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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랑(양한교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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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말과 조위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왕랑 문서
王朗
?~24
전한 및 후한 시기를 거친 양한교체기의 군벌. 왕창(王昌)이라고도 불린다.
근본을 알 수 없는 조국(趙國) 한단(邯鄲)의 점쟁이였지만, 스스로를 왕망이 쫓아낸 전한의 황손 유자여라 칭하고 지방 황족들과 호족들을 규합, 한단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켜 대한 황제를 칭했다.
이에 당시 현한의 황제이던 경시제 유현이 휘하 황족들 중 경계하던 유수(劉秀)에게 대사마의 직책을 맡겨 하북으로 파견하는데, 유수는 악전고투 끝에 이를 계기로 하북에서 세력을 규합하고 왕랑을 멸하여 자립했다. 이 유수가 바로 후한의 초대 황제인 광무제다.
24년 한단성이 함락될 무렵 야밤에 성을 탈출해 도주하다가 뒤따라오던 추격병에 의해 붙잡혀 참수되었다.
[각주]
, 청나라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왕랑(청나라) 문서
참고하십시오.王朗
?~24
1. 개요[편집]
전한 및 후한 시기를 거친 양한교체기의 군벌. 왕창(王昌)이라고도 불린다.
2. 생애[편집]
근본을 알 수 없는 조국(趙國) 한단(邯鄲)의 점쟁이였지만, 스스로를 왕망이 쫓아낸 전한의 황손 유자여라 칭하고 지방 황족들과 호족들을 규합, 한단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켜 대한 황제를 칭했다.
이에 당시 현한의 황제이던 경시제 유현이 휘하 황족들 중 경계하던 유수(劉秀)에게 대사마의 직책을 맡겨 하북으로 파견하는데, 유수는 악전고투 끝에 이를 계기로 하북에서 세력을 규합하고 왕랑을 멸하여 자립했다. 이 유수가 바로 후한의 초대 황제인 광무제다.
24년 한단성이 함락될 무렵 야밤에 성을 탈출해 도주하다가 뒤따라오던 추격병에 의해 붙잡혀 참수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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