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덤프버전 : r20210301

1. 개요
2. 등장
2.1. 멤버



1. 개요[편집]


버드 네드렉와 아다라. (선장)사미르 그리고 맥의 용병단.

첫등장은 불타는 성전 줄아만, 두번째는 리치왕의 분노 회색 구릉지, 세번째는 대격변 바쉬르울둠. 존재감은 한없이 적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고블린 분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면, 이들은 한 지역 초반 퀘스트 진행을 위한 부품같은 느낌으로 활용된다.


2. 등장[편집]


줄아만에서 처음 등장한다. 줄진의 피를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버드가 줄진의 피를 주입하고 맛이 간다. 이 버드는 이 때 정신이 나가고 결국 정신이 돌아오지 않는다. 회색 구릉지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트롤 인신매매범을 하고있다. 이 지역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의뢰를 받아 줄드락 트롤들에 대한 견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유명한 네임드 드라쿠루에게 밀려서 페이크 주인공같은 느낌.

이후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는 바쉬르에서 이들을 한 번 더 보게 된다. 스톰윈드 앞바다에 갑자기 등장한 이름없는 섬으로 주인공을 안내한다. 켈프타르 숲 초반부분에 퀘스트를 잠시 주고 등장이 없다. 울둠에서도 등장하자마자 납치당한다. 여기서도 묘한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울둠 사건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해리슨 존스가 뭐하는지 정도만 알려준다.


2.1. 멤버[편집]


  • 아다라 : 인간 여캐. 우락부락한 용병단에 있지만 꽤나 여성스럽고 섬세한 성격. 해리슨 존스를 흠모하는듯 하다. 바쉬르에서 (=물에 빠져서) 연애사업에 영향을 줄 도구인 이런저런 기념품을 챙긴다. 하스스톤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 모험 모드인 공포의 무덤에서 엘리스 스타시커의 전용 보물 하수인으로 등장한다.
  • 버드 : 최고의 인기인. 살짝꽤 맛이 갔으며 가끔 그의 맛이 간 의견이 정답일 때가 있다. 버드 네드렉 항목 참조.
  • 사미르(선장)[1] : 인간 남캐 흑인 대머리 그리고 근육질의 완벽한 캐릭터. 확실히 노리고 만든 캐릭터 그러나 존재감이 좀 약하다. 이 집단에서 존재감은 버드가 너무 압도적이라..
  • 쿠르젤 : 오크 여캐 #두뇌싸움 퀘스트를 주며, 울둠의 람카헨에서 비행 조련사로 볼 수 있다.
  • 맥 피어센: 평범한 인간 남캐. 회색의 머리털을 볼 때 노년인 듯하다. 회색 구릉지에선 스컬지 트롤들을 불로 태우고 있으며 퀘스트를 읽어보면 완전히 술에 맛이 가있어서 퀘스트 내용부터 NPC 대사까지 완전히 취해있다. 바쉬르에선 기절해있다가 일어난 뒤 "불안감의 명약"이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보상이 맥의 깊은 바다 그로그주[2].


[1] 아마 리더일 듯[2] 설명은 "비린내가 살짝 느껴지면서 약간은 허무한 맛입니다."라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