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과거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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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요 훼일즈 시절 응원가
1984년부터 사용한 곡. 응원가 문화 초기시절이라 굉장히 심플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이 심플함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던 응원가이기도 하다. 본래 이것 말고도 1983년에 사용하던 응원가가 있었으나 타카기 본인의 요청으로 교체되었다.[1]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 응원가
이 응원가가 바로 일본 가요계로 역수출(...) 되었다는 전설의 응원가이다. 상술되어있듯 도쿄여자류의 노래인 頑張って いつだって 信じてる(힘내 언제나 믿고 있어)의 엄연한 원곡으로 여전히 요코하마 팬들 사이에선 명응원가 중 하나로 통한다.
타카기 이후에 이 응원가를 물려받는 선수는 우치카와 세이이치. 이 과정에서 가사가 살짝 바뀌었는데 渋く(시부쿠)가 熱く(아츠쿠)로 변경되었다. 어쨌든 우치카와는 이 응원가의 퀄리티에 상응하는 활약을 몇 년간 보여주었으나 결국 2010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1994~ 1996년 응원가
1996년도까지 사용된 응원가. 애니메이션 캣츠 아이의 주제곡에서 멜로디를 따왔다. 후술할 응원가가 워낙 인기가 대단한 곡이어서 그렇지 이 노래도 나름 질주감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응원가로 통한다. 레전드매치 같은 이벤트 경기에선 아래의 곡과 번갈아가며 연주된다.
1997년 이후 응원가
1997년부터 사용된 응원가. 대다수의 요코하마 팬들이 기억하는 스즈키 타카노리의 응원가는 대부분 이 노래다. 그도 그럴것이 요코하마 팀 내를 넘어 일본야구계에서도 손꼽히는 명응원가중 하나로 인정받을만큼 작품성이 대단한 곡이다.
'양손을 높이 들고서' 부분에서는 양손이나 메가폰을 높이 드는 율동을 취하기도 한다.
다이요시절에는 지금의 쿠라모토 응원가를 사용했는데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다. さぁ打つぞ(사아 우츠조)가 아니라 それ打つぞ(소레 우츠조)였었다.
팀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이후에는 응원가도 새롭게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저 응원가이다. 94년에 가사가 바뀐 후 은퇴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지금도 명곡으로 회상될 정도. 히로시마 이적 후에도 유지된 노래였으니 그럴만도 하다.이시이 타쿠로 현역 마지막 타석 중계영상
첫번째 응원가는 2000년 무렵부터, 두번째 응원가는 2004년부터 사용되었다. 때문에 응원가 CD의 발매가 한창일때 나왔던 첫번째 응원가의 경우에는 CD가 남아있지만 발매가 중단된 이후 등장한 두번째 응원가는 CD가 없다.
두번째 응원가가 나온 이후로는 첫번째 응원가가 사장되었지만 타무라가 소프트뱅크를 거쳐 다시 요코하마에 복귀한 2013년부터는 두개의 응원가를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2019년 야후 재팬 스포츠네비에서 실시된 팀별 응원가 앙케이트에서 요코하마 응원가 중 선배들의 응원가조차도 제치고[3] 당당히 1위에 오를만큼 평가가 좋은 응원가이다.
여담으로 전주부분에 쓰인 가사는 과거 다이요 훼일즈시절 중심타선을 쳤었던 팀 레전드 타시로 토미오의 첫번째 응원가였다. 전주부분으로 유용한 것.
2019시즌을 끝으로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떠나면서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들을 수 없는 응원가가 되었다.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시라사키 히로유키)
본래는 투수인 후쿠모리 카즈오의 응원가였지만 투수라는 포지션의 한계상 타석에서 자주 사용되지 못했고 2003년을 끝으로 후쿠모리가 퇴단하며 이 노래 역시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러던것이 DeNA 시대로 와서는 시라사키 히로유키의 응원가로 부활하였지만 시라사키는 끝끝내 포텐을 터트리지 못한채 2018시즌 도중 오릭스로 트레이드되며 또다시 이 노래는 주인을 잃게 되었다.
가장 최근까지 사용했던 선수가 시라사키이다보니 올드한 베이스타즈 팬이 아닌 이상 이 응원가의 주인은 시라사키의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응원가의 주인인 이시카와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이 결정되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감독 재임 기간동안에는 전주부분만 사용했었다. 경기 시작전에 한번 사용하고 경기에서 승리했을시에 사용되는 응원가.
여담으로 라미레스가 현역시절 사용한 응원가는 본래 타이론 우즈의 응원가였다. 우즈가 사용했을때는 전주가 없었으나 2012년에 라미레스가 요코하마에 입단하면서 우즈의 응원가를 유용받기로 함과 동시에 전주가 생긴 것.
라미레스 감독이 2020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콜이 여타 외인타자들의 응원가에 비하면 특이하다. 보통 외인타자들의 경우 범용콜로 사용되는 구호는 "고(Go) 고 ○○○", "바모스(Vamos) 바모스 ○○○" 가 주류이지만 로페스의 경우는 '장난꾸러기" 라는 뜻의 "챠모"를 범용콜로 사용한다. 로페스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응원가. 특징이라면 장조가 아닌 단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곡이다. 카지타니가 2020시즌 종료 후 요미우리로 이적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2013~14년을 기점으로는 주로 대타로 출전해서 대타 테마 이후에 응원가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여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곡.
2021시즌을 끝으로 나카이가 은퇴를 선언하며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콜이 꽤 길다. 박수를 두 차례에 걸쳐 끊어서 3번씩 치고 오토사카의 이름을 연호하는데 이걸 총 4번해야 응원가로 넘어간다. 마지막 4번째 콜에서는 走れ! 飛ばせ!(하시레 토바세) 콜을 넣어주는게 관례.
2021시즌을 끝으로 방출당해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발디리스의 요코하마 입단 이후 만들어진 응원가. 발디리스가 활동하던 2년간 사용되었으며 퇴단 이후엔 주인이 없었다가 2017년에 앤디 시리아고가 이 응원가를 사용했다. 그러나 발디리스는 2년동안 기대 이하의 타격을 보였고 시리아고는 아예 0할 치고 2군에 틀어박혀 있다가 방출당했다.
응원가의 주인들은 신통치 않았지만 이와 별개로 곡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명응원가를 꼽을때 종종 언급된다.
일본 프로야구의 응원가 중에서도 굉장히 드문 3.5소절의 곡이기도 하다.[5]
2020년부터 사용되었던 응원가였다. 그러나 응원가의 주인인 이토 유키야가 1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남기지 못했기에 자주 들을 수 없었고 22년 7월 28일자로 트레이드를 통해 라쿠텐으로 이적하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응원가로 남게 되었다.
과거 팀 레전드였던 이시이 타쿠로의 다이요 훼일즈시절 응원가. 쿠라모토는 일전에 이시이의 응원가를 받고 싶다고 언급했었는데 마침 포지션도 유격수고 같은 우투좌타인데다 입단 당시 타격에도 기대치가 있었던만큼 다이요시절 이시이의 응원가를 유용받으며 그 뜻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2022시즌 종료 후 방출되면서 당분간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오키나와 출신인 점을 반영해서 오키나와 전통 곡조를 사용한것이 특징. 중간에 "이야사사"추임새도 들어가고 있다. 참고로 부르기 시작할때 반박자 정도 쉬고 들어가야 한다.
2022시즌 종료 후 소프트뱅크로 이적이 결정되면서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2018시즌 도중 오릭스 버팔로즈로 트레이드 되면서 응원가를 들을 일이 없어졌으나 2019시즌 종료 이후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면서 부활한 응원가. 첫 소절의 가사는 팀 대선배인 타니시게 모토노부의 요코하마 시절 2번째 응원가에서 따왔다.[6]
2022시즌 종료 후 은퇴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2021시즌을 앞두고 응원콜이 변경되었다.(캇토바세- 호소카와→캇토바세- 세이야)
호소카와가 현역 드래프트를 통해 주니치로 이적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본래 사용했던 응원가와 번갈아서 사용하는 응원가. 두번째 노래가 과거 요코하마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이며 첫번째 응원가가 2022년에 만들어진 새 응원가이다.
새로 만들어진 첫번째 응원가에는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있는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후지타의 은퇴로 특정한 행사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현장 응원 영상
2021년부터 타나카 슌타의 응원가로 유용해서 연주했다. 응원단 내에선 코마다 노리히로의 응원가를 유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야마자키의 응원가로 굳혀졌는데, 과거 나이토 유타가 코마다의 응원가를 유용받고 이렇다 할 활약없이 은퇴를 한 안 좋은 사례가 있어서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이 응원가를 사용했던 타나카가 23시즌을 끝으로 전력 외 통고를 당하면서 다시 주인이 없어졌다.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트레이 앰버기)
2000년대 이전 베이스타즈 시절부터 사용된 유서깊은 응원가이며 2023년도에 앰버기의 응원가로 부활하게 되었다. 가사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된다.
다만 이 응원가를 사용한 외국인 선수 대부분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홀연히 사라진 사례가 많아 저주받은 응원가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번에도 이변없이 이 저주가 앰버기에게도 적용되면서 앰버기는 1년만에 짐을 싸 팀을 떠났고 다시 주인을 잃은 노래가 되었다.
1. 구단가[편집]
1.1. 가자 다이요(行くぞ大洋)[편집]
2. 선수 응원가[편집]
2.1. 타카기 유타카[편집]
다이요 훼일즈 시절 응원가
1984년부터 사용한 곡. 응원가 문화 초기시절이라 굉장히 심플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이 심플함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던 응원가이기도 하다. 본래 이것 말고도 1983년에 사용하던 응원가가 있었으나 타카기 본인의 요청으로 교체되었다.[1]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 응원가
이 응원가가 바로 일본 가요계로 역수출(...) 되었다는 전설의 응원가이다. 상술되어있듯 도쿄여자류의 노래인 頑張って いつだって 信じてる(힘내 언제나 믿고 있어)의 엄연한 원곡으로 여전히 요코하마 팬들 사이에선 명응원가 중 하나로 통한다.
타카기 이후에 이 응원가를 물려받는 선수는 우치카와 세이이치. 이 과정에서 가사가 살짝 바뀌었는데 渋く(시부쿠)가 熱く(아츠쿠)로 변경되었다. 어쨌든 우치카와는 이 응원가의 퀄리티에 상응하는 활약을 몇 년간 보여주었으나 결국 2010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2.2. 스즈키 타카노리[편집]
1994~ 1996년 응원가
1996년도까지 사용된 응원가. 애니메이션 캣츠 아이의 주제곡에서 멜로디를 따왔다. 후술할 응원가가 워낙 인기가 대단한 곡이어서 그렇지 이 노래도 나름 질주감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응원가로 통한다. 레전드매치 같은 이벤트 경기에선 아래의 곡과 번갈아가며 연주된다.
1997년 이후 응원가
1997년부터 사용된 응원가. 대다수의 요코하마 팬들이 기억하는 스즈키 타카노리의 응원가는 대부분 이 노래다. 그도 그럴것이 요코하마 팀 내를 넘어 일본야구계에서도 손꼽히는 명응원가중 하나로 인정받을만큼 작품성이 대단한 곡이다.
'양손을 높이 들고서' 부분에서는 양손이나 메가폰을 높이 드는 율동을 취하기도 한다.
2.3. 이시이 타쿠로[편집]
다이요시절에는 지금의 쿠라모토 응원가를 사용했는데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다. さぁ打つぞ(사아 우츠조)가 아니라 それ打つぞ(소레 우츠조)였었다.
팀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이후에는 응원가도 새롭게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저 응원가이다. 94년에 가사가 바뀐 후 은퇴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지금도 명곡으로 회상될 정도. 히로시마 이적 후에도 유지된 노래였으니 그럴만도 하다.이시이 타쿠로 현역 마지막 타석 중계영상
2.4. 타무라 히토시[편집]
첫번째 응원가는 2000년 무렵부터, 두번째 응원가는 2004년부터 사용되었다. 때문에 응원가 CD의 발매가 한창일때 나왔던 첫번째 응원가의 경우에는 CD가 남아있지만 발매가 중단된 이후 등장한 두번째 응원가는 CD가 없다.
두번째 응원가가 나온 이후로는 첫번째 응원가가 사장되었지만 타무라가 소프트뱅크를 거쳐 다시 요코하마에 복귀한 2013년부터는 두개의 응원가를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2.5. 츠츠고 요시토모[편집]
2019년 야후 재팬 스포츠네비에서 실시된 팀별 응원가 앙케이트에서 요코하마 응원가 중 선배들의 응원가조차도 제치고[3] 당당히 1위에 오를만큼 평가가 좋은 응원가이다.
여담으로 전주부분에 쓰인 가사는 과거 다이요 훼일즈시절 중심타선을 쳤었던 팀 레전드 타시로 토미오의 첫번째 응원가였다. 전주부분으로 유용한 것.
2019시즌을 끝으로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떠나면서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들을 수 없는 응원가가 되었다.
2.6. 후쿠모리 카즈오[편집]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시라사키 히로유키)
본래는 투수인 후쿠모리 카즈오의 응원가였지만 투수라는 포지션의 한계상 타석에서 자주 사용되지 못했고 2003년을 끝으로 후쿠모리가 퇴단하며 이 노래 역시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러던것이 DeNA 시대로 와서는 시라사키 히로유키의 응원가로 부활하였지만 시라사키는 끝끝내 포텐을 터트리지 못한채 2018시즌 도중 오릭스로 트레이드되며 또다시 이 노래는 주인을 잃게 되었다.
가장 최근까지 사용했던 선수가 시라사키이다보니 올드한 베이스타즈 팬이 아닌 이상 이 응원가의 주인은 시라사키의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2.7. 이시카와 타케히로[편집]
응원가의 주인인 이시카와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이 결정되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8. 알렉스 라미레즈[편집]
감독 재임 기간동안에는 전주부분만 사용했었다. 경기 시작전에 한번 사용하고 경기에서 승리했을시에 사용되는 응원가.
여담으로 라미레스가 현역시절 사용한 응원가는 본래 타이론 우즈의 응원가였다. 우즈가 사용했을때는 전주가 없었으나 2012년에 라미레스가 요코하마에 입단하면서 우즈의 응원가를 유용받기로 함과 동시에 전주가 생긴 것.
라미레스 감독이 2020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9. 호세 로페스[편집]
콜이 여타 외인타자들의 응원가에 비하면 특이하다. 보통 외인타자들의 경우 범용콜로 사용되는 구호는 "고(Go) 고 ○○○", "바모스(Vamos) 바모스 ○○○" 가 주류이지만 로페스의 경우는 '장난꾸러기" 라는 뜻의 "챠모"를 범용콜로 사용한다. 로페스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2.10. 카지타니 타카유키[편집]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응원가. 특징이라면 장조가 아닌 단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곡이다. 카지타니가 2020시즌 종료 후 요미우리로 이적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2.11. 아라나미 쇼[편집]
2013~14년을 기점으로는 주로 대타로 출전해서 대타 테마 이후에 응원가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여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곡.
2.12. 나카이 다이스케[편집]
2021시즌을 끝으로 나카이가 은퇴를 선언하며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2.13. 오토사카 토모[편집]
콜이 꽤 길다. 박수를 두 차례에 걸쳐 끊어서 3번씩 치고 오토사카의 이름을 연호하는데 이걸 총 4번해야 응원가로 넘어간다. 마지막 4번째 콜에서는 走れ! 飛ばせ!(하시레 토바세) 콜을 넣어주는게 관례.
2021시즌을 끝으로 방출당해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2.14. 아롬 발디리스[편집]
발디리스의 요코하마 입단 이후 만들어진 응원가. 발디리스가 활동하던 2년간 사용되었으며 퇴단 이후엔 주인이 없었다가 2017년에 앤디 시리아고가 이 응원가를 사용했다. 그러나 발디리스는 2년동안 기대 이하의 타격을 보였고 시리아고는 아예 0할 치고 2군에 틀어박혀 있다가 방출당했다.
응원가의 주인들은 신통치 않았지만 이와 별개로 곡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명응원가를 꼽을때 종종 언급된다.
2.15. 사이토 다카시[편집]
일본 프로야구의 응원가 중에서도 굉장히 드문 3.5소절의 곡이기도 하다.[5]
2.16. 이토 유키야[편집]
2020년부터 사용되었던 응원가였다. 그러나 응원가의 주인인 이토 유키야가 1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남기지 못했기에 자주 들을 수 없었고 22년 7월 28일자로 트레이드를 통해 라쿠텐으로 이적하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응원가로 남게 되었다.
2.17. 쿠라모토 토시히코[편집]
과거 팀 레전드였던 이시이 타쿠로의 다이요 훼일즈시절 응원가. 쿠라모토는 일전에 이시이의 응원가를 받고 싶다고 언급했었는데 마침 포지션도 유격수고 같은 우투좌타인데다 입단 당시 타격에도 기대치가 있었던만큼 다이요시절 이시이의 응원가를 유용받으며 그 뜻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2022시즌 종료 후 방출되면서 당분간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18. 미네이 히로키[편집]
오키나와 출신인 점을 반영해서 오키나와 전통 곡조를 사용한것이 특징. 중간에 "이야사사"추임새도 들어가고 있다. 참고로 부르기 시작할때 반박자 정도 쉬고 들어가야 한다.
2022시즌 종료 후 소프트뱅크로 이적이 결정되면서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2.19. 타카조 슈토[편집]
2018시즌 도중 오릭스 버팔로즈로 트레이드 되면서 응원가를 들을 일이 없어졌으나 2019시즌 종료 이후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면서 부활한 응원가. 첫 소절의 가사는 팀 대선배인 타니시게 모토노부의 요코하마 시절 2번째 응원가에서 따왔다.[6]
2022시즌 종료 후 은퇴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20. 호소카와 세이야[편집]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2021시즌을 앞두고 응원콜이 변경되었다.(캇토바세- 호소카와→캇토바세- 세이야)
호소카와가 현역 드래프트를 통해 주니치로 이적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21. 후지타 카즈야[편집]
본래 사용했던 응원가와 번갈아서 사용하는 응원가. 두번째 노래가 과거 요코하마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이며 첫번째 응원가가 2022년에 만들어진 새 응원가이다.
새로 만들어진 첫번째 응원가에는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있는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후지타의 은퇴로 특정한 행사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22. 야마자키 노리하루[편집]
현장 응원 영상
2021년부터 타나카 슌타의 응원가로 유용해서 연주했다. 응원단 내에선 코마다 노리히로의 응원가를 유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야마자키의 응원가로 굳혀졌는데, 과거 나이토 유타가 코마다의 응원가를 유용받고 이렇다 할 활약없이 은퇴를 한 안 좋은 사례가 있어서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이 응원가를 사용했던 타나카가 23시즌을 끝으로 전력 외 통고를 당하면서 다시 주인이 없어졌다.
2.23. 빌 셀비[편집]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트레이 앰버기)
2000년대 이전 베이스타즈 시절부터 사용된 유서깊은 응원가이며 2023년도에 앰버기의 응원가로 부활하게 되었다. 가사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된다.
다만 이 응원가를 사용한 외국인 선수 대부분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홀연히 사라진 사례가 많아 저주받은 응원가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번에도 이변없이 이 저주가 앰버기에게도 적용되면서 앰버기는 1년만에 짐을 싸 팀을 떠났고 다시 주인을 잃은 노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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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3년도에 사용된 곡의 가사는 ユタカ かっとばせ ×3 ユタカ 였다. 타카기가 이 곡을 못 쓰겠다고 하자 야시키 카나메가 84~85년간 사용하였다.[2] 1993년까지 이 부분의 가사는 "背番号0"였다. 94년에 등번호를 교체하면서 가사도 변경된 것.[3] 신곡(神曲) 이라는 찬사를 받을정도였던 이시이 타쿠로, 스즈키 타카노리의 응원가를 제쳤을정도. 하지만 은퇴선수들의 응원가는 올드팬이 아니면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투표에서 불리하긴 하다.[4] 오토사카의 애칭[5] 일본 프로야구의 응원가는 예전 곡이면 2소절, 요즘 곡은 4소절이나 8소절이 주류이다.[6] 다이요 시절까지 포함하면 3번째 응원가이다. 여담으로 타니시게가 다이요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는 무라타 슈이치가 요코하마 시절 전주를 붙여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