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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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왼쪽부터 박영목, 이후민, 한정국, 장준호.
대한민국의 4인조 인디밴드.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강렬하고 거친 퍼포먼스를 보이지만 노래 가사는 밝고 긍정적이다.
"요정은 오늘도 꿋꿋이 하루를 버텨나가는 분들에게 진솔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위로를 가져다주고 응원이 되어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존재이고 싶습니다."[1]
이후민, 한정국은 이전부터 함께 밴드 활동을 해왔으며, 이들과 친분이 있던 박영목이 영국 활동을 나갔다가 영국에서 밴드로 활동 중이던 장준호를 영입하여 현재의 밴드가 결성되었다.
2. 멤버[편집]
2.1. 이후민(기타, 보컬)[편집]
- 중학생 시절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영상을 보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 MBTI는 ENTP
- 밴드 더 우지(The Woozy), 수달놋오터(Sudal Not Otter)로 활동했었다.[2]
- 디깅매거진 인터뷰에서 인생 앨범으로 John Lennon의 Imagine을, 인생곡으로 Oasis의 Live Forever를 꼽았다. 출처
- 컴맹이다
- 원래는 재즈 밴드를 하려고 했었다.
- 2023년 8월 기준 15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그 전 해에는 20kg 감량을 선언한 바 있다. 출처
2.2. 장준호(기타, 보컬)[편집]
- 요정을 결성하기 전까지 영국에서 밴드 Moses로 활동했었다. 영상
- MBTI는 ENTJ
- 대구 출신으로 사투리를 구사한다.
- 아저씨라 불리는 걸 싫어한다.
- 빨간색, 파란색 추리닝을 셋업으로 번갈아가며 입고 다닌다. (정치색을 숨기기 위한 행보라고 한다.)
- 트와이스 채영 닮은꼴.
2.3. 한정국(베이스, 보컬)[편집]
- 대학교 실용음악과를 1년 다니다 자퇴했다.[3]
- 베이스는 19살 때 이후민이 같이 밴드를 하자고 해서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 중학생 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다. 동네 학원에서 취미반으로 1년 정도 배웠었다고 한다.
- MBTI는 ISFP
- 이후민과 마찬가지로 더 우지와 수달놋오터로 활동했었다.
- 디깅매거진 인터뷰에서 인생 앨범으로 The Black Keys의 Turn Blue를, 인생곡으로 The Black Keys의 The weight of love를 꼽았다. 출처
- 컴퓨터 부품에 관심이 많고 기계를 이것저것 잘 고친다고 한다.
- 2023년 기준 사용하고 있는 베이스 모델은 펜더 12 스탠다드. 인스타 아이디인 펜더 62 리이슈는 전에 쓰던 모델이다.
- 팬들에게 홍대 차은우로 불린다.
2.4. 박영목(드럼, 보컬)[편집]
- 밴드 전국비둘기연합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밴드 사막꽃,
CHS로도 활동 중이다. - 드럼 멤버이지만 보컬의 비중이 꽤 크고, 비트박스도 하고 베이스도 연주한다.[4]
- MBTI는 ENFP, INFP, ENTP가 모두 나온다고 한다.
- 초등학교 6학년때 교회에서 드럼을 처음 접했다.
- 이름을 한자로 풀면 ‘나무 목(木)’이 많아 활동명을 ‘목’으로 지었다.
-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드럼 전공으로 입학했다.
- 천연비누를 애용한다. (씻어도 티가 안나서 사람들이 안 씻는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작업실로 이용하던 장소가 모래내극락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3. 앨범[편집]
4.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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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 항상 술에 취한 상태로 공연을 한다. 맨정신으로 공연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한다.
- 이후민과 한정국은 유치원 때 만나 대학교 자퇴까지 학창시절을 쭉 함께 보냈다.
- 2023년 4월 밴드 영문명을 fairy에서 yojung으로 바꾸었다.
- 요정은 사운드클라우드가 없는데, 몰라서 안 하는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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