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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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ὐροβόρος / Ouroboros / Uroboros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수이자 중세 연금술에 등장하는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용 혹은 뱀의 형상을 한 생물. 자신을 꼬리부터 먹어치우는 동시에 재생하는것을 끝없이 반복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가 위그드라실을 한 바퀴 감고 자기 꼬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한다.
고대의 환수로서 불사조나 맨티코어같은 여느 환상종과는 달리 기호와 상징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다.[1] 무한한 순환[2] , 그리고 원초적 통일과 자기충족, 남녀추니, 영생불사를 의미하여 원형이기 때문에 '완전함'을 상징한다.[3] 또한 처음(머리)과 끝(꼬리) 사이에는 과정이 있는데, 과정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므로 '변화'를 뜻하고 그렇기에 우로보로스는 변화를 상징한다. 이러한 두 상징 때문에 우로보로스는 연금술에서 하찮은 금속을 완전한 금으로 변화시키는 현자의 돌을 상징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윤회, 반복, 지식, 세계, 우주의 창조자 등을 상징하기도 한다. 우로보로스나 우로보로스와 유사한 문양은 여러 문명권에서 나타나고 오랫동안 전래되면서 그 의미가 점차 심오해진 것으로 보인다. 카를 융도 이 상징에 대해 연구한 바 있다.
벤젠의 고리 모양 분자구조를 알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벤젠의 구조식을 알아낸 케쿨레는 어째서 벤젠이 C6H6의 구조식을 띨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꿈에서 우로보로스를 봤다고 한다. 이때 두통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했고, 그 환각 속에서 봤다는 설도 있다.
허리를 구부려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넣는 요가 동작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것을 성적인 쪽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성기를 본인의 입으로 무는 것을 상징한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 이러한 행위를 하기 위해 맨 아래쪽 늑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다.
파이썬으로 파이썬을 만드는 PyPy의 로고도 이것에서 따온 것이다.
실제 뱀들에게서도 자신을 먹는 행위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킹스네이크 등 뱀이 주 먹이인 뱀이 심한 편인데, 실제로 애완뱀이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정신적/신체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이니 수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사육 환경의 온도가 너무 덥거나, 탈피 전 블루 현상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인지 기능에 문제가 생겼거나,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아서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5] 혹은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 먹다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가만히 내버려두면 스스로 소화되어버려서 죽을 위험이 높다.
뱀은 아니지만 그리스 신화에서 테살리아의 부자 혹은 왕이었던 에리식톤은 데메테르의 저주를 받아 끝없는 식탐을 지닌 먹보가 되어 결국 스스로를 발부터 먹어치우다가 잇몸만 남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로보로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려 고대 문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 및 등장하고 있고[6] , 둥근 모양의 형상을 하고 있기에 '시작이 곧 끝'이라는 의미를 지녔기에[7] 영원성 혹은 윤회를 상징했고 무한히 회전하기에 '불사와 무한'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그 속에서 탄생과 죽음을 끝없이 반복하는 무한한 시간과 방금 전에 서술한 탄생과 죽음의 결합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작이 곧 끝(혹은 원시반종, 천부경의 첫구절과 마지막구절인 일종무종일)이라는 점 때문에 창조주의 섭리를 표현하는 문양으로 해석되고 끝없이 반복이 되는 우주와 그 전체성과 창조자들, 삶의 연속성을 상징하고 있는 존재라고 한다.[8] 거기에, '자신의 꼬리를 물고 삼킨다'는 점 때문에 심층심리학적인 관점에서는 자아 혹은 자기, 그리고 의식과 무의식의 전체성 관계를 설명하는 모습으로 빗대어 말하고 '자신의 꼬리를 먹기 시작하면, 결국에는 그 어떠한 것도 남지 않는다'는 상상으로 인해 '우로보로스 = 무(無)'라고 여기는 생각도 있었다.
그러면서 '원'으로써의 의미가 강하고[9] , 자웅동체에 자가생식, 자기부양을 하는 완전한 불사의 존재이고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있는 둥근 것이자 근원적 모태나 자궁으로 여긴다.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이 우로보로스를 가리켜 인간정신 프쉬케의 원형을 상징한다고 주장했고 순환성(악순환,영겁회귀), 영속성(영원, 원운동, 죽음과 재생, 파괴와 창조), 시원성(始原性. 우주의 근원), 무한성(=불로불사), 완전성(=전지전능)과 같이 의미하는 바가 매우 넓고 다양한 문화에서 종교에서 사용되었고 고대 후기 알렉산드리아 등의 헬레니즘 문화권에서는 '세계는 세계를 이루는 모든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사상, 완전성, 세계령, 안과 밖, 있음과 없음, 삶과 죽음, 전체와 부분, 시작과 끝, 그리고 더 나아가 선악과 미추와 호오를 상징했다.
그러면서 이 우로보로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나오고는 하는 시간 개념 중 하나이자 영원한 시간의 상징인 네흐흐(neheh)이자 생의 연속성이고 곧 태초의 시간인 젭테피(zep tepy)(다리 우르제이트라고 부름)이고 영원한 반복이자 이중성의 단일성, 그리고 만물(우주)의 순환적 본질을 나타나고 이집트 신화에서는 태양의 길, 즉 시간을 나타나고 만물에는 경계가 없음을 상징하고 세상의 모든 이치는 이중성과 양면성의 통합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을 나타낸다.
<계간 문학동네 2006년 여름호 통권 47호>라는 저서에 따르면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함해 여려 문화권에 등장하고 있고 태생과 난생, 즉 다시 말해 양성이 교배해야 가능한 생명탄생의 원칙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스스로 자기자신을 태어나게 하고, 자신과 결혼하고, 혼자 임신하고 스스로를 죽인다고 한다.
조던 B.피터슨의 의미의 지도라는 저서에 따르면 대립쌍의 연합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스스로를 집어삼킨다'를 표상하고 뱀으로써의 땅(물질)에서 난 생명체이면서도 날짐승으로써 하늘(정신)에서 난 생명체이고 기지(정신)과 미지(물질)의 연합이자 탐험된 영토와 미탐험된 영토의 연합을 상징하고 남성적 원리(안전, 압제, 질서)와 여성적 원리(어둠, 해체, 창조성, 혼돈)이 공존하는 형태기도 하다. 뱀이니 만큼 허물을 벗는 특성이 있는데 이것은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혼돈을 질서로 질서를 혼돈으로 뒤바뀌는 변화 가능성으로써의 인식자를 의미한다.[10]
그리고 살펴보지 못한 것은 하나의 총체로 되어 있기에 우로보로스는 하나의 존재이고 모든 시공간 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완벽히 자기 충족적이고 창조적이고 스스로를 짐어삼켜 먹고 끝없는 존재의 순환 속에서 처음와 끝, 존재와 변화를 통합하고 현실세계의 기반이고 아직 사물이 되기 이전의 모든 사물들의 범주이고 모든 구별이 가능한 대상과 모든 독립적 주체들의 원초적 기원이자 되돌아갈 종착치 역할을 하고 태고의 신들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영향력이 크고 모든 것은 하나의 원형이고 레비아탄, 아이온, 오케아노스를 비롯하여 '나는 알파이자 오메가다'고 말하는 태고의 존재로 나오고 고대의 크네프이자 태고의 뱀이고 선사 시대 신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신이다.
우로보로스는 깊은 바다에 사는 용이자 마르두크에 의해 세계로 창조된 티아마트이고 밤마다 태양을 짐어삼키는 아포피스, 야훼가 우주를 창조하면서 도륙한 라합 아니면 레비아탄이고 유한한 주의 경험 속에서 아직 발현되지 않은 순수하고 온전한 잠재력이고 가장 철저히 탐색한 대상(사물과 타인, 자신까지)에조차 여전히 깃든 미지의 측면이 불현듯 나타날 무한의 가능성이라고 한다.[11]
연금술에서는 상반된 것의 통일, 진리의 표시, 순환, 완전을 의미하며 심리학에서는 인간 정신의 원형을 상징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기독교에서는 물질세계의 한계를 나타내며 이집트 신화에서는 영원과 불사, 그리고 삼라만상을 구상화한 것으로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끝도 시작도 없음을 나타내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탄생이라 할 수 있는 머리와 죽음이라 할 수 있는 꼬리를 무는 것으로써 불사와 무한함을 나타낸다.
우로보로스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이집트 신화에서 태양신 라를 수호하는 뱀신 메헨(Mehen)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초의 우로보로스는 사후세계의 감시와 죽음과 환생의 경계를 상징했다.
마치 가시같은 비늘을 세우고 꼬리를 무는 방어행동이 마치 우로보로스 같기 때문에 속이 분리되면서 Ouroborus라는 새로운 학명을 받았다.
아주 작은 껍데기에 무시무시한 몸통이 숨어있으며, 공격을 피할 때는 껍데기로 들어간다.
능력치가 한쪽에 몰빵되어 있는 다른 계열의 정령들과는 다르게, 능력치가 매우 고르게 되어 있다. 별로 특출난 게 없다고 할만한 능력치지만, 행동력과 회피율만 높고 공격력은 쓰레기에 가까운 메비우스(바람계 최종정령)보단 충분히 낫다.
최종정령 중 유일하게 한번에 타겟을 2개를 잡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강한 공격을 많은 적에게 퍼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웅전설4의 정령들은 몇 가지를 빼놓고는 전부 기본 원거리 공격. 사실 공격보다는 몸빵에 특화된 정령이다.
영웅전설4에선 엘레노아나 초반에 물정령 쪽으로 캐릭터 메이킹을 맞춘 어빈만이 레벨이 되면 소환할 수 있지만 신영웅전설4에선 (에딧을 쓰면 모르겠지만) 타락한 스코티아를 쓰러트리면 배우게 된다.
신영웅전설4에선 일반 공격이 근접으로 바뀌었고,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는 범위형 공격스킬과 범위형 회복마법이 있다.
현실의 지구와는 또 다른 차원. 이름처럼 거대한 우로보로스(꼬리를 문 뱀)가 하늘에 떠 있으며 온갖 용액이 담긴 거대한 플라스크들이 땅과 우로보로스 사이에 놓여 있다. 상위 연금술사들은 해당 차원을 넘나들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쿠도 후가와 명흑의 세 자매만이 해당 차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우로보로스(궤적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든 인간들의 전뇌화를 목표로 하는 혁명 집단으로써, 수장은 어비설 디전. 뉴컴, 제너럴 리소스, UPEO의 여러 에이스 파일럿들이 이 집단의 혁명에 참가했다. 또한, UPEO의 길버트 파크의 지원으로 공중항공모선인 UI-4053 스피르나를 소유하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화학물질을 비행선에 싣고 테러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주인공에 의해 저지된다. 또한 나이트 레이븐으로 뉴컴의 해상도시인 메가플로트를 개발살내기도 한다.
하지만 수장과 주인공의 관계가 관계니만큼, 어느 루트로 가든 주인공에게 진압당한다(...). 심지어는 주인공이 우로보로스의 혁명에 참여해도 주인공이 본색을 드러내든지 해서 끝에 가선 진압당한다.
표면적으로는 올마스터에 등장하는 게임 일루젼을 실행하기 위한 캡슐. 여기에 들어간 사람은 수면상태 비슷한 것이 되어 가상게임을 하게 된다. 엄청난 가격[16] 에도 불구하고 날개돋힌 듯이 팔려나가 그야말로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상태가 되었다.
그런 식으로 가상현실게임을 장시간 사용해도 건강에 별지장이 없는 등 현대과학으로서 설명이 안되는 오버테크놀로지의 결정체인 듯 싶었으나…
실제로는 이건 가상현실게임용 캡슐이 아니었다. 정식명칭은 영자연결형 차원구현기기(靈子連結形 次元具現機器). 현실의 영혼을 이동시켜 파니티리스에 있는 신체(神體)에 접속시키는 마법기였던 것이다. 일루젼도 게임이 아닌 다른 차원에서의 현실이었던 것. 마법의 신 카인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로보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통상반, 초회생산한정반, 완전생산한정반의 3종류로 발매되었다. 각각 가격은 3,150엔, 3,670엔, 12,600엔.
2012년 1월 11일 Remastered & Expanded판이 발매되었다. 영어로 녹음되어 들어간GLASS SKIN, DOZING GREEN이 원곡으로 들어가며 싱글 DOZING GREEN의 2번째 곡 HYDRA-666-가 10번으로 추가로 들어간다. 그래서 그 뒤의 곡은 번호가 하나씩 내려갔다.
자세한 내용은 UROBØRO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Ouroboros(EZ2A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ouroVoro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Ouroboros ~Infinite Circulation~
15년 전 소중한 사람이 살해당했는데도 경찰이 덮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그로 인해 두 소년은 사건의 범죄를 쫓기위해 한쪽은 야쿠자가, 한쪽은 경찰이 된다. 누구보다 경찰을 싫어하는데도...
겉보기엔 얼빠진 청년이지만 검거율 톱이자 인정사정 없는 냉정함도 지닌 형사 류자키 이쿠오와 야쿠자의 젊은 두목 단노 타츠야가 15년 전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해 빛과 어둠에서 협력하는 두 마리 용(우로보르스)의 수사극 만화이다. 일본에선 24권으로 완결되었고 한국에도 정발되었다.[18]
참고로 몇권에서 후지무라 신이치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있는데[19] 그에게 원한을 가진 범인이 버스납치해서 그의 자택으로 돌진하는걸 오인하게하고 그의 자택이 아닌 초등학교를 돌진하여 손자를 죽여 복수한다는 범행을 저지를려고 했는데 주인공 이쿠오와 타츠야에게 저지당한다.
뒷이야기는 후지무라 신이치 모티브 인물에 대한 고고학 사기 행위가 밝혀져 기적의 손에 대한 실체는 밝혀지고 수갑이 채워진다는 전개지만 굉장히 찜찜하다.[20]
TBS에서 우로보로스 ~이 사랑이야말로, 정의.의 타이틀로 2015년 1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되었다.
다른 문서 참고 설명에 대한 내용은 RAZER/제품 목록/단종된 제품들/마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신화, 상징으로서의 우로보로스
2. 아르마딜로갑옷도마뱀의 속명
3. 대중매체에서의 우로보로스
3.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4. DIR EN GREY의 정규 7집
6.1. 위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1. 신화, 상징으로서의 우로보로스[편집]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수이자 중세 연금술에 등장하는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용 혹은 뱀의 형상을 한 생물. 자신을 꼬리부터 먹어치우는 동시에 재생하는것을 끝없이 반복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가 위그드라실을 한 바퀴 감고 자기 꼬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한다.
고대의 환수로서 불사조나 맨티코어같은 여느 환상종과는 달리 기호와 상징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다.[1] 무한한 순환[2] , 그리고 원초적 통일과 자기충족, 남녀추니, 영생불사를 의미하여 원형이기 때문에 '완전함'을 상징한다.[3] 또한 처음(머리)과 끝(꼬리) 사이에는 과정이 있는데, 과정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므로 '변화'를 뜻하고 그렇기에 우로보로스는 변화를 상징한다. 이러한 두 상징 때문에 우로보로스는 연금술에서 하찮은 금속을 완전한 금으로 변화시키는 현자의 돌을 상징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윤회, 반복, 지식, 세계, 우주의 창조자 등을 상징하기도 한다. 우로보로스나 우로보로스와 유사한 문양은 여러 문명권에서 나타나고 오랫동안 전래되면서 그 의미가 점차 심오해진 것으로 보인다. 카를 융도 이 상징에 대해 연구한 바 있다.
벤젠의 고리 모양 분자구조를 알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벤젠의 구조식을 알아낸 케쿨레는 어째서 벤젠이 C6H6의 구조식을 띨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꿈에서 우로보로스를 봤다고 한다. 이때 두통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했고, 그 환각 속에서 봤다는 설도 있다.
허리를 구부려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넣는 요가 동작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것을 성적인 쪽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성기를 본인의 입으로 무는 것을 상징한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 이러한 행위를 하기 위해 맨 아래쪽 늑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다.
파이썬으로 파이썬을 만드는 PyPy의 로고도 이것에서 따온 것이다.
실제 뱀들에게서도 자신을 먹는 행위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킹스네이크 등 뱀이 주 먹이인 뱀이 심한 편인데, 실제로 애완뱀이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정신적/신체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이니 수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사육 환경의 온도가 너무 덥거나, 탈피 전 블루 현상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인지 기능에 문제가 생겼거나,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아서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5] 혹은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 먹다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가만히 내버려두면 스스로 소화되어버려서 죽을 위험이 높다.
뱀은 아니지만 그리스 신화에서 테살리아의 부자 혹은 왕이었던 에리식톤은 데메테르의 저주를 받아 끝없는 식탐을 지닌 먹보가 되어 결국 스스로를 발부터 먹어치우다가 잇몸만 남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로보로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려 고대 문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 및 등장하고 있고[6] , 둥근 모양의 형상을 하고 있기에 '시작이 곧 끝'이라는 의미를 지녔기에[7] 영원성 혹은 윤회를 상징했고 무한히 회전하기에 '불사와 무한'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그 속에서 탄생과 죽음을 끝없이 반복하는 무한한 시간과 방금 전에 서술한 탄생과 죽음의 결합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작이 곧 끝(혹은 원시반종, 천부경의 첫구절과 마지막구절인 일종무종일)이라는 점 때문에 창조주의 섭리를 표현하는 문양으로 해석되고 끝없이 반복이 되는 우주와 그 전체성과 창조자들, 삶의 연속성을 상징하고 있는 존재라고 한다.[8] 거기에, '자신의 꼬리를 물고 삼킨다'는 점 때문에 심층심리학적인 관점에서는 자아 혹은 자기, 그리고 의식과 무의식의 전체성 관계를 설명하는 모습으로 빗대어 말하고 '자신의 꼬리를 먹기 시작하면, 결국에는 그 어떠한 것도 남지 않는다'는 상상으로 인해 '우로보로스 = 무(無)'라고 여기는 생각도 있었다.
그러면서 '원'으로써의 의미가 강하고[9] , 자웅동체에 자가생식, 자기부양을 하는 완전한 불사의 존재이고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있는 둥근 것이자 근원적 모태나 자궁으로 여긴다.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이 우로보로스를 가리켜 인간정신 프쉬케의 원형을 상징한다고 주장했고 순환성(악순환,영겁회귀), 영속성(영원, 원운동, 죽음과 재생, 파괴와 창조), 시원성(始原性. 우주의 근원), 무한성(=불로불사), 완전성(=전지전능)과 같이 의미하는 바가 매우 넓고 다양한 문화에서 종교에서 사용되었고 고대 후기 알렉산드리아 등의 헬레니즘 문화권에서는 '세계는 세계를 이루는 모든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사상, 완전성, 세계령, 안과 밖, 있음과 없음, 삶과 죽음, 전체와 부분, 시작과 끝, 그리고 더 나아가 선악과 미추와 호오를 상징했다.
그러면서 이 우로보로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나오고는 하는 시간 개념 중 하나이자 영원한 시간의 상징인 네흐흐(neheh)이자 생의 연속성이고 곧 태초의 시간인 젭테피(zep tepy)(다리 우르제이트라고 부름)이고 영원한 반복이자 이중성의 단일성, 그리고 만물(우주)의 순환적 본질을 나타나고 이집트 신화에서는 태양의 길, 즉 시간을 나타나고 만물에는 경계가 없음을 상징하고 세상의 모든 이치는 이중성과 양면성의 통합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을 나타낸다.
<계간 문학동네 2006년 여름호 통권 47호>라는 저서에 따르면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함해 여려 문화권에 등장하고 있고 태생과 난생, 즉 다시 말해 양성이 교배해야 가능한 생명탄생의 원칙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스스로 자기자신을 태어나게 하고, 자신과 결혼하고, 혼자 임신하고 스스로를 죽인다고 한다.
조던 B.피터슨의 의미의 지도라는 저서에 따르면 대립쌍의 연합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스스로를 집어삼킨다'를 표상하고 뱀으로써의 땅(물질)에서 난 생명체이면서도 날짐승으로써 하늘(정신)에서 난 생명체이고 기지(정신)과 미지(물질)의 연합이자 탐험된 영토와 미탐험된 영토의 연합을 상징하고 남성적 원리(안전, 압제, 질서)와 여성적 원리(어둠, 해체, 창조성, 혼돈)이 공존하는 형태기도 하다. 뱀이니 만큼 허물을 벗는 특성이 있는데 이것은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혼돈을 질서로 질서를 혼돈으로 뒤바뀌는 변화 가능성으로써의 인식자를 의미한다.[10]
그리고 살펴보지 못한 것은 하나의 총체로 되어 있기에 우로보로스는 하나의 존재이고 모든 시공간 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완벽히 자기 충족적이고 창조적이고 스스로를 짐어삼켜 먹고 끝없는 존재의 순환 속에서 처음와 끝, 존재와 변화를 통합하고 현실세계의 기반이고 아직 사물이 되기 이전의 모든 사물들의 범주이고 모든 구별이 가능한 대상과 모든 독립적 주체들의 원초적 기원이자 되돌아갈 종착치 역할을 하고 태고의 신들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영향력이 크고 모든 것은 하나의 원형이고 레비아탄, 아이온, 오케아노스를 비롯하여 '나는 알파이자 오메가다'고 말하는 태고의 존재로 나오고 고대의 크네프이자 태고의 뱀이고 선사 시대 신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신이다.
우로보로스는 깊은 바다에 사는 용이자 마르두크에 의해 세계로 창조된 티아마트이고 밤마다 태양을 짐어삼키는 아포피스, 야훼가 우주를 창조하면서 도륙한 라합 아니면 레비아탄이고 유한한 주의 경험 속에서 아직 발현되지 않은 순수하고 온전한 잠재력이고 가장 철저히 탐색한 대상(사물과 타인, 자신까지)에조차 여전히 깃든 미지의 측면이 불현듯 나타날 무한의 가능성이라고 한다.[11]
연금술에서는 상반된 것의 통일, 진리의 표시, 순환, 완전을 의미하며 심리학에서는 인간 정신의 원형을 상징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기독교에서는 물질세계의 한계를 나타내며 이집트 신화에서는 영원과 불사, 그리고 삼라만상을 구상화한 것으로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끝도 시작도 없음을 나타내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탄생이라 할 수 있는 머리와 죽음이라 할 수 있는 꼬리를 무는 것으로써 불사와 무한함을 나타낸다.
우로보로스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이집트 신화에서 태양신 라를 수호하는 뱀신 메헨(Mehen)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초의 우로보로스는 사후세계의 감시와 죽음과 환생의 경계를 상징했다.
2. 아르마딜로갑옷도마뱀의 속명[편집]
마치 가시같은 비늘을 세우고 꼬리를 무는 방어행동이 마치 우로보로스 같기 때문에 속이 분리되면서 Ouroborus라는 새로운 학명을 받았다.
3. 대중매체에서의 우로보로스[편집]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언데드 버클[12]
- 강철의 연금술사 - 호문쿨루스(강철의 연금술사)
- 갓이터 - 우로보로스(갓이터)
- 개골개골 마법사 - 우로보로스
-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 우로보로스
- 레고 닌자고 - 위대한 파괴자가 봉인되었던 전설의 도시의 이름이 우로보로스이다. [13]
- 던전 앤 파이터 - 지니위즈의 2차 각성기 우로보로스
- 라스트오리진 - 윤회의 우로보로스
- 마비노기 - 우로보로스(마비노기): 메인스트림 G11의 최종보스.
- 록맨 X6 - 블레이즈 히트닉스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 '나이트메어 스네이크'
- 멸망 이후의 세계 - 고대 삼신중 게슈탈트의 삼신기이자 데우스의 삼신기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대항하는 무기라고 정해지는 삼신기인 게슈탈트의 눈이 우로보로스의 형태를 띄고 있다. 고대 삼신이라는 절대자들을 제외한 사실상 최강자들의 무기중 하나이며 인지 부조화라는 매우 강력한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 우로보로스라는 작중 개념을 이해한다면 이를 얻을 수 있으며 웹소설 중후반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요소중 하나이다.
- 몬스☆패닉 - 우로보로스 디가르
- 문제아 시리즈 - 마왕연맹 우로보로스
- 바이오하자드5 -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방과후 트레저헌팅 - 우로보로스
- 브레이블리 디폴트 - 우로보로스
- 블레이블루 - 사쌍 우로보로스:소유자 유우키 테르미=하자마 자세한건 아크 에너미 참조
-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 - 아마나가 우로보로스에 대해 언급을 하며, 타임슬립에 의한 것으로 짐작된다.
- 성검사의 금주영창 - 디 오리진 항목 참조
- 소녀전선 - 우로보로스(소녀전선)
- 섀도우버스 - 4번째 확장팩 TOG에서 나오는 드래곤의 레전드 카드
- 아빠가 너무 강함 - 뀨웅이[14]
- 아스가르드 - 맵마다 등장하는 이동포탈로 등장한다. 게임 처음 시작 시 프레기아가 언급하기도 한다.
- 앙주 비에르주 - 우로보로스: 세계를 파멸시키는 존재이며 작중에서 이미 그 때문에 세계가 파멸된 미래가 존재한다.
-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 벨즈 우로보로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게임의 로고에 우로보로스가 있다. 그런데 이 우로보로스는 두 뱀이 서로의 꼬리를 먹는 모양이다.
- 코즈믹 브레이크 - 라클라보로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이너 서클의 문양에 나온다.
-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올드 월드 블루스 - 싱크 탱크의 구성원 닥터 보러스의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 하이스쿨 D×D -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
- TIGER & BUNNY - 우로보로스(TIGER & 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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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리즈 - 센고쿠 나데코[15] - Warhammer 40,000 - 호루스 헤러시 이후 사우전드 선 의 군단 상징
- Geometry Dash - 온라인 레벨 Ouroboros
- 3x3 eyes 2부의 우로보로스 - 인류의 일부인 산하라의 어둠과 비슷한 존재로 신이라고도 한다. 재통합을 원하지만 그 대가로 인류 전체의 소원을 이루어주길 원한다.
- 제5인격 - 선지자(제5인격)의 안대 문양.
- SCP 재단 - SCP-001중 dj서닌장&트위스티드 기어스의 제안명. 부제 역시 순환에 대한 제안이다.
- 닥터 프로스트 - 주인공의 숙적인 문성현(닥터 프로스트) 과거를 다루는 에피소드의 소제목이다.
- 릭앤모티 - 시즌4 5화에서 릭이 뱀 행성과의 전쟁에서 모든 뱀을 없애기 위해 패러독스를 일으키고, 그 여파로 모든 뱀이 자신의 꼬리를 먹고 소멸한다.
- Inscryption - 희생할 수록 대미지와 체력이 올라가는 카드
3.1. 영웅전설 시리즈의 우로보로스[편집]
3.1.1. 영웅전설4/신영웅전설4에 등장하는 물계열 최종정령[편집]
아주 작은 껍데기에 무시무시한 몸통이 숨어있으며, 공격을 피할 때는 껍데기로 들어간다.
능력치가 한쪽에 몰빵되어 있는 다른 계열의 정령들과는 다르게, 능력치가 매우 고르게 되어 있다. 별로 특출난 게 없다고 할만한 능력치지만, 행동력과 회피율만 높고 공격력은 쓰레기에 가까운 메비우스(바람계 최종정령)보단 충분히 낫다.
최종정령 중 유일하게 한번에 타겟을 2개를 잡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강한 공격을 많은 적에게 퍼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웅전설4의 정령들은 몇 가지를 빼놓고는 전부 기본 원거리 공격. 사실 공격보다는 몸빵에 특화된 정령이다.
영웅전설4에선 엘레노아나 초반에 물정령 쪽으로 캐릭터 메이킹을 맞춘 어빈만이 레벨이 되면 소환할 수 있지만 신영웅전설4에선 (에딧을 쓰면 모르겠지만) 타락한 스코티아를 쓰러트리면 배우게 된다.
신영웅전설4에선 일반 공격이 근접으로 바뀌었고,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는 범위형 공격스킬과 범위형 회복마법이 있다.
3.1.2.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우로보로스[편집]
현실의 지구와는 또 다른 차원. 이름처럼 거대한 우로보로스(꼬리를 문 뱀)가 하늘에 떠 있으며 온갖 용액이 담긴 거대한 플라스크들이 땅과 우로보로스 사이에 놓여 있다. 상위 연금술사들은 해당 차원을 넘나들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쿠도 후가와 명흑의 세 자매만이 해당 차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3.1.3. 6 이후의 영웅전설에 등장하는 비밀결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로보로스(궤적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에이스 컴뱃 3에 등장하는 세력[편집]
모든 인간들의 전뇌화를 목표로 하는 혁명 집단으로써, 수장은 어비설 디전. 뉴컴, 제너럴 리소스, UPEO의 여러 에이스 파일럿들이 이 집단의 혁명에 참가했다. 또한, UPEO의 길버트 파크의 지원으로 공중항공모선인 UI-4053 스피르나를 소유하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화학물질을 비행선에 싣고 테러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주인공에 의해 저지된다. 또한 나이트 레이븐으로 뉴컴의 해상도시인 메가플로트를 개발살내기도 한다.
하지만 수장과 주인공의 관계가 관계니만큼, 어느 루트로 가든 주인공에게 진압당한다(...). 심지어는 주인공이 우로보로스의 혁명에 참여해도 주인공이 본색을 드러내든지 해서 끝에 가선 진압당한다.
3.3. 올마스터에 등장하는 기기[편집]
표면적으로는 올마스터에 등장하는 게임 일루젼을 실행하기 위한 캡슐. 여기에 들어간 사람은 수면상태 비슷한 것이 되어 가상게임을 하게 된다. 엄청난 가격[16] 에도 불구하고 날개돋힌 듯이 팔려나가 그야말로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상태가 되었다.
그런 식으로 가상현실게임을 장시간 사용해도 건강에 별지장이 없는 등 현대과학으로서 설명이 안되는 오버테크놀로지의 결정체인 듯 싶었으나…
실제로는 이건 가상현실게임용 캡슐이 아니었다. 정식명칭은 영자연결형 차원구현기기(靈子連結形 次元具現機器). 현실의 영혼을 이동시켜 파니티리스에 있는 신체(神體)에 접속시키는 마법기였던 것이다. 일루젼도 게임이 아닌 다른 차원에서의 현실이었던 것. 마법의 신 카인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3.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로보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DIR EN GREY의 정규 7집[편집]
일본을 비롯한 세계 17개국에서 동시 발매[17] , 발매 첫주에 약 6,000매가 팔렸으며 매상빌보드 차트 114위, 같은 빌보드의 Top Heatseekers 차트에서는 1위, Top Independent Albums 챠트에서는 9위를 기록하였다.
통상반, 초회생산한정반, 완전생산한정반의 3종류로 발매되었다. 각각 가격은 3,150엔, 3,670엔, 12,600엔.
2012년 1월 11일 Remastered & Expanded판이 발매되었다. 영어로 녹음되어 들어간GLASS SKIN, DOZING GREEN이 원곡으로 들어가며 싱글 DOZING GREEN의 2번째 곡 HYDRA-666-가 10번으로 추가로 들어간다. 그래서 그 뒤의 곡은 번호가 하나씩 내려갔다.
5. 리듬 게임에서의 언급[편집]
5.1. 사운드 볼텍스의 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UROBØRO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EZ2AC : ENDLESS CIRCULATION의 보스 채널[편집]
자세한 내용은 Ouroboros(EZ2A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Negentropy의 BOFU2017 참가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ouroVoro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그루브 코스터의 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VOEZ의 곡[편집]
Ouroboros ~Infinite Circulation~
6. 칸자키 유야의 만화[편집]
15년 전 소중한 사람이 살해당했는데도 경찰이 덮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그로 인해 두 소년은 사건의 범죄를 쫓기위해 한쪽은 야쿠자가, 한쪽은 경찰이 된다. 누구보다 경찰을 싫어하는데도...
겉보기엔 얼빠진 청년이지만 검거율 톱이자 인정사정 없는 냉정함도 지닌 형사 류자키 이쿠오와 야쿠자의 젊은 두목 단노 타츠야가 15년 전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해 빛과 어둠에서 협력하는 두 마리 용(우로보르스)의 수사극 만화이다. 일본에선 24권으로 완결되었고 한국에도 정발되었다.[18]
참고로 몇권에서 후지무라 신이치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있는데[19] 그에게 원한을 가진 범인이 버스납치해서 그의 자택으로 돌진하는걸 오인하게하고 그의 자택이 아닌 초등학교를 돌진하여 손자를 죽여 복수한다는 범행을 저지를려고 했는데 주인공 이쿠오와 타츠야에게 저지당한다.
뒷이야기는 후지무라 신이치 모티브 인물에 대한 고고학 사기 행위가 밝혀져 기적의 손에 대한 실체는 밝혀지고 수갑이 채워진다는 전개지만 굉장히 찜찜하다.[20]
6.1. 위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편집]
TBS에서 우로보로스 ~이 사랑이야말로, 정의.의 타이틀로 2015년 1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되었다.
7. RAZER 사의 게이밍 마우스[편집]
다른 문서 참고 설명에 대한 내용은 RAZER/제품 목록/단종된 제품들/마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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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하게 개념에 가까운 환상종으로 사신(청룡, 주작, 백호, 현무)이 있다.[2] 그 증거로 우로보로스는 자신의 꼬리부터 먹어치우는 동시에 재생하는것을 끝없이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우주가 유지되기 위한 자연의 끝없는 파괴와 창조의 순환(사이클)과 죽음과 삶의 무한한 순환을 상징하고 우로보로스 부터가 파괴로 창조를 창조로 파괴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영원과 무한, 죽음과 재생, 창조와 파괴의 양면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것 말고도 지혜, 신성, 재생, 그리고 붕괴와 재통합의 순환을 상징하기도 했다.[3] 어느 문화권이든 원은 완전함을 상징한다. 어느 방향으로 뒤집어도 똑같은 모양이기 때문.[4] 뱀의 얼굴에 손소독제를 바르자 어마어마한 양의 꼬리를 토해내는 것을 볼 수 있다.[5] 사육장 온도가 너무 더운 경우 변온동물인 뱀은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이상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생기므로 이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야생과는 달리 어디 식히러 갈 곳이 없으므로 뱀 입장에서는 그냥 익어가고 있는 셈이 된다. 일단 알코올을 먹고 있는 꼬리쪽이나 머리쪽에 묻혀주면 상단의 영상처럼 꼬리를 뱉게 된다(영상처럼 알코올이 들어있는 손소독제를 써도 효과가 있다).[6] 그 예로 중국에서 신석기 시대 북방 홍샨 문명(기원전 4700년~2900년)의 유구에서 청색 사문석으로 만들어낸 즈론 혹은 유즈론으로 불리는 인공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 유물은 돼지처럼 생긴 머리와 뱀처럼 생긴 몸통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신의 꼬리를 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로보로스의 기원이 된 자신의 꼬리를 문 뱀(혹은 용)이라는 구도의 원형은 기원전 1600년경 고대 이집트 문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이집트 신화에서는 태양신 라으 야간 향해를 수호하는 신 메헨이 바로 그 원형으로 라의 항해를 방해하는 아포피스로부터 라를 보호하기 위해 우로보로스와 같은 형태로 라를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페네키아를 거쳐 고대 그리스에 전해지자 철학자들은 우로보로스라고 명명한 것이라고 한다.[7] 그러면서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을 의미한다.[8] 그렇기에 우로보로스는 창조의 기본원리를 상징하고 지속적인 삶의 재탄생과 영원한 회귀를 의미하기도 한다.[9] 신화와 종교 속에서 '원'은 언제나 우주를 대변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면서 원은 끝이 없고 태양과 달의 순환을 포함한 창조의 완성과 지속을 통해 창조주가 완성한 무한한 우주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표식이기도 하다.[10] 그러면서 원초적 혼돈을 나타내기도 한다.[11] 여기에서 말하는 미지의 측면에는 단순히 대상의 물리적 측면 뿐 아니라 의미도 해당된다.[12] 상급 언데드 버클은 우로보로스가 뼈로 되어있다[13] 뿐만 아니라 위대한 파괴자는 극중에서 자기 꼬리를 물게 된다.[14] 주인공 이도준의 '상태창 뱀' 우로보로스를 통째로 삼켰다.[15] 머리카락인 뱀을 뽑아서 우로보로스로 만들어 카이키 데이슈와 실뜨기를 했다.[16] 진짜 가격과 비교해보면 아주 싼 거다.[17] 아쉽게도 그 17개국에서 한국은 없다.[18] 인터넷 e-book에서 감상할수 있다.[19] 유물 위조 뿐만 아니라 여조수들을 성폭행했다.[20] 그도 그럴게 고고학 사기 행각은 후지무라 신이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의 탓이다 라고 책임을 전부 돌리는 뉘앙스기 때문. 현실의 후지무라 신이치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유적 조작 사건은 후지무라 신이치뿐만 아니라 수많은 의혹 제기를 무시한 일본 고고학계에도 엄연한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