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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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유이
渡部(わたなべ優衣(ゆい | Yui Watanabe


파일:Yui Watanabe.jpg

출생
1988년 12월 4일 (35세)
출신
오사카부 미노오시
직업
성우, 탤런트, 가수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67.5cm, A형
취미
야구 관전 (한신 타이거스), 밥 먹기(...)
특기
테니스, 야구, 수영, 완두콩 껍질 쌓기(...)
애칭
유이톤(유이통)
(ゆい㌧, Yトン, Y㌧)
소속사
단데라이온[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오피셜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블로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오피셜 사이트

1. 개요
3. 음반 활동
3.1. 솔로
4. 주요 출연 작품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그 외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의 성우이자 가수.

양성소를 거쳐 연예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이지만 성우로서 일을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로 그해 10월 도쿄 스카이트리의 공식 캐릭터 소라카라쨩(ソラカラちゃん)의 목소리를 맡은게 데뷔작이었다.오사카인이잖아

2011년 가수로도 데뷔하였으며 2015년 1월 시점으로 발매된 싱글은 4장. 2012년 테큐에서 첫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으며 돌아가는 펭귄드럼에서는 트리플 H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때는 인지도가 낮았으나 이후 2016년 6월 메이저 솔로 데뷔가 결정되었고[2] 7월 23일 1st LIVE 「FUN FAN STORY」를 개최했다.[3]

한신 타이거스의 열성팬이며 스스로 취미가 ‘한신 타이거스의 타순을 맞추는 것’이라고 할 정도이다. 간혹 한신 경기 중계에 잡히기도 한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출연진으로서 인연이 있으며 [4] 둘이서 같이 야구 관련 라디오를 하고 있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팬 마츠자키 레이와는 서로를 ‘야쿠르트’, ‘한신’이라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이지만 야구에 관한 거에 있어서는 서로의 팀을 디스하기 일쑤이다.실제로 마츠자키가 응원하는 야쿠르트가 한신을 꺾고 십 수년만에 리그 우승을 한 직후 야구 관련 라디오인 홈런 라디오 생방에서는 패배에 잔뜩 굳어진 표정을 하는 유이를 향해 즐거워 날뛰는 마츠자키가 이때다 싶었는지 계속해서 한신 디스와 야쿠르트 찬양을 늘여놓았다.그 이후에도 틈틈히 마츠자키는 야구르트가 한신을 꺾고 리그 우승했다는 식으로 디스를 걸어주었다.

예전 소속사에서는 야마구치 리카코와 친한 사이였다. 참고로 여전히 같은 소속사 소속인 쿠스다 아이나와는 쿠스다 아이나와 와타나베 유이의 기분최고↑↑라는 라디오를 같이 진행 중이며 이적하기 전에는 야마구치 리카코,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타비카레 걸즈로 활동하기도 했다.[5]

트위터에 물건을 쓰다가 부서졌다는 트윗이 사진과 함께 자주 올라와서 ‘파괴신’이라는 네타를 얻기도 했다. 제 1회 팬미팅에서는 건드리지도 않고 키보드와 일렉기타의 앰프를 파괴했고, 그 사실을 알고 무대에서 엎드려 절규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밀리마스 성우들 중에선 몇 안 되는 내한 경험이 있는 성우이다.[6][7]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그 때 만나러 가지 못한 걸 후회한 밀리P들도 꽤 있는 모양. 이 경험이 있던 덕분인지 나중에 밀리마스 대만 라이브에 나왔을 때에도 대한민국에서 뷰잉중인 P들에게 안녕하세요~!를 시전해 심쿵하게 만들었다.

엄청난 화백으로도 유명하다.[8]

학창 시절 하고 싶은 운동은 소프트볼이였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 해당 동아리가 없어 대신 들어간 것이 테니스 부.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까지 본의 아니게 하게 된 테니스였음에도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승도 여러 번 했을 정도로 상당한 두각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전반적인 운동 감각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유연함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한다.

2015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이 4강에서 대한민국에게 역전패를 당하자 '한회만더하게해주세요한회만더하게해주세요한회만더하게해주세요...'를 반복하는 트윗을 올려, 보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P들마저 안쓰럽게 했다(...).

2015년 9월 5일에 첫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2016년 08월 01일 같은 JTB엔터테이먼트 소속사였던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dandelion이라는 소속사로 이전하였다. dandelion 소속사는 이전에 속해있던 JTB엔터테이먼트와는 다르게 아티스트 위주의 소속사로 보여, 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졌다.

2016년 11월 15일 고향 오사카부 미노오시 성우 특명대사로 위임되었다.

2016년 연말 기준으로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마츠자키 레이 등 친분이 있는 성우들과 놀러갈 때마다 차를 빌려서 사용한다는 듯하다.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해서 어떤 패션이라도 잘 어울리는 그녀이지만 이상하게 패션 센스쪽에는 도무지 재능이 없는 모양인지 옷장에는 흰색,검은색,회색 옷밖에 없다고 하며 음반 홍보용으로 입는 옷조차도 입기 거북하다고 평가할 정도이다. 마츠자키 레이와 친해진 이후에는 마츠자키와 같이 옷을 사러가서 마츠자키의 조언을 받아서 옷을 산다고 하며 그것도 힘들때는 마츠자키가 산 옷들 중에서 길이 조절을 해야 입을 수 있는 바지 같은 걸 빌려서 이벤트때 입고 나온다고 한다.

마츠자키 이외에도 마키노 유이와도 프리파라 등의 인연으로 인하여 제법 친분이 있어서 역시 친구인 마츠자키 레이와 마키노 이 세 명이서 교토에 놀러가거나[9] 그 이후에도 같이 5주년 신데렐라 걸즈 라이브 뷰잉을 보러 가거나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두 사람이 다른 시간대에 음반 행사를 할 때 마키노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계속 라인을 했으며 거기에 어떻게 해서 마키노의 음반 홍보 행사에 깜짝 게스트로 와타나베가 올라와서 마키노와 상당히 신나는 토크를 하는 등의 일화[10]가 있다.

2018년 한 방송에서 어머니의 날 기념으로 진행한 문답에서 어머니의 나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48세라고 답하였다. 와타나베 유이가 2018년 기준으로 만 30세가 되므로 와타나베 유이의 어머니는 최소 18세에 출산을 한것이 된다. 동료 성우들이 마마톤과 만날때마다 엄청나게 동안이었다는 감상평을 남겼었는데 사실 그냥 나이가 어렸던것이었다... 그 다음 질문으로 어릴적 어머니의 장래희망이 무엇이었는가 라는 질문이 나왔었는데, 장래희망 같은것을 생각할 시기에 이미 자기가 뱃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하였다. 가정사와는 별개로 어머니는 와타나베 유이 본인처럼 해맑은 성격에다 딸의 열성적인 빠순이인것으로도 유명해서 딸의 라이브는 사비로라도 참가하고, 집안에서는 항상 딸의 노래를 틀어놓고 지낸다고 한다.

2017년 10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과의 경기에서 응원하는 장면이 TV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으며[11] 2019년 6월 4일에 열린 치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도 암 투병 끝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하라구치 후미히토 선수가 활약을 보이자 눈물을 닦는 모습이 TV에 포착되어서 한때 야후 실시간 순위에 포함되기도 했었다. 이후 2023년 한신이 무려 18년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할 수 있는 날, 본인의 집에서 트위터 스페이스, 그리고 트윗캐스팅을 켜고 우승 순간을 보면서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끝내 한신이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성불하자 그 직후 트위터에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크나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우 미즈키 나나를 동경해서 그녀가 진행하는 라디오 스마일 갱을 처음부터 즐겨 들었으며 고등학생 시절인 2006년 오릭스 극장에서 열린 미즈키 나나의 라이브를 보면서 성우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한다.[12]참고로 그녀가 미즈키를 알게 된 계기는 라디오를 들으려고 기를 쓰다가 우연히 선명하게 들리던 노래가 미즈키 나나의 곡이였다고 한다. 그 전에는 애니오타였기에 성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트위터에 BLACKPINK 콘서트 관련 Fleet을 올린것으로 보아 블랙핑크를 좋아하는듯 하다.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편집]


담당 캐릭터는 요코야마 나오, 처음 오디션을 본 아이돌은 마츠다 아리사였으나 도중 자료에 없는 아이돌이 있다며 제작진이 제시한 아이돌이 바로 요코야마 나오였다[13]. 사투리라는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이였기에 기본적으로 오디션 단계에서 제시되는 자료에 없었던 숨겨진 아이돌 요코야마 나오의 오디션을 받은 것은 와타나베 유이가 유일하며 그대로 발탁. 동료들 사이에서 애칭은 그대로 유이톤. 팀 내에서 후지이 유키요 다음으로 신장이 크기에 초기엔 밀리언의 쌍둥이 탑으로도 불렸다.[14] 안그래도 팔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은데다 주로 배정받는 의상도 반바지 형태라 더욱 부각되기 때문에,[15] 격한 언뮤들이 포진된 곡을 퍼포먼스하는 와타나베를 보다보면 그 약동감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험을 하게된다. 대개 무대의상은 디자인이야 제작측이 정해 만들지언정 세부적인 기장 등은 개개인에 맞춰 세밀한 협의를 거치게 되는데,[16] 와타나베의 경우 이 길이의 설정에 있어 본인의 브레이크가 존재하지 않는지 구현가능한 최대치까지 짧아지는 경향을 보인다.[17] 자연스레 또다시 긴 팔다리가 강조되는 순환.

개성있는 목소리의 소유자로 유별나게 빠른 템포를 가진 솔로곡을 가지고 있어 밀리언 팀 내에서 꽤나 이질적인 부류였다. 본인도 신데렐라 걸즈와 함께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었을 때, 그들의 곡과 자신의 곡을 비교해보며 자신이 이쪽인지 저쪽인지 잘 모르겠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을 정도. 일찍이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경험했던 만큼, 기본적인 가창력을 비롯한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훌륭하다. 독특한 발성을 뚜렷하게 유지하며 곡을 완창하는데 매우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안무를 병행하면서도 안정적이다. 개인 명의의 아티스트 활동에서 발매된 악곡들을 들어보면 낮은 톤의 발성도 곧잘 발견될만큼 본래의 자연스런 톤과 거리가 없진 않으나, 요코야마 나오의 개성을 잃지 않기 위하여 일부러 어려운 길을 선택한 케이스. [18] 그외 특기할만한 부분으론 단체곡 등에서 사이사이 구호를 꿋꿋하게 나홀로 넣는 점인데, 공연 후반부에 접어들어 아무리 체력이 달리고 힘들어도 쉼없이 외치며 관객의 호응을 끌어내곤 한다.[19] 팀 내에선 88년생으로 꽤 연장자 축에 들기 때문에 시리즈 초기부터 어린 동료 성우들을 많이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앳된 외견이라 그냥 세워두면 와타나베도 별 위화감 없이 녹아들어 눈치채기 어렵지만, 연장자답게 흐름을 잘 읽고 상황 판단이 빠르다.[20]

무대에서는 워낙 곡을 잘 소화하기에 잘 알기 어렵지만 틈만 나면 긴장을 하는 스타일. 그 정도가 심한 수준이라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는 갓 태어난 사슴처럼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경우가 많고 반쯤 넋이나간 표정으로 돌아다닌다. 그러한 반면 무대에서는 전혀 긴장한 기색이 느껴지지 않기에 본인을 제외한 동료들, 스탭들은 물론 팬들조차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본인은 그게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소리높인다. 그 반동으로 무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데 이게 농담 혹은 과장이 아니고 정말로 퍼포먼스 시작과 끝까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만큼 실제로 긴장 자체는 엄청나게 느끼는 스타일. 공연은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펑펑 울고 있는 건 다반사일만큼 눈물도 많다. 대규모 공연 뿐만 아니라 소규모 이벤트 공연에도 찾아와 지켜보고 엉엉 울어대는 통에 정작 떨면서 공연에 섰던 동료 성우들이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울만한 요소가 있었는가'의 고민에 빠질만큼 울보. 리허설, 연습 등에서 잘 안풀리면 분함을 해소하기 위해 혼자 울 곳을 찾아돌아다니다가 혼자가 될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으니 그제서야 그냥 참아버렸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물론 이런 뒷 이야기들과는 달리 보여지는 곳에서는 매우 씩씩하고 쾌활하기에 어딘가 문제가 있다기보단 남들보다 좀더 마음이 여리고 눈물도 많다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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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765AS의 8thLIVE에 게스트로 참여한 밀리언 동료들을 지켜보러 갔을 정도로 아이돌 마스터와 관련된 공연, 이벤트는 많이 챙겨본다. 일단 밀리언 팀의 성우이므로 주로 모습을 드러내는 곳도 밀리언 라이브와 관련된 이벤트인 경우가 잦지만 자매 프로젝트인 신데렐라 걸즈의 라이브 공연도 거의 빠짐없이 관람하며 이러한 것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성우 중 한 명. 일반적인 관점에선 같은 시리즈이니 터부시 될 것도 아니므로 새삼스럽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 신데렐라 걸즈와 밀리언 라이브 성우들은 사적으로 교류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비교적 끼리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 아무래도 자주 보게 되는 것은 당연히 같은 시리즈에 속한 성우들이며 둘 다 아이돌 마스터면서도 별개라면 별개의 팀이기에 어지간한 것이 아니면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게 보통이다. 애초에 성우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곧 선전과도 이어지기에 이는 당연한 귀결. 와타나베는 그 중에서도 틀에 크게 구애되지 않는 특이 케이스로 신데렐라 걸즈의 2ndLIVE는 직접 관람, 3rdLIVE는 여성 전용 라이브뷰잉장에서의 라이브 뷰잉 등으로 실시간으로 관람했다는 것을 홈런 라디오에서 공개했을 정도.[21] 프리파라 등에서 친분을 쌓은 마키노 유이[22]와 신데렐라 걸즈 5주년 미야키 공연 라이브 뷰잉을 같이 보러 가거나 그외 자신이 출연하지 않는 밀리언의앨범 출시 이벤트에도 직접 발걸음을 옮겨 응원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는 등, 단순히 밀리언 라이브의 성우라기 보단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로서 적극적인 활동량을 보여준다.

일본의 프로 야구단들 중 하나인 한신 타이거즈의 광팬이다.[23] 여기에 신데렐라 걸즈의 모로보시 키라리마츠자키 레이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팬으로 양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야구 매니아들이다. 소속 시리즈가 다른지라 마주칠 일이 많지는 않은데 같이 공연을 하게되면 야구 이야기도 나눈다고 하며 둘 다 꽉막힌 극성팬들은 아니라 비교적 온건한 대화를 나눈다고 이야기한다. 765 올스타즈인 누마쿠라 마나미가 진행했던 라디오에 둘이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이게 아이돌 마스터 라디오인지 야구 라디오인지 알 수 없을뻔 하기도 하였다. 2015년 두 팀간의 경기로 야쿠르트의 센트럴 리그 우승이 결정되는 바람에 두 인물 사이에서도 희비가 갈렸다. 아이돌 마스터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런 야구 매니아 겸 성우로 유명한 둘이 뭉쳐 새로이 '야구 전문 라디오 생방송'인 홈런 라디오도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마츠자키 레이와는 서로를 '야쿠르트', '한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물론 이 라디오에도 두 성우를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 알게된 프로듀서 팬들이 상당히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이돌 마스터와 연관된 부분이 나오면 이 라디오도 역시 아이돌 마스터 관련이였냐며 파티를 벌이고 있다.이후 출연하는 여러 아이돌 마스터 이벤트에서도 두 사람 중 하나라도 있으면 야구 이야기를 가지고 계속 예능 파티를 벌이는 바람에 이벤트의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실제로 홈런 라디오에서 아이마스 네타가 나오면 팬들은 역시 데레라지 B[24]라고 부르고 있을 정도.

그리고 긍정적인 성우네타를 공식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걸로 유명한 아이돌마스터답게 나오도 한신팬 속성을 획득했다. 밀리언 코믹시어터 33화에서 프로젝션 맵핑(의상)에 뭘 비출까 미라이랑 말하다가 마지막에 나온게 한신 유니폼...

국내 @재들 사이에선 어째서인지 엉덩이가 굉장히 예쁜 걸로 유명하다(...). 한 @재는 10주년 라이브 때 바로 눈앞에 유이통이 나와서 응원하자[25] 아예 정신줄을 놓고 무대 위는 거의 보지도 못했을 정도라고(...).

참고로 이 이야기는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도 종종 언급된다. 이때마다 드립치는 사람은 당연히 변태력이 높은 쿠스다 아이나.[26] 그런데 정작 유이통 본인이 가장 이쁘다고 꼽은 최고의 엉덩이는 전 소속사에 같이 있었고 같은 밀리마스 성우이기도 한 야마구치 리카코(현재 선뮤직으로 이적)의 엉덩이라고 한다.

밀리시타타나카 코토하가 합류했을 때, 너무나 기쁜 나머지 급하게 스크린 샷을 찍어 올리다가 와타나베 자신의 닉네임을 노출하는 사고를 쳤었다. 당시 사용중이던 닉네임은 ぶたんちゅP(부탄츄p,豚人P).


3. 음반 활동[편집]


성우보다 가수로 먼저 활동했기에, 와타나베 유이의 명의로 된 앨범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인지도는 낮다. 시부야, 아키바, 이케부쿠로 3군데의 음반점과 애니메이트에서 와타나베 유이의 앨범을 물어봤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피아니스트 입니까?"와 "남성입니까?" 그리고 호리에 유이의 앨범코너로 안내였다.

팬미팅에서 말하기를 가수 시절엔 무대에 한 줄 밖에 안되는 수의 손님이 왔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팬들의 반응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다고.

2015년 12월 6일 생일제에서 오리지널 신곡( "好きがあふれて止まらない")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 음반 활동을 다시 재개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전에 나왔던 곡들은 자신도 모르는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라이브를 할 수 없지만, 이제 다시 본인의 곡을 라이브 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개인 이벤트에서 라이브 곡으로 나온건 테큐의 오프닝뿐)

2016년 6월 8일에 1st 앨범 『FUN FAN VOX』이 발매 되었다.[27]


3.1. 솔로[편집]


[2011-02-16] 1st 싱글 앨범 『Secret Melody』 - https://www.youtube.com/watch?v=U99mChxr4z8

[2011-06-08] 2nd 싱글 앨범 『happy*smile*angel』 - https://www.youtube.com/watch?v=G7quk67JnZ0

[2011-10-12] 3rd 싱글 앨범 『絆』 - https://www.youtube.com/watch?v=5XKJ4nEtCEY

[2012-05-30] 4th 싱글 앨범 『DREAM★TRAVELER』 - https://www.youtube.com/watch?v=7Qb4i2k-V1Q

[2013] 테큐 애니메이션 주제가 『没落貴族のためのてーきゅう(몰락귀족을 위한 테큐)』
- https://www.youtube.com/watch?v=SuSSMl-5X2o

여담으로 2nd 싱글 앨범은 지금의 유이톤의 느낌이 별로 묻어있지 않다.

[2016-06-08] 1st 앨범 『FUN FAN VOX』


4. 주요 출연 작품[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 2013년
    • 혈액형군![28]
    •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 사리나
    • 레고 키마의 전설 - 라발
    • 야마노스스메 - 등산객A










4.2. 게임[편집]



  • 2011년
    • 모에 가챠 - 카미조 루이




  • 2015년
    • Blade Chronicle-Samurai Online- - 츠쿠요




4.3. 그 외[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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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소속사였던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JTB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 대표적으로 아사누마 신타로, 치스가 하루카 등이 소속 중이다.[2] 2016년 3월 27일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으로 발표하였다.[3] https://yuiwatanabe.com/contents/36723 [4] 사실 이 둘은 아이마스 전에 돌아가는 펭귄드럼에서 같이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겹치는 장면은 없었다.[5] 타비카레 걸즈는 쿠스다 아이나, 야마구치 리카코, 와타나베 유이, 니시모리 리카, 스미 마미로 구성되어있다.[6] 한일 교류 축제 2012 in Seoul에 애니송 스테이지에 출연했었다.# [7] 그 다음 성우는 물론 뱅도리 관련으로 내한했었던 아이미.[8] 유이톤이 그린 쿳승[9] 와타나베는 그 다음 날 고향에서 특명대사로 임명되는 행사때문에 단 하루만 이들과 같이 있었다고 한다.[10] 참고로 와타나베와 마키노는 소속사나 음반 레이블이 다른 데도 이러한 것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와타나베가 이러한 배려에 감사한다고 행사때나 트위터,아니 잡담때에 이야기했다고 한다.[11] 2년 전인 2015년 마츠자키 레이가 자신의 여동생과 응원하는 장면이 찍힌 것과 연결짓는 게 대부분이였다.[12] 해당 발언은 2016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서드 라이브 오사카 공연 2일차에서도 발언하며 비슷한 시기 아티스트 재활동 기념 인터뷰에서도 하게 된다.[13] 참고로 담당한 캐릭터인 나오나 성우인 유이나 출신지는 오사카부로 동일하다.[14] 후지이의 경우에는 169cm 내외이며 와타나베는 소속사 공식 프로필 상으로 167cm.[15]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에선 치마,반바지 두 부류로 크게 분류된다.[16] 노출이 부담스러우면 별도로 원단을 덧대거나 하는 식으로 통일성을 해치지 않는한 최대한 개인의 선호에 맞춰 제작된다. 공통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는 주년 무대의상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커스텀이 적용되기 때문에 단 한 벌도 완전히 같은 의상은 존재하지 않는다.[17] 길이가 짧아 팔다리의 노출이 많은 의상이 나오면 일단 부담스러워하고 보는 팀 동료들조차 '와타나베 유이라면 가능하다'고 망설임없이 말할 정도. 특히 6thLIVE에서 처음 구현된 유닛별 의상에서 유독 와타나베의 의상이 압도적인 재현도를 보인 이유이기도 하다.[18] 워낙 개성적인 톤이라 듀오로 보컬을 겹쳤을 때 위화감이 가장 적다고 꼽을 수 있는 사람은 팀 내에선 이부키 츠바사Machico 정도.[19] 호응을 끌어내기 위한 유도선창으로 2번~4번 정도 외치는게 보편적인데 와타나베는 끝까지 다 넣는 모습을 보인다.[20] 2ndLIVE에서 벌어진 음향 사고에서도 가장 먼저 민첩하게 대처, 당황한 동료 성우와 눈을 맞추며 끌고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나이가 어린 동료 성우가 긴장으로 자기 소개를 잊고 있자 재빨리 알려주기도 하였다.[21] 신데렐라 3rd 공연 이후 수록분에서는 아예 이걸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마츠자키를 놀려먹었는 데 아무래도 당시 시점에서는 야구는 시즌 종료된 상태라서 네타가 적었기에 가능했다.[22] 과거 마츠자키와 교토에 놀러갔을 때 하루 정도 와타나베도 같이 있었다고 한다.[23] 다만 밀리언 라이브와 퍼시픽 리그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있었을 때는 한신 타이거스가 센트럴리그 소속이라 콜라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관계로 한신과 연고지가 거의 동일한 오릭스 버팔로즈와 콜라보가 되었다.[24] 여기에서 말하는 B는 야구의 그 B[25] 1일차 무대 위에서는 765프로 올스타스가 공연하고 신데마스와 밀리마스 멤버들은 무대 주변에서 응원하며 서포트하고 있었다.[26] 여담이지만 그녀가 담당한 캐릭터는 가슴 감별사란 별칭이 있는데, 성우 본인은 대놓고 엉덩이를 보는 경향이 있다.[27] https://yuiwatanabe.com/contents/36726 [28] 국내 웹툰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을 원작으로 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