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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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山(よこやま秀夫(ひでお
1957년 1월 17일 ~

1. 소개
2. 국내출간작


1. 소개[편집]


일본의 사회파 추리소설가. 도쿄도 출신. 국제상과대학 상학부 졸업 후, 12년간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이 바탕으로 되어서 나온 대표적인 작품이 클라이머즈 하이와 64.

1991년, 루팡의 소식으로 제9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가작을 수상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기자생활을 그만두고 본격 작가생활을 스타트 했으나 이후 7년간 무명으로 고생했다. 그러다가 1998년, 어둠의 계절이 마쓰모토 세이초 상을 수상하고 이 후 작품들이 연달아 상을 받아 히트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03년, 그의 대표작 사라진 이틀을 발표했는데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나 심사의원들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떨어뜨리자 나오키상과 결별을 선언하며 나오키상을 디스했다. 실제로 나오키상이 깠던 사라진 이틀은 그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10에서 1위에 오르고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대히트를 했다.

사라진 이틀(한오치), 출구없는 바다, 클라이머즈 하이 등의 작품들은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영상화 작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4년부터 그의 작품들이 꾸준히 소개됐다.

2015년 4월 18일부터 '64'를 원작으로 한 TV 드라마NHK에서 방영 중이고 또 '64'를 원작으로 한 영화사토 코이치 주연의 2부작으로 2016년 개봉하였다.


2. 국내출간작[편집]


  • 2004년 사라진 이틀
  • 2005년 클라이머즈 하이 1, 2
  • 2007년 종신검시관[1]
  • 2007년 루팡의 소식
  • 2007년 그늘의 계절
  • 2007년 동기
  • 2008년 살인방관자의 심리
  • 2008년 제3의 시효
  • 2010년 도박 눈 - 미래의 꽃
  • 2010년 얼굴
  • 2012년 혈안 - 미래의 꽃
  • 2013년 64[2]
  • 2013년 클라이머즈 하이 개정판
  • 2013년 사라진 이틀 개정판
  • 2015년 그림자밟기
  • 2020년 빛의 현관
  • 2021년 진상 (살인방관자의 심리 재출간)
  • 2022년 교도관의 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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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화되었다[2]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7년 만에 출판한 장편소설, 실제 집필 기간은 10년 정도라고 한다. 요코야마 히데오의 최고 작품으로 꼽힌다.[3] 단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