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 연금술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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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에 새로 추가된 컨텐츠다. 왕성에서 왕실 비서인 시네이드에게 왕정 연금술사 자격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으며, 왕정 연금술사가 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연금술용 인챈트가 부여된 제복, 신발을 수여받게 되며 왕정 연금술사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다.

2. 혜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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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정 연금술사 타이틀
• 엘리트 연금술사 저널(50점)
• 왕정 연금술사 제복
  • 촉촉한 학자 왕정 연금술사 제복
  • 뜨거운 홍수 왕정 연금술사 부츠

기본적으로 연금술을 사용하다보면 자신의 이름이 붙은 실린더 개조식이 나타나며 이는 전체 월드에 알려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본래 혼자 진행하게 되는 G11등의 그림자 제네레이션을 왕정 연금술사가 지원해줄 수 있다. 왕정 연금술사는 제네레이션 참가로 자격 유지도 되고, 다른 유저는 홀로 깨기 벅찬 난이도를 왕정 연금술사의 지원을 받아서 좋다는 의도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없어졌다.

3. 선발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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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술 관련 스킬 ( 승단, 실린더 실체화 모두 포함 한다.)
• 저널 점수

설정상 왕정소속이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왕정에서 병력지원으로 파견하는 것. 그 때문인지, 같은 왕정 연금술사인 케이나 레이모어가 참여하는 퀘스트에서는 다른 왕정 연금술사에게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G12에서의 왕정 연금술사를 모두 소집하여 총공격하는 퀘스트에서는 정작 왕정 연금술사 지원불가능.

대체로 매주 삼하인(토요일)에 뽑으며 서버당 150명으로 인원수가 제한된다. 그렇기 때문에 왕정 연금술사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인스트림을 포함한 그림자 미션을 열심히 깬다거나, 시네이드가 요구하는 일들을 수행해 실적을 내서 짤리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왕정 연금술사만이 할 수 있는 포즈 덕분에 타 직업군에 비해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150명밖에 뽑지않으며 선별기준은 각각의 저널 점수와 연금술 스킬의 랭크를 모두 합산하는데 심지어 스킬점수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실린더 정령무기를 키우는 유저들도 있었다.

2016년 하반기부터 시드 피나하, 그랜드마스터 저널 등등이 추가되어 왕정컷이 점점 높아지더니 2017년 초에 수리율 100% 패치로 인해서 수리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파원 정령을 쓰던 유저들이 켈틱 트라이볼트 원드로 대거 갈아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령 실린더를 택하면서, 왕정 커트 점수가 미친듯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얼핏 보면 서버당 150명밖에 선출을 안 하는 명예로운 자리인듯 싶으나, 실상은 고인물의 유희거리에 지나지 않으며 연금술 올1랭크에 필요한 ap는 약 5200정도인데, 대부분의 고인물은 남아도는 ap를 연금에 투자해서 왕정자리를 대부분 차지한 상황. 심지어 경쟁이 치열하던 시기엔 연금술이 워낙 좋지 않아 연금술 스킬만 올려 왕정으로 발탁되고 적당한 실린더 하나 사서 포즈놀이만 하다가 심심하면 유저들 도와주는 형식으로 전락했다. 그래서 연금술을 개편한다면 이 시스템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크롬 바스 업데이트로 상위권 유저들이 연금술을 쓰게 되었음에도 이 컨텐츠는 별다른 개편이 없었다.

참고로 왕정이 되고나서 유지하려면 왕정포인트를 주마다 60포인트를 모아야하는데. 이포인트모으기가 어렵지도않지만 매우 귀찮다. 그렇다고 포인트의 실질적인 보상은 다음주 왕정 유지이기 때문에 일부 올드비들은 열정적으로 포인트를 모으지는 않는다. 그래서 포인트 모으기를 아예 포기하고 격주로 신청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고인물의 엔드 컨텐츠중 하나지만 안한다고 딱히 불편한 것이 없는 컨텐츠다. 지원이 가능한 저널 점수도 2023년 기준으로 최소 14000점을 넘기다보니 실질적인 보상이 실린더 착용시 생기는 기본 자세가 전부다보니 초보자는 물론 오래 해온 중견 이상 유저들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편.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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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마비노기 일본 서비스에는 이미 강철의 연금술사 캐릭터를 아바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완벽하게 군부의 개 노릇을 할 수 있다. 그리고 2011년 11월 17일 패치로 한국에 강철의 연금술사카드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