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나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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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인간
3.2. 드래곤


1. 개요[편집]


Dragon Tales

《용용나라로 떠나요》는 론 로데커의 《드래곤 테일즈》를 원작으로 만든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EBS를 통해 방영되었다.


2. 줄거리[편집]


6세 소녀 에이미는 2살 터울의 남동생 맥스[1]와 함께 다락방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용의 비늘을 발견한다. 에이미는 맥스와 함께 비늘을 잡고 주문을 외우는데, 눈을 떠 보니 환상 속 용들의 세계, 드래곤 아일랜드에 도착한 것이다.

남매는 이 곳에서 용들과 친구가 되고 여러 이야기에 휘말리며 추억을 만든다.


3. 등장인물[편집]



3.1. 인간[편집]


  • 에이미: 주인공. 6세 아동이며 용의 세계에 남동생인 맥스와 같이 온다. 성우는 정미숙/시타야 노리코/안드레아 리브먼.

  • 맥스: 에이미의 남동생. 4세로 누나의 말을 잘 따르는 천진난만한 어린이. 성우는 이선호/미야자토 슌/대니 맥키넌.


3.2. 드래곤[편집]


괄호는 EBS판 이름.

  • 쿼찰(용계로): 드래곤 스쿨의 교사. 에인션트 드래곤으로 학생들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우는 탁원제/나카무라 히데토시/얼 가베이.


  • 오드(용두): 맥스의 친구. 덩치 큰 블루 드래곤이지만 소심한 성격. 성우는 김일[2]/사카즈메 타카유키/타이 올슨.

  • 캐시(용용이): 에이미의 친구. 핑크 드래곤. 호기심이 많다. 성우는 홍소영/타나카 리에/샹탈 스트랜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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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 모두 캐릭터 디자인으로 보아 아시아계(중국계) 미국인들로 보인다.[2] 턱시도 가면이나 상디 같은 미청년 스타일의 목소리가 아닌 걸걸한 거구형 캐릭터의 목소리로 연기했다.[3] 미/일 성우 둘 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에서 라크스 클라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