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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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
2.1. 북한의 외환보유고
3. 세계의 외환보유고
3.1. 아시아
3.2. 유럽
3.3. 아메리카
4. 통화별 전세계 외화보유고 비율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자: 외환보유고() 혹은 외환보유액()
영어: Foreign Exchange Reserves
일본어: 外貨準備(がいかじゅんび, 가이카쥰비)
중국어: 外汇储备(Wàihuì chúbèi, 와이후이 추베이)[1] 혹은 外匯存底(Wàihuì cúndǐ / ㄨㄞˋ ㄏㄨㄟˋ ㄘㄨㄣˊ ㄉㄧˇ, 와이후이 춘디) [2]

중앙은행 및 외국 국립은행에 예치된 정부의 외국환 자산이다. 국제무역이나 외채의 상환으로 지불할 외환을 준비하고, 국내의 외환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달러, 유로, , 파운드, 위안 등 다양한 통화가 준비자산으로 쓰인다. 유서 깊은 상품화폐인 이 더해지기도 한다.[3] 미국 달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가장 환금성이 좋은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대부분을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MBS 등 유가증권으로, 나머지를 예치금과 특별인출권, IMF포지션, 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2.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편집]


2023년 9월 기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4,141억 2천만 달러로 세계 9위[4]의 제법 큰 규모이다. 한국은행의 외자운용원에서 운용하고 있다. 주로 미국 국채 등의 안전자산에 직접 투자하고 있고, 일부 자산은 국내외 투자회사에 위탁하여 운용한다. 상기의 목적과 동시에 국부의 축적이기도 한데, 국부펀드KIC에도 매년 미화 100~150억 달러 상당의 외환보유액을 출자하고 있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공식적으로 달랑 251억 달러, 그나마도 일반 시중은행이 가지고 있던 것을 억지로 끼워넣은 것이라 대한민국 정부단 한 푼도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10억 달러도 채 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많이 잡아도 36억 달러가 최대였다고 한다.기사1(현재 삭제됨), 기사2

이후 국민의 정부를 거치며 1,214억 달러까지 늘어났고, 참여정부 때 2,622억 달러까지 외환보유고가 늘었다. 그 후 이명박 정부 초기 환율 방어로 인해 2,000억 달러수준까지 급감했다.# 하지만 위기가 지나간 뒤에는 수출증가율이 연평균 15%가 넘는 상황이 오며 외환보유고가 급증해 2012년 12월 말에는 3,270억 달러에 도달했다.

한국은 수출 위주의 경제구조 특성상 언제 거액의 외환이 필요할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의 보유액조차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외환보유고가 너무 많으면 환율이 높아져 물가가 올라갈 수 있다. 액수를 무작정 늘리는 행위는 부작용을 동반하므로[5] 대침체 이후로 선진국들은 통화 스와프로 부족한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대한민국캐나다2017년 11월 16일부로 유효한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 했는데, 규모와 만기를 무제한·무기한으로 체결했다고 한다. 캐나다 달러가 비록 기축 통화는 아니지만, 미국과 무제한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으며, 미국과는 특수한 관계인 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기축 통화에 준하는 지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7월 외환보유고가 처음으로 4,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여년 전의 화폐와 자산 가치, 경제 규모를 고려하더라도 국가 부도 상황이던 1997년에 비하면 상전벽해 수준이다. 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고 8,000억~9,000억 달러까지 늘리자는 의견도 제법 있는 편. 이 후 코로나 정국에 들어섰지만 외환보유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1년 말의 외환보유고는 약 4,600억 달러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 후엔 보유고가 급감. 2022년 말에 집계된 외환보유고는 4,200억 달러였으며 2023년 8월 기준으론 4,200억을 지키지 못했다.[6]

이중 94%는 미국 국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지고 있다. 정확히는 미국채 30%, 모기지 채권을 26%, 그외에는 회사채, MBS증권등으로 가지고 있으며, 현금은 276억달러 정도이다. 현금 비중이 낮아 비상상황에서는 위기를 맞이할 가능성[7]이 높다. 한국은행이 외환보유고에서 현찰을 많이 보유하지 않는 이유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에 대한 이자비용부담 때문인데[8] 적은 현찰 보유액은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운 약점을 가지고 있다.

외환보유액 9,000억 달러는 근거가 아예 없는게 아니고 2004년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권고사항이다. BIS는 <3개월 경상지급액 + 유동외채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1/3 +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700억 달러) + 현지 금융잔액>을 권장 외화보유액 공식으로 제시했다. 한국의 주식 시가총액이 2021년 2,700조원이다. 이중 약 35%인 1,000조 원이 외국인 주식투자액이다. 이 공식에 한국의 수치를 대입하면 BIS가 권고하는 한국 적정외환보유고는 "9,000억 달러"가 나온다. 이와 비교했을때 한국은 한국GDP 1.6조 달러 대비 외환보유고 비중은 25%로 세계 하위권이다. 한국보다 GDP 대비 외환보유액이 적은 국가는 미국, 중국, 인도, 독일 등 밖에 없다.

과도한 외환보유고는 전체적인 경제의 비효율적 투자를 야기할 수도 있는 만큼, 적절한 외환보유고가 얼마인가에 대한 논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997년 외환 위기 사태를 통해 트라우마가 생긴 한국인들이 그 이후로 외화보유에 과민반응하며 욕심을 낸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한국은행도 공식적으로는 미국 달러화 외에 유럽 유로화,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캐나다 달러화, 중국 위안화 등 주요 7개 통화를 중심으로 분산 투자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수익 창출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북유럽 통화[9]동남아시아 통화[10], 중남미 통화[11]에도 분산 투자한다고 한다. 동남아 통화나 북유럽 통화는 투자용이라기보다는 각 나라와의 교류 차원 및 한국 금융기관의 현지 지사 운영자금[12] 용으로 한국 금융회사에서 한국은행한테 일종의 준비자산으로 상납받은 것일 확률이 높다.

한국 은행 외환보유고 운용 외환 구성


2.1. 북한의 외환보유고[편집]


북한의 경우 정확한 외화보유액 규모를 산정하기 어려워 추정치로만 산정하고 있다.

북한의 외환보유고는 2016년 말까지 40억~48억 달러를 유지하다 2017년엔 38억 달러, 2018년엔 29억 달러, 2019년엔 17억 달러로 크게 급감했는데 아마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해 대북제재가 강화되면서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2020년말 기준 북한 외환보유고가 최소 17억 달러에서 최대 50억 달러로 추정되었고 2021년에는 2~3억 달러 흑자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가상화폐 해킹 같은 사이버 범죄와 불법 무기 수출 등을 통해 외환보유고를 축척해 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3. 세계의 외환보유고[편집]


외환보유고가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국가들은 대부분 해외 무역의 비중이 큰 국가들이다. 다만 이들 국가들은 원래부터 외환보유고가 많았던 것은 아니고, 대부분 1997년 외환 위기를 겪은 후 크게 늘린 것이다.

1997년 이전에는 서유럽권 국가들이 금제외 외환보유고 보유 상위에 들어갔다.

외환보유고 순위는 이러하며 달러는 미국 달러 표기이다.[13]
2021년 2월 순위
국가명
금액
2023년 1월 순위
국가명
금액
2024년 1월 순위
국가명
금액
1위
중국
3조 2970억 달러
1위
중국
3조 1330억 달러
1위

2위
일본
1조 3684억 달러
2위
일본
1조 2226억 달러
2위

3위
스위스
1조 748억 달러
3위
스위스
8509억 달러[14]
3위

4위
인도
5790억 달러
4위
러시아
5858억 달러[15]
4위

5위
러시아
5777억 달러
5위
인도
5778억 달러
5위

6위
대만
5443억 달러
6위
대만
5583억 달러
6위

7위
홍콩
4959억 달러
7위
사우디아라비아
4377억 달러[16]
7위

8위
한국
4476억 달러
8위
홍콩
4363억 달러 [17]
8위

9위
사우디아라비아
4412억 달러
9위
한국
4140억 달러[18]
9위

10위
싱가포르
3826억 달러
10위
브라질
3311억 달러[19]
10위


2023년 3월 기준으로 아시아권역 기준으로 금포함 외환보유액은 1위는 중국 2위는 일본 3위는 인도
유럽에서는 스위스가 1위, 2위는 러시아 3위는 독일(2774억 미 달러)
아프리카에서는 1위가 리비아(691억) 2위는 알제리(609억) 3위는 남아공(544억)이다.
중동에서는 1위가 사우디아라비아 2위는 이스라엘(2010억) 3위는 이라크 (1150억)이다.
아메리카에서는 1위는 브라질, 2위가 미국(2427억), 3위는 캐나다(1064억)이다.



3.1. 아시아[편집]


외환보유고 보유규모 10위 이내에 아시아 국가가 무려 8개국이며, 동아시아 국가들이 5개국이나 된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강타한 1997년 외환 위기 영향도 큰 듯.


3.2. 유럽[편집]


러시아는 세계 수위권의 외환보유국으로 2014년 크림반도 합병으로 인해 벌어진 서방의 각종 경제제재에도 러시아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저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통해 루블화 가치를 안정시켰기 때문이다. 이후로도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에 맞서겠다고 외환보유고를 크게 늘렸다. 그러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 러시아는 단 1주일만에 외환이 극도로 부족해지는 사태를 겪으며 그동안 감춰져있던 외환 보유의 한계가 드러났다. 러시아는 세계 수위권의 외환 보유국이었으나 외환의 상당수가 러시아 국외의 금융기관에 비현금성 자산으로 있었는데 서방의 제재로 인해 러시아 보유 해외 자산이 동결되고 금융결제망에서 배제당하여 해외 보유 자산 형태의 외환을 쓸 수 없게 되었다.

스웨덴의 2022년 8월 31일 현재 외환 보유고의 총 시장 가치는 4,697억 크로나(8월 31일자 최종 종가 환산 미국 달러화 환산 441억)이다. 구성은 미국 달러(USD)와 유로(EUR), 영국 파운드(GBP), 캐나다 달러(CAD), 호주 달러(AUD), 노르웨이 크로네(NOK) 및 덴마크 크로네(DKK)으로 되어 있고 비중은 각 62, 21, 5, 4, 4, 2, 1%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스웨덴 스베리예스 릭스방크 외환보유고 설명창

노르웨이는 2022년 8월 19일 현재 중국 위안, 일본 엔,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68.3억 크로네이라고 한다. 노르웨이 중앙은행 설명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대한민국 원도 외화보유고에도 있었으나 미국 달러/원 1,080원 및 노르웨이 크로네/원 환율이 110원이 오자 다 처분했다고 한다. 투자 수익은 5.1%. #

3.3. 아메리카[편집]


미국은 외환보유고 2200억 달러 정도로 순위권에 없다. 애초에 미국 달러는 미국의 화폐이므로 외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을 외환으로 간주한다면, 미국 8,133톤(#)을 저장하고 있는데 이는 (금을 제외한) 미국의 총 외환보유고의 2.5배에 달하는 양이다. 나머지 현금 외환보유고는 주로 매매 수익 창출[20] 이나 다른 이유[21] 등에 대비하기 위해 엔화, 유로, 영국 파운드 등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통화 패권국이 되겠다고 나선 이유 중 하나가 대침체 당시 미국이 양적완화 정책을 펼쳐서 달러의 가치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막대한 시뇨리지를 챙겼는데 사실상 중국이 갖고있는 외환보유고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미국은 매주 데이터를 발표하는데 자료를 1년간 자세히 살펴보면 금을 제외한 외환보유고 금액이 급증 추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4. 통화별 전세계 외화보유고 비율[편집]


근거1
근거2
근거3
근거4

  • 미국 달러가 전세계 외화보유고에 차지하는 비율
기준: 1965년 72.93%
최고치: 1970년 84.85%
최저치: 1990년 47.14%
2021년 기준: 58.81%
2022년 기준: 59.53%(+0.72%, 2022-11-09 기준)[22]
2023년 기준:

  • 유로가 전세계 외화보유고에 차지하는 비율
기준: 2000년 18.29%
최고치: 2009년 27.66%
최저치: -
2021년 기준: 20.64%
2022년 기준: 19.77%(-0.87%, 2022-11-09 기준)
2023년 기준:

  • 파운드 스털링[23]이 전세계 외화보유고에 차지하는 비율
기준: 1965년 25.76%
최고치: -
최저치: 1985년 2.03%
2021년 기준: 4.78%
2022년 기준: 4.88%(+0.1%, 2022-11-09 기준)
2023년 기준:

  • 일본 엔이 전세계 외화보유고에 차지하는 비율
기준: 1975년 0.61%
최고치: 1990년 9.4%
최저치: -
2021년 기준: 5.57%
2022년 기준: 5.18%(-0.39%, 2022-11-09 기준)
2023년 기준:

  • 중국 위안이 전세계 외화보유고에 차지하는 비율
기준: 2016년 1.08%
최고치: -
최저치: -
2021년 기준: 2.79%
2022년 기준: 2.88%(+0.09%)
2023년 기준:

  • 호주 달러가 전세계 외화보유고에 차지하는 비율
기준: 2012년 1.46%
최고치: 2022년 1.93%
최저치: -
2021년 기준: 1.81%
2022년 기준: 1.88%(+0.07%, 2022-11-09 기준)
2023년 기준:

기준: 2012년 1.42%
최고치: 2022년 2.46%
최저치: -
2021년 기준: 2.38%
2022년 기준: 2.49%(+0.11%, 2022-11-09 기준)
2023년 기준:

기준: 1970년 0.61%
최고치: 1980년 2.25%
최저치: 2011년 0.08%
2021년 기준: 0.2%
2022년 기준: 0.25%(+0.05%, 2022-11-09 기준)
2023년 기준:

기준: ?
최고치: ?
최저치: ?
2021년 기준: 0.8%
2022년 기준: 0.7%
2023년 기준: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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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대륙[2] 홍콩, 대만[3] 어떤 국가에서는 (銀)이나 다이아몬드를 더한 경우가 있다.[4] 중국, 일본, 스위스, 인도, 러시아,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다음. #[5] 외교적으로는 환율조작국이라는 오명이 생길 수도 있다.[6] 이 시기의 가장 큰 지출이라면 약 200조원이 투입됐던 레고랜드 사태로 추정되며, 이를 떠나서 윤석열 정부에 들어 작은 정부를 주창하며 기존의 투자를 줄이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정부의 지출 규모가 대단히 커지고 있는 양면성도 원인으로 보인다.[7] 위기상황이 오면 채권을 헐값에 처분해야 하므로 가지고 있는 채권만큼 현금이 생기지 않는다.[8] 중앙은행에서 외화를 직접 구매하려면 외평채를 발행해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외평채를 발행할 때는 목표통화 발행국의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붙는다. 이는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상황에서 CDS 프리미엄과 같이 리스크에 대한 보상으로 금리가 붙는 것이다.[9] 노르웨이 크로네, 덴마크 크로네, 스웨덴 크로나[10] 태국 바트, 인도네시아 루피아, 싱가포르 달러, 필리핀 페소[11]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12] 현지 지사는 현지 통화를 사용하니까 일정 금액의 현지 통화는 한국에도 있어야 한다.[13] 근거: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foreign-exchange_reserves[14] 유로화/스위스 프랑 급등, 금값 하락, 은행 구제금융으로 3천억 미달러 가까이 감소[15] 대부분이 러시아 금융제재으로 외환보유고가 동결되었는데도 러시아 현지에 남아있는 외환보유액과 금/은으로만 보유했는데도 이정도이다.[16] 타국 현금, 국채, 주식 평가액 폭락, 재정적자 보존 위한 사용으로 인해 50억달러 가까이 감소[17] 페그제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금액과 관련 금융 비용 등으로 600억 미 달러 가까이 감소[18] 환시 개입, 타국 현금, 국채 및 주식 평가액 급락 등으로 300억가까이 하락[19] 싱가포르는 2023년 현재 2894억 미 달러는 보유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락한 것은 한국과 동일하다.[20] 매매수익은 곧바로 재무부로 송금되어서 부채 상환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며 미국에서 운영되는 각종 게시판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의 불용액이 미국 또는 한국의 자산운용회사 등의 금융회사에 맡겨져서 수익금을 수수료를 제하고 미 국방부으로 입금된다고 한다. 그 돈 역시 미 재무부으로 가거나 미 국방부 전용액으로 쓰인다고[21] 무역업자가 요청으로 외국 통화으로 지불하거나 또는 외국통화 표시 부채를 상환할때 등[22] 총액 기준으로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23]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건지 섬, 저지 섬, 맨 섬, 지브롤터, 포클랜드, 세인트 헬레나 파운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