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추방당한 나지만, 나한테서 독립한다니 기쁘다. ……그래서 대성녀, 네가 쫓아오면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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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SQEX 노벨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츠에 렌게(初枝れんげ), 삽화가는 시바노 카이토(柴乃櫂人).
2. 줄거리[편집]
아리아케 미하마는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것으로 용사 파티로부터 『유니크·스킬 비소지의 무능』이라고 모멸되어 마침내 추방되어 버린다.
어쩔 수 없이 시골 생활이라도 하려고 하는 아리아케였지만, 실은 그의≪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일자체가 유니크·스킬≫이며, 신에 의해 선택된≪진정한 현자≫인 증거였다.
그렇다고는 알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추방한 용사 일행은, 지금까지 낙승이었던 저계층 던전조차 공략 할 수 없게 되어, 왕국에서 서서히 있을 곳을 잃어 파멸해 간다. 한편의 아리아케는 거리를 몬스터로부터 구하거나 다 죽어가고 있는 드래곤을 도와 반해져 버리거나 어느샌가 종족을 불문하고 사람들로부터≪영웅≫으로 듣는 존재가 되어간다.
이것은 눈에 띄고 싶지 않은, 영웅 따위에 되고 싶지 않은 남자가, 유감스럽지만 뒤쫓아 온 대성녀나, 주운 드래곤 아가씨들과 슬로우 라이프·하렘·무쌍을 하면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영웅이 되어 버리는 이야기.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아리아케 미하마
본작의 주인공. 현자의 증거인 <모든 스킬의 사용(백업)>이란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그를 아니꼽게 본 용사들의 이지메로 인해 퇴출당했다. 용자 파티의 멤버들하고는 소꿉친구 사이.
퇴출되면서 기꺼이 파티를 나가는데 애시당초 용사파티에 참여한 이유부터가 신의 부탁 탓이었고 드디어 용사파티가 자립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오히려 감격해한다.[1] 용사파티가 안좋은 소식을 퍼트린 바람에 박해를 받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중.
2장에서는 용사파티에게 맡겨졌다가 퇴출당하고 버려진 창의 용사를 주워서 가르치게 된다.
퇴출되면서 기꺼이 파티를 나가는데 애시당초 용사파티에 참여한 이유부터가 신의 부탁 탓이었고 드디어 용사파티가 자립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오히려 감격해한다.[1] 용사파티가 안좋은 소식을 퍼트린 바람에 박해를 받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중.
2장에서는 용사파티에게 맡겨졌다가 퇴출당하고 버려진 창의 용사를 주워서 가르치게 된다.
- 알리샤
직업은 대성녀. 아리아케를 몰래 짝사랑 중이다. '전' 용사 파티 일원.
아리아케의 추방에 대해 찬성한 것도 "나의 영웅 아리아케님과 단 둘이 여행할 수 있는 찬스를 만들기 위해서"였을 정도고 실제로 기회가 생기자 바로 내빼버렸다.[2][3]
아리아케가 걸어준 버프를 자신의 힘이라고 착각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수행을 통해 강해져야 한다"라는 아리아케의 말를 믿고 홀로 수련을 거듭해서 후위직인 성녀임에도 고위마수인 펜릴에게 단신으로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아리아케의 추방에 대해 찬성한 것도 "나의 영웅 아리아케님과 단 둘이 여행할 수 있는 찬스를 만들기 위해서"였을 정도고 실제로 기회가 생기자 바로 내빼버렸다.[2][3]
아리아케가 걸어준 버프를 자신의 힘이라고 착각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수행을 통해 강해져야 한다"라는 아리아케의 말를 믿고 홀로 수련을 거듭해서 후위직인 성녀임에도 고위마수인 펜릴에게 단신으로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코렛트
용왕의 막내딸이자 게슈펜스트 드래곤으로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 누군가로부터 저주를 받아 약체화 되어 어떤 마술사에게 잡혀있었지만 아리아케의 도움으로 구출, 그리고 아리아케와 용기사의 계약이 맺어져 그를 '서방님'이라며 따른다.
- 비비아
검성 스킬을 지닌 용사.
- 데리아
용사 파티의 일원. 권투사 여성.
- 엘가
용사 파티의 일원.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전사.
- 플라라
용사 파티의 일원. 마왕에도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사.
아리아케 퇴출후 미끼로 버려진 경험을 하다 보니 현재 용사파티의 상태를 그나마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아리아케에게 사과하고서 다시 데려오자는 의견을 내나 번번히 묵살당하고 있다.
2장에서는 그걸 그새 또 잊어 먹고 용사파티의 다른 일원들처럼 바보짓을 하고 있는 중.
아리아케 퇴출후 미끼로 버려진 경험을 하다 보니 현재 용사파티의 상태를 그나마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아리아케에게 사과하고서 다시 데려오자는 의견을 내나 번번히 묵살당하고 있다.
2장에서는 그걸 그새 또 잊어 먹고 용사파티의 다른 일원들처럼 바보짓을 하고 있는 중.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코믹스 연재처
5.1.1. 발매 현황[편집]
[1] 처음엔 거절했으나 너 없으면 용사들 다 죽어! 라고 협박 섞인 부탁을 해 와서 할 수 없이 어렸을 적 부터 쭈욱 버프를 걸어주고 있었다. 그래서 이젠 너 따위 필요 없다는 말을 "내 버프가 없어도 자신들의 능력으로 싸울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라는 걸로 알아들어 기쁘게 떠난다.[2] 용사 파티는 국가인정 용사제도로 만들어진 거라 어지간한 일은 국왕의 허락이 필요한데, 대성녀쯤 되는 멤버가 멋대로 빠질 순 없어서 기회를 노린 것.[3] 게다가 대사를 잘 보면 아리아케의 능력없음을 매도하며 비난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직접적인 비난의 말은 일절 하지 않고 "당신은 이 파티에 어울리지 않는다"라고만 한다. 즉 아리아케나 파티 멤버들이나 분위기상 착각했을 뿐 알리샤는 처음부터 아리아케의 능력이나 용사일행의 무능을 다 알고 있었고 어서 빨리 아리아케가 이탈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6. 기타[편집]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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