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소년 호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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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인물
5. 기타 인간
6. 요괴의 창 관련자
7. 관동 요괴 세력
8. 관서 요괴 세력
9. 백면인 일당
10. 기타 요괴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요괴소년 호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 아오츠키 우시오 (국내판: 아오츠키 호야)[1]
  • 토라
  • 나카무라 아사코
  • 이노우에 마유코


3. 광패명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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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의 여동생. 구분을 위해 이쪽은 보통 다른 사람에게서 준이라는 이름으로 호칭한다.
전승자후보가 되기 위해 뼈를 깎는 수련을 해왔지만 탈락한 일파의 리더격 되는 사람이다. 전승자후보가 아닌 우시오가 창에 선택되었다는 사실에 열받아 나가레와 함께 가던 우시오를 공격하지만 마침 나가레도 함께 있었던 탓에 간단하게 깨진다. 이후 사토루에 씌인 혈고를 퇴치하는데 활약, 이후 요괴화된 우시오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걸 보조한다. 어린 시절에 오빠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죽인 요괴의 피를 뒤집어쓴 걸 보고 저리 가, 괴물!이라고 외친 적이 있다. 이 일은 남매 모두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던 듯. 참고로 자신의 오빠를 목숨걸고 구해준 우시오에게 제대로 반했다.



4. HAMMR[편집]




5. 기타 인간[편집]


우시오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3학년 선배. 평범한 불량배이지만 레이코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으며 원귀가 된 하뉴 레이코의 아버지에게 마구 공격을 받으면서도 그녀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놓은건 자신이였으니 이젠 절대로 놓지 않겠다며 그녀를 포기하지 않은 순정남.
아버지가 파일럿이었던 소녀. 홋카이도로 가는 과정에서 우시오와 조우하게 된다. 이때문에 우시오가 요괴화된 에피소드에서 그를 구원해 줄 5인에 선택된다. 육상부. 처음엔 아츠자와가 여객기에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해 아버지가 탄 여객기가 추락해 죽은것으로 오해하고 아츠자와를 살인자라고 비난하며 사람 취급도 안했지만 후스마와의 사투 끝에 진실을 알게 되고[2] 필사적으로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한 아츠자와의 모습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히야마 기장의 옛날 부하. 자위대 출신. 유우의 아버지가 사고사한 후 유우의 후견인이 되었다. 하지만 유우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의심해 그에게 거리감을 두고 있다. 다행히 후스마와의 사투가 끝난 후 피투성이가 된 채 유우를 걱정하자 그동안 그를 사람취급도 안하던 유우가 울며 용서를 비는 훈훈한 결말로 끝났다.
이후 광패명종과 함께 비밀리에 요괴에 대해 대항하는 특수 재해대책실 백면인반 지휘관이라는 자리를 맡았다.
현장지휘관으로 자주 나가는지 광패명종의 승려들이 백면인의 술책에 대항해 돌이 되었을때도 그 자리에 출동했고 가짜 지에메이도 그의 앞에 나타났으며 잠수함을 이용한 백면인 공격에도 직접 참전했고 후에 사령부에서 최후의 결전을 할 때도 얼굴을 비췄다.
우시오가 좋아하는 화가. 레이코의 아버지. 개인 미술전을 열 정도로 유명한 화가였으나 아내가 자신의 집에 드나들던 의사와 바람이 나 도망가버리자[3]이에 충격을 받아 반쯤 미치게 되고 유일한 혈육인 레이코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게 된다.[4] 그 후 자신의 증오와 원망을 담아 딸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게 되는데 레이코에 대한 집착이 죽어서도 풀리지 않아 원귀가 되어 그림에 들러붙게 되었다. 레이코 주변에 일어났던 기괴한 사고들을 일으킨 범인이기도 하며 레이코가 요괴가 된 하뉴 화백에게 두들겨 맞아가면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마사키와 끝까지 그녀를 걱정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 호야와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하자 이에 절망해 딸을 그림 속 세계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호야와 토라의 활약으로 패배하자 레이코의 행복을 바라는 유언과 함께 호야에게 감사를 표하며 성불한다.[5] 이후 백면인과의 최종전에서 자시키와라시가 연 저승문을 통해 딸을 구하러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해변에서 만난 소년. 짓궂은 장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었다고 한다. 우시오가 그 장난으로 인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깨닫게 되어 마음에 복잡한 심경을 느끼게 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어머니의 유품이 무전기였는데 애니메이션(TVA)에서는 시대의 변화로 핸드폰으로 바뀌어버렸다(...)
아사코의 아버지. 중화요리점 경영자. 우시오가 바른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도움을 준듯하다.
아사코의 어머니. 중화요리점 공동경영자.
아츠자와의 자위대 옛 동료.
사야의 아버지이자 해당 가문의 당주. 아버지라곤 해도 사야를 그저 가문의 번영을 위한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인간 쓰레기다. 면허 개전까지 받은 상당한 검술가지만 지금껏 요괴와 싸워서 실력을 늘린 우시오의 상대는 되지 못했다. 이후 수호천사가 풀려난 뒤 충격을 받은 건지 입원했다고 한다.
사야의 어머니이자 역할을 계승한 입장.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으로 사야에게 자신들의 사명은 인간과 요괴의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라는 얘기를 곧잘 했다. 이후 종반부에 사야 대신 저승문을 닫으러 가는 수호천사를 맞이한다.
마유코의 아버지와 어머니. 해외여행을 좋아한다. 실제로 중국에서 골동품을 가져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 카가미&가타야마
검은 머리가 카가미이고 장발이 가타야마. 둘이 호야가 센다이에서 잃어버린 돈을 우연히 주웠는데 호야가 히치하이킹으로 두 사람 차에 탔다가 그 사실을 우연히 듣고 하마타면 경찰에게 도둑으로 신고 당할 뻔 하였으나 호야가 돈을 돌려받고 홋카이도까지 테워주는 조건을 걸어서 신고당하지 않았다. 이후 홋카이도에 가면서 나마하게 차림의 원숭이 요괴를 비롯해 여러 요괴들에게 시달렸다. 그래도 중간에 토라조차 한방에 두토막을 낸 악신 오야우 카무이를 쓰러트리는 등 나름 활약한 감초격 조연들[6]. 성격도 여자를 꼬시기 위해 오만 허세를 부리는 경박한 성격이지만(...) 나마하게에게 납치된 아이를 구하기 위해[7]하나밖에 없는 수제 커스텀 오토바이를 타고 고층 건물 꼭대기에서 다이빙을 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감행하는 등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들이 낼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어찌보면 작가가 스토리 내내 주창하는 '인간 찬가'를 다른 의미로 잘 나타내는 조연들.
우시오, 아사코의 동급생.
우시오가 홋카이도의 버스에서 만난 소녀들.
  • 야스치카
삿포로에서 사는 고학생.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 도중 우연히 인간의 형상을 취한 시즈리와 만나게 된다. 이후 대화를 나누던 도중 시즈리에게 반하게 되지만 우시오에게 그녀가 설녀라는 사실, 현재 그녀가 하려고 하는 일을 듣고 따라나서 시즈리를 설득, 최후엔 인간이 된 시즈리와 함께 살게 된다.
  • 유세츠 호의 선장
풍랑으로 인해 침몰한 여객선 유세츠 호의 선장. 직접적으로 등장한건 유세츠 호 에피소드 후반부이며 그 전까진 그의 손녀와 당시 유세츠 호의 신참 선원이였던 사무로 2등 통신사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손녀는 유세츠 호가 침몰했을 당시 유가족들에게 가족이 비난받았던 기억 때문에 할아버지를 탐탁치 않아했으나 사무로 2등 통신사는 그때 당시 S.O.S 신호를 울리지 못한 채 선장에게 떠밀려[8] 바다로 추락한 것 때문에 줄곧 후회하고 있던 도중 난데없이 침몰했던 유세츠 호가 안개가 긴 해협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손녀와 함께 유세츠 호에 올라탄다. 그 뒤를 따라온 우시오가 토라에게서 들은 말을 전하자[9]이제서야 선장님이 자신을 부른 이유를 알 거 같다며 자신이 이 배에 대해 줄곧 후회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곤 항해실로 들어간다.
그러자 배에 남아있던 우시오와 손녀에게 유세츠 호가 침몰할 당시의 환상이 나타나고 사무로 2등 통신사는 과거처럼 선장에게 떠밀리지만 더는 후회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그때 당시 보내지 못했던 S.O.S 신호를 누르는데 성공한다.
그 후 환상이 사라지고 나서 할아버지의 모자를 들고 말없이 울고 있는 손녀에게 "선장님은 자신들이 그때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유세츠 호 안에 있던 요괴 미콘지키를 우시오와 토라가 쓰러트리자 그 혼령이 해방되어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선장의 혼령을 본 사무로 2등 통신사가 '그때 자신이 신호를 보냈더라면 더 많은 동료들과 승객들을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에 시달렸음을 고백하자 죽은 동료들의 혼령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10] 평생 할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았던 손녀가 말을 잇지 못하자 말없이 손녀의 머리를 쓰다듬은 뒤 배로 돌아가려한다.
그 모습을 본 사무로 2등 통신사가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외치자 "사무로 2등 통신사. 자네에게 마지막 명령을 내리겠네. 우리들의 몫까지 살아주게나."라는 말을 남기고 "페리로 돌아가야겠군... 자네들의 항해에도 행운이 함께하길."이라는 말로 우시오와 토라에게 감사를 표한 뒤 성불한다.
그 후 무사히 돌아온 이들에게 카가미가 저 배는 대체 뭐냐고 묻자 우시오는 "슬픈 기억을 갖고 있는 배였어. 하지만 이제 다신 나타나지 않을거야."라며 훈훈한 결말로 끝이 난다.
이후 최종전에서 결계를 지키기 위해 저승문에서 난입해 몰려오던 홍련의 분신들을 날려버린다.
  • 미노루
비행기 사고 추락사고로 아버지와 시력을 잃어버린 아이. 숲에서 울고 있을 때 사토리가 나타나 구해주어서 살 수 있었다. 어찌보면 사토리가 잘못된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눈을 빼간 사건을 일으킨 원인. 그래도 수술을 받아 시력을 회복하였다. 이후 백면인의 비요에 의해 호야와 토라의 기억을 잃어버렸다가 요괴의 창 파편으로 기억을 되찾게 되어 희망을 품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하였다.
우시오의 동급생.
우시오와 운디네 잠수함을 움직이기 위해 만나게 된 인물. 고로는 체스를 취미로 하며 우시오에게서 진정한 결심에 찬 눈빛을 읽고 그의 인질극에 협조한다.
프로레슬러. 작중 최후반부 백면인의 깽판에서 도망친 시민들이 모인 체육관에서 첫 등장(...) 우시오를 불신하는 시민들에게 "여길 나가려면 나하고 한판 붙어야 할거다."라는 투로 가로막고 자기보다 훨씬 작고 어린 소년이 비행기에서 거대한 요괴와 싸우는 것[11]을 보고 자기도 프로레슬러가 되었다고 말한다.
백면인에 의해 아버지를 여읜 여자 아이. 부모가 둘다 일이 바빠 주로 가정부 손에서 컸다. 하지만 엄마에 대해 정을 느낀다. 표가 홍련과 대처하는 과정에서 목숨의 위기를 맞이했으나 표는 여기에서 자신의 가족을 겹쳐보게 되고 그 모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아카데미상을 탔을 정도로 유명한 여배우. 사진사인 남편[12]의 바람으로 카오리를 낳았으나 자기 직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아이를 갖는 걸 애초에 원하지 않았기에 남편과의 사이에 균열이 생겼고 아이에 대한 애정도 희박했다. 그 사진사가 백면인에 의해 목숨을 잃은 뒤 카오리와 살고 있던 중 표와 홍련의 사투에 휘말리게 된다.[13] 이후 사투를 끝낸 표가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가는걸 지켜보며 표가 죽었냐고 묻는 딸에게 "자기 집으로 돌아간거야."라는 명대사를 남긴다.


6. 요괴의 창 관련자[편집]


지에메이의 관련자.
  • 첸폰, 코우시 - 성우는 세키구치 에이지[14](첸폰), 사쿠라이 토모(코우시)
지에메이와 기료의 부모. 첸폰은 무기장인. 과거 왕궁에서 무기를 제조했었으나 동료의 숙청으로 인해[15] 일가 전원이 성에서 추방되었다. 코우시의 경우 짐승의 창 강화를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제공하기도 했다.[16]


7. 관동 요괴 세력[편집]


본명은 야마모토.
동쪽의 카라스텐구.
라이신과 쥬로의 여동생. 삼남매 중 막내에 해당하며 인간에 의해 살 터전을 잃고 은거중이었으나 쥬로가 폭주하여 인간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을 보다 못하여 라이신과 함께 쥬로의 숙청을 우시오에 의뢰한다. 인간과 결탁하고 있는 토라를 못마땅해하고 있다. 실제로 첫 등장시 토라의 팔을 일시적으로 절단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후 토라에 대한 일을 들은 듯 토라에게 존경을 표하게 되며 심지어 반했다.


8. 관서 요괴 세력[편집]


  • 대장
  • 주요요괴
    • 시부모리 - 히토츠키와 같은 서국 뱀요괴로 신노를 추격하는 우시오 일행을 막아선다. 내내 우위를 점하다가 정신차린 히토츠키에게 통째로 먹힌다.
    • 구라시 - 성우는 타카구치 코스케. 동국의 이부키가 있다면 서국은 구라시가 있다. 이부키가 매나 새매 외형이라면 구라시는 까마귀 외형으로 이부키와 마찬가지로 서국대장을 직접 지키는 수비대장 포지션. 작중 이부키에게 같은 편인 것마냥 굴어 동국을 분열 시키려고 하기도 했다.
    • 마즈치 - 서국이 백면인을 이길거라 생각한 필승카드. 270마리 요괴를 봉인할수 있는 국소결계요괴로 결계영역 침투도 가능하며 물길도 열 수 있다. 결계를 치는 동안 무방비 상태라 지원없으면 파괴당하기 쉽다. 최종결전에 앞서 서국은 동국연합을 결성해 마즈치를 업그레이드해 420마리를 봉인할수있는 카즈치를 만들게 된다.
  • 카마이타치 삼남매
    • 나오
    • 쿄우
    • 요우[17]


9. 백면인 일당[편집]




10. 기타 요괴[편집]


TVA 기준으로 2화에서 등장. 석화 능력을 지닌 요괴로 작중 우시오(호야)가 처음으로 상대한 네임드 요괴[18]. 우리나라에서는 돌요괴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작중 돌로 된 사무라이 갑옷에 들러 붙어 있었으며 우시오네 학교 구교사에 서식중이었으나 아사코와 마유코를 비롯한 도서부원들을 납치해 석화시켰다.[19] 강한 요력과 돌 촉수로 아직 요괴의 창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우시오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결국 우시오와 토라에게 역관광 당한다. 정체는 지네 요괴. 요괴가 사라지고 남은 돌갑옷은 최후반부에서 우시오가 백면인과 결전을 벌일때 방어구로 사용한다. 100년 밖에 안 된 요괴여서 인지[20] 500년 동안 창에 봉인 되어 왔던 토라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밖에 어째선지 원작과 애니 모두 우시오가 창을 휘둘러 석화된 여학생들을 되돌렸을 때 옷이 모두 없어졌다.
TVA 기준으로 4화에서 등장한 요괴. 히자키 미카도에 의해 봉인되었던 거대한 머리를 가진 5체 1조의 중국 출신 요괴. 번역본에서는 단순히 '식인 요괴'라고 불렸으며 날카로운 이빨을 지녔고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5인조 요괴이다. 먼 옛날 대륙에서 왔다고 한다. 오래전 히자키 미카도[21]란 무녀에게 봉인 되었다가 인부들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나게 되고 봉인에서 풀려나자 마자 인부들을 전부 잡아먹는다.[22] 이노우에 마유코를 과거 자신들을 봉인해 관에 가둬놓은 무녀 '히자키 미카도'의 환생으로 오해하고 잡아먹으려 하나 토라와 우시오의 방해로 실패한다.
그녀와 비슷한 이노우에를 노렸으나 역시 그녀를 노렸던 토라에 의해 모두 처리되었다. 가족애는 높았으나 흉악한 성격이며, 인간의 수명이 100년여 정도라는 것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본거지인 반인반호의 요괴.
사토리 등과 마찬가지로 일본 전승에 등장하는 요괴. 정발판에서는 처음에는 한국 한자 발음인 해좌두라고 나오더니만 나중에는 우미자토라는 일본 발음으로 번역했다. 수행자 모습의 바다요괴로 토라(장비환)에게 토라 님이라고 정중하게 말하며 아야카시를 퇴치해달라고 부탁한다. 토라는 뿌루퉁하게 "네가 직접 처리하지 그래?" 라고 무시하려했으나 이미 우미자토는 아야카시와 싸우다가 큰 부상을 입고 도저히 자신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온거였다. 그래서, 토라와 우시오가 도와 아야카시를 퇴치했다. 하지만, 우시오의 어머니가 요괴들을 배신하고 백면인에게 붙은 것[23] 때문에 나중에서야 우시오가 마유코의 아들이라는 걸 알자마자 얼굴이 일그러져 "네가 그 망할 마유코 년의 아들이라고! 빌어먹을!!" 이라고 분노를 보이며 우시오에게 도움을 받음에도 토라 때문에 부탁을 했을 뿐. 우시오를 내내 아니꼽게 보고 있었다. 그래도, 토라에게 토라님이라고 끝까지 존칭을 부르며 "토라님, 저런 빌어먹을 놈에게 너무 가까이 있지 마세요."라고 말한다.그러나 최종전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았는지 원한을 풀고 "스마코, 넌 내가 지키겠다!" 라면서 그녀를 지키면서 엄청나게 몰려오는 흑염을 맞서싸우며 스마코를 지켜준다. 스마코도 우미자토가 자신을 어지간히 미워하고 있었던건 알았기에 "다른 누구보다도 날 미워하던 당신이 어째서?"라며 놀랐고 그 말을 들은 우미자토는 "조수의 흐름이 바뀌는건 바다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라는 간지넘치는 명대사로 화답한다. 그냥 사람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고 토라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걸 보면 약해보인다. 그래도 바다요괴로서 강한 편이라 제법 흑염들을 엄청 죽이며 분투하지만, 워낙에 많은 흑염들이 몰려와 스마코를 죽이고자 덤볐기에 큰 부상을 입긴 해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이따금씩 사람을 잡아먹는 사악한 요괴. 하늘을 나는 여객기를 습격해 안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먹기도 하였으며 과거 토라가 나가토비마루[24]라 불렸을 당시 싸운 적이 있다. 약점은 대량의 불과 검은 칠을 한 이빨로 우시오와 토라에 의해 여객기에서 떨어진 뒤 공군의 미사일 공격에 사망한다.[25] 한번보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그 외모가 독자들에게 꽤 어필했는지 의외로 인기가 있다. 인기투표 1회에선 14위. 캐릭터가 비교도 안되게 불어난 2회에서도 19위를 했다. 그야말로 컬트적인 인기를 모으는 요괴. 요괴소년 우시오 애니판 오프닝인 混ぜるな危険 (섞지마 위험)에도 잠깐 등장하는데 우시오&토라와 대치하는 모습이 인상적. 몸은 짙은 녹색이다.
  • 원숭이 요괴
나마하게 차림을 하고 인간으로 둔갑하기 위해 아이들을 습격해 잡아먹는 괴물. 우시오 일행이 묵고 있던 어린 여자아이[26]의 가죽을 벗겨서 둔갑하는 데 쓰려고 하였으나 우시오의 방해로 실패하고 나마하게 가죽이 벗겨진 상황에서 요괴의 창에 찔린 채 발버둥을 치다가 죽게된다.[27]
애니메이션에서는 짤렸다.
  • 흡혈귀
본래 유럽 어느 나라에서 살던 흡혈귀인데 사람들에게 부모가 죽고 자신만 고통스러워하고 살려둬서 사람에 대한 증오를 깊이 새긴다. 커서 사람들을 그냥 죽이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죽이고 한 사람을 살려둬서 그 고통으로 괴로워하게 놔두었다. 이후 일본으로 와서 의사로 위장해 먹잇감인 인간을 포식하며 살아간다. 이마에서 염력을 뿜어내거나, 박쥐 및 늑대 등의 짐승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능력을 지녔으며, 간호사들을 흡혈귀로 만들어 부하로 쓰고 있었다. 일본에서도 한 사람만 남겨두고 사랑하는 가족을 죄다 죽이는 짓을 하다보니 그렇게 온 가족을 잃은 사내에게 의뢰를 받은 와 마침 근처에서 먹을 만한 인간을 찾던 토라와 충돌한다. 둘을 고전시킬 정도로 꽤 강한 요괴였고, 간호사들에 대하여 표가 공격을 주저했고 이로 인하여 토라와 마찰을 빚어 더 고전해야 했다. 그래도, 결국 토라가 불꽃으로 부하 간호사들을 끔살하고, 본체는 표가 심장에 말뚝을 박아서 죽인다. 죽어가면서 온화하던 어릴적으로 돌아가 엄마라고....미소지으며 재가 되었다.
  • 오야우 카무이
18개의 칼날날개를 지니고 앞뒤의 두개의 머리가 외눈에 새와 같이 뾰족한 입을 지닌 거대한 쌍두사 모습을 한 악신. 본체는 노인 모습이다. 요괴보단 악신에 가까우며 상당히 강하다. 토라를 한방에 두동강 내 한동안 리타이어 시켰을 정도. 그러나 신주를 마시고 몸을 원상태로 복구한 토라와 요괴의 창의 봉인을 푼 우시오, 그리고 신주를 마시고 잠시나마 신통력을 가지게 된 가타야마와 카가미에 의해 죽는다.[28]
  • 산피타라 카무이
오야우 카무이가 봉인되었던 호수의 신령. 마침 지나가던 가타야마와 카가미를 수호자로 임명하고 토라와 우시오의 지원을 받아 오야우 카무이를 처단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우시오의 부탁을 받고 설녀가 인간이 되는 법을 물으러 온 토라에게 설녀가 인간이 되는 법을 가르쳐준 뒤 복수를 포기한 아사기리를 눈요괴들의 마을로 데려간다. 최종전에서 다른 신령들과 함께 등장해 백면인과의 전투를 지원한다.
  • 아사기리
노파의 형상을 한 설녀로 과거 인간을 사랑해 결혼했으나 남편이 자신이 설녀라는 것을 알고 도망간 것 때문에 인간에게 증오를 품고 있었다. 거기에 인간들에게 살 곳을 빼앗기는 것에 대한 분노까지 더해져 자신이 사는 삿포로의 인간들을 얼려죽여버리기 위해 시즈리를 창조, 함께 삿포로를 통째로 얼려버리기 위한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야스치카의 진심어린 행동, 그리고 산피타라 카무이의 설득에 결국 복수를 포기하고 눈요괴들의 마을로 떠난다. 이후 최종결전 때 눈요괴들을 대동하고 나타나 지원한다.
  • 시즈리
아사기리가 삿포로의 눈의 정수를 모아서 창조한 설녀. 아사기리의 복수를 위한 존재로 그녀의 바람대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요괴임에도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인간에 호기심을 느껴 인간의 형상을 취하고 밖에 나왔을 때 우연히 야스치카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그를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이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삿포로를 통째로 얼려버리려고 하였으나 야스치카의 진심어린 고백에 야스치카를 죽이려들던 아사기리에게 맞서고, 최후엔 인간이 되어 야스치카와 함께 살게 된다.[29]
  • 일각
물고기 형상의 요괴로 청새치꼬치고기를 뒤섞은 것 같은 모습에 입안에 큰 눈이 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다. 빠른 교통수단이 만들어진 현대에 생겨난 요괴로 오토바이에 들러붙어 운전자를 빠른 속도로 운전하게 유혹하고 그로 인한 스피드를 먹으머 사람을 헤치는 사악한 요괴. 아사코의 옛 친구를 홀리나 하필 우시오를 도와주지 않고 방관하던 토라를 둔탱이에 늙다리 요괴라며 디스하는 바람에 우시오와 토라의 협공으로 인한 대미지와 그 상황에서 자신의 초 스피드로 인해 몸이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다[30]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아사코를 죽이려하나 우시오의 방해로 실패하고 완전히 죽는다.
사족으로 이 일각이라는 요괴는 개체가 한 마리만 존재하는 게 아닌 모양.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토라가 여러 오토바이들에게 빙의한 일각을 목격한다.
거울을 매개체로 존재가 이어져 있는 요괴. 짐승의 창은 물론 토라를 두려워한다. 노괴학대라고! 멀리 있는 사물을 비출 수 있다. 엔딩에선 사실 나레이션을 겸하고 있었으며, 요괴들도 언젠가 돌아온다는 말로 작품을 마무리짓는다.
거울 요괴. 마유코의 아버지가 해외에서 사온 거울에서 존재가 실체화했다. 마유코를 납치했지만 운카이쿄의 힘에 의해 우시오와 토라의 추적을 받게 되고 일격에 퇴치된다. 그리고 마유코의 집에 있던 매개체가 된 그 거울은 반토막나게 된다.
토오노의 늪에 살고 있는 캇파. 우시오가 다른 요괴들에게 공격받는 이유를 알려준다. 이미 그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었던 모양. 입으로 회화하지 않는다. 습격을 당한 우시오에게 비약을 제공해주었다. 과거 심한 장난을 쳤다가 인간에게 혼쭐난 이후 인간을 건드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아사코의 화상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했으나 이 시점에선 하쿠멘노모노의 비요가 들어간 상태라 우시오 일행을 알아보지 못했다.
  • 게도
와 같은 모습을 한 요괴로 주로 상자 속에 살며 인간, 특히 강한 욕망을 지닌 인간에게 들러붙는다. 이누가미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주문같은 것으로 힘을 강하게 하거나 약하게도 할수 있으며 몸을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요괴의 창을 지닌 우시오에게 들러붙어 자기 꼭두각시로 삼으려고 했지만 요괴의 창은 인간은 해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우시오에게 역관광당하고, 다른 한쪽은 주금가[31]를 기억해낸 토라에게 힘을 잃고 갈기갈기 찢어져 끔살당한다.
이노우에 마유코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제 30장."어리석은 자는 연회에 모인다"편에 나온 요괴 콤비. 타유라는 냉혹한 인상의 남성 모습으로 둔갑한 요괴이며, 나도카는 키가 작은 노인 모습으로 둔갑한 두꺼비 요괴인데 생김새가 아인슈타인을 닮았다(...). 개별로는 크게 강하지 않은 요괴들이지만 협공 플레이가 빠르고 교묘해 토라를 고전시켰다. 오랜 세월[32] 처형장의 땅 밑에서 사형수들의 피를 마시며 요괴화 하여 인간들이 죽음을 대하는 다양한 태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자신들의 "한 가지"질문[33]에 만족스런 대답을 못 한 인간의 뇌를 빨아먹는 악질 요괴가 되어 현재엔 대형빌딩에 파티를 가장해 희생자들을 대규모로 초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토라는 이런 요괴가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있던 요괴로 사람에게 문제를 내서 만족할 대답을 하지못하면 잡아먹는다는 것...결국 마유코의 희생정신과 용기가 빛을 발한 작전으로 토라에게 각개격파 당한다.[34] 작가가 대놓고 밀어준 토라&마유코 커플링의 에피소드를 빛내준 악역들.


  • 백발
거대한 흰색의 비비 요괴로 비비 요괴 부하들[35]을 이끌고 다닌다. 부하들은 별 볼일 없지만 백발 본인은 키리오와 쿠인을 가지고 놀 정도로 강하다. 그러나 2번째 대결에서 어떤 힘에 의해 움직임이 멈추고 강아지 타로와 마유코의 용기있는 모습을 보고 제정신을 차린 키리오의 낫에 베여 죽는다. 작중 묘사로 보건데 옛 일본 민담인 시페이 타로 설화에 나온 요괴로 추측된다.
  • 위&폭
중국 구룡성의 한 지하동굴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잡아먹고 살던 형제 요괴. 위는 사람 얼굴을 하고 있으며 환술을 사용하고 폭은 동그란 눈에 머리 뒤쪽에 사람 팔이 네개 나있는 뱀이나 도마뱀 같이 생긴 요괴이다. 서식처가 무너지자 부자나라인 일본으로 가 사람들을 양껏 잡아먹으려고 하였으나 요괴퇴치사인 표에게 걸려 도망치게 된다.
'위'는 타인의 소중한 사람으로 둔갑하는 능력이있고 '폭'은 딱히 별 능력이 없어보이지만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 둘이 합쳐지면 전투력이 상당해서[36] 정이 많은 우시오는 이들을 공격조차 못하고 두번이나 당했다. 하지만 표가 등장하자 폭이 바로 끔살당하고, 위는 표의 딸과 부인의 환술을 보여줘 표의 마음을 흔들려고 하다가 오히려 표의 표창에 찔려 죽고 만다.[37]
파일:Ac9cbCv.png
작중에서는 주로 '오마모리사마'로 불리며 정발판에선 '수호천사 님'으로 의역되었다. 신급의 신통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 타카토리 가에 의해 붙들려 가문의 번영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었지만 우시오에 의해 해방된다. 봉인을 억지로 깨뜨리면 그 위력에 소멸될거라는 경고를 들었고 사야가 안된다며 말렸지만 "더 이상 백발의 여자들이 나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살다 가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며 뜻을 굽히지 않는다. 그러나 "수호천사 님은 나와 어머니가 살았다는 삶의 증거다."라는 사야의 말에 뭔가를 느꼈는지 봉인이 깨진 이후 사야와 같이 다니다가 종반에 사야를 대신해 저승문을 닫으며 이 세상을 떠난다. 마지막에 사야의 어머니를 잠시 불러 사야와 이야기를 하게 해준건 덤.
시간을 거슬러 가는 요괴. 우시오에게 창이 만들어진 시점에 대해 설명해준다. 시순과 함께 행동하는데 이쪽은 시역과 반대로 시간을 빠르게 이동하는 요괴. 시간의 요괴이기 때문인지 다른 요괴보다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한 일종의 신선 같은 느낌을 준다. 본인들 말로도 "지에메이 님이 우릴 부르기 전엔 어둠 속을 헤매는 요괴에 불과했지."라고 말한걸보면 더더욱.
  • 조요
먼 옛날 퇴치당할 뻔했을 때 토라가 구해준것을 잊지 않고 있는 아름다운(?) 요괴. 카가리와 토라의 나들이때 등장. 토라 말로는 조요를 퇴치하려던 퇴마사가 자길 보고 제풀에 나가떨어진거라고 하는데... 자세한 건 불명. 아무튼 조요는 토라에게 구원받았다고 믿고 있는 듯하다.

[1] 해당 관련문서에서 우시오=호야로 치환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 만화가 나오던 시기가 거의 일본 만화의 이름을 억지로 한국식으로 개명하는 과정의 맨 끝물이라 그 영향을 받아 이렇게 된 듯싶다.[2] 후스마가 잡아먹은 여객기의 승객들의 유품이 후스마의 몸안에서 쏟아져나왔는데 그중엔 유우의 아버지가 갖고 있던 딸의 사진도 있었다.[3] 한국판에선 불륜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긴 뭣했는지 갑자기 정신병을 앓아 집을 나왔다고 번역했는데 골때리게도 삽화는 그대로인지라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다(...)[4] 레이코를 데려가려던 친척들에게 식칼을 휘두르며 광기 어린 표정으로 "레이코는 내 딸이야...!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아...!"라며 중얼거릴 정도. 그 모습을 보던 마사키는 친절했던 아저씨가 귀신이 된거 같았다며 두려워했다.[5] 미치오 화백이 성불하고 나서 저택 안에 걸려있던 의자에 앉은 레이코의 모습을 그린 섬뜩한 그림이 마치 행복한 미래를 맞이한 레이코처럼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해있었다. 그 모습을 본 호야가 레이코에게 "다음엔 저렇게 웃는 모습으로 내 그림의 모델이 되어줘!"라는 말을 하는 것도 나름 명장면.[6] 물론 평범한 인간이 악신을 그냥 쓰러트린건 아니고 산피타라 카무이라는 신령에게 선택받아 신주를 마시고 잠시나마 신통력을 가져서 쓰러트린것.[7] 카가미가 더 이상 이런 괴상한 일에 시달리기 싫다며 얼른 가자고 하지만 가타야마가 "그렇지만... 그 애의 손은... 요만큼이나 작았단말야..."라며 어머니가 기절해 있을때 자신들의 손을 잡고 걱정하던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망설이자 카가미도 결국 아이를 구하기 위해 우시오를 돕게 된다.[8] 물론 나쁜 의미로 그런건 아니고(...) 이젠 다 틀렸으니 너라도 살라는 뜻에서 그런거다.[9] 유세츠 호 안에 죽은 사람의 혼을 붙들어 놓고 홀짝이며 사는 요괴가 있는데 유세츠 호의 죽은 혼령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이곳에 관련된 사람들 중누군가 후회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10] 이때 표정을 보면 다들 아무런 원망도, 미련도 없는 후련하다는 표정이였다.[11] 아마 후스마 에피소드로 추정된다.[12]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바보같이 착한 남자로 어떤 성의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백면인의 공격에 섬째로 증발했다고 한다.[13] 처음엔 그녀도 카오리를 짐짝 취급하며 달갑지 않게 여겼으나 표와 홍련이 싸울때 카오리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앞을 막아선걸 보고(덤으로 표가 "카오리는 당신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는 말도 듣고)완전히 마음을 열었다.[14] 해당 작이 애니메이션으로는 6년만에 출연하는 작품이다.[15] 정확히는 친척이 왕을 암살하려 들었다가 처형당했는데, 이 때문에 연좌제가 적용되어 성 밖으로 죄다 추방당했다. 물론 그 친척의 일가족은 목숨이 날아갔다(...)[16] 정확히는 '신검' 강화다. 기료가 아버지에게 가르쳐줬던 제련법(겸 딴 나라에서 배운 제련법)은 두가지로 간장·막야에밀레종으로 추정된다.[17] 외모도 남자고 말투도 남자고 설정상으로도 남자가 맞을텐데 막장 번역기의 오역 때문에 쿄우를 "오빠"라고 부르며 성전환당했다(...) 일본어에서는 호칭이 딱히 형·누나를 가리지 않아서 이렇게 된듯한데. 아무리 그래도 도저히 여자로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여자라 생각했는지는 의문. 읽던 독자들 중 당황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 듯.[18] 1화에서 우시오가 상대했던 요괴는 토라의 요기에 이끌려온 어괴와 충괴라는 잡요괴들이 거대하게 뭉친 것 뿐이다.[19] 참고로 토라는 들어올때부터 돌요괴의 결계를 알고 있었지만 재밌겠다 싶어 우시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결국 괘씸죄로 얻어맞는다.[20] 다른 요괴에 대해 모르는건지 스스로를 대요괴라고 한다.[21] 위쪽 광패명종 항목의 히자키 미카도와 이름이 같다....서, 설마하니...??[22] 이 때문에 애꿎은 토라가 인부들을 헤친 것으로 오해를 받고 우시오(호야)에게 공격 받는다.[23] 우시오의 어머니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우미자토가 자신을 돕자 의아해 한다. 당연하지만 사실 오해이다.[24] 번역명은 장비환[25] 이때 요괴의 창이 뽑혔다는건 백면인도 부활했다는 소리일테니 그 녀석과 만나지 않은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며 폭사.[26] 이 여자아이는 요괴가 과거 원숭이였을 때 돌봐준 여자의 딸이었다. 배은망덕한 놈.[27] 본래 악한 요괴에게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우시오지만 원숭이 요괴의 경우에는 특히 더 했다. 창에 찔린 채 발버둥치는 원숭이 요괴에게 넌 나마하게도 원숭이도 아냐. 넌 거기서 말라죽어 버려. 라고 독설을 할 정도. 그 말을 들은 원숭이 요괴는 자신은 어째서 인간이 되지 못했냐는 물음과 함께 말라비틀어져 끔살당한다.[28] 다만 본디 하나의 술잔에 담겨있던 신주를 두 사람이 나눠마셨는지라 신통력이 약간 모자랐고 어느정도 잘 싸우다가 역관광 당할뻔 하지만 토라가 오야우 카무이를 붙들어 놓은 사이 두 사람이 쏜 화살에 동시에 관통되어 치명상을 입고 짐승의 창에 마무리된다.[29] 설녀가 인간이 되는 방법은 설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간이 끌어안아 녹이는 것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사기리는 이윽고 울음을 터뜨린다. 자신의 딸이라 할 수 있는 시즈리가 자신과는 달리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옛 아픈 기억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었을지도...[30] 그리고 죽어가기 직전에 자신이 토라에게 했던 '둔탱이'란 말을 그대로 돌려 받는다.[31] 게도를 봉인하기 위한 주가(呪歌)이다. 게도를 부리는 가문은 모두 배우고 있는데 토라는 어디서 우연히 이걸 들었던 모양. 하긴 2500년동안 살았으니 그 사이에 들었을수도 있었는지도...[32] 본인들 말로는 600년쯤 되었다고 한다.[33] 만족스러운 죽음이란 무엇인가?[34] 마유코로 변장하여 나도카를 유인한 토라에게 저 질문을 하자 토라는 본색을 드러내 나도카 얼굴에 한주먹 먹이고 "멍청아, 내가 그런 걸 어떻게 알아?"라고 말한다. 이후 토라에게 다 죽어가던 나도카는 타유라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타유라는 왜 그래야 하냐며 무시하고 그 앞에서 토라에게 나도카는 끔살. 그리고 나도카도 결국 나중에 자신과 달리 타인을 위해 희생 정신과 용기를 발휘하는 마유코를 보고 진짜 어리석은 건 우리였다는 깨달음을 얻고 토라에게 목이 따여 죽는다.[35] 생김새는 험악하게 생긴 침팬지보노보에 기다란 원숭이 꼬리가 달린 모습이다.[36] 짐승의 창을 보고도 표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니라고 취급했을 정도. 물론 이건 표가 그만큼 중국 요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라는 것도 감안해야하지만...[37] 이때 표는 우시오에게 싸움 도중에 가족을 죽여야 한다면 넌 할 수 있겠냐고 묻고 우시오가 고개를 젓자 귀기어린 표정으로 "난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위에게 표창을 꽂는다. 그걸 본 위는 "이, 이 자식은 괴물이야! 인간이라면 이럴리 없어!!"라는 비참한 대사와 함께 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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