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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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표작


1. 개요[편집]



渡辺はじめ[1]
일본애니메이터. 1957년 생. (66~67세)

캡틴 츠바사 등을 제작하던 츠치다 프로덕션 출신으로 츠치다 프로덕션이 도산해 갤럽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오랜 시간 갤럽에서 활동하다 2000년대에 퇴사해 프리랜서가 되었다. 츠치다 프로덕션 관련자가 만드는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퇴사한 뒤로도 갤럽의 오자루마루는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원화로는 거의 활동하지 않고 작화감독으로 주로 활동한다. 작품 활동은 많지 않으나 한 번 작품에 들어가면 대다수의 에피소드의 총작화감독을 맡아 작화를 일정하게 통일시키는 하드한 작업을 수행한다.

깔끔한 선 처리와 동근 얼굴, 둥근 눈동자를 중심으로 한 그림체가 특징적이다. 그의 그림체는 따뜻하다, 귀엽다 라는 평이 많다. 연기 작화를 추구하며 만화같은 그림체에 어떻게하면 리얼리티 있는 인간의 표정과 행동을 담아낼 수 있는지 연구한다고 한다.

츠지 하츠키, 다이치 아키타로 감독이 자주 기용하는 애니메이터이며, 특히 다이치 아키타로 작품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다. 다이치는 와타나베가 그림의 리얼리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자신과 생각이 같아서 놀랐고 이후로는 말도 하지 않고 전적으로 작화를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 # 트위터에선 수시로 극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와다 타카아키도 와타나베 하지메를 대단한 실력의 애니메이터로 평하며 따라다니며 많이 배웠다고 한다.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애니메이터로 대다수의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이 애니메이터의 그림을 이렇게 좋아하는 나라가 드믈다.

와타나베 하지메의 작화를 비슷하게 그리는 애니메이터는 온지 마사유키(音地正行)가 있다.


2. 대표작[편집]


★은 다이치 아키타로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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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 渡辺一. 읽는 법은 같다. 츠치야 프로덕션 시절엔 이 이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