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소설)/설정

카셀 학교는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외곽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시카고 대학교와 친목학교로 매년 오대호 호수에서 승마, 조정, 열기구, 수영 등의 학교 간 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더욱 광범위한 학술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연구 방향은 고대 파충류, 졸업작품 판매 사업이다.
카셀 학교의 전신인 카셀 학교(University of Kassel|卡塞尔大学)는 현대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학교를 설립한 뒤 독일의 유명한 가문인 '카셀'의 성을 딴 이름으로 우수한 혼혈인재 양성, 용족에 대한 모든 정보 수집 및 연구, 새로운 형태의 살상무기 개발, 그리고 모든 힘을 다해 용을 죽이는 기능을 담당했다.

지상으로 카셀 학교에 갈수 있는 유일한 열차이다. 미국의 유니언역에서 탑승할 수 있다.

어느 문 앞에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는데도 좀처럼 열리지 않던 개찰구가 갑자기 열렸고, 개찰구 안에서 검문원 한 명이 개찰구을 빠져나왔다.
검표원이 기차역에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그 검표원은 너무나 특이했다. 검표원은 검푸른 색 제급은 최상급의
염소 면 재질에 소매와 바지선은 금실로 수를 놓았고, 금으로 된 사슬로 묶인 회중시계는 조끼의 작은 주머니에 넣었고, 발앞에에는 번잡하고 고풍스러운 배지가 걸려 있었다. 배지에는 반 쯤 죽은 거목이 있었다.[1]

그 신비로운 개찰구에 들어가 오래된 붉은 벽돌 통로를 지나 그들은 CC1000호 열차 전용으로 사용되는 원단 플랫폼에 도착했다. 월대는 고풍스럽고 우아하며 월향 앞에 정차한 열차가 마치 총알과 함께 견인된 흔적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은빛의 세계수 무늬가 차 앞쪽에서 뒤쪽으로 세 량의 객차가 뻗어 있다. 귀빈칸에는 그 "흑왕의 죽음"이라는 작품이 걸려 있다.

옛적에 세계를 지배했던 종족.

인간과 용의 혼혈 후예.

연금술을 통해 똑같은 시체를 만드는 기술.

줄여서 3E라고도 하며 시험은 카셀 학원 학생들의 용족 혈통을 찾는데 사용.

용족 혈통은 용문(龙文)을 통해 머릿속으로 대화할 수 있다.

용족 헐통이 가진 초자연적 능력으로 자신의 '영역' 내에서 용문이 규칙이다.

해독된 용문자는 모두 76글자로 용문은 사문자이고 최후의 용문을 읽을 수 있는 혼혈종은 니콜라 플라멜이다.

용족의 피를 단시간에 활성화하는 기술로 몸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다만 부작용이 있다.

혼혈종의 유전자로 용족이 분노한 상태에서 보이는 모든 것을 공격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소설 속 가상의 장소인 흑조항에 세워진 용족혼혈종연구센터는 소련 최고 군사기밀시설이다. 1991년 12월 말 헤르초크 박사와 본다레프 소령이 최고의 실험품을 가지고 떠나면서 분진폭탄연대연구센터를 이용해 완전히 폭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