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헥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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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헥토어의 역임 직책


1. FC 쾰른 주장

마티아스 레만
(2015~2019)

요나스 헥토어
(2019~2023)


플로리안 카인츠
(2023~)



독일의 前 축구 선수

이름
요나스 헥토어
Jonas Hector

본명
요나스 아르민 헥토어[1]
Jonas Armin Hector
출생
1990년 5월 27일 (33세)
서독 자를란트주 자르브뤼켄
국적
[[독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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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5cm / 체중 75kg
직업
축구 선수 (레프트백, 미드필더 / 은퇴)
주발
왼발
소속
유스
SV 아우어스마허 (1998~2009)
선수
SV 아우어스마허 (2009~2010)
1. FC 쾰른 II (2010~2012)
1. FC 쾰른 (2012~2023)
국가대표
43경기 3골 (독일 / 2014~2019)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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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독일 대표팀 - 14번, 3번
1. FC 쾰른 - 36번, 14번
후원사
아디다스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2012-13 시즌
2.1.2. 2013-14 시즌
2.1.3. 2014-15 시즌
2.1.4. 2015-16 시즌
2.1.5. 2017-18 시즌
2.1.6. 2018-19 시즌
2.1.7. 2019-20 시즌
2.1.8. 2022-23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1. 개요[편집]


독일의 전 축구선수. 약 10년간 분데스리가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쾰른을 이끌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1.FC 쾰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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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고향 자를란트 지방의 SV 아우어스마허(Auersmacher)[2]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0년에 1. FC 쾰른으로 이적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군에서 63경기에 출장해 5골을 넣는 활약을 했다.


2.1.1. 2012-13 시즌[편집]


2011-12 시즌이 끝난 뒤 홀거 스타니슬라프스키 감독이 그를 1군으로 승격시켰다. 그는 2012년 8월 1일 DFB-포칼 1라운드 SpVgg 운터하힝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12-13 시즌 동안 당시 2부 리그에 있던 1. FC 쾰른에서 24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1.2. 2013-14 시즌[편집]


2013-14 시즌에 34경기 중 33경기를 선발로 출전했으며 그 때 쾰른은 2부 리그에서 우승하며 다음 시즌 승격 기회를 얻게 된다.


2.1.3. 2014-15 시즌[편집]


2014-15 시즌 첫 매치데이에서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 경기를 치렀다. 2014년 10월 4일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첫 골을 넣었으나 팀은 3:2로 패배했다. 그는 2014-15 시즌이 끝난 뒤 공식 웹사이트에서 54.41%의 득표율로 1. FC 쾰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1.4. 2015-16 시즌[편집]


2015-16 시즌에는 쾰른 지역 신문이 그를 “올해의 승리자”로 지명함과 동시에 그를 1. FC 쾰른을 위한 “미스터 릴라이어블(Mr. Reliable)”[3]으로 이름을 붙였다. 2016년 2월 7일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첫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에 임하게 됐다. 그는 2015-16 시즌 종료 후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크로스를 막은 선수[4]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리그, 유로 2016에서 보여줬던 인상적인 모습 때문에 리버풀 FC, 첼시 FC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그는 1. FC 쾰른과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1.5. 2017-18 시즌[편집]


유로파 리그 조별 라운드 1차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쾰른의 초반 공세를 진두지휘했으나, 다비드 오스피나와의 충돌로 인한 불의의 부상으로 3개월 아웃이 되고 말았다. 현재 쾰른의 성적을 보면 강등에도 직면할 수 있는 상황.

결국 쾰른은 강등당하고 말았다. 이후 믿을 만한 레프트백을 원하던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강한 링크가 떴음에도 퀼른과 재계약하며 의리남 인증을 했다.

재계약 후 인터뷰에서 "물론 다른 팀을 갔더라면 더 많은 연봉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 목표는 커리어를 마칠 때쯤 400만 유로를 통장에 쌓아두는 게 아니다. 감정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라는 멋진 인터뷰로 쾰른 팬들을 감동시켰다.


2.1.6. 2018-19 시즌[편집]


팀에 잔류한 마르셀 리세, 마르코 회거, 티모 호른, 마티아스 레만 등과 함께 2.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으며 부상, 카드 징계 등으로 못 나온 경기들을 제외하곤 모두 풀타임 출전해 팀을 다시 분데스리가로 승격시키는 데 성공했다.


2.1.7. 2019-20 시즌[편집]


이번 시즌에도 역시나 풀타임 출전 중. 하지만 전반기에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며 다시 강등권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힘 바이어로르처 감독이 경질되고 마르쿠스 기스돌감독이 부임함과 동시에 연전연승을 달리고 있다. 본래 포지션인 풀백보다 미드필더에서 더 많이 출전 중이며, 이제 본인도 이에 익숙해진 듯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2.1.8. 2022-23 시즌[편집]


8R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엄청난 오버래핑으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2023년 4월 22일, TSG 1899 호펜하임과의 경기가 끝난 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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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1일, 지브롤터와의 유로 2016 예선전에서 국가대표에 첫 소집됐다. 요아힘 뢰프 감독은 "우린 그가 더욱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그는 쾰른에서 폼이 좋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 경기에서 에릭 두름과 교체돼 1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독일은 지브롤터에 4:0으로 승리했다.

2015년 9월 4일, 폴란드와의 유로 2016 예선전에서 토마스 뮐러마리오 괴체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팀은 3:1로 승리했다. 이는 그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레프트백으로서 자리를 잡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016년 3월 2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율리안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아 국가대표 데뷔 후 첫 골을 넣으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결국 유로 2016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그는 8강전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4강에 올라가는 데 큰 기여를 한다. 마리오 고메스의 패스를 받아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가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메수트 외질이 그걸 받아서 골을 넣었다. 하지만 제롬 보아텡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팀은 1:1이 돼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와 슛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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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편집]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호주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독일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그는 전반 41분에 라르스 슈틴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덕분에 독일은 칠레를 상대로 패배를 면하며 칠레와 1:1로 비겼다. 그러나 골득실에 밀려 조 2위가 된 상황이라 카메룬전에서 다득점을 노려야 조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카메룬전에서는 휴식을 취한 뒤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전반에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후반 14분에 율리안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뒤 티모 베르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4:1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와의 결승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1:0으로 승리하며 헥토어 역시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3.2.1. 유럽 예선[편집]


그는 유로 2016이 끝난 이후에도 친선 경기,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계속 독일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도 수비력이지만 필요한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상대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 역시 잘한다. 그는 독일 시각 10월 8일에 열린 체코와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서 토마스 뮐러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2016년 10월 11일 북아일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도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2016년 11월 11일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산마리노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팀의 8:0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3월 23일 새벽 4시 45분에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풀타임으로 출전,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3월 27일 새벽 1시에 열린 아제르바이잔과의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 안드레 쉬얼레의 선제골, 4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4:1로 승리.

한국 시간으로 2017년 6월 7일 새벽 3시 45분에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6월 11일 새벽에 열린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후반 9분에 마르빈 플라텐하르트와 교체됐다. 헥토르는 이 경기에서 왼쪽 코너에서 코너킥을 차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팀은 7:0으로 승리

한국 시간으로 2017년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로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2:1로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9월 5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왼쪽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전반 10분에는 왼쪽 구석에서 메수트 외질에게 짧은 패스를 찔러줬는데 그걸 외질이 중거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독일은 이 선제골을 시작으로 5골을 더 넣으며 6:0 대승을 거뒀다.

2017년 10월 북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 명단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제외됐으며 그 자리는 마르빈 플라텐하르트가 대신하게 됐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가끔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으나 풀백으로 공격 가담에 있어서는 아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3.2.2. 본선[편집]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조별 리그 첫 경기 멕시코전에서는 감기 때문에 마르빈 플라텐하르트를 대신하여 벤치를 지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 스웨덴전에 선발 출장하여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대 역습 상황에서 뒤꿈치로 끝까지 공을 걷어냈다.

한국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전반 8분에 정우영에게 거친 태클을 당했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후반 30분에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됐다.

첫 월드컵 출전에 팀이 조별 리그 탈락했다. 다만 아직 많은 대회들이 남아있는 데다 레프트백 자리에서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대표팀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3. 이후[편집]


뢰프 감독이 대표팀 세대 교체를 위해 앞으로 후멜스, 보아텡, 뮐러를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겠다 했는데 헥토어 역시 3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뢰프가 헥토어는 아직 여지가 있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으니 당장 은퇴까지는 아닐 듯하다. 나이보다는 2부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게 더 걸리는 듯하다.

2019-20 시즌을 앞두고 1부 리그로 복귀했다. 2019년 9월에 치러지는 유로 예선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2020년 9월 국가대표 은퇴를 뢰프 감독에게 타진했다. 소속팀에게는 여름 즈음에 미리 차출 거부 의사를 밝혔던 모양. 아마도 소속팀에 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으로 보인다. 10월 17일 공식 은퇴했다. 국가대표 최종 기록은 43경기 3골 12도움.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국대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였다. 스피드, 돌파력, 수비능력, 공격가담 능력이 상당히 괜찮다. 특히 2014년 월드컵에서 레프트백으로 출장한 베네딕트 회베데스와 비교하여 안정적인 공격 가담과, 뛰어난 크로스 능력을 자랑한다[5]. 수비수로서 굉장히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오버래핑에서도 어느 정도 기여를 한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도 활약이 가능할 정도로 유틸성이 있는 선수다.


5. 기타[편집]


  • 2010년 즈음까지만 했어도 쾰른 라인전문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축구와 학업을 병행하던 학생이었다.

  • 대부분의 선수들이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SNS를 전혀 하지 않는다. 자기 성미랑은 영 맞지 않는다고 한다.


[1] 외래어 표기법 제3장 제2절 제1항 2. 어말의 [r\]와 '-er[ər\]'는 '어'로 적는다. 따라서 '요나스 헥토르'는 사실 오표기다. 어째 네이버나 다음 등 한국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성을 독일어가 아닌 영어로 읽은 '요나스 헥터'라는 이름으로 잘못 올라가 있다.[2] 독일의 6부 아마추어 리그에 있는 팀이다.[3] 즉, 믿을 만한 사나이라는 뜻[4] 총 20개[5] 그거야 사실 전문 센터백인 회베데스보다 떨어지면 독일에서 국대로 출전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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