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유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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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의 등장인물.

토오츠키 학원 고등부 1학년, 쿄쿠세이 기숙사 116호에 살고 있다. 야생동물요리가 주 특기로 지비에[1] 여자란 별칭이 붙어 있다. 닭을 방목해 기르는 양계장을 가지고 있고, 기숙사 내에서 짐승을 몰래 들여와서 키우기도 하는 듯. 가슴이 그야말로 표본적인 빈유이고(...) 자신도 그에 대한 자각이 있어서, 사카키 료코의 몸매 관련 서비스신이 나오면 그걸 보고 좌절하는 비교 대상으로 나오고는 한다. 그래서 그런지 1기 2쿨 오프닝에서 료코와 같이 서 있을 때 두 손으로 가슴을 모은 상태로 서 있었나보다.[2]가을 선발 예선 땐 타 멤버들과 달리 별명이 붙지 않았으나 지비에녀라는 별명이 이미 있어서인가 애니판에선 '금수의 숲의 빨간 망토'라는 별명이 붙었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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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내에서도 제일 활발한 성격의 명랑한 분위기 담당. 그만큼 감정 표현도 풍부하다. 그 밝은 성격 덕분에 좋은 재료를 손에 구하기도 하며 한 심사위원에게 초대까지 받을 정도. 매번 동물을 요리로 삼는터라 비위도 강한 편이다. 본선 때 히사코 vs 하야마에서 히사코가 피칠갑을 하면서 자라를 산 채로 가져와 즉석에서 도축할 때도 대부분 그 피비린내 나는 광경에 쫄았지만 이 처자만은 즐기면서 관전했다.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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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선발에선 료코와 함께 2차 심사로 합격, 출전한다. 오리까스 카레라는 독특한 요리로 86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아 3위로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이후 이사미 알디니, 타쿠미 알디니, 나키리 아리스, 타도코로 메구미에게 추월당해서 7위로 마감.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결국 끝난 다음 후미오 씨에게 격려받자 울었다.

141화에서 쿄쿠세이 기숙사 철거 때문에 쿄쿠세이 기숙사에서 보낸 시절을 회상하다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143화에서는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멤버가 구입한 방어 설비를 쓰고, 쿄쿠세이 기숙사를 전면 방어하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모습은 예전에 도지마 긴처럼 기숙사 멤버들을 지휘하는 참모의 모습이다.

진급시험에서 10걸들과의 요리승부에서 져서 퇴학처리를 당하였지만, 소마, 메구미 등의 반역자들이 아자미 정권 십걸과의 연대 식극에서 승리함에 따라 아자미 정권의 퇴진은 물론이고 십걸 멤버와의 식극에서 패한 1학년들의 퇴학도 취소되었다.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그녀를 포함한 다른 쿄쿠세이 기숙사 멤버들도 2학년으로 진급하였다. 2학년이 되면서 살짝 파마를 했는지 곱슬머리가 되었다.

314화에서 짤막하게 어린시절이 나왔다. 산에서 버섯을 따고 있는 것을 보면 예전부터 산 속에서 식재료들을 구해온 듯.

완결에서는 무려 미토 이쿠미 & 에이잔 에츠야와 3인 공동으로 식육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이쿠미는 유명한 고기 유통업체의 후계자 / 에이잔은 음식점 관련 컨설턴트의 귀재 / 요시노도 육류요리에 관한 지식이 상당히니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는 사업 파트너를 만난 셈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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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 순위는 16위. 음식은 소마의 사과 리소토. 제2회 인기투표에서는 17위.

친구들을 이름+ㅅ치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니쿠미는 니쿠밋치. 에리나는 에리낫치.

야생동물 고기를 다루는데 특화되어선지 고기 요리 특화인 미토 이쿠미와 은근히 접점이 있는 편이다. 니쿠미가 교쿠세이 기숙사를 드나들게 되면서 함께 요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간혹 나온다.

피부가 잘타는 타입이라 선탠을 오래 하는 것은 위험하다. 해당 살갗 색의 느낌은 이쿠미의 구맃빛과는 다른 화상 직전 상태의 그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