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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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래
3. 창법
4. 요들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영어: Yodel (동사, 명사)
독일어: Jodel

스위스, 남독일, 오스트리아독일어권의 전통 민요.

스위스바이에른 등의 남독일, 오스트리아티롤 지방 등 알프스 산맥 고산지대에 걸친 독일어권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전통 민요 가운데 한 장르이다. 미묘하게 다르지만 알프스 영역에 속해 있는 이탈리아 북부지역과 슬로베니아 산악 지역에서도 비슷한 노래가 있긴 하다.

요들송이라고도 부르나, 엄밀하게는 이는 미국이나 스위스에서는 없는 표현이다. 즉 한국에서 만들어낸 Broken English이기에 한국의 요들 동호회원들은 '요들'로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2. 유래[편집]


원래는 산에서 가축을 방목할 때 불렀다고 한다. 이 가축들을 통제하기 위해 “어오어오... 홈싸사사...”라고 했던 것이 발전하여 노래가 되고, 요들로 완성되었다. 산중에서 멀리 있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부르는 것이 노래로 발전되었다는 설이 있고, 실제로 그 지역 목동들은 가사 없이 요를레이요후~라고만 하는 요들로 계곡 건너편 등 멀리 떨어진 사람과 간단한 의사 소통이 가능하였다.[1]

3. 창법[편집]


창법이 상당히 독특해서, 일반인은 부르기 힘들다.[2] 진지하게 요들을 부르려 해도 개그송으로 전락해버리는 마력을 지닌 노래. 요들은 흉성과 높은 가성이 엄청나게 자주, 빨리 교체되는 창법이 특징이다. 요들의 구성은 대개 가사는 단순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도입부와, 거의 즉흥적으로 이어 부르는 후렴구로 이어져 있다. 후렴구는 “요를레이히~” 등으로 단순하게 구성된다.

4. 요들러[편집]


요들을 전문적으로 부르는 가수는 ‘요들러’라고 따로 부른다. 한국에서는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를 부른 김홍철,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3][4]을 부른 서용율[5] 등이 있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도 어렸을 적 요들을 배웠다고 하며, 요들이 자신의 창법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알프스 주변, 스위스 쯤 가면 어디서나 요들을 부를 것 같지만 현지에서도 대중 음악은 아니다. 하지만 각 마을마다 민속음악을 하는 모임들이 있으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요들과 민속음악관련 축제를 절기마다 하는 등 그들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김홍철씨 이후 두번째 프로 요들러(본인 앨범 발매 기준)가 탄생하였다. 바젤요들클럽 출신으로 강습과 공연을 주로하던 김현진이 여성 프로요들러로 '마이너요들'이란 앨범(총5곡의 한국요들 수록)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24초부터.

요들의 왕(독일어로는 Jodlerkönig.)이라 불리는 프란츨 랑.


1960년대를 석권한 남매 듀엣 루디와 잉게 마익스너가 부르는 '요한대공'.

유명 요들 Sy Leer My Om Te Jodel(번안명: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의 가사를 한글로 표현한 것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y Leer My Om Te Jode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위의 동영상은 정말 엄청나게 요들을 잘하는 거다. 테일러 웨어(Taylor Ware)[6]라는 소녀인데, 저 영상은 America's got Talent라는 오디션에 나왔을 때의 동영상으로 당시 11세였다. 관객들과 심사위원들도 전부 놀라며 감탄을 할 정도다. 보통 요들은 저 정도까지 빠르진 않다. 더 놀라운 것은 녹음 테이프와 교본만으로 익혔다는 것.

그리고 테일러는 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얻은 이후 요들 앨범도 냈다. 그런데 그 전에도 이미 앨범을 발매한 걸 보면 그전부터 가수의 꿈이 있긴 했던 듯. 유튜브에서 Taylor Ware라고 치면 앨범이 나온다. 테일러는 요들의 원조인 스위스의 TV쇼에 출연해서 요들을 불렀는데 스위스인 관객들과 진행자도 놀라며 감탄을 했다.# 특이하게 컨트리 송과 요들을 접목시켰다. 2009년부터는 어린이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Sing Your Heart Out>의 크리에이터, 디렉터, 진행자로 일했고, 이후 경영학도로서 기업에서 관리자 trainee 과정을 밟고 있는 듯. 2013년 <Sing Your Heart Out>에서 노래하는 영상 2018년

2015년에 전현무오로나민C 광고에서 요들 개사곡에 맞추어 춤추면서 컬트적 인기를 끌었고[7], 2017년 아이폰 7 플러스 광고에 Bezos Hawaiian Orchestra의 Pame sti Honolulu가 쓰였다. 광고 노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가수 가 요들을 불렀다.


김수현이 팬미팅에서 요들을 부르기도 했다.


상상하기 어렵지만 독일에서 요들러로 성공한 일본인도 있다. 타케오 이시이가 그 주인공인데, 26살 때 독일 바이에른으로 전공인 기계공학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왔다 우연히 술집에서 부른 요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8] 그대로 독일에서 요들러로 활약하게 되었다고 한다. 모국인 일본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하다고. 치킨 어택이 굉장히 유명하다.



우크라이나 갓 탤런트 키드에서 2017년 당시 11세 소녀 소피아 스키첸코(Sofia Shkidchenko)가 요들을 불러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분 29초와 1분 47초의 어린이의 상반된 반응은 덤. 친오빠 아니냐는 드립은 덤. 소피아는 나중에 한국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9]


게임 철권 6에는 무작위로만 골라지는 맵이 있는데, 그 맵 배경음이 요들이다. 제목은 ‹Yodeling in meadow hill›이다. 이미 배경부터가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양들의 초원. 그리고 확장판인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에서도 'Hidden Retreat\'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심지어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의 철권 스테이지에도 이 BGM이 삽입되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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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0년대에 국내 방송에 나온 얘기다. 당시에도 일부 원주민들만 할 수 있었던 거라, 그 동안 후계자가 없어서 요들만으로 의사 전달은 실전되었을 수도 있다.[2] 그래도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고, 연습하면 된다. 난이도는 배음 창법을 사용하는 노래인 유목민들의 흐미보다는 훨씬 낮다.[3] 한국에서는 "아름다운 베르네"로 알려져 있으나, 본래 가사는 독일어로 Aar river in Berne, 즉 "아름다운 베른에"이다. 스위스 도시인 베른을 이야기한 것. "Das Berner Oberland"로 검색해 보라.[4] 이 노래는 김홍철도 많이 불렀다.[5] 1959년 2월 5일 부산 출생으로,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로 가요무대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6] 1994년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29세.[7] 후술할 스트리머 조매력이 이 광고 노래를 불렀다. 여러 버전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버전이 채택되었다고 한다. #[8] 다만 일본에 있었을 때도 독학으로 요들을 배우기는 했었다고 한다. 바로 저 맨 위에도 있는 프란츨 랑의 레코드를 들으면서 배웠다고.[9] 2019년에 한국을 방문하여 박성호와 요들송 대결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