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빈(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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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贇
(? ~ 23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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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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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위태수로 238년 9월에 요화가 이끄는 촉군이 석심을 격파하자 곽회, 유혁과 함께 요화를 격파했는데, 곽회가 올린 표문에 따르면 유혁과 함께 군사를 나누어 산을 포위하고 적의 외부를 함락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요화의 공격을 받으면서 전사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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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주상전에서는 왕윤의 친척으로 양부, 유혁과 연회를 열어 만남을 가졌고 조조가 항복을 권유하자 거짓으로 투항했으며, 이유의 계책으로 조조를 광위로 유인했다.

조조를 만나자 잔을 올리면서 원술을 징벌하고 폐하를 받들어 옹량주를 안정시키니 진정한 충신이라고 조조를 칭송하는 말을 했다. 조조가 자신에게 삼공의 작위를 약속하는 것에 속으로 조조가 황제도 아닌 자가 삼공의 작위를 약속한다면서 역심을 품었다고 여기며 이를 갈면서도 겉으로는 황송하다고 했다.

전위를 확인하고는 그의 소문에 대해 들었다고 했으며, 병사들을 동원해서 조조를 공격해 조앙, 전위를 죽였지만 조조를 죽이는 것에는 실패하고 조조에게 패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