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참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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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 무협 웹툰. 작가는 김세래.
2. 줄거리[편집]
<마술사> 김세래 작가의 판타지 신작!
사형집행인으로 용사를 참수하고 은퇴하여 자유인이 된 데닐 패트릭은 한적한 산골에서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난데없이 딸이라고 찾아온 아이의 등장에 데닐 패트릭의 인생은 산골을 벗어나 전 대륙을 향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1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 데닐 패트릭
사형수였다가 선택권 없이 엘시아 왕국에서 20년간 사형집행인으로 일하다가 마지막으로 용사 로드니 파멜을 참수하는 사형집행을 하고 은퇴해서 자유인이 된 남성. 1화에서 은퇴 후 마을에 왔다가 습격을 당하기도 하고 할머니 헬렌 팔빈에게 다른사람으로 착각당하기도 했으며 왠 여자가 본인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자애 루루를 데려오자 본인은 동정이라고 본인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 로드니 파멜
1화에서 사망한 용사. 1화에서 1년 전 8왕국을 위협하던 마술사 왕 쿠단을 처단하고,엘시아 왕국민의 안전을 지켜낸 구국의 영웅이지만 최근에 왕국의 중요 군사기밀을 수년간 주기적으로 제국에 넘긴 것이 밝혀져 또다시 8왕국을 위험에 빠트린 죄로 왕국 최고 형벌인 참수형으로 사형집행인 데닐 패트릭에게 참수형으로 사형당했다.
- 루사무 2세
엘시아 왕국 25대 왕. 1화에서 용사 로드니 파멜에게 왕국 최고 형벌인 참수형을 명했다.
- 헬렌 팔빈
1화에서 은퇴하고 자유인으로 살기 위해 마을에 온 데닐 패트릭을 눈이 멀어서 용사 로드니 파멜로 착각했던 할머니.
- 루루
1화에서 여자 마법사가 데닐 패트릭의 친딸이라고 주장하며 데려온 여자아이. 금발에 갈색눈이고 데닐 패트릭이 자신은 동정이여서 데닐이 친부가 아니라고 사실을 밝혔다.
5. 평가[편집]
데뷔작 '마술사'를 10년동안 연재하였기 때문에 그 시절 부터 팬이었던 독자들이 본 작품도 10년 이상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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