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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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카무로쵸 · 소텐보리 · 이진쵸 · 히트액션 · 인기 투표 · 캬바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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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tablewidth=100%><rowbgcolor=#dcdcdc,#222222> 메인 시리즈 ||
||<-6>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6> 용과 같이: 극(리메이크) ||
||<-6>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6> 용과 같이: 극 2(리메이크) ||
||<-12> 용과 같이 3 ||
||<-12>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12>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12>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12>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12>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12> 용과 같이 8 ||
||<-12><bgcolor=#dcdcdc,#222222> 문서가 개설된 외전 시리즈 ||
||<|2><-3> 용과 같이 켄잔! ||<|2><-3> 용과 같이 OF THE END ||<-3> 용과 같이 유신! ||<-3><|2> 용과 같이 ONLINE ||
|| 용과 같이 유신! 극
(리메이크) ||
||<-6> 흑표 용과 같이 신장 ||<-6>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
||<-12>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
||<-12><bgcolor=#dcdcdc,#222222> 파생작 ||
||<-12> 북두와 같이 ||
||<-12><bgcolor=#dcdcdc,#222222> 저지먼트 시리즈 ||
||<-6>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6>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
||<-12><bgcolor=#dcdcdc,#222222> 미디어 믹스 ||
||<-12> 용이 간다 ||
||<-12><bgcolor=#dcdcdc,#222222> 주요 제작자 ||
||<width=33.3%><-4> 나고시 토시히로 ||<width=33.3%><-4> 요코야마 마사요시 ||<width=33.3%><-4> 후루타 츠요시 ||






파일:YakuzaKiwami_KRlogo.png
龍が如く
Yakuza: Kiwami
개발
파일:Ryugagotokustudio.png[[파일:Ryugagotokustudiowhite.png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세가 사미 홀딩스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SCEJ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CEK
플랫폼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파일:PlayStation 3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1]
파일:Xbox One 로고.svg[[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2] |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콘솔: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 화이트.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PC: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6년 1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5월 26일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7년 8월 29일
Windows
2019년 2월 20일
XBO
2020년 4월 22일
장르
액션 어드벤처
엔진
자체 엔진[3]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일본 국기.svg
CERO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GSRR
파일:GSRR R 로고.svg 18+ 한제급 (限制級)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주제곡
3. 현지화
4. 평가
5. 시스템 요구 사항
6. 등장인물
6.1. 주연
6.2. 야쿠자
6.2.2. 기타 조직
6.3. 경찰
6.4. 기타
6.5. 서브스토리
7. 시스템
7.1. 원작과의 차이점
7.2. 전투
7.2.1. 불한당
7.2.2. 러시
7.2.3. 파괴자
7.2.4. 도지마의 용
7.3. 어디서나 마지마
8. 기타
9. 시나리오 구성



1. 개요[편집]




공식 트레일러

용과 같이 시리즈의 마지막 PS3 작품이자 시리즈의 초대작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리메이크. 용과 같이 6 발매에 앞서 나온 10주년 기념작으로, 그렇기 때문에 제품 구성으로 용과 같이 6의 체험판이 동봉될 예정이기도 하다. 제로와 마찬가지로 이번작도 중문화가 확정되었으며 특히 한국에선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로 출시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단, 한국어판은 일어, 중국어 발매일인 2016년 1월 21일과 다르게 4개월 뒤인 5월 26일에 발매가 되었다.

용과 같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단어인 極(きわみ)를 내세워,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극의 퀄리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제작했다고 한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1의 스토리를 용과 같이 제로까지 다듬어진 그래픽과 조작성, 시스템과 미니게임까지도 '극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게임의 테마곡 역시 1편의 것을 리메이크, 이나바 코시에 의해 '재탄생'을 이루어 'Receive You [reborn]'으로 삽입된다.

그에 더해 본편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주요 등장인물들의 과거와 비밀들을 다룬 에피소드들을 다수 추가한다고 한다. 키류 카즈마의 복역 기간 동안 벌어진 니시키야마 아키라의 변모 과정은 물론, 키류와 마지마의 첫 만남과 같은 미싱 링크들을 밝혀낼 예정이다. 덕분에 이미 용과 같이 1을 플레이했던 사람은 용과 같이 제로를 하듯 신선한 기분으로 게임을 되돌아볼 수 있으며, 플레이 하지 않았던 사람은 더욱 풍성한 정보로 다음 시리즈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 주제곡[편집]



3. 현지화[편집]


2015년 9월 15일에 열린 SCEJA 컨퍼런스 2015에서 이 작품과 용과 같이 6을 공개한 바가 있다. 그리고 9월 16일의 아시아 컨퍼런스에선 이번에도 어김없이 번체 중문판을 공개하였으며 용과 같이: 극과 용과 같이 6 전부가 번체 중문화되며 극은 동시 발매, 6편은 일본과 같은 가을 발매 예정 대만/홍콩에서 먼저 발매되었던 용과 같이 제로 번체 중문판의 판매량이 꽤나 잘 나온 덕분에 계속되는 한국어 현지화 공세에 유일히 끼어들지 않은 관계로 세가를 계속해서 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파일:d8ceedacb5dc4f559eef83f1ecbb7b77.jpg
2015년 11월 4일에 열린 G-STAR 2015를 대비하면서 PS VR을 선전할 계획이였던 두 번째 SCEK 프레스 컨퍼런스의 한국어 타이틀 발표 시기에 갑작스레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다. 무엇보다 이전 용과 같이 시리즈에 있었던 한국인 캐릭터의 음성 한국어를 제외한다면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의 한국어판이다. 카와우치 시로 대표의 말에 따르면 용과 같이 시리즈의 한국어 지원을 위해서 무려 3년 동안이나 세가나고시 토시히로를 설득해왔다고 한다. 나고시도 카와우치 대표의 꾸준한 설득에 한국어화를 결정짓게 되었다고.

또한 2016년 3월 20일에 열린 PS ARENA에서 발매일이 발표되었는데 2016년 5월 26일. 그리고 지금껏 발매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PS4 한정 HDD 커버가 포함된 PS4 번들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한국어판 기념으로 특제 가죽 케이스를 예약판매 특전으로 끼워줄 예정이라 한다.

한정 HDD 커버가 왜 중요하게 생각되냐면 지금껏 이러한 한정 HDD 커버는 일본 한정으로 판매하는 것이였으며 대만/홍콩에서는 한정 HDD 커버를 PS4 번들을 통해서 유통한 적이 있었다. 중국은 아예 "하츠네 미쿠 한정 HDD 커버가 든 화이트 PS4"를 100대 한정으로 판매해 엄청난 반응을 일으킨 바도 있다. 한국은 북미, 유럽과 같이 그러한 번들이 많이 나오질 못했는데 이번에 용과 같이: 극의 한국어판 발매 기념으로 밑에 용과 같이 극이라 한글로 기재까지 한 HDD 한정 커버가 생기게 되었다. 이것으로 이제 한국에서 한정 HDD 커버를 PS4 번들로 판매할 가능성들이 매우 넓어진 셈.[5] 다만 한국에 한정 HDD 커버가 아예 유통되지 못한 것은 아니다. AT게임에서 한정 이벤트 형식으로 PS4를 구매하면 커버를 주는 방식이였다.

용과 같이 6 한글판 선행체험판이 용과같이 극에 동봉된다. 그리고 5월 28일 용과 같이 극 발매행사 때 용과 같이 6도 한글화가 확정됐다. 5월 28일에 국내에서 발매 이벤트를 열었는데 허준이 사회를 맡았고[6] 웹 CM에서 등장한 김성균이나 나고시 총괄 디렉터 및 캬바걸 역의 하타노 유이까지 참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7]


4.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akuza-kiwami|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akuza-kiwami/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akuza-kiwami|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akuza-kiwami/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yakuza-kiwami|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yakuza-kiwami/user-reviews|
8.2

]]








용과같이가 PS2 시절 게임이고 PS3로 나온 HD 버전도 해상도만 올린 수준의 포팅 버전에 지나지 않다보니 뒤늦게 입문한 유저가 구작을 해보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았는데 현세대 레벨에 맞춘 본작을 출시하면서 한결 입문이 수월해졌다.

게임 자체야 원래 1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고평가 되는 만큼 딱히 말할 것도 없고, (당시기준) 최신작으로 다시 만들어진 만큼 직전작인 0까지 쌓여온 개선점들을 많이 반영하였다. 그래픽이야 당연히 좋아지는 것이고 음성이나 시스템 동작 같은 것들도 5, 유신, 0의 것들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스토리를 보완한 것 역시 주목할 점.

그러나 골수팬이라면 알법한 감점 요소들도 다수 있는데 오리지널에서 은근히 삭제된 요소들도 다수 있고 게임 조정도 다소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소리가 나오게 하는 면도 다소 있는 편. 특히 총격전 카체이스는 여전히 어렵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서 트로피 헌터들에겐 통곡의 벽이 된다.

다만 이러한 요인들은 입문하는 유저들에게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것들이다. 0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극에서 등장하는 핵심 등장인물들과 키류와의 관계가 0에서 자세하게 다뤄지기 때문에 0을 하고 난 뒤에 플레이하면 스토리를 좀 더 심도있게 즐길 수 있다. 다만 0의 후일담에서 극의 내용에 대한 일부 스포성 내용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할 부분.

5.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3470
AMD FX-6300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560
AMD Radeon HD 687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40 GB
추가 사항
GPU with a gpumark of : 2600 to 3100
CPU with a cpumark of 4500 to 6300

6. 등장인물[편집]



6.1. 주연[편집]




6.2. 야쿠자[편집]



6.2.1. 동성회[편집]








6.2.2. 기타 조직[편집]





6.3. 경찰[편집]




6.4. 기타[편집]



  • 히라타
1장에서 등장. 영광의 용과 같이 시리즈 제 1호 샌드백적. '안심과 신뢰의 피스 파이넌스'를 운영하는 사채업자로 야쿠자보다도 더 고약한 짓을 저지른다고 다나카 신지는 주장한다. 간도 크게 당시 현역 야쿠자였던 키류에게서 돈을 떼먹고 야반도주를 하려다 잡히고, 애걸해도 소용이 없자 결국 골프채를 뽑아들고 땡깡을 부리지만 당연히 역관광당한다. 이후 극장 광장에서 다시 덤비지만 당연히 또 당한다.
그러다 3편에서 재등장. 자세한 것은 용과 같이 3 항목 참고.


  • 타무라 & 아오키
1장에서 등장. 카무로쵸의 온갖 소식을 알고 있는 정보통들. 타무라는 본래 키류와 잘 알고 있던 사이였고, 제자 격인 아오키를 소개해 주며 아오키는 이후에도 자주 등장한다. 다만 삼도천 꽃장수 급은 안 되는 모양. 타무라는 10년 전 키류가 저질렀다 알려진 사건을 추적하다 야쿠자들에게 살해당했고 아오키가 그의 뒤를 이어받는다. 하지만 사실 타무라는 살아있었고 삼도천 꽃장수가 세상에 거짓 정보를 흘려 죽은 것으로 위장했던 것. 정보상으로서 자신의 실력이 삼도천 꽃장수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부하로서 일하고 있다.

  • 수감번호 1356
1장에서 등장. 성우는 스즈오키 히로타카. 키류가 도지마 소헤이를 살해한 죄목으로 형무소에 수감된 시절 키류한테 덤빈 자객. 키류 카즈마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정말 무모하기 그지없는 짓을 했다
리메이크작인 본작에서는 본편 이외에도 55번 서브 스토리 "자객의 진상"에서 재등장한다. 쓰러트리면 키류 살해 청부를 시킨 사람은 세라가 아닌 일협연합[8] 2대 총재인 쿠니에다 마사시였다고 자백한다. 이후 쿠니에다에 의해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청부를 한 자는 세라였으며 그 이유는 다른 죄수들이 키류를 노리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동성회에 있는 자객을 이용해 동성회가 키류를 노리고 있다는 걸 선포하게 만듦으로서 별 사고 없이 모범수로서 출소할 수 있게 만들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2장에서 등장. 키류가 10년형을 받고 사회에 복귀한 후 첫 협력자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장에서 등장. 호스트 클럽 스타더스트의 직원. 키류를 가게를 습격해서 보호세를 뜯으려는 일반 야쿠자로 오해했다가 발린다. 즉 이래 봬도 스테이지 보스. 하지만 당연히 키류에게 발리고, 뒤늦게 나타난 카즈키가 폴더인사를 하는 바람에 더욱 난처한 지경이 된다. 그나마 대인배 키류가 괜찮다고 하는 바람에 넘어간다.
입장상 본편보다 서브스토리에 자주 등장한다. 키류와 함께 애인을 만나러 갔다가 전 도지마구미 조직원들에게 납치된다는 게 그 내용. 물론 구해주면 유야의 애인이 프리 패스를 준다.

  • 양아치 아베
2장에서 등장. 수상하다며 따라오라고 키류에게 말을 걸지만 거절하자 곧장 싸움을 거는 양아치. 그냥 이벤트용 잡졸인데 그런놈 치고는 보스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극초반 잡졸치고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 에모토
5장~7장의 서브스토리에서 등장. 카무로쵸의 유일한 진료소의 원장. 공식적인 묘사는 없으나 100억엔을 둘러싼 야쿠자들 간의 항쟁 중에 총상을 입은 하루카를 치료해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유일한 의사 캐릭터라 시리즈에 개근 출연하고 있다. 서브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카자마 신타로의 조직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있었다.

  • 타카시 & 쿄카
6장에서 등장. 키류와 우연히 마주친 남녀. 사실 타카시는 흔하디 흔한 양아치지만 쿄카 쪽은 야쿠자 조직 아토베조 두목의 외동딸이었다. 그리고 그 둘이서 두목의 돈을 훔쳐 달아난 것. 이 때문에 아토베조 조직원들에게 끌려가지만, 키류의 도움을 받아 풀려난다. 또한 솔직하지 못한 아토베조 두목이 부하를 보내 자신이 쓴 편지를 대신 읽게 하여 그 둘에게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뜻을 전한다. 아토베조 두목은 이 광경을 삼도천 꽃장수의 아지트에서 몰래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고, 꽃장수도 '야쿠자도 눈물을 흘리는가. 나도 그 마음 잘 알지'라고 말한다. 그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타카시가 바로 자신의 아들이기 때문. 참고로 아래 시나리오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6장의 이름이 바로 부정(父と子)[9]이다.

  • 바바 케이스케
6장에서 등장. 위의 타카시가 소속된 갱단 B-King의 리더. 쿄카와 함께 도망치기 위해 갱단에서 탈퇴하려던 타카시 앞을 가로막지만, 지나가던 키류에게 떡실신. 이후 서브스토리에서 야쿠자들에게 시달리고 있던 걸 키류가 구해주자 그 보답으로 코인로커 키를 준다.
  • 다테 사야
6장에서 등장. 쇼타라는 호스트에게 홀딱 반해서, 그의 술집에 드나들기 위해 나쁜 짓을 하려했던 여고생이다. 결국 빚까지 지게 되어, 사채업자에게 끌려갈 뻔 한 것을 아버지인 다테 마코토와 키류가 구해주었다. 자세한 것은 다테 마코토 참고.

  • 쇼타
6장에서 등장. 카즈키가 경영하는 '스타더스트'의 호스트이자 다테 마코토의 딸 다테 사야가 홀딱 빠진 남자이다. 월급을 계속 가불해 달라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결국 집요하게 추적하는 다테 형사를 사채업자 사무소로 납치해 협박하여 본색을 드러낸다. 그 뒤엔 당연히 키류에게 떡실신. 사야도 정신을 차리고 정상적인 여고생으로 돌아간다.

7장에서 등장. '미즈키'라는 여자에게 홀딱 빠져 있다가 충격을 먹고 자살 소동을 벌이는데, 키류는 혹시 자신이 찾는 미즈키가 아닌가 하는 일말의 가능성과 하루카의 부탁에 의해 개입한다. 하지만 그냥 동명이인. 이후 시리즈 내내 희대의 불운남으로 개근 출연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2대 우타보리
7장에서 등장. 카무로쵸의 전설적인 문신업자. 키류의 용 문신과 니시키야마의 잉어 문신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익사했다는 미즈키의 시신에 새겨진 문신을 감별해준다.

  • 아오타
8장에서 등장. 블루 Z(Blue Z)의 리더. 하루카를 유괴한 갱단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블러디 아이즈나 화이트 엣지에 비해 양과 질 모두 뒤떨어지는 듣보잡 갱단이다. 이벤트 컷씬도 없이 그냥 대화 좀 하고 쳐발린다.

  • 시라키 유지
8장에서 등장. 화이트 엣지(White Edge)의 리더. 하루카를 유괴한 갱단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역시 쳐발린 이후 아무것도 모른다고만 하고 출연 종료.

  • 아카이 형제
8장에서 등장. 블러디 아이즈(Bloody Eyes)의 리더 형제. 실제로 하루카를 유괴했다. 형은 체구가 작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카포에라를 사용하며, 동생은 큰 체구답게 파워형 공격을 사용한다. 둘 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상대하기 버거운 편. 동생이 잡기를 시전하면 형이 드롭킥을 날리는 콤보를 선보이며 빠른 몸놀림에다 파워도 결코 약하지 않은 형 쪽을 먼저 해치우면 움직임이 둔한 동생은 쉽게 잡을 수 있는 편이다. 그러나 결국 키류에게 쳐발리고, 형 쪽은 모른다고 뻐기다가 음향기기에 두 번 처박힌 뒤에야 라우 카 롱의 사주를 받았음을 털어놓는다.

  • Jewel 마담 & 아야카
카무로쵸에서 캬바클럽 Jewlel을 운영하는 마담과 캬바걸 아야카. 하지만 그 정체는 인변사로 그림, 여권, 지폐에 이어 호적까지 위조하는 대단한 실력의 위조업자. 공공기관의 기록까지 날조할 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다. 주로 마담이 위조품을 만들면 아야카가 몰래 전달해주는 식으로 분담해서 일을 한다.[스포일러]

  • 아케미
11장에서 등장. 도원향(桃園鄕)에서 일하는 여성. 타나카 신지의 애인이다. 총격을 당한 카자마 신타로를 숨겨주고 있었다. 애인인 신지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끝내 슬픔에 눈물을 흘린다.


6.5. 서브스토리[편집]


원작에서 특정 시퀀스가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없었던 부분은 해소되었으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하루카를 대동해야 하는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 가짜 미즈키
챔피언 구역에서 밀레니엄 타워의 아레스(Ares)를 패러디한 파레스(pAres)[10]라는 바를 경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가서 그 곳 여종업원이 술을 마시며 파레스의 진실을 얘기하는데, 아레스는 유명세에 비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11] 사장이 그런 호갱들을 낚으려고 베낀 술집이었으며, 가짜 미즈키도 진짜 미즈키를 따라해 문신까지 새겨넣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 되어 니시키야마조의 야쿠자들이 들이닥쳐 가짜 미즈키를 진짜로 오해해 데려가버렸으며,[12] 그렇게 나중에 다테 형사가 말한 '문신을 한 미즈키의 익사체'가 생겨나버린 것이었다.[13] 미즈키의 익사체 사건은 세간에 공표되지 않은 것인지 사장은 물론 종업원들까지도 가짜 미즈키가 살해당했다는 것을 키류가 전해주기 전 까지는 몰랐다. 이에 키류가 그녀의 소식을 전해주자 사장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한거냐며 오열한다.

  • 갱버스터
조폭단속반을 자칭하는 자경단. 선글라스와 파란 외투, 군복 바지가 특징. 참고로 등장하는 위치는 정해져 있으니 찾아가면 알아서 시비를 걸어온다. 계속 때려눕히다 보면 리더가 등장하는데, 이 리더를 때려눕히면 자신들을 조종하는 흑막에 대해 알려준다. 흑막은 바로 아사노라는 인물로, 시마노조의 조직원이었다. 처음엔 오만가지 야쿠자 조직이 생겨나는 걸 보고 자신의 조직을 지키기 위해 다른 조직들을 제압하려고 만들었으나... 나중엔 그냥 야쿠자들 삥을 뜯는 걸로 만족했다고 한다. 결국 키류에게 '넌 야쿠자의 수치다' 소리를 듣고 깨갱. 참고로 아사노를 이기면 방탄조끼를 준다.

키류에게 난데없이 추파를 던지는 매혹적인 미녀이다. 왜 별도의 항목으로 만들었는지는... 항목 참고.

  • 때려봐 가게(殴ってみろ屋)
자기를 한번이라도 맨손으로 때릴 수 있다면 상금을 준다는 것을 내세워 돈을 버는 남자. 속도가 빨라서 대부분의 공격을 회피한다. 하지만 주차장 한쪽에 주차된 두 차량 사이로 가면 도망치는 범위가 한정되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차량 사이로 모는 것이 힘들다면 권총같은 총기류를 추천한다.

  • 마이
서브스토리 "F컵의 가격"에 등장하는 나이스바디한 여성. 본편이나 리메이크인 극이나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취객에게 시달리던 걸 키류가 구해주자 인근의 술집으로 데려가 한 잔 하자고 한다. 하지만 정체는 꽃뱀으로, 바텐더까지 한패였고 사실상 바텐더가 두목이었다.[14] 키류에게 당하자 사죄금을 주지만, 이를 거절하면 지하 카지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15]

  • 알리 형제
외국(아마도 인도)에서 온 형제. 5장에서 키류에게 먹을 것을 받은 소년이 복통을 호소하는 바람에 키류가 에모토 병원으로 데려와 먼저 진료를 받고 있는데, 다짜고짜 쳐들어 와서는 형이 죽게 생겼으니 먼저 치료하라며 땡깡을 피운다. 결국 키류에게 제압되지만. 이후 형을 죽여버린 돌팔이 의사라며 다시 땡깡을 피우지만 에모토가 탁 치니 억 하고 깨어나는데, 사실은 그냥 요로결석(…).

  • 자칼 야기사와
전직 챔피언이었던 복서였으나 어째서인지 바에서 술만 마시는 퇴물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자신을 알아보고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 하루카에게 싸대기를 날린다(!!!)[16]. 결국 키류와 싸워 진 뒤에 사실을 털어놓는데, 야쿠자에게 낚여 승부조작을 하고 있었던 것. 키류가 그 야쿠자를 찾아가 두들겨 패고 난 뒤엔 하루카의 격려를 받고 재기하기로 다짐한다. 이후 스토리 후반에 은신처의 신문을 조사(혹은 하루카와 대화)해 보면 자칼이 재기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다.

  • 자해공갈단
골목 어귀에서 으스대며 등장하는 녀석들. 키류가 지나가다 부딪치면 "아고고 뼈가 부러졌다!"라고 꾀병을 부리더니 거액을 요구한다. 돈을 낼 수도 있지만 그러면 이후 서브스토리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무조건 싸워야 한다. 막상 때려눕히면 "어라? 멀쩡해졌다. 하하하" 하고 도망간다. 이후 숫자가 점점 불어나 5명까지 되고 무기도 점점 빡빡해진다. 그들까지 때려눕히면 마지막엔 산책을 핑계로 키류를 다른 곳으로 유인하지만.... 결과는 예상하는 대로. 근데 결국 키류는 산책은 괜찮았다며 가끔 하는것도 좋을거같다고 평가를 내린다(...)

  • 카노
야쿠자가 되고 싶어하는 어리숙한 청년. 물론 이런 류의 퀘스트가 그렇듯이 키류만 고생한다. 야쿠자가 된답시고 멋대로 키류를 형님으로 모시며 온갖 뻘짓을 하다가 괜히 고생시키는데, 마지막에는 야쿠자 지인으로부터 큰 일을 맡았으니 곧 출세한다고 떵떵댄다. 그런데 그 큰 일이라는 것은 살인이었고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은 카노는 키류에게 부탁해 야쿠자 지인에게 잘 말해달라고 부탁하여 그를 야쿠자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고 키류를 제거하고자 했던 야쿠자가 카노를 협박하여 데려오게 한 것. 야쿠자 무리를 때려눕히고 카노에게 들을 수 있는 진실은 이 야쿠자들이 어느 조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성회 소속이었다. 일이 잘 해결되긴 했지만 카노는 자기가 인의를 저버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키류에게 자기의 목숨을 거두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여태까지 자기가 하던 짓은 어린애 장난질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손을 씻겠다고 다짐한 뒤 작별한다.

  • 히데키
제로때부터 등장한 포켓 서킷을 좋아하는 남자. 어린아이이던 제로 때의 모습에서 나이가 들면서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다.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카를 좋아하고 있지만 여전히 짝사랑에 그치고 있다.(...)

  • 미카
제로때부터 등장한 포켓 서킷을 좋아하는 여자.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키류를 보며 항상 멋있다고 말해 히데키의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 타쿠마
제로때부터 등장한 포켓 서킷을 좋아하는 남자. 포켓 서킷을 너무 좋아해 F1 레이서에도 도전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포켓 서킷을 잊지 못하고 있었으며 키류와 친구들의 설득으로 결혼하여 고향으로 가게 된 포켓 서킷 파이터의 후임을 맡게 된다.

  • 시노하라 신이치
전직 유도 선수로 도시의 유흥거리를 즐기기 위해 카무로쵸에 온 남자. 얼굴 모델링 및 성우는 실제 일본의 전직 유도 선수인 시노하라 신이치가 직접 담당했으며[17] 키류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거한이다.[18] 순수하고 의협심 넘치는 성격으로 키류와 처음 만난 것 역시 곤경에 처한 여성을 구한 일이었다.[19] 오해가 풀린 이후 키류에게 카무로쵸의 관광 안내를 부탁하여 야키니쿠도 먹고, 캬바쿠라에 가서 비싼 술도 왕창 마시지만 자극이 부족하다고 고백하고, 키류는 그런 너에게 알맞은 자극을 줄 장소가 있다며 사이노카와라에 있는 지하 투기장에 데려간다. 뛰어난 실력으로 순식간에 3연승을 거머쥐지만 아직도 자극이 부족하다며 자기를 만족시킬 수 있는 남자는 키류 뿐이라며 결투를 신청한다.[20]

7. 시스템[편집]



7.1.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당연하지만 그래픽적인 차이가 가장 크다. 단순히 PS3로 리마스터만 된 1&2 HD 에디션보다 횔씬 더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한다.
  • 맵 역시, PS3 버전으로 나온 작품과 차이가 크다. 특히, 적우촌 타이헤이 거리점 부근이 완전히 다르다.
  • 각 장이 종료되면, 키류가 감옥에 있던 10년 사이에 있던 니시키야마 아키라의 이야기를 다룬 추가 스토리가 재생된다.
  • 곤충여왕 메스킹이라는 미니게임이 추가되었고,[21][22] 카지노, 도박도, PS3용 게임의 것으로 더욱 증가했다. 쇼기("일본 장기"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와 마작 역시 2편에서 추가된 미니게임이지만, 극에 추가되었다. 다트, 당구[23] 같은 것도 추가되었다. 도박은 카지노와 전통도박이 있는데 제로에서 그대로 넘어온 수준.
  • 전통의 파치슬롯이 삭제되었다.
  • 음식점도 일부 변경되었다. 챔피언 거리의 스낵 파레스가 사라졌다. 대신 빈센트라는 새로운 가게가 공원앞 거리에 등장. 단, 규동가게는 바뀐게 아니라, 원래 적우촌 → 마츠야였다가 다시 적우촌이 되어서 변경점이 아니다.
  • 캬바걸의 숫자가 6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었다. 물론 인물도 아예 바뀌었다. 진행플롯은 5편과 동일한 편.
  • 어디서나 마지마라고 하여, 마지마와의 인연랭크를 올리는 시스템이 생겼다.
  • EX-HARD 모드 9장 시작 전에 저장하고 9장을 시작하게 되는데, 중간 총격전에서 지면 9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만약 8장 끝나고 저장안하고 9장 시작한다면..... 무조건 8장 끝나고 저장 필수이다!!
  • 전투는 제로의 전투 시스템을 따르고, 기존의 격투 스타일에 해당하는 도지마의 용은 마지마와의 인연랭크를 올리거나 코마키의 수행을 받음으로써 강화가 가능하다.
  • 용과 같이 제로와 관련된 서브 스토리가 다수 추가되었다. 47번 서브 스토리 '버블의 추억'은 버블 경제 시대가 배경인 "사랑의 디스코 퀸"[24]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하는 배우 지망생에게 적절한 버블 시대의 증언을 해 주는 내용이다.[25] 48번 서브 스토리 '소문의 파티'는 과거 마지마가 박살냈던 사이비 교단 무난쵸헤페토나스의 교주 무난쵸 스즈키의 제자라는 쵸리토스 야자와가 등장하는데, '추남을 미남으로 보이게 하는 환각제'를 사람들에게 먹여(…) 신도를 모으고 있었다.[26] 마지막으로 제로에 등장한 세라 마사루 휘하의 조직인 일협연합이 55번 서브 스토리 '자객의 진상'에서 재등장한다. 또 죄수번호 1356도 출소해서 등장하는데 일협연합 소속이라는 설정이 추가.
  • 서브스토리 마지막인 아몬 죠와 싸워야한다. EX-HARD모드라면 체력에 필요한 약들을 구입하고, 아몬 죠와 대화 후, 싸우지말고 저장 하고 난 후에 싸우도록 한다. 안그럼 이전의 저장 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 마사지 샵 역시 삭제.
  • 제로에 등장했던 포켓 서킷이 재등장했다. 같이 배틀했던 아이들은 17년이 지나 어른으로 등장했고, 포켓 서킷 파이터는 결혼을 앞두고 부모의 두부 공장을 잇게 되어 젊은 후임을 찾고 있다.
  • 56번 서브스토리 '자극을 찾아서'에서 실존 인물인 시노하라 신이치[27]가 등장하며, 클리어 후에는 투기장의 대결상대로 출연한다. 연기력에 관해서는 본인이 제작진에게 직접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어색하다.


7.2. 전투[편집]


기본적으로 전투시스템은 원작에서의 배틀스타일이 아니라 전작에서 선보인 4가지 스타일 - '불한당', '러시', '파괴자', '도지마의 용(전설)' 스타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도지마의 용 스타일이 오라가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했으며, 나머지 스타일은 전작과 동일하다. 특이사항으로 게이지 형식은 용과 같이 3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는데, 레드 히트존이 오랜만에 부활하였다. 각개 다른 스타일에 따라서 레드 히트 구간의 전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타일 변경을 아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보스전에서 발악 패턴으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한다.[28] 난이도와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각양각색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손놓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양의 체력을 회복하지만, 다행히도 무적 판정 같은 거 없이 무방비 상태로 회복을 하기 때문에 신나게 때리면 어느 정도 체력 회복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각 스타일마다 존재하는 "초" 스타일의 히트액션을 익히고 보스가 체력을 회복하는 동안 피어나는 오오라의 색깔에 맞춰 사용하면 체력 회복을 즉시 차단할 수 있다. 큰 데미지는 덤. 이 때 화면 가득히 나타나는, 히트액션을 나타내는 글자 이 압권. 급속 대량 회복이면서도 막을 방법이 매우 쉽다는 점, 그리고 극이 용과 같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작인 것을 감안하여 보면 보스전을 빨리 끝낼 사람들과 더욱 오래 즐기고 싶은 사람들 양쪽에 대한 배려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 의외로 능력 강화에서 초반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익혀두는 게 편하지만, 설명이 묘하게 불친절하기 때문에[29] 초보자라면 해당 기술을 익히고도 사용하는 법을 모르는 등 짜증날 만한 시스템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보스전의 경우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노멀 난이도에서부터 웬만한 보스들이 지나치게 슈퍼아머 떡칠을 하고 등장해 제대로 된 콤보를 먹이기 너무 어렵다. 오리지널에선 안 그랬거나 혹은 겉보기엔 안 그래 보이는 보스들마저 절대 쓰러지지 않음은 물론 제대로 된 경직마저 걸리지 않아 전혀 우위를 잡을 수도 없는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명 더러운 방식으로 난이도를 높여 원성을 산 셈, 특히 진구 쿄헤이 보스전에서 이 문제점들[30]이 가장 심각하게 두드러져 역대 최악의 보스전이 되고 말았다.

제로와 달리 밸런스 조절을 많이 거쳤는데, 아래에 기재. 자세한 비교사항은 전작 항목 참조. 다만 제로 이후에 나온 시리즈이기 때문인지 전작에서 설명해 줬다고 막상 이번 시리즈에서는 각 스타일마다의 특징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31]서 극으로 입문한 유저들은 무슨 스타일에 어떤 특징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많이 헤맬 수 있다.[32]


7.2.1. 불한당[편집]


  • 불한당(チンピラ)/Brawler
파일:불한당 특징.png
파란색 오라. 스타일로 바꿀 때 양 주먹의 관절을 꺾어주면서 "간다.(行くぜ)"라고 말한다. 기본으로는 살짝 어깨를 풀어준다.

  • 라이트닝 훅
적을 락온한 뒤, 해당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강공격. 전작에서 굉장히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줘 결국 너프를 당했는데, 전작에서 가장 사기적이었던 카운터 훅이 시전중 슈퍼아머+데미지가 감소한 '라이트닝 훅'으로 칼너프 당했다. 슈퍼 아머 성능도 시원찮은데, 감전 효과도 보스에게는 잘 안 통해서 보스에게 먹이면 피 보는 기술인데다 사거리도 짧아 졸개들한테 이 기술을 발동시켜도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다운되는 키류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제로에서의 카운터 훅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처참한 성능. 그래도 호랑이 떨구기가 없을때는 아쉬운대로 써야하는, 소중한 반격기이다.
  • 복근 쪼개기 펀치
적은 락온한 뒤 적의 공격에 맞춰 가드를 올리고 막은 직후 강공격. 제로의 보디 카운터를 그대로 가져온 기술. 맞은 즉시 다운되지 않고 뒷걸음치며 거리를 벌린 뒤에 쓰러진다는 점만 빼면 전작의 그것과 동일하다. 전작처럼 방어적으로 반격을 하거나 적의 공격을 끊을 목적으로 쓰는 기술. 보스급 캐릭터들에게 맞추면 잠시 경직에만 걸리고 쓰러지지 않는데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서 등쪽으로 이동해서 콤보를 먹여주는 식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허나 보스들에게 이 기술만 계속 사용하면 경직에 걸리지 않고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할 것.

  • 피니쉬 홀드
히트 상태에서 약-약-약-강-잡기를 써서 사용. 강공격을 맞추기만 하면 무조건 쓸 수 있다. 피니쉬블로를 먹인 직후 바로 적을 잡아서 다운시긴다. 약공격 횟수에 따라 모션이 달라지는 도지마의 용 스타일의 피니쉬홀드와는 달리, 오직 약공격 3회라는 한 가지 종류만 있는게 특징. 사용하면 히트 게이지를 상당히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스들도 확실하게 눕히는게 가능하다.

  • 더블 피니쉬블로
히트 상태에서 약-약-약-약-강-강을 써서 사용 피니쉬블로를 연속해서 두 번 날리는 기술. 적의 가드를 깨기 좋은것은 물론이고, 일반 약공격보다 피니쉬블로(강공격)가 데미지가 훨씬 잘 들어가는 게임의 특성 상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불한당이 도지마의 용의 하위호환임을 나타내듯이 약공격 횟수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가진 도치마의 용의 더블 피니쉬블로와는 달리 오직 약공격4회의 한 종류만 있다. 아쉬운 건 전작들과는 달리 사용 시 히트게이지를 소모한다는 점.

취왕의 극의도 '음주상태에서 상태이상 무시'를 제외한 화력관련 옵션이 전부 삭제되었다. 또한 잡고 펀치 때리기의 게이지 소모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어느정도냐면 히트 게이지를 풀레벨로 찍고 히트 게이지 최대 상태에서 사용해도 거의 한 줄만 남는다. 그리고 히트 액션인 배벽의 극의 경우 제로에서는 벽 근처에 서있기만 해도 극 표시가 떴지만 이번 작에서는 훨씬 더 근접해야 발동이 가능한 방식으로 너프되어 사용이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33] 그나마 다행이라면 경직을 크게 주는 □-□-△콤보와 의외로 스플래시 데미지가 출충하고 더블 피니시 블로의 극과 잡고 펀치 때리기 연계가 가능한 □-□-□-△콤보는 여전히 성능이 좋으며 전작에서도 나름 주력 스킬이었던 복근 쪼개기 펀치[34]는 거의 본래 성능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마냥 못 써먹을 정도까진 아니란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35] 무엇보다 도지마의 용이라는 훨씬 상위스타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도지마의 용이 얼마 안 찍어진 상태라면 쓸만하지만 어느정도 강화가 되면 자연스레 사용 빈도가 줄어들게 된다. 허나 비 히트 상태시에 러시와 같이 활용하여 히트 게이지 수급 용도로 사용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 여담으로 불한당에서도 코마키류 화승 봉쇄코마키류 팔면치기를 사용할 수 있다.제로와 극 비교영상


7.2.2. 러시[편집]


  • 러시(ラッシュ)/Rush
파일:러시 특징.png
분홍색 오라. 스타일로 바꿀 때 가볍게 뛰면서 "와라!(来い!)"라고 외친다.
  • 전작에서 상당히 난이도와 리스크가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 굉장히 상향을 받았다. 일단 전작에 가장 문제점이었던 공격 속도가 더 이상 히트 게이지와 관계없이 자체 풀공속이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너클 더스트를 구하기 쉬워서 너클을 이용한 극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히트액션의 경우 선회포화의 극이 전작에서는 겁먹은 상대에게만 시전이 가능하여 사실상 보스급 캐릭터들에게는 사용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이번 작에서는 체력 게이지 점멸시 스턴에 빠진 상태에게 시전이 가능해서 보스급 캐릭터들에게도 쉽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6] 또한 연속 스웨이가 무려 5번이나 가능해서 그냥 막 회피해도 잘 피해지며 이 덕분에 회피를 통한 히트 게이지 수급도 아주 쉬워졌다. 그리고 적 뒤로 연속 평타 넣기가 굉장히 쉬워졌기 때문에 이 덕에 웬만한 보스들도 카운터 스웨이로 흘리고 나서 스턴에 빠뜨리는 것으로 농락할 수 있다. 다만 콤보 공격 중에 사용 가능했던 차지 피스트가 삭제되었고 [37] 히트 액션의 데미지가 감소하는 등 너프된 부분들이 존재한다. 버프된 요소들이 상당하다보니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이루어진 조치라고 여기면 될 듯 하다. 제로와 극 비교영상


7.2.3. 파괴자[편집]


  • 파괴자(壊し屋)/Beast
파일:파괴자 특징.png
노란색 오라. 스타일로 바꿀 때 가볍게 기합과 동시에 발을 구른다. 기본적으로 호쾌하게 싸우는 것을 상정한 스타일.
  • 그러나 너프되도 쓸만한 불한당과 달리 너프된 파괴자는 상당히 처참해졌다. 우선 파괴자의 밥줄 패시브인 슈퍼아머의 판정과 지속시간이 대폭 감소되었으며 기본 콤보와 스킬들의 데미지가 굉장히 낮아졌다. 또한 다운 잡기 성능이 안 좋아져서 일으켜 세워도 스턴이 짧거나 보스의 경우 아예 스턴이 안 걸리고, 다리를 잡아도 쉽게 풀려난다. 그리고 전작의 사기 콤보였던 돌진 베어 허그 - 회오리 던지기 콤보를 저격했는데, 회오리 던지기가 전작에선 히트 게이지를 채워줬다면 이젠 반대로 이 기술도 히트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무한잡기 콤보는 불가능해졌다. 불한당의 복근 쪼개기 펀치를 맞추고 경직에 걸린 상대에게 돌진 베어 허그나 회오리 던지기를 사용하는 식으로 반복 시전 자체는 가능하나 데미지 자체가 제로에 비해 많이 낮아져서 선호도가 대폭 떨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레드 히트 게이지를 찍고 나서 사용 가능한 파괴자 고유의 히트 액션들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 파괴자의 극*돌파와 같이 여러 명을 공격하는 히트 액션들은 난전에서 기회가 될 때 잘 사용해주도록 하자. 제로와 극 비교영상


7.2.4. 도지마의 용[편집]


  • 도지마의 용(堂島の龍)/Dragon
파일:도지마의 용 특징.png
빨간색 오라.스타일로 바꿀 때 "우오오오!!" 하면서 외친다. 기본으로는 조용히 자세를 잡고 오라를 내뿜는다[38]
  • 그 동안 시리즈에서 사용했던 키류의 기본 스타일이다. 전작과는 달리 따로 해금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는 무뎌졌다는 설정 때문에 초반에는 스타일을 제대로 쓸 수가 없고 경험치를 통한 강화가 불가능하기에 어디서나 마지마와 코마키류 서브 스토리[39]를 수행해야 하나씩 익힐 수 있다.[40] 도지마의 용 기술들을 모두 완성시킬 경우 강력한 키류의 오리지날 전투 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데, 단순히 반격기인 호랑이 떨구기 하나만 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평타 공격부터 히트 액션까지 모두 딜이 강력하고 코마키류 맨손 되치기, 손바닥 치기의 극, 피니쉬 홀드 등 일대일, 일대다 전투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거기에 이번작의 호랑이 떨구기는 완전 무적판정이며, 대미지 또한 정신이 나간 수준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48개[41]의 기술을 완성하는데 요구했던 노가다에 대한 보상인지 그야말로 강력함 그 자체인 성능을 자랑한다.[42]다만 전작들과 비교하면 단점도 존재하긴 한다. 우선 히트 상태가 아닐 경우 공격 속도가 조금 느리고[43] 더블 피니시 블로가 히트상태에서만 쓸 수 있고 히트 게이지를 잡아먹는 데다가 다운 잡기 및 적을 일으키는 기능이 파괴자 고유 기술로 옮겨져서 도지마의 용으로는 쓸 수 없게 되었지만 이게 없어도 전투 시에 큰 지장이 없고 히트 게이지는 러시 스웨이[44]호떨로 금방 충전 가능하며 강적에게는 더블 피니시 블로보다 피니시 홀드를 더 많이 쓴다. 컨트롤에 익숙해졌을 경우 빗겨치기에 스웨이 캔슬을 조합한 무한 콤보(!) 도 가능하다. 제로에서의 전설 스타일이 불한당에 비해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을 감안을 해서 그런지 원작을 초월해 그야말로 넘사벽 그 자체인 전투 스타일의 위엄을 보여준다.[45] 그 위력은 궁극 투기-난전 투기 8장[46]에서도 여과없이 보여준다.제로와 극 비교영상


7.3. 어디서나 마지마[편집]


어디서나 마지마 모든 스킬 습득 조건 공략[47]
오리지널 1편과 극의 가장 큰 차이점. 시리즈를 통해 마지마 고로라는 캐릭터의 다양한 개성이 팬들에게 받아들여진 탓인지, 원작의 싸이코 같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은 있는 쿨한(?) 모습보다는 문자 그대로 키류와 '놀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물론 이는 엄연히 10년 동안 제 실력을 잃어버린 키류가 전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니 단순히 '시마노의 광견'이 아닌 친구로서의 이미지도 부각된다.

전반적으로는 전작 제로의 삥쟁이 시스템을 가져오되 극에 맞게 적절히 고쳤다. 삥쟁이는 주인공의 돈을 모조리 강탈하기 위해 전력으로 싸우고 공격력도 플레이어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능력강화를 해도 노하우없이는 패배하기 쉬운 적이다. 반면 마지마는 키류의 실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대련을 해주는 목적을 가졌기에 키류의 능력강화가 부족한 초반을 배려하여 처음에는 약하게 설정되나 점차 강해지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렇기에 (파훼법을 익히고 강해지기 이전의) 삥쟁이는 피해서 도망다녀야 할 방해꾼인 반면, 마지마는 전투에 익숙해지고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형님이다.[48] 또한 싸울때마다 스타일이 다른것도 특징.

시리즈 팬들에게는 인기가 많았으나 단점도 없지는 않은데, 가장 큰 문제는 마지마와의 만남이 직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벤트를 통해 마주치지 않은 패턴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헤맬 일이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스킬 해금 조건이 빡빡해진다. 스킬 해금도 해금이지만 마지막 서브스토리인 최후의 자객을 만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게 문제.[49] 어쨌든 인연도 랭크야 싸우다 보면 저절로 오르지만, '길거리에서 모두의 아이돌 마지마 만나기'처럼 특정 패턴과 일정 횟수 싸워야 하는 경우는 편법과 노가다를 동원해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한다. 동서양의 교류 끝에 알려진 몇몇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 히트를 채우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닐 것.
  • 행운의 염주를 착용하지 말 것.[50]
  • 가급적이면 낮에 돌아다닐 것.
  • 원하는 패턴이 나올 때까지 근처 건물을 들락날락할 것. 로딩할 때마다 마지마의 패턴이 바뀐다.[51]


8. 기타[편집]


  •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로 자동 저장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인카운트 배틀이 끝나거나 건물에 들어가는 등 로딩이 발생하면 3개의 자동 저장 슬롯에 번갈아 저장이 된다. 원작처럼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한 수동 저장도 가능하며 공중전화 부스가 아니어도 메뉴의 세이브 항목을 선택해서 수동 저장을 할 수도 있다. 용과 같이 6부터는 공중전화 부스가 삭제되면서 세이브 포인트 시스템을 사용한 마지막 용과 같이 게임이 되었다.

  • 형무소에서 키류에게 시비를 거는 죄수번호 1356의 목소리를 1편에서 스즈오키 히로타카가 담당했었는데, 이번작에서 재녹음없이 당시의 목소리가 그대로 사용되었다. 2006년에 타계한 성우였고, 일본에서 알아주는 메이저 성우였기에 원작을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 애도하는 의미로 목소리를 유지한 듯 싶다.

  • 프롤로그에서 마지마가 처음 등장할 때 스토리의 분량이 늘어났다. 이는 어디서든 마지마가 추가되면서 새롭게 스토리를 구성한 것이다.


  • 4편에서 아키야마 슌이 과거에 1편 마지막의 100억엔 폭파사건에 돈을 주워 재개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1편 해당 장면에서 돈을 줍는 노숙자와 복장이 비슷해서 동일인물 설이 꽤나 돌았었다. 얼굴이 별로 닮지는 않았지만 PS2와 PS3의 모델링 차이로 치부되어 왔지만, 본 작품에서 PS3/PS4 퀄리티의 모델링으로도 해당 노숙자가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서 동일인물설은 완전히 사라졌다.[52]
  • 용과 같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일본에서 공식 공략본이 발매되지 않았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은 전부 최속공략본, 완전공략본(완전공략 극의 서) 2종류가 빠짐없이 발매되었지만, 어째서인지 본작품만은 공략본이 한권도 발매되지 않았다. 세가 홈페이지의 Q&A에도 발매예정이 없다고 못박아두었다.


9. 시나리오 구성[편집]


모든 시나리오에 보스전이 있으므로 볼드표시를 하지 않음. 롱 배틀이 있는 파트는 ★표시, 쫄몹과 함께 등장하는 보스는 ◆표 표시

  • 제 1장 1995년 10월 1일 보스 살해의 숙명(1995年 10月 1日 親殺しの宿命)
    • BOSS 피스 파이낸스 사장 히라타
    • BOSS 수감번호 1356(囚人番号1356)◆

  • 제 2장 2005년 12월 5일 공백의 10년(2005年 12月 5日 空白の十年)
    • BOSS 스타더스트 오너 유우야(ユウヤ)[53]
    •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조직원

  • 제 3장 난투 장례식(喧嘩葬儀)★
    • 오미연합의 남자
    •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조직원
    • BOS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내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 BOS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조장 시마노 후토시(嶋野太)

  • 제 4장 만남(出会い)
    • 거리의 양아치
    • BOSS 오미연합 간부 보좌 하야시 히로시(林弘)◆

  • 제 5장 삼도천변(賽の河原)
    • BOSS 미국에서 온 탈주범 다니엘 펠드먼
    • BOSS 전 무에타이 챔피언 가오웨이양 프라묵
    • BOSS 3년간 무패의 챔피언 게리 버스터 홈즈
    • 삼도천변 노숙자
    • BOS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내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 제 6장 부정(父と子)
    • BOSS 타카시(タカシ)
    • BOSS B-KING◆
    • BOSS 아토베조 간부 아사이◆[54]
    • 거리의 갱[A]
    • BOSS 쇼타(翔太)◆[A]

  • 제 7장 용과 잉어(龍と鯉)
    • 수수께끼의 조직
    • 도박장 경호원
    • 동성회 직계 니시키야마조 조직원
    • BOSS 동성회 직계 니시키야마조 서열 2위 신도 코지(新藤浩二)◆

  • 제 8장 책모(策謀)
    • BOSS 블루-Z(ブルーZ)◆
    • BOSS 화이트 엣지 리더 시라키 유지(白木ユウジ)◆
    • BOSS 블러디 아이 리더 아카이 형제(赤井兄弟)◆

  • 제 9장 탈환(奪還)★[55]
    • 사화 조직원
    • BOSS 사화 총통 라우 카 롱(劉 家龍)

  • 제 10장 사랑의 형태(愛の形)★
    • 옥상으로 가라
    • BOSS 동성회 직계 니시키야마조 간부 보좌 아라세 카즈토(荒瀬和人)◆

  • 제 11장 인의(仁義)
    • 사화 조직원
    • 도지마조 조직원[56][57][58]
    • 로비에 가라
    • BOS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내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 제 12장 재회(再会)★
    •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조직원
    • BOS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조장 시마노 후토시(嶋野太)◆[59][60]

  • 최종장 싸움의 끝(戦いの果て)★★★[61]
    • 폭도
    • MIA
    • 오미연합 조직원
    • BOSS 진구 쿄헤이(神宮京平)◆
    • FINAL BOSS 동성회 직계 니시키야마조 조장 니시키야마 아키라(錦山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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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4 Pro 대응.[2] 발매와 동시에 게임 패스 등재. Xbox One X 대응.[3] 키와미 엔진[4] PS4, Xbox One,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한정[5] 한정 PS4 세트(PS4 전체가 특별하게 만들어진 케이스)는 한국에서도 잘 들여와 판매하였지만 한정 HDD 커버가 들어간 일반형 PS4는 판매한 적이 한 번도 없다![6] 이 인연으로 켠김에 왕까지에 용과 같이 극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게임의 등급과 수위를 생각하면 만약 등장하더라도 상당한 편집이 필요할 듯.[7] 하지만 6편은 발매 전날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발매 중단이 되면서 정발은 요원해지고 말았다.[8] 제로에서 등장한 그 일협연합이다.[9] 직역하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뜻이지만, 좀 더 넓은 의미로 '아버지와 자녀'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이걸 단순히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번역하면 안되는 이유는, 이 밑에 등장인물로 설명되는 다테 마코토와 다테 사야의 이야기도 6장에 메인스토리이기 때문. 사야는 '아들'이 아니니까 즉, 이 6장의 제목을 '부정(아버지의 마음)'이라고 번역한 것은 초월번역인 셈.[스포일러] 도원향 회원증이 필요했던 키류가 신메이에게 회원증을 넘겨줄 것을 부탁하자 신메이는 동생과 일본에 남기 위해 자신의 위조여권을 만들어달라며 소개해준 인물. 처음에는 발뺌했지만 위조 여권으로 사업하려고 찾아온 사화 무리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준 키류를 보고 신메이의 위조여권을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사실 키류의 정체는 이미 알고있었으며, 카자마 신타로가 총에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카자마가 5년전에 부탁한 의뢰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날조해달라는 것. 출생 기록, 주민등록, 졸업증서, 면허, 의료 기록, 여권, 공공기관에까지 날조된 기록을 집어넣어 말 그대로 기록으로만 존재하는 인간을 만들어낸 것. 이후 자세한 내용은 사와무라 유미 항목을 참조.[10] 외국에서는 pseudo-Ares(가짜 아레스)의 줄임말로 보고 있다.[11] 미즈키란 마담이 운영하는 가게 정도만 알지 이름을 제대로 아는 사람조차 드물다.[12] 아예 가게에서 문신을 확인하겠답시고 옷까지 벗겼다는 모양.[13] 니시키야마조는 미즈키가 죽을 때 까지 100억과 유미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말할 수도 없는게 유명세만 따라한 완전한 타인이었으니 그녀에게 정보가 나올리가 없었다. 괜히 돈 좀 만져보겠다고 사칭을 했다가 가짜 미즈키나 니시키야마조 똘마니나 험한 꼴을 당한 셈. 게다가 키류도 다테가 찾아낸 치과 진료 기록을 듣기 전 까지는 그녀가 진짜 하루카의 어머니라 생각해 하루카에게 말하지 못하다가 더이상 키류를 믿지 못하게된 하루카가 키류를 떠나 MIA에 납치되는 일까지 당하고만다.[14] 바텐더가 주는 술잔을 보면 분명 둘 다 똑같은 술인데 키류의 잔에만 부글거리며 약이 녹고 있다(...).[15] 실수로 사죄금을 챙겼더라도 다른 서브스토리에서 암구호를 얻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16] 그런데 해당 서브 스토리는 시스템상 메인 스토리에서 키류가 땡깡을 부리는 하루카에게 싸대기를 날린 이후에 진행 가능하다. 서브 스토리 컷씬에서 애한테 손찌검을 하냐고 역정을 내는 키류를 보면 헛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17] 이름을 밝히기 전에는 '얼굴이 큰 남자'라고 표기되고 키류도 처음에는 그렇게 부른다.[18] 모델이 된 실제 시노하라 신이치가 키 190cm, 체중 135kg의 거체임을 반영한 듯.[19] 실은 그녀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하던 불량배와 여성은 연인 관계로, 단순한 치정 싸움이었다고 밝혀진다.[20] 뛰어난 전직 유도 선수답게 잡기를 주로 사용하며 체력도 초록색(공격 시 초록-노랑-주황 순으로 체력이 깎인다)까지 있지만 속도도 느리고 공격력도 길거리 불량배들보다 약해서 의외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21] 작중에서는 이 게임을 아이들이 즐기고 있는데, 카드의 여성 이미지와 싸우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애들이 즐길 게임이 아니다. 역시 성진국. 하지만 어른들의 흐린 눈으로 보는 게 아닌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숲을 지키는 요정들의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사실 제로에 있었던 캣 파이트랑 똑같다. 여기에 카드를 수집하는 요소가 추가되어 다양성과 나름의 전략성이 가미되었다.[22] 실제 곤충 카드를 가지고 싸우며 일본 아이들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무시킹의 패러디로, "무시"는 말그대로 벌레라는 뜻이지만 "메스"는 일본어로 암컷이다. 즉 암컷킹(...)[23]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을 위해 깨야만 하는 '하루카 조르기'의 34번째 미션인 '특급 로테이션'의 난이도가 쿠소게 수준으로 엄청 높다. 피지컬보다는 오로지 운빨로만 깨야하는 게임. 국내 웹이던지 서양 웹이던지 끔찍한 난이도에 대해 엄청 불평 중. 아마 PS3에서 리마스터링한 용과 같이 1의 트로피 자체를 오마쥬로 보이는 것이, 베팅센터 메이저코스로 20회 전부 홈런을 클리어해야하는 점과 유사하지만 당시 배팅센터는 구기가 정해져있어서 타이밍만 숙지하면 문제 없었다.[24] 용과 같이 제로의 디스코 미니게임 수록곡에 같은 제목의 노래가 있다.[25] 디스코텍 이야기를 시작으로, 장거리 손님이라 어필하며 '1만엔 지폐'를 꺼내들어 택시를 잡는 사람들, 남녀 관계에서 비롯된 '발돌이'라 비꼬는 별명, 디스코텍에서 춤추는 여성들의 대표 물품인 바디 콘셔스와 부채. 참고로 이 부채는 돈키호테에서 '이소베 부채'라는 이름으로 파는데 제로에서 물장사와 디스코텍 관련 서브스토리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묘한 감회에 젖기도 한다. 그리고 서브스토리가 끝나면서 키류는 씁쓸한 표정으로 위를 바라보며 이젠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겠지…라며 잠시 감상에 젖는다.[26] 이 무난쵸 스즈키는 6편에서 예전에 사이비 교주였다고 자기를 소개하는 노인과 만나는 서브 퀘스트에서도 등장한다. 이때는 제로 시절 자기의 삽질을 반성하고 있다.[27] 시드니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이 사람이 당한 편파판정이 유명하다)이자 탤런트다.[28] 이 체력 회복은 용과 같이 2의 최종보스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였기 때문에 원작격인 1편에는 없었다.[29] 이 끝내기 스킬은 초반에 죄수들과 싸우는 튜토리얼에서 언급이 되는데, 다른 기술의 끝내기에 대해선 언급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도지마의 용에만 존재하는 것처럼 오해하기 쉽다.[30]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지는 등 뒤에서 깔짝대는 놈인데도 슈퍼아머 떡칠, 수류탄의 이상한 투사방향 등등[31] 능력 강화 목록에서 세부 목록을 봐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32] 특히 극1부터 한글화가 된 우리나라 유저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33] 러시의 주먹 박살의 극・벽의 경우 아예 벽 근처에 있을 때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만 발동하는 방식이 너프되었다.[34] 영문판 극과 제로에서의 명칭은 보디 카운터. 가드 중 공격하는 기술로 코마키류 튕겨내기의 아류기술[35] 다만 제로에서처럼 적들이 바로 다운되지는 않고 잠시 경직에 걸리면서 천천히 쓰러진다. [36] 다만 이를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려면 적이 스턴에 빠지는 타이밍을 정확히 계산할 줄 알아야한다. 대체적으로 콤보 공격 10-11방 정도를 맞추면 적들이 스턴 상태가 되니 참고할 것. 전작에 비하여 대폭 상향이 되었다해도 어느 정도 손에 익어야 성능 극대화가 가능한 스타일이라는 점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37] 차지 킥은 여전히 존재한다.[38] 여담으로 빨간색 오라면서도 캐릭터 몸의 잔광은 흰 색을 띈다. 전작에서는 흰 색이었는데 그 잔재로 보인다.[39] 형식적으로는 서브 스토리 반열에 올라있지만 사실상 기술을 익히는 수련이다.[40] 덕분에 제로에서 마지마가 사용하던 일부 스킬들을 도지마의 용에서 사용할 수 있다.[41] 완전히 48개는 아니며, 히트액션 사용 가능과 히트 게이지 축적 가능, 마지마 센서(...)를 제외하면 45개의 능력이라 봐야 맞다.[42] 반대로 생각해보면 능력들을 제대로 해금하지 않으면 그 어떠한 스타일보다도 나쁜 성능을 보인다. 도지마의 용 스타일의 핵심 기술들은 마지마 인연랭크 C이하 획득기술 + 코마키의 수행 11개에 있으며 도지마의 용을 쓰고 싶으면 이들을 먼저 달성하는것이 좋다.[43] 느려도 불한당 정도의 속도는 나오는데다가, 이 느린 속도는 용과같이 1 원작의 키류의 속도와 비슷하다.[44] 스왈로우 스피릿을 익혀야 한다.[45] 애초에 원작은 코마키가 화승봉쇄도 안가르쳐줄 정도로 스킬 목록이 심하게 빈약하다. 코마키류도 고작 오의 포함 7개 밖에 안되니...[46] 도지마의 용 스타일 고정이며 레벨 시스템인 심•기•체•용 에서 용만 만렙상태인데 공격력증가, 히트게이지증자, 체력증가, 잡기&스웨이 성공 시 히트게이지 회복 등등 같은 심기체 효과를 전혀 못 받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도지마의 용이 강력하다는 것도 단면적으로 보여준다[47] 플스 판에서는 능력에서 나름대로 습득조건에 대해 다 알려주지만 비공식 유저 스팀판 한글패치는 습득 조건이 적혀있는 문구가 삭제돼서 힌트가 전혀 없다. 이 때문에 그림이 다르게 그려진 능력은 나름대로 힌트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알 방법이 없다. 여기저기 마지마가 나오는 곳을 다 찔러봐야 한다. 엑스박스 판의 경우에는 습득 힌트가 삭제되는 문제는 없다.[48]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차이점은 삥쟁이는 키류(와 마지마)를 인지해도 그냥 걸어오는 것에 비해 마지마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뛰어오는 것.[49] 참고로 원작 1편은 몇몇 서브스토리들이 선택지에 따라 뒷이야기를 플레이할 수 없는 형태(ex. 자해공갈단과 싸우지 않고 돈을 줘버려서 이후 서브스토리가 나타나지 않음, 하루카와 동행해야만 진행 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여 더이상 하루카가 동행하지 않게되면 특정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가 불가능.)로 귀결이 되다 보니 조심하지 않으면 아몬 죠의 존재조차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50] 지나가는 불량배, 양아치, 야쿠자, 마지마까지 효과가 있지만 이벤트로 발생하는 모든 엔카운터는 효과가 없다. 특히, 이벤트상의 양아치의 시비나 마지마가 끼어드는 등의 몇몇 패턴은 염주를 착용해도 발생한다.[51] 단, 이것은 그때그때 상황이 다른 게 특정 패턴(ex. 물건 안에 잠복)이 명확한 상황에서 바로 옆의 건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변화가 없다. 거리 개념까지 적용되는 모양.[52] 대부분 눈치를 못채는 부분이지만 1회 첫부분의 골목에서 채무자가 빚쟁이들에게 폭행당하는 걸 보다가 진절머리치며 하늘을 바라보는 노숙자와 동일인물이다. 모델링 및 복장이 완전히 똑같다. 그 직후에 키류가 수감되어 10년이 지난 셈이니 짬밥이 10년 이상 되는 베테랑 노숙자. 반면, 아키야마는 스토리상 노숙자로 전락한 그해 연말에 100억엔 폭파사건이 터졌으니 노숙자 생활은 1년이 채 안 된다.[53] 보스전 시작 시 "스타더스트의 남자"라고 되어 있음.[54] 인게임에서는 아토베조 조직원으로 통으로 묶어서 등장한다.[A] A B vs 키류 카즈마, 다테 마코토[55] EX-Hard 난이도의 숨겨진 끝판왕. 사화의 아지트와 보스전은 둘째치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벌이는 자동차 총격전이 사람 뒷목 잡게 만든다. 마지막 구간인 트럭 운전사까지 가는 길도 험난한데, 트럭 운전사를 피해 없이 처리하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체력 관리를 엄청 빡세게 해야 한다. 해당 장에서는 저장 가능한 구간이 단 한곳도 없어서 여기서 미션 실패하면 이전에 저장했던 지점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만약 제 8장 끝부분에서 저장을 안 했다면....[56] v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내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키류 카즈마[57] 무려 마지마가 전투원으로 같이 싸워준다! 마지마 특유의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도스를 휘두르는 모습을 아군 진형에서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이기도 하다. 물론 그 무브셋에 데미지와 AI 너프를 거치지 않으면 마지마가 도지마조 조직원들을 일기토 해버릴게 뻔하기 때문에 비교적 덜 공격적이고 데미지도 매우 크게 낮아졌다. 그래도 AI가 크게 너프먹은건 아니라서 자기 혼자 보스를 잡아두고 농락하는 모습도 자주 연출된다.[58] 적 진형을 그냥 도지마조 조직원으로 명명하는데, 이름만 보고 그냥 변변찮은 잡몹 무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개중 한명인 이시카와는 체력이 두줄하고도 조금 더 되는데다 카나이 카몬의 무브셋을 사용하고 다운 상태에서 총격까지 가하는 보스급 적이므로 무시해선 안된다. 특히 다운 총격의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마가 총격을 맞으면 장시간 다운되어 고통받으므로 다시 일어설 때까지 혼자서 적을 상대해야 한다.[59] vs 동성회 직계 카자마조 서열 2위 카시와기 오사무(柏木修), 키류 카즈마[60] 정확히 카시와기가 전투에 참가하는건 아니고, 카시와기가 데려온 카자마조 조직원 6명과 같이 싸운다. 지원군들은 전부 카시와기와 동일하게 카자마 죠지의 무브셋을 사용하며, 데미지도 잡몹을 견제할 수준은 되면서 AI 너프는 거의 되지 않았으므로, 지원군 여럿이 동시에 몰아치면 비록 수적 열세에 있더라도 자력으로 이겨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들은 보이지 않는 체력이 있는데, 동종 잡몹을 상대로는 나름대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마노의 공격은 곱연산이 돼서 들어가는지 몇대 안맞고도 날아가 쓰러지는 안습한 광경을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키류가 혼자서 시마노를 처리하고 나머지 잡몹은 카자마조 조직원들이 처리하는 방법의 역할분담을 확실히 해야한다. 물론, 시마노조 조직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정처없이 지원군이 전부 처리해주길 기다리다간 이내 전멸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잡몹도 자력처리가 가능한 수준까지는 처리해줄 필요가 있다. 많은 스트리머들이 해당 전투에서 부주의로 지원군이 전부 전멸하고는 괜찮은 녀석들을 데려왔다던 카시와기 씨를 뭐라하곤 한다.[61] 롱 배틀이 3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