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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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문간드

파일:신비아파트_요르문간드.jpg

한국 외 번안명
파일:대만 국기.svg 耶夢加得
이명
세상을 집어삼키는 뱀
크기
불명
사건 발생장소
해안의 석유 시추선, 하늘마루
귀신의 정체
괴물(마수, 괴수)
고스트 피규어 남김
X[1]
성우
이현[2]
해외 성우
파일:대만 국기.svg 조기로/차오지루(曹冀魯)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부하
3. 능력
3.1. 강함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Screenshot_20201010-173402.png

이 세상은 나의 먹이다!

하늘도깨비를 내놓아라!


나는 세상을 삼키는 뱀 요르문간드, 내 오르를 내놓아라!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고스트 스쿨 대사

Yormungandr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최종 보스. 북유럽 신화대로 거대한 형태의 괴수이며, 스큐트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바닷 속 관에서 깨어난 이후로 세상을 집어삼키려고 하고 있다. 이명은 세상을 집어삼키는 뱀.

컨셉은 괴물 + 뱀. 모티브는 요르문간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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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바다 깊은 곳에 잠든체 봉인되어 있었지만 사람들이 석유 시추 작업을 하다가 요르문간드가 봉인된 관을 뚫어, 봉인에서 풀려난다. 봉인에서 깨어나자마자 바닷 속을 뒤집고 다니다가 거대한 아귀귀신을 붙잡아 집어삼켜 버린다. 그러자 요르문간드는 몸집이 점점 거대해지더니[3] 바다를 벗어나서 하늘 위로 향한다. 그런데 요르문간드가 향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하늘도깨비들과 주비가 사는 곳인, 하늘마루.[4]

하늘마루 전체를 온 몸으로 감싸더니 순식간에 장악한다. 그리고 하늘도깨비들의 왕국을 습격하여 하늘도깨비들을 돌로 만들어 버리고, 남은 하늘도깨비인 '주비'를 집요하게 쫓아간다. 도망가던 주비를 쫓아가며 공격을 하지만 결국 하늘마루의 바위 절벽에 머리를 부딪친 탓에 놓치고 만다. 그러자 요르문간드는 자신의 등 뒤에서 날카로운 비늘들을 내뿜더니 수많은 양의 '스큐트'[5]들을 소환하여 주비를 쫓으라고 명령한다.

주비가 우연히 하리 가족이 타고 있는 비행기에 타게 되자 스큐트들이 그곳에 나타난다. 사람들을 잠재우고, 비행기를 추락시키려고 하지만 가루다에게 선택받은 창공의 퇴마사 강림에 의해 스큐트들이 전부 쓰러진다. 하지만 비행기는 요르문간드 결계 속의 하늘마루로 빨려 들어간다.

비행기 밖으로 나온 신비구하리, 구두리, 주비는 강림이 타고 있던 가루다의 등에 올라탄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따지는 하리 일행에게 요르문간드는 "이 세상은 나의 먹이이며, 너희들은 그저 벌레에 불과할 뿐이니 거역할 생각 말고 주비를 내놓아라!"라고 말한다. 이를 거절한 하리 일행에게 요르문간드는 죽음을 맞이하라며 등 뒤에 있는 비늘들을 뽑아내 대량의 스큐트들을 소환한다. 하지만 하리 일행은 하늘마루 궁전으로 도망치고, 궁전 보호막까지 가동되자 궁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나 주비가 하늘마루의 왕좌에 앉아 '오르'라는 물건을 꺼내자 요르문간드는 이 때를 노렸다며 궁전을 부수고 나타난다. 그리고 하리 일행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해 준다.

아주 먼 옛날..나는 세상을 거의 지배할뻔 했었다. 하지만 두려움을 느낀 신들의 방해로 실패하고 말았지..결국 난 바다 아주 깊은곳에 봉인되었고 신들은 내 힘의 권이였던..바로 저 오르를 하늘도깨비들에게 맡겼다. 하늘도깨비들은 건방지게도 내 오르의 힘을 이용해서 하늘마루라는 왕국을 세우고 자신들이 오르의 주인인양 행세를 했지 난 이제 빼앗겼던..오르의 힘을 되찾아 이 세상을 나의 것으로 집어 삼키겠다.

과거 신들이 자신의 힘을 오르 안에 봉인하고, 하늘도깨비들에게 지키게 했다고 한다. 그 후 하늘도깨비들은 오르의 힘으로 하늘 왕국을 세운다. 그리고 오르를 열 수 있는 건 오직 하늘도깨비의 왕자인 '주비' 뿐이기 때문에 요르문간드는 주비를 노린 것이다. 이후, 하리 일행을 뱀으로 속박한 뒤, 주비를 붙잡아 협박하고 창공의 퇴마사인 강림과도 대결을 펼친다.

요르문간드는 자신의 힘으로 창공의 퇴마사인 강림과 하늘의 수호신인 가루다를 아주 쉽게 제압하고는 아직 애송이라며 비웃는다.[6] 그리곤 주비에게 오르의 봉인을 풀지 않으면 하리 일행의 목숨이 위험할 것이라며 조롱한다. 결국, 주비는 하리 일행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오르의 봉인을 풀게 되고, 요르문간드는 오르의 힘과 함께 주비를 삼켜버린다. 오르의 힘을 되찾은 요르문간드는 기존보다 훨씬 더 거대해진다. 더 강력해진 능력으로 하리 일행을 공격하지만 하리 일행은 가루다의 도움으로 요르문간드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뱃속에서도 뱀들을 풀어 하리 일행을 공격하지만 깨어난 주비가 오르의 힘을 흡수해, 무사히 탈출한다.

이에 분노한 요르문간드는 맹공격을 펼치지만 가루다와 강림의 활약으로 막히게 되고, 주비의 요술로 버프를 받은 고스트볼로 소환된 귀신들의 공격을 받는다. 두리가 소환한 '모주귀'를 상대로 초반에는 고전하지만 가볍게 날려버린다. 하지만 하리가 소환한 '헤론'을 상대할 때는 비등하게 싸운다. 하지만 헤론에게 주비의 버프가 더해지자 밀리다가 결국 약점인 '가운데 이마의 눈동자'를 공격받고 그대로 몸에 금이가면서 빛이 나오더니 폭발한다. 폭발이 얼마나 큰지 시체도 안남기고 증발했다. [7]

2.1. 부하[편집]




3. 능력[편집]


  • 특기: 몸에 있는 비늘에서 '스큐트'들을 소환해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

  • 필살기: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뱀.

  • 특수 능력: 상대를 제압하는 엄청난 괴력, 입에서 나오는 붉은 에너지파, 상대를 석화시키는 붉은 눈빛.

3.1. 강함[편집]


지하국대적과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종보스.

신화 시대부터 존재해 온 몬스터답게 엄청나게 강한 전투력과 능력을 지닌 뱀이다. 과거에 정말로 세상을 집어삼킬 뻔했지만 이를 두려워한 '신'들에 의해 봉인되었다고 한다.[8] ''들이 두려워할 정도면 결코 보통 내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신비금비는 요르문간드를 보자마자 엄청나게 강하고 사악한 기운이라며 경악했고, 이기기 위해서는 창공의 퇴마사로 각성한 최강림과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판단했다. 하리 일행에게 대놓고 이 세상은 자신의 먹이이고, 그 안에서 우왕좌왕하는 너희는 그저 하찮은 벌레들일 뿐이니 반항하지 말라고 한다.

요르문간드는 바닷 속 깊은 곳에서 깨어났을 때는 조그만 뱀 형태임에도 바다 귀신들을 공격해 통째로 먹어버리는 엄청난 힘을 보였다. 힘의 근원인 오르를 빼앗긴 상태임에도 귀신들을 가볍게 날려버리거나 집어삼키면서 점점 몸집이 커지고 강해질 수 있다. 바다 귀신들 사이에서는 조그만 뱀 형태의 괴수가 바다 귀신들을 공격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9]

뱀 형태의 작은 체구였는데도 거대한 물고기인 '아귀귀신'을 역으로 집어삼킨 후 거대한 이무기[10] 형태로 변해 하늘로 날아간다. 그리고 하늘도깨비들이 사는 왕국인 '하늘마루'를 침공하고, 주비를 제외한 모든 도깨비들을 돌로 만들어 버린다. 곧바로 주비를 추격하며 저주까지 걸어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주비를 놓치게 되자, 등의 비늘을 가시처럼 쏘아 엄청난 양의 '스큐트'들을 만들어 뒤쫓게 한다. 이들은 자신의 분신이자 부하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11]

또한, 주비가 자신의 힘의 근원인 '오르'의 봉인함을 꺼내자마자 보호막으로 둘러싸인 하늘마루의 궁전도 박살내 버린다. 곧이어 하리 일행을 모조리 뱀의 환영으로 붙잡고, 하늘의 수호신인 가루다마저 뱀의 환영으로 눌러 쓰러뜨린다. 이에 분노하며 달려드는 창공의 퇴마사인 강림 역시 뱀의 환영으로 가뿐히 압도해 쓰러뜨린다. 결국, 주비는 하리 일행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12] 스스로 오르의 봉인을 풀게 되고, 요르문간드는 그런 주비와 함께 오르를 삼켜버린다.

자신의 힘의 근원인 '오르'와 함께 주비까지 통째로 삼키자 기존보다 더 커지게 된다. 이를 보고 신비와 하리 일행은 이제 어쩔 도리가 없다며 포기하기에 이르고, 두리가 주비의 동작을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퇴치가 불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하리 일행이 가루다를 타고 요르문간드의 뱃속으로 들어가 주비를 구하려하자 요르문간드는 뱀 광선을 보내고 하리 일행은 압살당할 위기에 처한다. 만약 구인남비행기로 기습하여 요르문간드의 얼굴에 상처를 내지 않았더라면 요르문간드는 하리 일행을 쓰러뜨릴 수도 있었다.

주비가 자신의 근원인 오르를 흡수해 완전히 역전되었는데도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준다. 주비의 오르 버프를 받은 강림과 가루다의 공격을 맞고도 약간의 데미지만 입었을 뿐이고, 버프를 받은 고스트볼로 두리가 소환한 '모주귀'에게는 잠시 발이 묶이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가뿐히 날려버린다. 뒤이어 하리가 소환한 '헤론’도 패배하기 직전에 이르자, 이미 기진한 주비가 무리하면서까지 요술을 사용해 헤론에게 번개 버프를 보낸 덕에 겨우겨우 저지하고 약점인 이마의 눈동자를 최대 파워로 공격해서 결국 퇴치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강림은 창공의 퇴마사로 각성하기 전에도 엄청 강했다. 아이기스[13]에서 최악이라 말하던 만티코어도 한 방에 퇴치했고, 아이기스를 이기기도 했고, 흑마법사와 맞설 정도의 강함도 갖췄다. 그런 강림이 더 강해져 수호신과 함께 맞섰는데도 밀렸다는 건[14] 이제껏 등장한 최종보스들은 물론, 어둠의 왕인 지하국대적과 동급인 강적으로 보인다. 다만 진짜 지하국대적보다 더 강한지는 알 수 없다. 지하국대적은 인간이나 요괴의 능력으로는 절대 퇴치할 수 없으며, 과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요르문간드는 신들이 모여 상대해야 할 정도로 강한 건 맞지만 그 신들이 천계에서 신비와 지하국대적을 만든 신인지, 아니면 지상에 머무르는 별개의 신들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에 힘을 잃기 전에는 퇴마사가 아니라 '신'들이 두려움을 느껴서 직접 봉인했던 것이다. 어쨌든 신들이 퇴치했다는 건 그 만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존재[15]고, 오르를 차지하고 거대해진 상태에서는 퇴마사나 고스트볼의 귀신들 쯤은 가뿐히 씹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먹으면 먹을수록 커지고 강해지기 때문에 두억시니 때처럼 고스트볼 귀신들을 모두 꺼내 대적했다간 소환귀들이 차례로 잡아먹혀 더욱 강력해진 요르문간드를 상대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요르문간드가 바다 귀신들을 전부 먹어치우고, 지상의 떠도는 모든 귀신들까지 먹어치우면 더 커질 것이고, 우주에까지 입을 들이댈 수도 있다![16]

마찬가지로 TVA 3기 파트 1 최종보스인 오피키언 역시 전지전능한 기계고, 강력한 예언귀들을 무제한으로 복제하거나 온 세상에 대규모의 자연재해를 일으킬 정도의 스케일을 가졌지만 요르문간드는 뭐든지 삼킬 수 있기 때문에 오피키언이 복제한 예언귀들도 단숨에 삼켜버릴 가능성이 크다. 먹을수록 더 강해지는데, 복제된 예언귀들을 계속 잡아먹다간 결국 기계인 오피키언 역시 삼켜버릴 가능성도 있다. 요르문간드는 신에게서 태어난 괴수이지만, 오피키언은 인간이 만든 기계다. 파르켈이 ‘신’일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 그렇다 쳐도 뭐든지 집어삼키는 요르문간드보다 강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고스트볼 Z의 최종보스인 그림리퍼도 신과 대적할 수 있는 강적이지만 확실하게 누가 더 강한지 비교하기는 애매하다. 요르문간드는 신들과 대적했기 때문.

공개된 능력[17]은 좀 형편없지만 스케일은 지하국대적과 맞먹는다. 세상을 자신의 먹이로 삼는 것과 자신에게 대항하는 하리 일행들을 하찮은 벌레 취급한다(...) 게다가 TVA 3기의 또다른 뱀 요괴인 메두사처럼 눈빛으로 상대를 석화시킬 수도 있다. 하늘마루에 침공했을 때, 성 안에 있던 하늘 도깨비들을 모조리 석화시켰다. 다만, 하리 일행과 싸울 때에는 여러모로 전성기에 비해 약해진 듯 하다. 과거에는 지상에 머무르던 ‘신’들과 대치할 정도로 강했지만, 하리 일행과 싸울 때는 ‘오르’를 차지했음에도 고작 인간이 만든 비행기에 의해 데미지를 입자 비명을 질렀기 때문이다. 이는 아무래도 신화시대에는 오랜 세월동안 많은 것들을 먹어치우며 성장했겠지만, ‘오르’를 잃은 후 여러 차례 봉인되면서 힘이 크게 약화된데다 봉인에서 풀려난 뒤 오래 활동하지 못해 힘을 축적할 시간이 모자랐던 걸로 보인다.

4. 기타[편집]


  • 외형이 공개되기 전까지 외형에 대한 추측이 많이 있었다. 사실 외형만 보면 실제 신화 속의 요르문간드보다는 뱀의 몸을 가진 드래곤에 더 가깝다.


  • 서양 괴수를 모티브로 한 빌런으로 강림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하였고, 세상을 혼돈으로 몰아넣은 전설의 괴수라고 한다. 전투력도 무시무시한 것인지, 강림 엄마의 주술을 저지한 가루다와 창공의 퇴마사로 각성한 강림이 덤벼도 소용이 없다. 금비와 신비의 말에 의하면 엄청 강하고 사악한 기운이라고 한다. 심지어 오르의 힘을 얻은 주비의 버프를 받은 하리 남매의 고스트볼로 소환한 귀신들도 쉽게 이기지는 못하고 겨우겨우 퇴치한다. 게다가 오르는 원래 요르문간드의 힘이었다!


  • 괴물 뱀에 먹을수록 크고 강력해진다는 점과 이마에 약점이 있는 점은 위대한 파괴자와 비슷하다.[18]

  • 몸에서 잡몹들을 소환하는 드래곤 빌런이란 점에서 자바워크와 공통점이 있다.

  • 바다에서 올라온 거대한 보라빛 괴물에 잡몹을 소환하고 석화 광선을 뿜는 부분은 사악신 가타노조아와도 비슷하다.

  • 고스트 헌터에서 출시되었다. 등급은 SS급이며, 희소성이 높은 게 단점이다. X고스트가 아닌 귀신 중에서는 출시 당시 유일하게 SS급을 부여받은 귀신이다.[19]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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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고스트 피규어가 있다면 어떤 귀신이 나오더라도 이 놈 하나만 꺼내면 주인공이 구경만 해도 귀신을 순식간에 쓰러트리는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므로 최종 보스 대응용이 아닌 이상 앞으로 나올 확률이 적다.[2] 가루다, 루만과 중복.[3] 원래는 조그마한 뱀 형태였다.[4] 북유럽 신화위그드라실이 모티브로 추정된다.[5] 이 스큐트들은 하늘도깨비와 거의 흡사하지만 심한 장난을 좋아하는 악동스러운 성격이고, 화가 나거나 지령을 받게 된다면 거대한 말벌 형태로 커져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최면을 걸어 잠들게 할 수 있다.[6] 참고로 강림은 창공의 퇴마사가 되기 전에도 '아이기스'나 고대의 괴수를 이길 정도로 강했으며, 강한 흑마법사와도 맞설 정도로 강한 퇴마사이다.[7] 한마디로 오르를 잃고 타격을 받은 상태에서도 창공의 퇴마사로 정식 임명된 강림이 따위가 건드릴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후 4기에서도 창공의 퇴마검을 얻지만 무기만 얻었을 뿐, 갑옷과 투구가 없으므로 정식 창공의 퇴마사는 아닐 것이다. 게다가 주비가 직접 버프를 준 번개 속성귀로도 쉽게 쓰러뜨리지 못했으니 신에 버금가는 그림리퍼와 라미아와 최소 동급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8] 실제 북유럽 신화에서도 로키의 자녀들인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을 두려워한 신들에 의해 명계를 맡거나 봉인되다시피 한다. 펜리르와 요르문간드는 라그나로크에서 각각 오딘, 토르와 싸우게 되는데 펜리르는 오딘을 집어삼키고 비다르에 의해 죽게 된다. 요르문간드는 토르와 동귀어진한다.[9] 지하국대적 역시 힘을 되찾기 위해 지상을 떠도는 귀신들을 죄다 흡수하고 다녔다.[10] 이후 TVA 3기에서 이 신수도 출현한다.[11] 뽑힌 비늘은 다시 재생되는 듯 하다.[12] 도깨비는 인간을 해지치 않고 도와주는 존재이기 때문에[13] 아이기스의 어느 멤버도 아직 극장판이나 스폐셜에 출연한 바 없다. 하지만 2021년 아이기스 배경의 특별판이 나왔다.[14] 심지어 이 수호신은 강림의 상위호환인 강림 어머니의 공격도 쉽게 저지했다.[15] TVA 2기 파트 2의 최종보스인 두억시니는 신 한 명에게 봉인당했다.[16] 애초 신화에서 요르문간드의 별명이 ‘우주(세계)의 뱀’이다...[17] 스큐트들을 생성하는 능력과 뱀의 환영.[18] 실제로 둘 다 이마의 약점을 맞고 패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9] 이제 오피키언이 있어서 유일하지는 않다. 다음 SS급 귀신은 번개 헤론. TVA 3기의 사토룡도 SS급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