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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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선호하는 장르
4. 콘텐츠
5. 이력


1. 개요[편집]


모터사이클 다큐멘터리를 지향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1]
구독자수는 비공개 처리되어 있는데 구독자수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현존하는 오토바이 채널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높은 편이고 출연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도 다채로운 편이라 마니아 층이 꽤 있는 편이다. 원래는 제작자 본인의 별명인 요다 + 다큐멘터리를 합성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했는데, 본격적으로 다큐멘터리 영상을 찍으면서 요 + 다큐멘터리 같은 동음이의어로서 표현하고 있다.
두카티, 로얄엔필드 같은 브랜드와 콜라보도 진행했는데 로얄엔필드는 뭔가 짜여진 각본에 영상만 갖다 얹은 억지스러운 느낌이 매우 강하다. 제작자 본인도 그걸 아는지 다음 콜라보였던 두카티 랠리는 영화 같은 느낌을 전달하며 분위기를 반전한 바 있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오토바이 카페인 백야드빌더를 담아낸 영상이 가장 긴 편이고, 제작자 본인도 30분이 넘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는데 유튜브에서는 조금 무리수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만들겠다는데 말릴 생각은 없다.
주로 클래식 바이크 커스텀샵, 클래식 바이크 커뮤니티 쪽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고, 지난 영상들을 살펴보면 바이크 기변을 꽤 자주하는 편이다. 과거 영상들이 상당수 비공개 처리되었는데, 힙스터125, 전기 바이크, 커스텀 미라쥬, 두카티 스크램블러, 히말라얀 등의 바이크들이 등장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 정서류 차량으로 두대 정도 밖에 없다는 혼다 FTR250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2. 특징[편집]


요다큐멘터리가 다른 바이크 유튜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으로 영상 전체 흐름을 이어나가려고 한다는 점이다.
해외의 다큐멘터리 영상이나 영화와 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브이로그나 주행 중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축약하여 영상을 만드는 흔한 방식의 유튜브와 사뭇 다른 차별점이다. 물론 그러한 방식이 반드시 재밌다고 볼 수는 없는데, 최근 국내 유튜브 트렌드인 예능형이나 라이브 방송 같은 형태가 국내 시청자들에게 매우 익숙해져 있기에 영상을 지속하는데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파악된다. 하지만 하나의 영상 브랜드 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고급 취미 영역에서는 국내 원탑 영상미와 퀄리티다.



3. 선호하는 장르[편집]


클래식 빠돌이로 보이고 오프로드 장면이 자주 나오는 것으로 보아 평소에 자주 임도를 즐기는 것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두카티 랠리[2]를 촬영할 때 카메라 가방 + 사이드백에 촬영장비를 모두 넣고 랠리 코스를 다 돌았다는 것을 보면, 오프로드 경험치가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히말라얀으로 탔다.

장거리 주행을 즐기는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촬영을 위해서라면 가리지 않는 편. 카메라를 다루는 직업 자체가 장비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피로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바이크까지 몰고 간다는 것은 진짜 좋아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광고촬영 때문에 일부 장비를 바이크에 실어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4. 콘텐츠[편집]


시즌제로 구분해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에 진행한 콘텐츠들은 시즌0라고 한다.
겨울에만 진행하는 시즌 오프시즌, 2022년에 진행하는 콘텐츠들은 시즌1 이 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아무도 관심 없는데 괜히 혼자 각 잡는 느낌이 있다.
인물의 인터뷰가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형태를 취하며, 이는 전형적인 다큐멘터리 필름 공식을 이용하고 있다.

래플리카나 슈퍼 네이키드 같은 슈퍼스포츠 바이크가 등장하면 조회수 터질 채널임은 분명하다.
일부 댓글에 유라시아 횡단이나 미국 횡단 콘텐츠하면 대박일 것이란 의견들이 있고, 한국판 롱웨이업 (다운, 라운드 | 이완 맥그리거, 찰리 부어만)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의견도 있다.
와썹 가이즈 외치는 류석이나 저질댄스 추는 모토잡스[3] 같은 볼 거 없는 채널에 비하면 확실히 진정성 있고 볼거리가 있다. 더스티노[4]와는 친해 보이고, 박쌤의 전국투어[5] 일정에 참여했다.



5. 이력[편집]


* 아이러니하게도 패션잡지 에디터 출신이며 약 10년간 패션잡지[6]를 만들었다.
* 영상 편집은 에디터로 근무할 때 사내 영상팀에게 배웠다고 한다.
* 2019년, 최중희의 입[7]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바 있다. 망테크
* 2008년 ~ 2010년 미국 뉴욕에서 활동했고[8] 사진을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요다큐멘터리
본명
최중희
생년월일
1986년 9월 25일 (37세)
출신지
경상남도 마산
구독자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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