 되어 있다. [17][18]

현재 이 시점의 그녀의 힘은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힘이 여러겹으로 봉인되어 있어 좀 지나치게 강한 드래곤 수준이라고 한다.

13권에서는 아시아 아르젠토사역마인 랏세를 단련하고 있다고 하면서 랏세와 캐치볼을 하면서 놀고 있었다.(이때 잇세는 랏세는 장래에는 창뇌룡<스프라이트 드래곤>들 중에서도 용왕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19]

14권에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효도 잇세이레이벨 피닉스가 들어와있는 목욕탕에 30분간 잠수했다가 나타나는 모습이나 잇세의 하렘 멤버들이 잇세의 방에서 모여 서로 잇세를 가지고 옥신각신할때 갑자기 장롱에서 튀어나와 "나 옷장에서 등장한다 엣헴."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계속 표출하고 있다. 또한 황금룡군<기간티스 드래곤>파브니르아시아 아르젠토의 계약에 중개를 서 도움을 주기도 했다.

15권에서는 뻘소리를 하고 있는 파브니르의 머리에 앉아 랏세를 머리에 얹고 이 3단 합체라면 아마도 그레이트 레드에게 도전할 수 있다는 뻘소리를 했다.

16권에서는 잇세에게 사룡은 끈질기다며 충고를 해줬다.

17권에서는 트라이 헥사에 대해 아는게 없냐는 잇세의 질문에 모른다고 하고 본적도 없다고 한다.

18권에서 막판에 잇세와 이리나의 사이에 끼어들어 산타복장을 한 아자젤에게서 선물 보따리를 빼앗는데 참가한다.

19권에서는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대결 신청을 받지만 "나, 쟤들하고 안 싸우기로 약속했어. 무리."라며 거절한다.

20권에서는 마룡성<블레이즈 미티어 드래곤>탄닌의 부탁으로 쿠오우쵸 지하공간에 안치된 스펙터 드래곤의 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인 왈 한번도 드래곤의 부화 장면을 본 적이 없다고. 어디서 배웠는지 알에게 라마즈 호흡법을 유도하기도 한다 알한테 라마즈 해봤자 아무런 효과도 없을 텐데? 그런데 외법의 사룡<어비스 레이지 드래곤>니드호그가 갑작스레 알을 습격하려 하자 필사적으로 알을 지키려 하다 일방적으로 당해 만신창이가 되어 아시아에게 치료를 받는 신세가 된다. 아무리 오피스가 너프되었다고 해도 니드호그 따위에게 당할 군번은 아닌데 이렇게 당한 건 니드호그가 잇세의 부모님을 인질로 잡고 있었기 때문.

이후 리타이어 상태로 등장이 없나 싶었으나 리제빔 리반 루시퍼와 대적하고 있는 잇세에게 의식의 링크가 성공, 그가 용신화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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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권에서는 잇세의 용신화의 반동과 부담을 대신 받아준 탓에 위 사진처럼 모습이 변했다. 게다가 신체를 마음대로 바꿀수 있던 이전과 달리 이 신체로 거의 고정되었다고 한다. 트라에핵사와 몇천년에서 만년간 싸우게 될 아자젤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잇세에게 자신은 평생 잇세와 함께 있을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22권에서 다시 쿠노와 재회할때는 릴리스와 같은 로리한 모습으로 등장하는걸 보니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한 모양. 로리로 변한 이유는 쿠노가 놀라지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아마도 어른 여성의 모습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로리부터 누님까지, 지금의 여성체로 고정되었다는 뜻인 모양이다. 더이상 다른 모습이나 남성체 등으로 변신할 수는 없을듯 하다. 쿠노와 릴리스가 효도가에 살게된 이후부터 셋이 항상 같이다니며 놀고있다.

DX 2권에서 이리나의 제안으로 쿠노에게 부탁해 오피스의 신사를 만들게 되었다. 다들 오피스에게 소원을 비는데 거기에 오피스의 대답이 가관이다.

아시아의 소원

"세상이 평화로워지게 해 주세요."

"평화... 세상의 평화. 평화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거지...?"

고차원적인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네코의 소원

"...잇세 선배가 덜 밝히게 해주세요."

"내세를 기대해."

현세에는 무리인 것이옵니까?!

제노비아의 소원

"여자력을 높이고 싶어."

"엑스 뒤랑달을 완벽하게 네 것으로 만들어."

그러니까 여자력은 그런 게 아니라고!

아케노 씨의 소원

"요리를 더 잘 하게 되면 좋겠어요."

"나도 기쁠 거야."

나도 엄청 기쁠 것이옵니다!

레이벨의 소원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어요."

"매일 우유 마셔."

그건 생활면에서의 단순한 어드바이스 아니옵니까?!

이리나의 소원

"크리스천인 내가 용신에게 소원을 빌어도 되는 걸까..."

"미카엘보다 내가 더 강해."

무슨 그런 어이없는 논리가 어디 있어?! 그리고 왜 잘난 척하듯 말하는 건데?!

키바의 소원

"으음, 악마 일이 더 많이 들어오게 해 주세요."

"....쿠우우우우울...."

자냐! 키바의 진지한 소원을 들어달라고!

로스바이세 씨의 소원

"애인과 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유감."

유감!

개스퍼의 소원

"으, 음, 여자력이 아니라 남자력을 쌓고 싶어요."

"미르땅."[20]

뭐?! 오피스가 그 사람을 어떻게 아는 거야?!

쿠노의 소원

"소원은 잔뜩 있지만, 교토가 평화롭기만 하면 괜찮으니라!"

"사당, 고마워."

둘 다 참 잘했어요!

리아스의 소원

"아시아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 마을에 있는 이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으면 좋겠네."

"이 마을의 평화는 내가 지켜."

오피스가 진짜로 그러기로 작정한다면 아무도 이 마을을 건들지 못할 거야!


이후 마지막으로 잇세 차례가 되고, 아무튼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잇세에게 항상 지켜보며 도와줄 거라는 대답을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가 싶지만 이 뒤에 밤샘 마작을 끝내고 난입한 아자젤의 소원이 더 가관인데,

"그럼 나도 소원을 빌어볼까! 으음, 솀하자 녀석이 좀 유연한 사고방식을 지니게 해주세요. 바라키엘이 융통성이 생기게 해주세요. 귀여운 천사가 타락하게 해주세요. 간부 중에 여자가 없으니 세라프인 가브리엘이 타락해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 미카엘 자식이 자기 쪽에서 해도 될 일까지 우리 쪽에 떠넘기고 있으니 천계 자체가 타락해버리면 좋겠다니깐. 그리고 천제는 엄청 짜증나는 녀석이니 길가다 엎어져 코나 깨져버려랏!"


하고 속내를 줄줄이 읊어버리다 난데없이 벼락이 쳐서 아자젤과 잇세가 통구이가 되고 마무리.

DX 3권에서 아시아가 파브닐과 계약할 때 도와주는데 파브닐이 아시아에게 팬티를 요구하자 어디서 꺼낸 건지 모르는 자신의 팬티를 건네주고 파브닐은 과일냄새 난다고 평했다.용왕이 용신의 팬티 냄새를 맡는 기묘한 상황 그곳에 있는 여성진이 아자젤을 매도하자 아자젤보고 나쁜 아저씨라고 디스한다.


4. 잇세에 대한 감정[편집]


12권에서 효도 잇세이가 자신에게 샹냥하게 대하면서 신경써준 이후로 오피스는 잇세를 잘 따르게 되었으며 그가 어디를 가든 항상 멍하게 그의 뒤를 따라다니는 모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1]

거기다 12권 종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의 여성 멤버들 전원이 잇세에게 데이트 신청에 대해 작게나마 "......나도"라며 긍정의 뜻을 표현하는 것을 보면 오피스도 잇세에게 마음이 있는 모양이다.[22]


5. 기타[편집]


위 삽화를 보면 알겠지만 인간형태일때 입고 있는 복장이 뭐라 말하기 곤란하다. 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그 부분만 살짝 가리고 있는 등 로리라서 그렇지 노출도가 심하다. 그래도 잇세 일행과 같이 다니면서 나중에는 아래에 있는 삽화와 같이 제대로 된 옷을 입는다.

파일:attachment/오피스의_첫심부름.png

나,물건 사러 간다.
12.5권인 첫 장보기 ~오피스 편~에선 효도 가에서 살게 되면서 오피스의 생활 용품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미아가 되면서 보호자를 찾는 방송이 나왔는데...

음란한 얼굴의 아빠.(효도 잇세이)

붉은 머리카락에, 가슴 큰 엄마. (리아스 그레모리)

검은 머리에 가슴 큰 또 하나의 엄마. (히메지마 아케노)

가슴이 보통 정도인 긴 금발의 언니. (아시아 아르젠토)

바보 같은 얼굴에 힘 좀 셀 것 같은 언니. (제노비아)

자칭 천사 언니. (시도 이리나)

새 같은 남매와 고양이 같은 여자 아이. (라이저 피닉스, 레이벨 피닉스, 토죠 코네코)

운이 나쁜 것 같고 빈곤해 보이는 은발 언니. (로스바이세)

그리고 미남과 여장 소년과 안경 여성. (키바 유우토, 개스퍼 블러디, 신라 츠바키)


라고 오피스는 평가하는 모양이다.

덧붙여 단 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미아가 된 이유도 모두 단것에 이끌린 것이 원인이라고 하며 참고로 오피스 본인은 슴가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드래곤 매거진에 실린 단편의 일러스트를 보면 9권때 등장한 교토 요괴의 공주인 구미호 쿠노우랑 함께 쿠오우 학원의 교복을 입고 있다. 덤으로 교복 차림이 아주 귀엽다. ~~참고로 입학한 건 아니고, 소우나와 리아스 양측이 공식적인 행사에 쿠오우 학원의 교복을 입고 나가다 보니 이게 유행이 돼서 마계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중인걸 입는거라고 한다.(…) 쿠노우와는 상당히 친한 친구 관계로 쿠노우와 놀 때면 상당히 들뜬 모습을 보여준다. 쿠노우가 납치당하자 평소에 가만히 있던 모습에서 이례없이 나설 정도.

참고로 용식자<드래곤 이터>사마엘을 통해 분리된 오피스 3/4의 힘은 그대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에 넘어가 있으며 16권에서 그 힘이 릴리스라고 하는 오피스와 똑같이 생긴 외모의 인간형의 드래곤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릴리스는 20권 말미에 D×D에 초코바에 넘어가 회유되었으니 둘이 만날 날이 머지않은듯.

애니메이션에선 TV 방영 당시엔 등장하지 않고 2기 10화 BD 추가영상분에서 잠깐 등장했는데 원래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사악해 보이는 표정으로 나와서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흑막이라고 오해할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스토리상 이 시점에선 오피스가 최종보스 후보(?)로 알려져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의도한 연출로 보인다.[23] 이후 애니 3기에선 정식으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3기 관련하에 인터뷰한 작가 이시부미 이치에이의 말에 따르면, 원래 오피스는 12권에서 잇세에게 힘을 전수해 주고 죽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야마 제로가 그려준 오피스 일러스트가 너무 파괴력이 커서 죽이지 않고 잇세네 집에서 살아가는 걸로 바뀌었다고. 대신 그레이트 레드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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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그레이트 레드가 오피스를 가볍게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레이트 레드는 싸우는 거에 관심이 없기에 랭킹에서 제외되어 있다. 굳이 따지자면 0위.[2] 삼파가 싸우고 있을때 전쟁 엿먹으라면서 지들 싸울 거 싸우면서 활개치던 시절을 말한다.[3] 확실히 데미지는 오피스에게 전해졌긴 하지만 무한의 존재인 그녀를 죽이기에는 최강의 신멸구<롱기누스>인 성창으로도 전혀 불가능했다.[4] 덧붙여 이때 오피스는 조조가 자신에게 성창의 일격을 날렸을때 피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부러 맞아주었으며, 그럼에도 반격하지 않는 이유는 "언제든지 죽여버릴 수 있으니까"라고.[5] 단순 계산으로 따진다면 전성기의 오피스는 최소 이천룡의 4배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천룡의 강함이 초월자 라인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실로 아랫 순번들과의 격차는 급수가 달라도 한참 다르다.[6] 누라리횬이 비록 잔꾀를 부리는 타입이긴 했지만 누라리횬과 동격의 대요괴인 야사카가 백면금모의 구미호로서 용왕과도 비견될 정도란걸 생각하면 사실상 등장인물 대부분이 이 엉덩이 맴매 한번에 리타이어 될 듯 하다.[7] 실제로 그레이트 레드는 오피스에게 이렇다 피해를 준 것은 없었다. 그냥 차원의 틈을 날아다니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인데 문제는 그 날아다니는 것이 오피스에게는 무척이나 시끄러웠다고 한다.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밤에 자는데 폭주족이 집 앞을 달리고 있어서 잠을 못자겠다."라는 것(...). 정말로 그레이트 레드는 그냥 폭주족같은 기분으로 맘껏 속도내면서 날고 있었다. 우리들의 용신에 대한 환상이 박살나고 있다[8] 극중에서 오피스는 효도 잇세이를 드래이그라고 불렀으며 발리 루시퍼는 알비온, 그리고 사지 겐시로를 브리트라라고 불렀다.[9] 12권에서 보면 그레이트 레드 본인이 적룡제 드래이그가 자아도피하게 만드는 그 가사를 직접 부르는 것 이외에는 그레이트 레드 본인이 직접 무언가를 말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으며, 드래이그 본인이 직접 그레이트 레드가 말하는 바를 대신 말하는 것으로 보건데, 일종의 텔레파시와 같은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 식으로 묘사가 된다.[10] "자기 자신은 어째서 태어났고 현재 존재하는 것인가?" "드래곤이라는 종족은 어째서 존재하는 것인가?" "그것을 과거와는 다르게 새로운 길을 개척한 적룡제는 알아낼 수 있을까?"[11] 참고로 이때 그 대피시킨 힘을 회수하여 힘을 회복한 이후의 오피스의 힘이 어느 정도의 수준이냐면 "전성기 이천룡의 2배"다. 하지만 아자젤에 말에 의하면 이 정도의 힘도 힘을 빼앗기기 전과 비교하자면 상당히 약해진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덤으로 힘을 빼앗긴 이후에는 그 흡수한 목표 개체의 순수 스펙 전반을 급격히 강화시키는 뱀을 만들어내는 특수 능력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12] 오피스가 용신이라 죽지 않고 힘만 빼앗긴 정도로만 끝난 것이지 일반 드래곤이 이 공격을 받았다간 즉사했을 것이다.[13] 그 이상의 힘은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 극중에서 오피스가 오컬트 연구부의 전위 멤버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위에서 하데스의 그림 리퍼 부대에게 마력탄을 날렸지만 마력의 출력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탓에 하데스그림 리퍼 부대만이 아니라 오컬트 연구부의 전위 멤버들까지 그녀의 공격에 말려들어 끔살 당할 뻔 했다.[14] 이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석하면 되겠다. 힘이 정상일 경우라면 그 힘을 자기가 원하는 수준으로 맞춰 쓸 수 있지만 힘을 빼앗겨버림으로 남은 힘을 갖고는 한계 이상의 힘을 쓸 경우 제어가 되지 않아 폭주해버리는 거. 이를테면 원자력 발전소에서 한계 이상의 출력을 낼 경우 핵연료 제어봉을 다 빼내버리면 그대로 폭주하는 경우와 같이 보면 되겠다. 픽션이 아닌 현실에서 이런 경우가 있는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그 예.[15] 참고로 이 일격 한방 한방이 웬만한 강자들은 그냥 골로 가는 수준이다.(아무리 힘의 제어력이 전성기때의 이천룡의 2배 수준 정도로 상당히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명색이 용신이니 이 정도는 당연하다...) 하지만 그레이트 레드는 이 일격을 계속 수도 없이 지속적으로 맞았는데도 데미지는커녕 미동조차도 전혀 느끼지 않았다(...). 역시 진룡.[16] 이 이후로도 붉은색 드래곤 형상만 보면 때리려 든다. 드래곤 매거진에 나온 단편에서는 붉은색 드래곤 석상만 보고도 "그레이트 레드? 쓰러뜨린다.(...)"그걸 보고 기겁하는 드래이그는 덤.[17] 19권까지 온 현 시점에서도 리리스가 아닌 오피스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과 잇세의 집에 살고 있다는 걸 아는 건 4대 마왕을 비롯한 일부 명계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그레모리 권속과 이리나를 포함한 일부 명계, 천계의 최상층부 관계자들 뿐이다. 구 학생회인 시트리 권속들도 소나 시트리를 제외하고는 모르는 상황. 심지어 아자젤과 계약 해제 후 아시아와 새로 계약한 파브니르조차도 오피스를 정면에서 봤음에도 오피스인지 모를 정도.[18] 실제로 12.5권에서 묘사가 나오는데 오피스의 옷을 사기 위해 간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난 라이저 피닉스조차 오피스를 알면 안된다고 나온 바 있다. 라이저의 여동생인 레이벨 피닉스가 오피스를 알고 있음에도. 레이벨이 예외적으로 오피스를 알고 있는 건 잇세의 매니저인데다가 잇세가 리아스로부터 독립하면 바로 잇세의 권속이 될 예정이기 때문.[19] 이걸 허투로 볼 수 없는 게, 오피스와 같이 어울렸던 쿠노우는 그 영향으로 장래에 호룡(狐龍)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오피스가 함께 놀아준 랏세가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 없는 것.[20] 그런데 훗날 개스퍼의 모습이 DIO같아졌다는 묘사가 있는 걸 보면 정말로 만나봤을 가능성이 있다(...) 마침 미르땅의 성우가 최초로 스탠드를 선보인 인물의 성우이기도 하다[21] 이를 보고 잇세는 동물적인 느낌, 혹은 고양이나 개가 따르듯이 우로보로스가 따르고 있다.고 느꼈다.[22] 이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잇세가 사마엘의 독에 죽기 직전에 함께 있어줬고, 이때 잇세가 오피스의 실체가 그저 힘만 강할 뿐인,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와 같다는 걸 알아내며,(이것 때문에 잇세가 오피스와 친구 한다.) 결국 사마엘의 독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자 드레이그가 오피스에게 잇세를 기억해 달라고 부탁까지 한 바가 있다.[23] 이는 오피스가 처음 등장한 6권에서 컬러 일러스트 역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